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싸이트 재정비 중간 업데이트

08 Dec 2017 2018년 싸이트 재정비 중간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아틀란타에 오는 눈으로 타고가려던 비행기가 취소가 되고, 다시 잡은 비행기도 계속 딜레이가 되고 있는 상황이예요. 

금요일 오후, 비행기 딜레이, 공항에 델타 스카이클럽, 랩탑과 블러디 메리 한(두)잔.. 그리고 fly with moxie..

이렇게 구비되어 있는데, 금요일 오후라서 일은 하기 싫고..ㅋㅋㅋㅋㅋ

그래서 글 하나 남깁니다. 

2018년을 대비해서 싸이트의 몇가지를 고치는 중입니다. 

SPG와 메리엇이 합병하면서 변하는것을 몇가지 맛배기로 내용을 보여준것처럼..

Fly with Moxie도 지금부터 약 2달동안에 손보게 될, 그리고 변하게 될 싸이트의 내용을 좀 알려드릴게요. 

벌써 몇가지 변화는 시작을 했고요. 

1월 말까지는 이번 수정작업을 모두 마치려 합니다. 

다음은 앞으로 두달동안 변하게 될, 그리고 벌써 변해버린 몇가지 사항들 입니다. 

1. 시니어 블로거 2명 조인

현재 4인의 시니어 블로거분들이 다른데서는 보기 힘든 정말 멋진 정보들을 알려주시면서 수고하고 계신데요. 

2018년에 두명의 신입(???) 시니어 블로거님들이 새로 조인하시게 됩니다. (젊은 피를 조금 수혈 받기로 했습니다. 켁!!)

새로 Fly with Moxie 블로거에 조인하시는 두분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이분들의 블로깅 공간은, 연말전까지 준비가 되도록 제가 직접 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연말 이벤트 글에서 정식으로 소개 드리도록 할게요. 

그동안 시니어 블로거님들의 참여 연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5년 – 기돌님

2016년 – 늘푸르게님, Alex님, 잔소리여행꾼님

2. 비행기 클래스별 탑승 리뷰 공간

싸이트 탑 메뉴를 보시면, 여행기 섹션이 여행/탑승기 섹션으로 바뀌었습니다. 

그곳을 열어보시면, 항공 클래스별로 항공 탑승 리뷰 섹션을 만들어 놨습니다. 

제가 일년에 100번넘게 타는 비행기들의 탑승중에 나름 기록에 남기고 싶은 리뷰들이 이곳에 자리 잡을것이고요. 

또 블로거님들을 포함한 회원 여러분들의 소중하고 멋진 탑승후기도 같이 보관해 볼까 합니다. (후기 원글 여러분들께 허락받으러 연락 드릴게요)

차곡차곡 모여서 몇년이 흘러서 뒤를 돌아보면, 멋진 비행 탑승 리뷰들이 한곳에 모이게 될 듯 합니다. 

3. 임시 저장글의 모바일 버전 노출문제

이것은 한번 아이디어를 짜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이 있을것 같기는 한데, 한번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외로 쉬울수 있어요. 

4. 웹 페이지의 주소 ID 변경

그동안에 이상한 암호같이 되어있던 웹 페이지의 주소를 아래와 같이 손을 좀 봤습니다 

이렇게 할 경우에, 지난 글에 걸려있는 링크들이 깨지는 경우가 조금 있는데, 

long- term을 생각해 봤을때 조금이라도 일찍 바꾸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이미 이 작업은 마친상태입니다. 

https://flywithmoxie.com/Moxie_Story

https://flywithmoxie.com/trip_report

https://flywithmoxie.com/shortcuts

https://flywithmoxie.com/bloggers

https://flywithmoxie.com/credit_cards

https://flywithmoxie.com/Step_by_Step

https://flywithmoxie.com/board

5. 여행기 Loop 창을 날려버렸습니다

실수로 그랬습니다.. ㅋㅋ

제가 웹사이트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것 저것 지금까지는 제가 했는데, 그러다가 데스크탑 맨 위에 돌아가던 여행기 Loop 창을 날려버렸습니다. ㅠㅠ

조만간 살려 놓을게요. 지금 그곳에는 제 파리 여행기가 순차적으로 올라가고 있는데, 노출이 안되어서 가슴이 찢어지네요. ㅋㅋ 🙂

모바일 버젼에서는 잘 보입니다. 

6. 싸이트 오픈 3주년 이벤트

올해도 산뜻한 이벤트로 조만간 글이 올라갈거예요.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는데, 좋아하실것들을 좀 생각해서 준비해 볼까.. 하나씩 적어내려가고 있어요. 

7. 요즘 fly with moxie로부터 받으시는 이메일

나름 정보가 될 만한 글이 있을때마다 여러분들께 단체 이메일로 알려드리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2018년부터 해 보려고 지난 3주동안에 3개의 글을 단체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못받으신 분들은, 어쩌면 여러분의 메일박스에 스팸 폴더에서 들어가 있을것으로 예상 되니까, 한번씩 확인 해 보세요. 

이메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받으시는 이메일 밑에 Unsubscribe 버튼 있으니까, 보내지 말라고 해 주시면 리스트에서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매주 보내드리지는 못할지 모르지만, 가끔 받으실거예요. 

가입하신 회원분들께 일단 보내드리게 세팅을 해 놨고요. 

가입 안하시고(왜요???) 받아보실 분들은 데스크탑 오른쪽에 Newsletter 신청 버튼이 있으니까, 거기서 신청해 주세요. 

싸이트 오픈 3년이 넘는 고비라서, 위에 나열한 것들 말고도 여러가지 변화를 생각하고 있어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이 말이 괜히 하는 말이 아니라서, 3년차에는 우리만의 멋진 여행 블로깅 문화를 구축하는데 좀 더 신경을 써 보도록 할께요. 

많은 분들이 같이 해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만의 여행 정보,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실때 너무 이런거 걱정하지 마세요. 

글의 조회수, 댓글수 이런거에 목매지 맙시다~  숫자는 그냥.. 숫자일뿐!!!

내가 나누는만큼 내가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어요. 

아시겠죠?

일단 지금 이미 되었거나, 확정된 작업들은 이상이고요. 

더 생각하고 있는 싸이트의 큰 변화들이 몇가지 있는데, 그건 좀 더 정확한 그림이 그려질때 또 업데이트 해 드릴게요. 

1월말정도에 올해의 작업을 모두 마치려 하는데, 여러가지 테스트를 거치면서 밤샘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어느순간에 그전에 보시던것과 다르게 보일수도 있고, 오작동을 할 수도 있는 경우가 가끔 있을듯 합니다. 

이점 양해 바라고요. 조금 더 편하고 유익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하는 노력이라 생각하시고 이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