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리뷰] Hyatt Ziva Los Cabos – One Bedroom Suite

야외, 건물, 하늘, 나무, 부동산, 아파트, 호텔, 부지, 창문, 구름, 혼용, 리조트, 시티, 휴가, 발코니, 건축물, 식물

[호텔리뷰] Hyatt Ziva Los Cabos – One Bedroom Suite

Bookmark

안녕하세요 기돌입니다.

 

멕시코서부 지역에 Hyatt Ziva 브랜드가 Los Cabos 와 Puerto Vallarta 두곳이 있는데, 로스카보스가 미서부 지역에서 좀더 가깝고 규모가 큽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인데 이전에 리뷰를 한번 한적이 있어 중복이긴 합니다만 3년전 후기라 객실과 음식 부분을 다시 올려보려 합니다.

 

첫번 방문에 이미 경험해 봤던 Once Bedroom Suite 에 이번에도 다시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2016년 후기 링크입니다.

2016년 Hyatt Ziva Los Cabos 3편 – 객실편

 

이번에는 기본방을 레버뉴로 예약을 하고 숙박을 했는데 체크인 할때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체크인 하면서 직원이 1박당 100 USD 를 내면 One Bedroom Suite 업그레이드 가능하다고 오퍼를 했었는데 모든 투숙객에게 제안하는 일반적인 오퍼인듯 했습니다.

 

100불 오퍼는 안하겠다고 거절했는데 어찌어찌해서 운좋게 Once Bedroom Suite 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되었어요.

체크인 할때 금색 팔찌를 받았습니다. 금색 팔찌는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플래티넘 멤버 Explorist 멤버라 금색 팔찌를 받았는지 One Bedroom Suite 을 배정받아서 받은건지 어떤것 때문에 받은지는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한 팔찌는 Black, Purple, Gold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야외, 하늘, 사람, 손목시계, 패션 액세서리, 손목, 해변, 지상

 

저희가 묵었던 1726 호입니다. 작년 2019년 9월 후기입니다.

맨꼭대기 층인 7층에 위치한 객실입니다.

벽, 실내, 직사각형

 

첫번 방문때 묵었던 One Bedroom Suite 보다는 좀 작지만 One Bedroom Suite 맞습니다^^

문을 열면 보이는 거실 모습입니다.

 

다이닝 테이블이 한쪽에 있고 창가쪽에 소파 의자 커피 테이블이 보입니다. 

실내, 벽, 인테리어 디자인, 바닥, 바닥재, 호텔, 방, 천장, 커피 테이블, 아지트, 거울, 꽃병, 창문, 집, 래미네이트 바닥, 견목, 부지, 소파, 수납장, 목재 바닥재, 펜트하우스 아파트, 스튜디오 소파, 주방 및 식당 테이블, 테이블, 거실, 의자, 가구, 아파트, 숙소

실내, 벽, 바닥, 인테리어 디자인, 테이블, 방, 커피 테이블, 소파, 아지트, 스튜디오 소파, 수납장, 책상, 소파 침대, 베개, 거실, 팔걸이, 서랍, 집, 러브시트, 바닥재, 텔레비전, 서랍장, 꽃병, 가구, 의자, 호텔, 아파트

 

이 다이닝 테이블에서 같이 놀러온 지인 가족들과 밤에 매일 모여 수다 떨었네요 ㅎㅎㅎ

벽, 실내, 바닥,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바닥재, 주방 및 식당 테이블, 천장, 래미네이트 바닥, 수납장, 목재 바닥재, 다이닝 룸, 커피 테이블, 아지트, 방, 견목, 의자, 테이블, 집, 다이닝, 주방, 식탁, 아파트

실내, 벽, 바닥, 인테리어 디자인, 소파, 커피 테이블, 스튜디오 소파, 테이블, 소파 침대, 거실, 아지트, 러브시트, 창문, 집, 팔걸이, 꽃병, 베개, 바닥재, 창 커버, 창문 장식, 클럽 의자, 슬리퍼 체어, 방, 쿠션, 가구, 의자

 

출입문 입구에 위치해 있는 거실쪽 화장실입니다.

실내, 벽, 욕실, 호텔, 인테리어 디자인, 바닥, 싱크대, 바닥재, 타일, 화장실, 욕실 액세서리, 거울, 천장

실내, 벽, 배관 설비, 욕실 액세서리, 수도꼭지, 타일, 배관, 화장실, 바닥, 싱크대, 조리대, 비데, 욕실 캐비닛, 변기, 거울, 호텔, 세면대, 욕실

 

거실쪽에 있는 미니 냉장고 입니다.

청량 음료, 냉장고, 실내, 주방가전, 가전용품, 가전, 병, 미니 바, 오픈, 음료

 

커피 머신이 있는데 로비에 커피 맛집이 있어서 잘 이용은 안했네요.

실내, 가전, 테이블, 벽, 소형 가전, 주방가전, 테이블웨어, 커피잔, 음료용기, 커피 메이커, 머그잔, 주전자, 음료, 청량 음료, 컵, 가전용품, 커피, 앉기, 바닥

 

이제 침실로 갑니다. 거실과 연결된 미닫이 문을 열면 바로 정면에 침대가 보입니다.

