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2): 쌔(new)거는 참 좋은것이여~! Embassy Suites @Amarillo Downtown,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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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이 이끌려 “폭신하게” 가게 된 여행 (12): 쌔(new)거는 참 좋은것이여~! Embassy Suites @Amarillo Downtown, 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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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크리스마스 연말 한주를 통짜로 New Mexico, Colorado, & Kansas로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호텔은 Embassy Suites by Hilton @Amarillo Downtown, TX 입니다.

텍스트, 지도, 아틀라스, 도표

 

크리스마스 당일에 떠나서 당일 숙박을 했던 호텔에 대한 후기를 함께 나눴으면 해서요^^

 

1. Embassy Suite by Hilton @Amarillo Downtown

 – New Mexico와 Colorado 입성을 위해서는 Texas 도시 하나를 찍어야 되는 상황이 생겼는데요, 이유야~! 겁나 멀어서입니다! 대략 한방에 6-7시간 정도가 max driving hour이라고 친다면, 이번에는 약간은 여유롭고 나쁘지 않은 road trip 일정이었는데요, 그것보다 더 큰 숙제는 숙박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보통은 중소형도시(?)의 아쉬움은 brand power가 큰 호텔들이 적다는 부분이고요, 대부분은 option 자체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민이 되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뭐~! 제가 맨날 좋아하는 Hyatt이 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 여기는 탈락! 그리고 포인트가 있다고 한다면 IHG 혹은 Hilton이었는데, search를 하던 중에 괜찮은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늘 소개할 Embassy Suites by Hilton Amarillo Downtown!

텍스트, 스크린샷, 디자인

우선은 가격대가 상당히 괜찮고요 (포인트도 적게 들기도 하고~! 여러모로 유용하다는 점!), 제일 중요한 부분은 신상호텔이라는 점입니다!

다른 호텔들과 비교했을 때, brand power가 있는 Embassy Suites임에도 불구하고 이 가격이라는게 조금 이해는 안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신상호텔들이 가지는 rate adjustment period 인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얼른 pick 하였습니다^^

 

2. Hotel General Apperance & Lobby 모습은?

– 우선, 호텔이 “ㄷ”(디긋)자로 배치가 되어있고요, valet & self parking 둘다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주차비 아끼려고 그냥 호텔 주변에 street parking 했는데요, meter machine 없는 곳(8am-5pm에 적용)도 많고, 주차하는데 별 문제는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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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안으로 들어가면 receiption desk가 있는데, 저희가 도착한 시간이 9:30pm 되었는데, 직원이 1-2명 밖에 없어서 생각보다 check-in 시간이 길어졌습니다. (앞에 손님이 조금 길어진 건 사실이지만, 쫌 서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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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정말 깔끔했습니다. 쌔(new)거라서 그런지 냄새도 좋더라구요! 크리스마스라서 decoration이 다 화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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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의 resturant도 있었는데, 여기는 bar이고요, 뒷쪽으로 가면 complimentary breakfast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6-9am이고요, 주말에는 7-10am 이렇게 운영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가구, 천장, 테이블, 실내, 의자, 인테리어 디자인, 벽, 바닥, 로비, 주방 및 식당 테이블, 커피 테이블, 천장 설비, 홀, 트랙 조명, 방, 레스토랑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벽, 천장, 소파, 테이블, 커피 테이블, 로비, 스튜디오 소파, 꽃병, 실내용 화초, 바닥, 천장 설비, 의자, 방, 창문, 호텔, 거실, 디자인, 가구

 

아쉽게도 5-6:30pm에 제공되는 evening receiption은 저희가 도착시간이 너무 늦어서 이용을 하지 못했지만, complimentary drink 2잔이 제공되고, 다른 요기거리(?) 정도가 나오는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conference hall도 정말 컸습니다. 한장 찍어왔는데, 괜찮았습니다^^

실내, 천장, 벽,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바닥, 예술, 바닥재, 방

 

3. Hotel Room은 어떠했는가?

 – 우선 저희가 배정받은 곳이 the premium floor(5-6층)이었는데요, 별 다른건 없고, 높은 층을 받았다는 거 하나는 다른 것 같았습니다. 아직까지 숨이 붙어 있는 diamond tier 때문에 upgrade를 받았는데요 [찔러보지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diamond tier라서 준 거 같네요!]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포인트 차감 대비, 나쁘지 않은 complimentary upgrade 였습니다^^ ㅋㅋㅋ 별반 차이는 없었지만요~!)

