[호텔리포트] FLL Sheraton 2층짜리 스윗룸 – 출장인데 이런 큰 방을 주면 어쩌라구요~~

Ft. Lauderdale로 출장을 다녀왔던 얘기예요. 원래 자려고했던 호텔에 일찍 체크인 하러 갔었는데, 하필 이날 그 호텔 객실에 에어컨이 안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생겨서, 미팅을 가면서 예약을 바꿨습니다.  먼저 자려는 호텔은 $109에 예약했는데, 새로 가는 호텔은 $129이랍니다. (실은 예약할때 새로가는 호텔이 $129인줄 알고 안갔거든요.) 결국에는 에어컨 있는(작동되는) 호텔로...

지난 3월 이야기입니다. 2014 여름 휴가 계획을 잡고, 발권및 예약을 단숨에 해치웠습니다.  간단히 어떻게 예약하게 되었나, 제 이야기를 나누자면요. 며칠전에 저녁식사후에 GPB에 나오던 알라스카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흠~~ 한번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해 봤더랬죠. (12월에 알라스카 카드 두장 한것도 약간 도움이 되었다고 할까요?ㅋ) 하는일이 한참 바쁘긴 한데, 그 와중에 조금 검색을 해 봅니다.  5월 메모리얼 데이를...

2013년 3월이였습니다.  한국에 가본지 너무 오래되어서 가족들 만나러 한번 가볼까, 이것 저것 뒤져보기 시작했죠.  그 당시에는 만만한게 델타 마일. 35만을 넘게 가지고 있어서, 이넘들을 어디에 쓰나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잘 안보인다는 한국행 ATL-ICN 직항 왕복표를 한번 찾아보기로 합니다.  델타마일로 대한항공을 타려면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죠.  첫째, 직항으로 나오는 표를 찾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