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ier – Cathay Pacific First Class Lounge Review (홍콩 공항 일등석 라운지 #1)

The Pier – Cathay Pacific First Class Lounge Review (홍콩 공항 일등석 라운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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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홍콩 여행을 마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이번 한국/홍콩 여행의 궁극적인 목적이 CX 77W 일등석 탑승 경험을 해 보는것이였다고 말씀 드렸었잖아요?

프리미엄 좌석 비행기들을 타고 다니다보면, 타는 비행기 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탑승전에 갈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지에서의 경험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지난 몇년동안 Moxie는 일등석, 비지니스석을 탑승하면서 아래의 라운지들을 방문하고 리뷰를 남겼었는데요.

Emirates First Class Lounge Review – DFW Airport

Emirates First Class Lounge Review – DXB Airport

ICN Asiana Airlines Business Lounge Review

Singapore SilverKris First Class Lounge “The Private Room” Review

ICN Korean Airlines First Class Lounge Review – 인천공항 대한항공 일등석 라운지

The Wing – Cathay Pacific First Class Lounge Review

이번 여행의 목적중에 홍콩 공항에 있는 일등석 라운지의 경험도 빼먹을수 없는 중요한 일 중에 하나였어요. 

이미 다녀오신 분들의 리뷰를 여기저기서 보면,

웬만큼 시간이 많지 않으면 이 홍콩 공항 라운지의 혜택을 다 경험하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일찍 간다고 갔는데도.. 시간이 모자라서 못하고 온것도 많네요. ㅎㅎ

홍콩 공항에 Amex Centurion Lounge 가 최근에 생겼다는데..

시간이 많으시면 가시되, 아니면 그냥 케세이 일등석 라운지에 가세요. 후회 없으실거예요. 🙂

오늘은 홍콩 공항에 가장 최근에 생겼다는 The Pier 일등석 라운지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이곳에 다녀오고서, 솔직히 어느 라운지가 최고??? 이게 제일 어려운 질문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일단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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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er 라운지 입구

게이트 63번을 지나면 왼쪽에 이렇게 내려가는 곳이 있습니다.

이날 제가 탈 비행기는 게이트 3번에서 출발을 하기에,

체크인시에는 게이트 2번 옆에 있는 The Wing 라운지를 이용하라고 알려주었는데요. 제가 The Pier를 가겠다고 했어요.

미리 얘기해야하는것은 아니구요. 그냥 본인이 찾아 가시면 됩니다.

그럼 도대체 홍콩 공항에서 갈 수 있는 라운지가 몇개인가요?

공항내에 라운지 위치를 좀 알아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Location

대표적으로 우리가 얘기하는 홍콩 공항에 케세이 항공 라운지는 네군데가 있습니다.

The Pier, The Wing, The Bridge, The Cabin

일등석 탑승을 하시면 네군데 다 가실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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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er는 게이트 63번 앞에서 지하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일등석 전용 라운지예요. 여기를 꼭 가셔야 합니다. 

The Bridge는 게이트 40번이 있는 쪽에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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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ng은 게이트 2번 건너편에 2층으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비지니스 라운지라고 써 있지만, 일등석 탑승자들을 위한 별도의 시설이 있습니다.

이번에 Moxie가 이곳도 가 봤습니다. 다음편에 리뷰 올라옵니다.  오~ 여기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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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abin은 게이트 22번 건너편에 있습니다.

Check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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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63번 앞에 라운지를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갑니다, 거기에 이렇게 써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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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입구

케세이 퍼시픽의 로고가 정확히 어느방향이 맞는지 이제 알았어요. ㅋㅋㅋ

입구부터 아주~~ 깨끗하고, 고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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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보딩패스를 확인하고 들어갔어요.

본인확인을 위해 여권도 봤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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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의 내부로 들어가는 곳에 장식물

Lounge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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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적으로 돌아보기 전에 자리를 잡았는데, 나중에 뷰가 더 좋은곳으로 옮기긴 했는데 이곳도 조용하니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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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 멋진 바가 있는 곳입니다.

아래에 이 바의 전체사진 한장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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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한쪽 코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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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편할것 같은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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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한쪽의 장식

Pa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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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조식을 열기전에 나왔기에, 뭔가를 먹어야 했어요.

이곳 The Pier에서는 정말 여러가지 음식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그래서 제일 맛있는 것(!!!)을 찾아 먹기위해서 잘 찾아갔어야 했습니다.

Pantry라고 이렇게 따로 만들어 논 곳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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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한곳에 이렇게 빵 종류와 커피를 준비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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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먹을것은 아니여서 사진만 찍고 일단은 지나갔어요.

(지금 다시 보니까 먹고싶은것 꽤 많이 있네요. @@)

Dining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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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try를 지나서 조금가면 이렇게 Dining Room사인이 나옵니다.

Retreat은 마사지를 하는 곳이구요. 그래서 식당으로 가는 길에, 마사지를 예약해 놓고 pager를 받고 갑니다.

