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Jun 2017 Playa del Carmen Mexico Grand Hyattt 숙박후기 4편
Playa del Carmen Mexico Grand Hyattt 숙박후기 1편
Playa del Carmen Mexico Grand Hyattt 숙박후기 2편
Playa del Carmen Mexico Grand Hyattt 숙박후기 3편
플라야 델 카르멘 그랜드하얏트의 마지막날이네요~
5 night 10,000 포인트 125불/night 에 예약 하였습니다.
더블 포인트 프로모션 기간 중이라 엄청 포인트 많이 받았어요~
서비스도 훌륭하고 음식도 좋고 리조트 내 다양한 이벤트도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마지낙 날 체크아웃 할 때 볼링레인이 있다는 것을 알았네요 ㅎㅎ
리조트 내 기프트 샵입니다.
저녁에 클럽을 가기 전에 답사를 다녀왔죠~
조금 일찍 도착해서 클럽 바로 앞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합니다.
샐러드 바가 있는 뷔페식 레스토랑이었는데 사실 만족도는 별 3개 정도입니다.
샐러드 바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고 다양한 소스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
샐러드바에는 많은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더군요~
와인 한 잔에 분위기를 업 시켜봅니다.
티켓은 일반 티켓과 프리미엄 티켓(줄을 서지 않고 들어갑니다) VIP 티켓이 있습니다.
사실 큰 차이는 없지만 VIP 티켓은 자리가 배정되어 있고 일반 티켓과 프리미엄 티켓은 자리가 없다는 것이죠~
1분 15초의 시간이 남았다고 전광판에서 알려줍니다.
저희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분위기를 주도하는 짐캐리 마스크입니다. ㅎㅎ 이분 때문에 정말 많이 웃었습니다.
입장할 때 칵테일 비슷한 술을 줍니다.
클럽내에서는 맥주와 음료는 무료제공합니다.
간단하게 팁만 주면 되구요~
드디어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음악 뮤지컬 서커스 각종 공연을 패러디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사진촬영과 비디오 촬영도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저녁 10시에 오픈해서 새벽 5시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클럽은 발 디딜 틈이 없더군요~
공연에서 빠질 수 없는 퍼포먼스가 잊을 만하면 터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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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새벽 2시 30분쯤 클럽을 빠져나왔습니다.
다양한 퍼포먼스를 1인 5역~10역은 하는 듯 했어요~
그 열정의 무대가 아직도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코코봉고 클럽은 꼭 한 번 들려볼만하더군요~ 추천 드립니다.
플라야 델 카르멘 그랜드 하얏트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아옵니다.
해뜨는 해변가를 거닐며 다시 한 번 와야지……. 상상의 다음 여행을 그려봅니다.
짐을 정리해서 출발 할 때 예약했던 BD 차량을 기다립니다.
정각 10시가 되기전에 차량이 도착합니다.
칸쿤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는 데 봐야 할 관광지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기회가 또 있겠지요~
칸쿤 공항 PP 카드로 입장 가능한 라운지입니다.
아멕스 플랫으로 받은 PP카드로 3분을 모시고 함께 입장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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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식사와 맥주 와인이 제공됩니다.
멕시코 캔쿤 플라야 델 카르맨 그랜드하얏트는 별 5개 아낌없이 주고 싶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 유명한 코코봉고네요. 저는 나이트나 클럽은 한번도 안가봐서… ㅋㅋ
클럽에서 공연도 하고 그러는군요. 재밌겠네요.
저도 나이트클럽은 안조아라하는데요~
여기 코코봉고는 쇼가 재밌어요^^
오~ 코코봉고 안에 모습을 보여주셨네요. ㅎㅎ 저는 가족(!!)여행이라서 가 볼기회가 없었어요.
캔쿤 공항에 라운지요. 탑승 터미널이 3 터미널이였나봐요. 라운지가 좋네요.
저는 출발이 터미널 #2라서 거기에 있는 Mera Business Lounge에 갔었는데, 거긴 완전 "메롱"이던데요.
입장시간도 제약이 있는데, 딱 그때가서 좀 웃긴일이 있었어요. 안되는데 몰래 들여보내주고 뭐 그러데요.
알렉스님 다녀오신 라운지도 제한시간이 있는데, 제가 갔던곳과는 시간이 달랐어요.
제약 없을때 가셨나봐요.
좋은 후기 잘 봤습니다~!!!
시간 제약은 자세하게 못봐서 티켓이 비지니스인데도 UA 라운지가 없어서 둘러봤더니 PP카드입장이 가능하더군요
오전 11시쯤 일행분들 모시고 들어갔는데 특별하게 제약은 없었어요~
아멕스 플랫 PP카드 정말 좋아요 ㅎㅎ
알렉스님 다녀오신 라운지는 16:30~19:30 사이에 입장 제약이 있다고 Priority Pass App에 나오네요. 🙂
전 오전에 가서 제약이 없었군요 ㅎㅎ
코코봉고 드디어 보여주셨네요? ㅋㅋㅋ 완전 다른세계입니다~ 아직까지 저런쇼를 한번도 본적이없어서 진짜 더 궁금해지네요. 완전 별다섯개란 말에… 더 아쉽기만 하네요 ㅠㅠ
베가스의 오쇼, 카쇼, 르뤠브쇼 및 모든 쇼가 정말 웅장하고 대단하거든요~
그런데 시간이 1시간 30분 쇼타임에 비해 코코봉고는 정말 쉬지 않고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정말 최고입니다. ㅎㅎ
체력 약하면 놀지도 못하겠어요. 광란의 축제네요 @.@
그랜드 하얏 사진들 보니 아주 고급집니다. 하얏을 떠나 보내보내야 하는 상황이지만 미련이 계속 남아요 ㅎㅎㅎ
기돌님은 정말 많이 아쉽겠어요~
기돌님이 계셔야 진정한 하얏의 진수를 볼 수 있을 텐데요~
저도 나이가 들어서 ㅋㅋ 흔들지는 못했고 그냥 보기만 했습니다.
간단하게 엉덩이만 흔들어주는 ㅎㅎ
하얏트 또 가고싶은곳이 생겼네요
코코봉고쇼는 홍삼 드링킹하고 봐야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