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월 2026 타인의 이름으로 현금발권 했던 취소불가(Non-Refundable) 티켓: 취소후 크레딧 사용하기 – American Airline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이번주에 제가 직접 해봤던 취소불가 현금티켓 취소과정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보를 남겨봅니다.
해보는 과정중에 “아, 이런 상황이 생기면 방법을 알아야 해결할수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해 봤어요.
AA에서의 마일발권에서는 취소가 자유로우니 이런 문제가 없었는데, 취소불가 현금티켓의 취소라서 저도 처음 해보는 경험이였습니다.
전체 상황
Moxie 가 앞으로 있을 회사 출장에 동행직원 항공권을 American Airlines 미국 국내선 왕복, Non-Refundable 티켓으로 발권했어야 했습니다. 구매당시 사용 카드는 여행자도 아니고, Moxie도 아니고, 현재 스펜딩을 사용하고 있는 Moxie 와이프의 Citi AA 카드로 했습니다.
동행하려던 직원의 스케줄변경으로 같이 못하게 되는 상황이 되어서 취소를 해야했습니다. 구매시 직원의 AA 회원번호를 넣어놓고서 했어요. 제 AA계좌에 로그인을 하고 구매를 했지만 그건 큰 상관이 없고요. 취소하려고 들어가서 확인하니, 제 계좌에서는 그 예약을 찾아볼수가 없었습니다.
6자리의 Confirmation Code로 찾아들어가는 방법도 있었는데, 제가 했던 방법과, 의외의 상황에 해봤던것을 적어볼게요.

돌발상황
구매후 받았던 이메일(이건 제 이메일로 해 놨었습니다)을 찾아들어가서, 예약취소를 찾아들어가니 쉽게 취소할수가 있었는데요.
구매금액은 카드로 되돌아오지 못하는 티켓이였으니까 그건 알겠는데, 취소후 해당 금액 크레딧이 동행하려던 직원의 AA계좌로 들어가버렸습니다. 구매시 직원의 AA 회원번호를 넣어놓은것이 이렇게 된 이유로 이해했습니다.
내 돈을 내놓으시오~~~!!! ㅋ
해결방법
AA CS에 전화를 합니다.
이메일에 있던 Confirmation Code를 불러주고 해결방법을 물어봅니다.
이때 통화했던 직원은 #001로 시작하는 14자리 Trip Credit Code를 저에게 불러줍니다. 이 번호는 취소하고 돌아온 이메일에 있었기도 했습니다. (AA에서 전화하면 제 계좌를 알기에, 저에대한 추가 확인을 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이때 받은 Trip Credit Code를 제가 나중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방법은…
제가 현금구매을 하면서 사용할수 있지만, 온라인에서는 적용시킬수 없고 AA에 전화로 현금발권을 하면서 사용할 수 있다.
저는 원래 델타를 주로 타고 다니지만, 가야하는곳들중에 아틀란타에서 AA 직항이 있는곳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가야할 일정을 확인하고 AA에 전화해서 현금발권을 해 봅니다.
Trip Credit을 이용한 현금발권
AA에 전화하기전에 제가 원하는 티켓 검색을 먼저해서 알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그렇게 했는데, 그렇게 해야할 이유가 또 있었어요.
10분만에 연결된 AA 직원과 전화로 발권을 합니다. 여기서 두가지가 중요한데요.
첫번째는, 제가 원하는 티켓의 가격이 이상하게 직원이 불러주는것과 다르다는것입니다. 아마도 직원이 Refundable Ticket으로 예약을 봐서 더 비쌌을수도 있습니다. AA화면에서 동시에 티켓을 보고 있던 저에게는 해결방법이 있었습니다. 제 AA 계좌에서 원하는 일정과 클래스를 선택합니다. 평상시 제가 현금구매하듯이 들어가서 하면 되고요. 최종 결재 페이지에서 “Hold for 24 hours”라는 버튼이 있어서, 직원과 통화하면서 그 과정으로 제가 원하는 티켓을 홀드 합니다. 이때 홀드가 되면 직원이 바로 그 티켓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티켓을 제가 홀드한것이니, 가격이 다르거나 하는 다른 문제점이 없습니다.
두번째는, Trip Credit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먼저 직원에게 받았던 Trip Credit Code 14자리를 불러주고요. 지금현재 해당 크레딧이 들어가 있는, 원 발권의 여행자 Last Name이 있어야 크레딧의 적용이 가능합니다.
제 티켓을 구매하면서 받았던 이메일 영수증에 아래와 같이 되어있었습니다.

원 티켓은 와이프의 AA 카드로 했기에 거기에는 그대로 챠지가 되어있고요. 크레딧을 사용하고 남은 부분은 제 이름의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했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나씩 직원이 모두 설명을 잘 해줘서 제가 원하는 티켓으로 현금구매하면서 다른 계좌에 들어가 있는 크레딧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Moxie는 델타항공으로 보통은 다니는데, 이번에는 한번 AA를 타고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ㅎ
이런 상황이 누구에게나 생길수 있습니다. 그럴때 이 내용을 기억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록)
그냥 가면 심심해서…
이번에 제 와이프의 AA 카드로 타인 현금구매를 하다가 얼핏 보고서 “이건 좀 희안하다”하고 생각했던것이 있었는데요.

구매후 영수증에 보였던 Checked Bag Information.
실제 티켓을 가지고 있는 여행자는 아무런 티어나 크레딧 카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1st Bag이 No Charge 입니다.
어쩌면 이건 저만 신기하게 본것일수도 있는데요. 발권하면서 로그인 되어있던 Moxie의 계좌나 사용한 카드와 연결되어있는 와이프의 계좌나, 두 계좌 모두 AA 카드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