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Jan 2018 라이프마일 어워드 6편. 타이 항공
업뎃 02/20/2018. ORD-NRT-BKK
ANA 일등석 + TG 일등석 콤보에요. 99K에 모십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현실성있는 루팅인 듯 싶고요.
요즘 유할이 비싼데, 유할도 없고 일등석 2개를 한번에…
참고로 NRT-BKK 타이항공 기종은 A38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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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02/18/18. BKK – HND
추가 1) BKK – HND
추가 2) HND – BKK
BKK 도착이 새벽 5시라서, 뒤에 꼬리 붙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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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공은 북미 구간을 운항하지 않습니다.
아래 4가지 경우에 타이항공 탑승이 가능합니다.
1) 유럽 – 아시아
https://thepointsguy.com/2016/02/thai-a380-first-class-review/
2) Intra Asia
https://blog.naver.com/spleen99/220927493855
구기재와 신기재가 혼합되어서 운항된다고 하더군요.
돔페리뇽과 리모와.. 이 2개가 눈에 띄네요.
3) 아시아 – 호주
https://thepointsguy.com/2017/04/to-love-about-thai-747-first-class/
http://www.rewardflying.com/report-blog/2017/10/2/thai-airways-b747-first-class-bkk-syd
4) 아시아 – 중동
https://m.blog.naver.com/wjdtjrvlf/220916003629
미끄럼틀 비즈니스이고요.
비즈니스 라운지에서 무료 마사지 가능합니다.
방콕 일등석 라운지 후기도 한 번 보세요. 1시간 무료 마사지라네요.
피로가 싹 풀릴 듯 합니다.
http://www.rewardflying.com/lounge-reports/2017/9/27/bkk-thai-royal-first-lounge-and-spa
[유럽 – 아시아]
유럽 여행 마치고, 한국으로 이동하는 경우를 생각해볼게요.
태국은 남아시아, 한국은 북아시아입니다.
마일 차감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럽 – 태국은 55k/78k/102k
유럽 – 한국은 45k/75k./115k
신기하게도 일등석만 태국이 더 저렴합니다.
예1) CDG – BKK
일등석 직항의 경우 102K + $137 나오네요.
예2) CDG – BKK -ICN
‘경유를 하면 마일을 세이브할 수 있다’.
지난 파트에서 여러번 확인하셨죠? ‘
BKK을 거쳐 ICN으로 가보면요.
우선 항공사를 타이항공으로 선택합니다.
검색해보면 일등석 + 이코노미 조합으로 96,100 마일 + $55 로 나옵니다.
만약 아시아나 일등석을 타고 CDG -ICN 직항타면, 일등석의 경우 115,000 + $55 나옵니다.
타이항공 일등석 타고 BKK에서 경유하면, 2만 마일 세이브할 수 있는거죠.
예3) CDG – BKK – DPS
이번엔 발리 한번 가볼까요?
일등석+이코노미 조합으로 하면 90,720 + $137 나옵니다.
이제 타이항공 일등석 루팅을 대충 아니까, 혹시나 하고 Smart Search 옵션을 활용해봤습니다.
[FCO – MUC -BKK – DPS]
FCO-DPS로 검색을 했더니, 87K에 루팅이 나오더군요.
참고로 MUC-BKK 구간은 B747 일등석입니다. A380 일등석이 더 좋다고 하니 감안하세요.
그래서 그런지 Availability면에서 FRA, CDG 보다는 나은 것 같아요. 2월 7일에도 자리가 있더라고요.
참고로 BKK-HKG 케세이 이코노미가 BA 마일로 7,500 이고요.
HKG – ICN (스탑오버) – LAX가 댄공 비즈니스로 댄공 마일 62.5K입니다.
[Intra Asia]
예4) BKK – NRT
양 방향 모두 시간대가 애매해서 앞 뒤로 표를 붙일 수가 없더군요.
방콕 도착 시간이 너무 늦어서, 뒤에 표 붙일 수가 없어요.
방콕에서 출발하는 시간이 너무 빨라서, 앞에 표 붙일 수가 없고요.
방콕-일본 구간은 5만 내고 타야할 듯 싶네요.
