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아일랜드 와이콜로아 매리엇 Waikoloa Marri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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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아일랜드 와이콜로아 매리엇 Waikoloa Marri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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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하와이 라이브 > 여행후기  이후로 계속 게시물을 쏟아 내고 있습니다.

2025 마우이 & 빅아일랜드 여행 후기

여행을 기획하면서도  제가 도전이 되었던게, 빅아일랜드 여행후기는 많은데 호텔 후기가 많이 없었습니다. 오아후 섬은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빅아일랜드는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숙박 후기를 위해서 준비를 했는데요… 가보니 왜 많이 못쓰는지 알겠더라구요^^ 일단 호텔에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내다보니, 사진 찍고 리뷰할 걸 잊어버립니다. ㅋㅋ 그리고 비치나, 일몰, 일출 사진 때문에 호텔은 좀 뒷전이 되는 것 같아요. 저도 리뷰하려고 돌아보니, 사진이 별로 없더라구요^^ 이해하시고 제가 하는 후기들은 많은 곳에서 보실수 없는 레어템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매리엇 와이콜로아의 공식 이름과 홈페이지 링크이구요. Waikoloa Beach Marriott | Resort & Spa

Kona쪽에서 가보시면 아시지만, 공항 부터 와이콜로아 사이에 마을이 없습니다. 흔한 맥도날드, 그로서리 없구요. 그래서 Walmart or SafeWay에서 꼭 장을 봐 오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왕복 40분씩 쇼핑하러 가셔야 해요. 편도 1차선에 45-55마일 짜리 길입니다. 중간 중간 pickup/suv로 police표시 없는 경찰이 매의 눈으로 지켜봅니다^^

Waikoloa 마을에 들어가시면, 매리엇을 비롯한 힐튼 빌리지, 골프코스, 콘도 등이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오지 않으시분들도 꽤 있는데요, 걸어서 15분씩 작은 몰에 가서 쇼핑하고 먹거리 드시더라구요. 저는 꼭 렌트를 추천합니다.

매리엇은 발렛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불편했구요. 셀프 주차하려고 찾고 걸어가고 하는게 하와이 오니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체크인 프로세스는 무난했습니다. 기다릴수 있게 웰컴 쿠폰도 주고, 원하면 풀장에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힐로의 오래된 호텔에 있다가 오니 매리엇은 뻥뚫린 기분에, 바람도 좋고 기분이 리프레시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이제야 빅아일랜드 왔다고 하네요 ㅋ

위부터 로비 테라스 – 로비 리셉션 – 호텔전경 풀장 입니다. 풀장에는 작은 슬라이드가 있어서 작은 애들이 놀만합니다. 큰애들이나 어른이 놀만하거는 없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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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결코 새것은 아닌데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페인트터치업도 잘하구요. 방도 잘 빠졌습니다. 조식당이구요, 플렛이라도 핫플레이트는 16불 업글 받습니다. 참고로 P2-P3는 업글해 먹었구요. 저는 안했는데, 먹을만 해요. 아시지만 소시지, 오믈렛 정도 더 나오는겁니다^^
실내, 싱크대, 인테리어 디자인, 집, 조리대, 콜라주, 벽, 수납장, 방, 디자인
아무튼 이번 여행에서 가장 무난했던 호텔입니다. 물론 리조트피, 셀프주차비, 조식 업글 + tax 별도 입니다. 감안하시기 바래요~  이상 빅픽쳐.

bigpicture
big.picture.prg@gmail.com

스위스 상공을 날아 파리로 가는 순간입니다. 삶은 이런 ‘순간’이라는 조각들의 연속 입니다. 대학때 모토로 삼았던 ‘세상끝까지 To the end of the world’ 라는 다짐으로 열심히 조각 맞추며 여행 다니면서 삽니다. 이제는 세아이도 커서 함께 하고 있구요. 한동안 출장 때문에 짬짬히 세계 곳곳을 들러 보았다면, 마일/포인트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좀더 다른 여유와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여행이 없을 때는 미중부 Dallas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행은 돈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 여행어록 중 하나입니다. 포인트로 좀 더 큰그림의 여행 같이 해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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