마사지 얘기는 아래서 좀 더 하도록 하죠. 끝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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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ing Room의 입구

앞에 호스티스가 한명이 있어서, 저를 보고 바로 좌석으로 안내해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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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았던 자리에서 보이는 다이닝 룸 전경이예요.

사람이 많지는 않았고, 깨끗하고 조용했습니다.

라운지 안에 따로있는 식당!!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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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의 모습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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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앉았는데 음식 주문을 하기전에 샴페인을 한잔 주문합니다.

나중에 The Wing에서 샴페인 바에 갔을때도 그랬지만, 이곳에서는 세가지 샴페인을 제공합니다.

저는 Moet & Chandon Rose를 맛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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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수시로(!!) 따라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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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증샷을 찍고 한잔 마셔봤는데, 아주~~ 맛이 좋아요.

생각했던것 이상의 맛이였습니다. 이름 기억했다가 또 마셔보고 싶은 그런 샴페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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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다이닝룸에 조식 메뉴를 가져다 줍니다.

지난번 싱가폴 항공 일등석 라운지에 갔을때, 일등석 라운지에는 꼭 저녁을 먹으러 온다고 다짐했는데..

출발하는 비행기들이 시간이 그래서 그건 또 못해봤어요. ㅋㅋㅋ 다음엔 꼭!!

이유는, 일등석 라운지에 저녁식사 메뉴는 또 다른 세상이거든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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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만두국수를 안먹으면 안될듯해서 한그릇 먼저 주문합니다.

꿀맛이예요. 쉐라톤 호텔 조식으로 먹었던게 조금 더 맛있긴 했는데, 이곳의 만두국수도 수준급입니다.

한그릇 맛있게 먹고 또 메뉴를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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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을 주는 The Eastern Set을 주문합니다.

뭔가 맛있어 보이는게 많이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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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는데요. @@

모두 다 맛이 좋아요. 심지어는 저 스푼위에 있는 땅콩까지도 맛있네요.

제일 맛있었던것은… Dough Stick.. 저기 국수 왼쪽에 튀긴 도너츠 있잖아요? 아주 맛 좋았네요.

가운데 있는 국수도 맛있고.. 암튼 다 맛이 좋았습니다. 핫소스까지 같이 주는 섬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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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배스킷에 있는 3가지 딤섬 – Pork BBQ bun, Shrimp Dumpling, Pork Shumai

바로쪄서 나와서 따뜻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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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신 맛있는 식사를 다 먹고!!!

샴페인을 놓고 또 한장 찍어봅니다.

그냥 (등따시고) 배부른데, 한잔 마시니까 좋아요. 🙂

홍콩 공항에서 일등석 타실때는 The Pier에 꼭 가셔서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가세요. 

 

샴페인도 한잔 같이 하시면서요. 

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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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하고 제 자리로 돌아가는데 

도서관이라고 이렇게 따로 써 놓은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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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별 다른것이 있는게 아니고, 읽을수 있는 책도 몇권 준비해 놨고, 각종 신문도 준비해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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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더 좋은것!!

도서관에서 나오니 바로 술 카트가 있습니다. (너무 좋아하네요. ㅋㅋ)

지키는 사람이 원래 있어야 하는건지 아니면 원래 없는건지는 모르지만, 그냥 원하면 따라서 먹으면 되는것으로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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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저녁에 자기전에 랩탑 충전을 안해서 라운지에서 했어야 했었는데요.

준비해왔던 universal outlet을 체크인 가방에 넣어서 보내버렸네요. ㅠㅠ

라운지에 없는게 별로 없습니다. 체크인 했던 카운터에 물어보니까, 이렇게 빌려줍니다.

이곳에 이게 필요한 사람이 저 하나가 아닌거죠. ㅋㅋㅋ

가져가시지 말고, 가실때 꼭 반납하고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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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에 보이는 케세이 퍼시픽 비행기

맛있는 모에샨동 로제 샴페인과 함께하면서 (마사지 예약시간이 되길 기다리면서) fly with moxie에 들어와 봅니다. 🙂

Massage

이곳 라운지에서 누릴수 있는 서비스 중에 마사지가 있습니다.

홍콩여행에서 피곤했던 몸을 좀 풀고 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인듯 해서, 저도 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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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셨던 Dining Room에 가면서 예약을 하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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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reat이라고 써 있는 곳에 카운터에 가시면 이렇게 마사지 프로그램을 보여주고 고르라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neck, shoulder 마사지를 예약했다가, 나중에 foot massage로 바꿨습니다.

아무래도 홍콩에서 하루에 2만보 이상씩 걸어다녔던게 발바닥과 다리가 많이 아프긴 했어요.

결론적으로 아주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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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가기전에 예약 할때, 비행기 출발 시간 알려주면 적당한 시간을 잡아서 예약을 해 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페이져 하나를 줘요.  예약시간이 임박하면 이게 울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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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치고 라운지에 제 자리로 돌아가서 이것 저것 하고 있는데, 이렇게 페이져가 울리네요.