그래도 5만이면 타항공사 프로그램보다 효율이 좋습니다.
UA는 65K, ANA는 왕복에 11만 나오거든요.
예5) BKK – ICN
아마도 일등석은 목요일 밤에만 운항하는 듯 보입니다.
예6) ICN-BKK
직항 일등석 목요일 아침에 운항되고요.
예7) ICN – BKK – CGK
인천 출발하면 방콕에 오후 1:30에 도착해서, 자카르타 표 붙일 수 있더군요.
일등석 + 이코노미 조합으로 38,330 + $51 나옵니다.
[아시아-호주]
예8) BKK – SYD
방콕 출발 일등석은 6만이고요.
예9) SYD – BKK
시드니 출발 일등석은 75K 입니다.
차트를 자세히 보시면,
아시아-호주 구간은 출발지에 따라 마일 차감이 다릅니다.
<호주는 Others, 방콕은 남아시아>
그래도 BKK-시드니 6만 마일은 타 프로그램들보다는 효율이 좋은 편입니다.
[아시아 – 중동]
예11) BKK – DXB
방콕- 두바이 구간은 일등석이 없고요.
Seatguru에서 체크해보니, 역시 비즈니스 좌석은 미끄럼틀 맞네요.
그냥 없는 루팅이라고 생각하셔요. ㅋㅋ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발권과 비교
마일리지 효율만 따지면 아시아나 마일 프로그램이 더 좋습니다.
예를들어, CDG-BKK-ICN 구간을 보면 8만 마일이면 일등석+비즈니스 조합이 나오거든요.
다만 아시아나는 유류할증료가 부과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이프마일의 경우에는 마일 모으기가 훨씬 쉽거든요.
기본 카드 사인업 4만, TYP 카드 사인업, 그리고 포인트 할인 구매도 가능하고요.
그런면에서 보면 라이프마일 괜찮은 프로그램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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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안그래도 지금 유럽하고 동남아를 지나는 노선을 고민해야하는데,,,,정말 무궁무진하네요 ㅋ감사합니다!
예전에 RTW 하신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거기 빈 그림 채우기인가요?
두분이서 여행하심 찾 좋으시겠어요. ^^
아 예전에 그건 아마 발권글로 이미 올렸을거에요 ㅎ그건 와이프가 이미 잘 다녀왔어요 DTW-ORD-FRA-ATH/FCO-ICN-ORD 루트로요 ㅎ이번꺼는 둘이 같이 가보려고 새로 두장 발권하려고 합니다 ㅎ아 그리고 동남아는 장인장모님 대한항공 이원구간을 해놔서 그거에 연결해서 갈만한게 있나 보느라요 ㅋㅋㅋ
벌써 다녀오셨군요. @@
새로 발권하신다니 부럽습니다.
타이항공 좋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여기도 기종을 골라타야 하는게 있어서 좀 복잡하네요.
인트라 아시아는 747이 다니는것 같고, 결국에 380을 타러 가야하는데요. ㅎㅎ
다음 땡큐포인트의 정착지가 여기로 정해졌습니다. (싱가폴에도 잔고가 있는데…ㅋ)
380 다니는 루팅은 3개정도 되는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CDG 예로 들었어요. ㅋㅋㅋ
747도 신기재로 많이 바뀌는 것 같던데…
제가 워낙 기종 관련해서는 최신 뉴스를 잘 몰라서 언급을 안했어요.
라이프 마일 갑자기 사랑스러워 지네요. ㅎㅎ
일등석+비즈 (혹은 이콘) 조합시 전체 마일이 내려가도록 설계된 아주 창의적인 좋은 프로그램이에요.
다음 카드 정했습니다~~
예제까지 더해 좋은 정보 주신 늘푸르게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볼매에요. 재미도 있고…
이 방식으로 계속 유지되기를… ㅎㅎ
리모와 때문에라도 타이 항공 일등석 꼭 타보고 싶습니다. 방콕 타이항공 일등석 라운지도 꼭 가봐야 하는곳이죠. 1시간 무료 마사지…
기돌님은 조만간 타실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