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트 사용법 팁 한가지 – 유튜브 비디오 영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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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트 사용법 팁 한가지 – 유튜브 비디오 영상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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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지난 “게시판 사용법 팁 한가지”에 이어서, 싸이트에 있는 좋은 기능 한가지를 (혹시 모르실까봐)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 

Subscriber는 별로 없지만 저도 물론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놓고 몇가지 비디오를 만들어서 올려보고 있었는데, 요즘은 여행을 가는것도 아니고, 특별한 비행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동안 잘 쓰던 액션캠도 고장이 나서… ㅋ 별다른것을 못하고 있는데 말이죠. 

요즘에도 잘 다니는, 유튜브를 주 매체로 사용하고 있는 vlogger들이 있어요.

이번에 싸이트 이사오면서 그렇게 열심히 하시는 분들의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유튜브를 손쉽게 볼 수 있는 카테고리는 하나 만들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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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메인창에서 상단메뉴에 여행/탑승기를 누르시면 “비디오” 카테고리가 나오는데 여기를 누르고 가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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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매 15초마다 비행기가 착륙하는 메인페이지에 보이는 “최근여행후기”를 누르고 들어가시면 “비디오”카테고리를 선택하실수 있게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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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들어가시면 제가 그동안 유심히 보고있던 여섯명의 유튜브 채널을 바로 보실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Direct Link: 비디오

지금 현재 올려놓은 라인업을 보시면…

Dennis Bunnik은 워낙에 유명한 분이라 설명이 필요 없을듯 한데, 이분의 비디오 몇개만 보시면 같이 여행한듯 합니다. 항공탑승 리뷰 유튜브는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 라는것을 보여주는듯 해요. 

두번째, 세번째, 여섯번째는 보딩에리어 블로거 Sam Chui, Dan, OMAAT에 럭키의 유튜브 채널인데, 요즘에 럭키는 유튜브 활동이 뜸한데, Sam Chui는 보통 우리들이 잘 접근하지 않는곳들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얼마전의 제 메인 포스팅 보잉 747 은퇴소식에서 보셨던 Mojave Air & Space Port에 마지막 콴타스 747이 도착했을때 다녀왔나봐요. Nonstop Dan의 비디오들도 볼것 많고 정보 많고 그렇습니다. 

The Luxury Travel Expert 의 채널은, 각종 프리미엄 항공, 호텔등의 비디오를 볼 수 있는 곳인데요. 어제 (8/8) 올려준 루프트한자 에어버스 380 일등석 탑승 리뷰 비디오는 요즘처럼 여행 못할때 속을 시원하게 해주는 멋진 영상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몇번을 돌려봤어요. 여러분들도 한번 보세요. 요즘에 루프트한자도 에어버스 380을 자꾸 빼고있어서 언제 타볼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조만간 기회를 한번 만들어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넉넉한 UA마일, 혹은 라이프마일에다가… 아주 flexible한 스케쥴이 관건이겠어요. 

Mark Abroad는 전세계 먹방으로 아마도 손에 꼽을수 있는 유명한 유투버인데요. (심지어는 이 친구는 얼마전에 넷플릭스 Street Food 아시아편에서도 잠깐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이 친구의 인스타그램도 follow 하는데, 엄청납니다. 꼭 맛있는것만 먹는건 아니구요.ㅎㅎㅎㅎ 그냥 보기만하면 손대기도 싫은 음식들도 잘 찾아다니면서 먹으면서 알려줘요. 처음에는 이 친구의 Facial Expression이 너무 오버가 아닌가해서 거북하기도 했는데, 비디오에서 보는 음식을 중점적으로 보시면 괜찮으실거예요. 

위에 올려놓은 채널들은 제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여섯개를 골라서 넣어놓은것이고요. (아직은) 저희와 협찬을 하거나 그런 단계는 아닙니다. 

싸이트 개편을 할때마다 더 좋은 채널들이 있으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모르는 좋은 채널이 있으면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아직은 별것 없는 Fly with Moxie의 유튜브 채널이긴한데,  Subscribe 해주시면 또 열심히 만들어 볼까 합니다. 🙂

https://www.youtube.com/channel/UC7ZFux8M_-JvHtrNP5BvtAw/videos?view_as=subscriber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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