원래 예약시간 약 15분전에 울렸던것으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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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룸 안의 모습이예요.

생각보다 참 잘 해 놨습니다. 저기에 마시던 샴페인잔도 가져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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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마사지를 할거라서 이렇게 준비해 줍니다.

이제부터 발 사진 나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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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씻고, 불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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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간 이 여자분께서 마사지 해 주시는데, 와~~~~!!!!!

이 여자분을 몇번이 발로 찰 뻔했어요.

발 마사지 하다가 보면, 뭉쳐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을 건드릴때마다 막 아파서 죽겠더라구요.

찌릿찌릿해서 발이 막~ㅋㅋ

15분간 마사지를 마쳤는데요. 발 뿐만이 아니라, 다리를 타고 허리까지 시원해지는 마사지였어요.

이건 강추!!! 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으시면, 밥 먹지 말고!!!(ㅋㅋㅋ) 이것 먼저 하세요. 그 정도로 좋아요. 

홍콩에서 며칠동안 신다게 돌아다녔던 피로를 다 풀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제 동네에서도 가끔 발마사지 하러갈까 생각중이예요 .ㅋ)

Rest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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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화장실은 제가 갈 수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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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화장실 구경 하지요~ㅋ

마사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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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를 마치고서 이제 좀 평온한 시간을 가져봅니다. 라운지가 넓고 좋습니다.

(실은 마사지를 마쳤으면 부지런히 The Wing을 더 일찍 갈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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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Bar

원만한 원하는 술은 다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너무 멋있게 만들어 놨어요. 바텐더도 두명을 봤는데, 모두들 아주 professional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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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석 라운지라서 그런지 한산해요.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탑승게이트 3번 앞에 있는 The Wing 비지니스라운지로 가기위해 (들어올때보다 한참 편해진) 발을 옮깁니다.

마사지가 너무 좋았는데, 발걸음이 가벼워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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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ier에서 나갈때 보딩패스에 이런 도장을 찍어주는데요.

이곳 라운지, The Pier에 다시 들어올때를 대비해서 찍어주는것 같습니다.

나갈때 The Wing가는 길 물어보려고 했더니 찍어줬어요.

이렇게 홍콩 공항에서, 케세이 일등석을 타면서 갈 수 있는 좋은 라운지 The Pier에 다녀왔습니다. 

 

음식도 맛있었고, 주류도 좋았고, 시원하게 받았던 마사지도 아주 만족했어요. 

 

직원들의 친절함도 참 좋았습니다. 

다음편에는 또하나의 다른 라운지, The Wing의 리뷰로 돌아올게요.

The Wing에는 (샤워는 물론이고) 목욕을 할수 있는 The Cabanas라는 곳이 있는데, 거기에 Moxie가 다녀왔습니다.

좋은곳을 갈때마다 항상 느끼는 일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시간이 없다는것!! 그게 제일 문제더라구요.

The Wing에서도 시간만 많이 있었다면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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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코난
05/15/2017 8:48 am

멋진 review 감사드려요. 기회가 된다면 너무 가보고싶어요~ 마사지는 사진으로만 봐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ㅋㅋ

Tri
Tri
05/16/2017 7:01 pm

저도 이번에 억지로 두군데 다 들렸습니다. 좀 멀긴 했지만 두군데 다 가야한다는 일념하에 낑낑. ㅎㅎ
탑승구가 Pier 근처라 Wing 을 먼저 갔다가 Pier 로 오니 마사지는 이미 예약이 다 차서 안되겠더라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Pier 가 더 나은듯 했습니다. 식당 분위기는 Wing 이 더 좋구요.

기돌
05/17/2017 12:48 am

Pier 무조건 갑니다. 목욕 할거 아니면 Wing은 안가도 되겠죠?
아내가 일등석이라 비즈니스인 저도 일등석 라운지 같이 갈 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맞겠죠?

기돌
05/17/2017 5:06 pm
Reply to  Moxie

자리나는거 기다리는 중이기는 하는데요 그동안 보면 보통 월요일이나 화요일쯤에 그 다음주 일등석 자리들이 풀렸는데 이상하게 이번주에는 다음주 자리가 안풀렸어요 ㅠㅠ. 자리는 거의 5자리씩 남았는데도 말이죠. 갑자기 제가 가려니 패턴이 바뀐건지… 계속 모니터링 중입니다 ㅠㅠ
안풀려도 라운지만 들어갈수 있으면 그래도 다행이구요.

기돌
05/17/2017 5:12 pm
Reply to  Moxie

https://www.cathaypacific.com/cx/en_US/travel-information/airport/lounges/all-lounges-admittance.html

여기보면 게스트 한명 데려갈수 있는거 같은데 되겠죠? ^^

승킴
05/29/2017 10:57 am

the Pier 정말 좋은 라운지에요 ㅎㅎ 저는 비행기가 딜레이 되서 좋았던 적이 처음이었던것으로 기억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