 

요렇게 나름 구분된 the premium floor라고 되어 있네요^^

텍스트, 직사각형, 폰트, 스크린샷, 번호, 문패, 표지판실내, 벽, 바닥재, 문, 천장, 인테리어 디자인, 타일, 바닥, 방, 호텔

 

자~! 여타 다른 Embassy Suite과 같이 모든 방이 suite room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다른 것보다 넓어서 좋았습니다^^ 거실 공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벽, 실내, 사진 액자, 인테리어 디자인, 바닥, 가구, 방, 벽토, 텔레비전벽,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바닥, 소파, 스튜디오 소파, 소파 침대, 거실, 아지트, 베개, 전등갓, 러브시트, 커피 테이블, 램프, 바닥재, 사진 액자, 팔걸이, 쿠션, 테이블, 방, 천장, 가구벽, 실내, 가구, 바닥, 책상, 인테리어 디자인, 바닥재, 사진 액자, 사무실 건물, 테이블, 천장, 방, 오피스

 

그리고 작은 hallway를 따라서 가면 요런 소소한 곳도 존재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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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맞은편에 욕실도 있었는데, 깔끔하니 너무나 괜찮았습니다~!

실내, 벽, 배관 설비, 욕실 액세서리, 수도꼭지, 타일, 인테리어 디자인, 배관, 화장실, 방, 바닥, 욕조, 욕실 캐비닛, 비데, 거울, 싱크대, 화이트, 천장, 욕실, 호텔실내, 벽, 배관 설비, 타일, 욕실 액세서리, 배관, 화장실, 거울, 수도꼭지, 천장, 샤워실, 대리석, 바닥, 욕실

 

방은 침대 2개에 sofa bed까지 해서 총 6명이 자기에는 안성맞춤이었던 거 같습니다~!

실내, 벽, 침대,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베개, 바닥, 매트리스, 침구, 침대 프레임, 침대시트, 리넨, 호텔, 쿠션, 이불 커버, 침실용 탁자, 스위트, 바닥재, 전등갓, 부티크 호텔, 창문 장식, 벽토, 방, 이불, 천장, 침실 실내, 벽, 인테리어 디자인, 베개, 침구, 침대시트, 침대, 방, 매트리스, 이불 커버, 침대 프레임, 리넨, 가구, 침실, 침실용 탁자, 거울, 스위트, 이불, 전등갓, 쿠션, 창문 장식, 부티크 호텔, 바닥, 창 커버, 천장, 호텔 실내, 벽, 선반, 가구, 바닥, 방, 냉장고, 가전용품

 

4. Why Embassy Suite이었나? 그리고 결론은 …

 – Embassy Suite의 장점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Hilton tier와 상관없이 complimentary breakfast가 제공된다! 다른 lower brand보다는 Embassy Suites에서 주는 조식은 쫌 더 낫습니다! 왜냐면, 오믈렛이 나오니깐요^^

          2. 모든 방이 suiteroom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안방+거실의 조합은 나쁘지 않은 공간이기에 이번에 reason to pick에는 전혀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3. Evening receiption이 존재한다! 요즘, 다른 hotel brand는 그나마 tier가 쫌 있어야지 제공되는 것들이 이 호텔은 모든 투숙객에게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식사진은 제가 따로 찍진 않았지만, 포인트 가성비에 호텔의 쾌적함, 그리고 여러가지 대가족 이동중에 만난 호텔치고는 저희에게는 완전 적격호텔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Hilton F&B credit으로 찔끔찔끔 주는 거랑, lower brand에서 주는 안먹으니 못한 조식보다는 다음에도 호텔만 괜찮다면 Embassy Suite으로 선택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아진 듯 합니다.

이번 여행의 첫 단추는 잘 맞아진 것 같아서 너무나 좋았고요, 다른 후기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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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picture
01/03/2024 9:38 pm

가족이 많으면 embassy 최곱니다 ^^ 그런데 저희 동네는 전부 오래되었어요 ㅠ 조식도 너무 안좋구요. 아마릴로 좋아요!!

MOXIE
Editor
01/04/2024 10:45 am

일단 엠버시스윗은 방이 넓어서 좋은것 같아요. 거기에… 여기가 따뜻한 쿠키 주는 호텔 맞지요? 가본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 ㅋㅋㅋㅋ 새 호텔은 항상 좋습니다. 맞아요. 🙂

MOXIE
Editor
01/04/2024 6:31 pm
Reply to  otherwhile

아, 더블트리가 쿠키를 주네요. 힐튼호텔에 가본지 한참이라 이것도 헷갈려요. ㅋ

미스터칠드런
01/10/2024 11:53 am

역시 호텔이랑 차는 새것이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저도 오믈렛때문에 여기가 왠만한곳보다 나은거 같아요.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