실내, 벽, 호텔, 인테리어 디자인, 침대, 침구, 베개, 가구, 침대시트, 침대 프레임, 이불 커버, 매트리스, 리넨, 전등갓, 침실용 탁자, 스위트, 침실, 창 커버, 부티크 호텔, 창문 장식, 방, 쿠션, 램프, 이불, 천장, 창문, 바닥, 휴가, 디자인

실내, 벽,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베개, 바닥, 침구, 리넨, 창문, 침대시트, 매트리스, 이불 커버, 창문 장식, 방, 침대 프레임, 쿠션, 창 커버, 스위트, 침실용 탁자, 바닥재, 부티크 호텔, 전등갓, 커튼, 침대, 이불, 집, 부지, 거울, 침대 스커트, 아지트, 침실, 호텔, 휴가, 숙소

 

침대 오른쪽으로 욕실 화장실이 있는데 그 사이에 양쪽으로 짐과 옷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금고도 있구요.

벽, 실내, 방, 가전, 벽토, 가구, 바닥, 수건 벽, 실내, 가구, 방, 바닥, 가전, 집, 인테리어 디자인, 벽토, 바닥재, 주방, 디자인, 리모델링

 

샤워실과 Bathtub 이 있는 욕실 화장실입니다.

실내, 벽, 인테리어 디자인, 거울, 바닥재, 부지, 욕실, 타일, 바닥, 문, 방, 샤워실, 호텔

실내, 배관 설비, 수도꼭지, 욕실, 싱크대, 욕실 액세서리, 테이블, 배관, 거울, 세면기

 

욕실이 제법 넓어요.

실내, 벽, 배관 설비, 욕실 액세서리, 수도꼭지, 바닥, 타일, 배관, 화장실, 대리석, 싱크대, 욕조, 화이트, 호텔, 욕실

 

저희 객실 베란다에서 바라본 전방입니다. 건물에 막혀서 바다 풍경은 안보이지만 훌륭한 전망입니다.

야외, 건물, 하늘, 나무, 부동산, 아파트, 호텔, 부지, 창문, 구름, 혼용, 리조트, 시티, 휴가, 발코니, 건축물, 식물

야외, 건물, 창문, 하늘, 식물, 부동산, 발코니, 부지, 아파트, 현관, 울타리, 파사드, 집, 호텔, 건축물, 시티, 휴가

 

베란다에 의자와 작은 테이블…

하늘, 가구, 야외, 건물, 구름, 창문, 의자, 야외 가구, 테이블, 부지, 바닥, 앉기, 지상, 발코니

 

거실과 침실 사이즈와 같은 크기라 베란다도 넓습니다.

바닥, 가구, 실내, 바닥재, 벽, 인테리어 디자인, 방, 커피 테이블, 주방 및 식당 테이블, 의자, 테이블, 타일을 붙인

 

출입구 통로쪽에서 바라본 모습인데 저 앞에 건물들이 쇼핑몰 건물입니다. 대형 수퍼마켓도 있습니다.

호텔에서 10분 정도면 갈수 있어서 한번 구경 다녀오실만 합니다.

하늘, 구름, 야외, 집, 건물, 도시 디자인, 항공 사진, 산, 시티, 옥상

 

일반 객실 크기에 거의 같은 크기의 거실이 있어서 넓고 시원시원한 One Bedroom Suite 이였습니다.

다음편에는 올인클루시브 호텔 식당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기돌
kidol77@hotmail.com

한국에 잘 살다가 미국 가면 더 좋은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어 뭣 모르고 2001년부터 지금까지 미국 생활을 하고 있는 기돌입니다. 현재는 캘리포니아 산호세 베이 지역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10여년 전부터 항공사 마일 / 호텔 포인트 게임에 빠져 들게 되어 그동안 수백만 마일과 호텔 포인트를 모아 1년에 두세번 럭셔리 여행을 저렴하게 다니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덕분에 이전에는 신혼여행때나 큰맘먹고 가는줄 알았던 몰디브, 보라보라 같은 휴양지를 비행기 일등석, 비지니스를 타고 고급 리조트에 거의 무료다시피 다녀오는 호사를 누려왔습니다. 그동안 여러분들과 정보 공유도 하고 자랑도 하고 싶어 다녀온 여행 후기를 올려 온지도 10여년 된듯 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재밌고 좋은 정보 공유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Subscribe
Notify of
6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MOXIE
Editor
05/24/2020 6:40 pm

저는 이제 천천히 여행갈 시동을 걸어볼까 하는데, 좋은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부에 카보스가 있다면 동부에는 캔쿤이 있는데, 저도 가볼까 계속 눈치만 보고 있어요. 멕시코에는 이제 peak이 온다고 하니까 그쪽도 조금 지켜본 후에 결정을 해야할것 같아요.
다음주말쯤엔 사바나 안다즈에 다녀올까.. 오늘 예약을 할까말까 막 계속 보고있는데, 결정을 할것 같아요. Cat 1~4 숙박권 한장 거기서 쓰고올까 봅니다. ㅋㅋㅋ

홍홍홍
05/25/2020 3:21 pm

저희 2월에 카보 갔을때 여기서 2박했었는데 저희방이랑 너무 차이나요 ㅋㅋㅋㅋ 거기다 월도프에 있다가 왔더니 너무 스포일되서 여기서 불평불평만 ㅋㅋㅋ 지금 와서 보면 여기도 훌륭했는데 사람마음이 참 간사하죠. 그래도 다시 가고싶은 카보에요~~~참, 전 explorist였는데 골드팔찌 받고 라운지 사용 가능했어요.

홍홍홍
05/26/2020 12:47 pm
Reply to  기돌

free weekend night certificate 모아서 가세요!! 저도 다시 가려고 작업중? 입니다 ㅋㅋㅋ

늘푸르게
05/26/2020 8:59 pm

후기 볼때마다 로스카보스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캔쿤보다 서비스가 훨씬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