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Nov 2020 카드 이야기 #43. 월마트 크레딧 카드 오픈했습니다.
월마트 크레딧 카드 오픈하면, 사인업 보너스로 환타 1병 주던 코메디 같은 시절이 있었는데요.
*사진은 DOC에서 퍼왔습니다.
요즘은 사인업 보너스도 없고, 캐피탈원 카드라서 3사 하드 인쿼리도 들어갑니다.
뭐 이런 황당한 카드가 다 있나 싶은데, 그런 카드를 제가 오픈했습니다. ㅎㅎㅎ
여기서 잠깐 월마트 2분기 실적 보고를 보면, 월마트 온라인 매출이 97% 증가했고요.
General merchandise 매출도 많이 늘었습니다.
stimulus check 덕분이라고는 하지만, 월마트에서 앞으로도 이런 전략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존 대항마로는 역시 월마트가 제일이 아닐까 싶고요.
저는 아마존에서 물품 구입을 많이 하는 편이지만, 최근에 월마트에서도 물품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분위기로 봤을때, 월마트에서 구입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한가지 문제는 월마트 온라인 구입시 추가 포인트 적립이 쉽지 않다는 점인데요.
아멕스 블루 비즈니스 카드 (MR 2x) 나 Citi AT&T Access More (TYP 3x) 카드가 그나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뭔가 또 다른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월마트 카드가 5% 캐쉬백이 가능해서 오픈했습니다.
연회비는 없고요. 5%, 2%, 1% 캐쉬백 카테고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Dosh 앱에 카드 등록해두면, 월마트 온라인에서 사용시 2% 적립이 가능합니다.
덕분에 7% 캐쉬백 카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월마트 스토어에서 물품 구입은 2% 적립이지만, 월마트 페이를 사용하면 첫해에는 5% 적립이 가능합니다.
며칠 전에 월마트 페이 사용해봤는데, 편하고 좋더라고요.
사인업 보너스가 없어서 별로 추천드릴 카드는 아니고요.
또한 TYP 3x/MR 2x 적립이 5% 캐쉬백 보다 더 값어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매년 필요한 포인트만 남기고, 나머지는 캐쉬백 하는 편이라서요.
제 개인적으로는 5% 적립이 제법 매력적인 베네핏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순위에서는 밀리겠지만, 월마트 카드 종종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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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때 코카콜라 프로덕트가 아니라서 신청을 안했습니다. 코카콜라 클래식(빨간거) 2리터나 20oz 6-pack 줬으면 했을텐데요. ㅍㅎㅎㅎㅎㅎ
얼마전에 월마트가 아마존을 따라잡으려고 프로그램을 바꿔서, (아마존 불매를 하는) 저는 타겟과 월마트에서 주고 구매를 하기로 했어요. 화이팅입니다.
저 사진 오랜만에 보니까 정겹습니다. 깜찍한 아이디어!!!
그렇더라고요.
아마존 독점 우려하는 분들이 많아서 월맛이나 타겟에서 많이 사시더라고요.
제 와이프도 그런 경향이 있고요.
타겟도 사용하면 좋은데, 가격이 월마트보다 비싸서.. 일단은 월마트에서 좀 써보고 어찌할지 결정해야겠어요.
타겟 레드 카드 만든지도 2년 가까이 되가는 것 같은데요.
연말 아니면 분기에 한번 정도 사용 할까 말까 하더라고요.
타겟이랑 월마트는 잘 살아남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7% 까지도 캐쉬백이 가능하네요. 월마트에서 구매가 많으면 고려해 볼만 한 카드네요.
무려 2리터 콜라로 호객을 했군요 ㅎㅎㅎ
그러고보니 7% 캐쉬백이면 조지아에서는 tax-free + 돈 조금 더 받게 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