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ipei 2019 #3 Taipei 101 & TongHua Night Market – Moxie w/out Borders

Taipei 2019 #3 Taipei 101 & TongHua Night Market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올 9월에 다녀왔던 대만여행기 3편에 왔습니다. 오늘은 대만!! 하면 생각나는 아주 유명한 건물에 다녀왔는데요. 

타이페이 101 – 101층에 우뚝 서 있는 건물에 89층 실내, 91층 야외 전망대에 다녀왔습니다. 

이번후기 3편 뒷쪽에는 이곳에서 멀지않은 통화 야시장의 모습도 조금 보실수 있으십니다. 

 

이번 여행기 지난 1편 지우펀편 , 2편 시펀편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보실수 있어요. 

https://flywithmoxie.com/2019/11/10/taipei-2019-1-jioufen-moxie-w-out-borders/

https://flywithmoxie.com/2019/11/24/taipei-2019-2-shifen-waterfalls-shifen-old-street-moxie-w-out-borders/

 

9월 여행에서 이곳 대만까지 다녀오는 전체적인 항공 발권의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https://flywithmoxie.com/2019/03/31/ana항공-이용-왕복-비지니스-발권

 

다행이 갔던날이 날씨가 좋아서 좋은 야경사진들 많이 찍어왔어요. 위치는 이번 여행에서 아주 편하게 지냈던 타이페이 그랜드 하얏호텔에서 길만 건너면 있었기에 가보기도 편했고요. 다른곳에서 이곳에 가기도 편했던건 지하철역에서 바로 올라오면 갈 수 있습니다. 

 

그랜드 하얏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낮에 시먼역으로 가면서 날씨가 좋아서 한번 찍었어요. 해가 떨어지기 전에 딘타이펑에 가면서 찍은 사진도 있고, 또 타이페이 101 앞에 LOVE 사인이 있어서 거기서도 사진을 찍으러 갔었네요. 

 

지하철역에서 연결되는 딘타이펑쪽으로 들어갈 수도 있지만, 이곳의 정문은 여기예요. 

 

처음보면 잘 모를수도 있는데, 이 표시가 101 표시였어요. 일단 바로앞에 가시면 그 규모에 놀라서 아무말 없이 사진만 몇장 찍으실거예요.  같이 몇장 보겠습니다. 

 

바로 위에 보시는 곳이 89층 실내 전망대, 그리고 91층 야외 전망대의 낮 모습이예요. 이렇게 사진 열심히 찍다가, 저녁식사를 하러 딘타이펑에 갔습니다.

조만간 정리할 대만 맛집리뷰에 나올거예요. 먹었던 음식들 모두 아주 맛있었고요. 많은 다른 음식들을 더 못먹어보는게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여행전에 한국에서 여러분들과 모임을 했을때, @망고빙수 님께서 알려주신 팁을 이용해 보려고 했습니다. 

35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가서 커피 한잔을 마시면, 전망대 입장료를 아낄수 있다… 

그런데 말이죠, 딘타이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야경을 보러가려고 했기에 스타벅스 문닫기전에 가는걸 실패했어요. 그곳 밑에 백화점(?)에 있는 스타벅스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35층 스타벅스는 저녁 6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ㅋㅋ 그래서 저는 그 팁은 이용을 못하고 그냥 매표소로 향했습니다. 다음에 여기에 가시는 분들은 6시 이전에 가셔서 커피 한잔씩 드시면서 좋은 구경하시고 오세요. 제 생각인데, 89층이나 35층이나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입장권을 사는곳은 5층에 있었는데요. 가는길에 백화점 내에 이름만 대면 아시는 명품샵들을 다 지나서 가면 나옵니다. 

 

대만여행에서 좋았던것중에 하나는, 영어는 물론이고 한국말로도 설명들이 잘 되어있다는거였습니다. 

5층에 올라오면 나오는 매표소

 

일반은 NT$ 600, 가시거리 좋고, 서쪽 야외전망대도 열고.. 날씨 좋은날 와서 다행이였습니다. 

 

들어가는 시간대가 있어서 입장시간을 제한하는데, 나오는 시간이 적혀있다고 꼭 그시간에 나올필요는 없습니다. 그 말은, 저 위에 올라가면 30분밖에 볼 것이 없구나? 그렇게 해석이 되기도 하는데요. 올라가서 뭘하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들어가는 입구에, 전 세계에 높은 건물들을 여기에 비교하면서 모아놨습니다. 여기에 보이는 아홉개의 건축물들중에 저는 모두 일곱개에 들어가보거나, 바로 앞에 가보거나, 그 도시에서 지나가 봤네요.  못가본 두개가 어디냐구요? 상해와 쿠알라 룸푸르를 아직 못가봐서 그 두곳을 못가봤어요. 나머지 2개는 언제 갈지는 모르겠는데 노력해 보겠습니다. 

 

높은 건물에 가면 항상있는 고속 엘리베이터. 이곳에서 89층 전망대에 가는데는 정확히 36초가 걸립니다. 89층의 높이는 392미터. 상당히 빠릅니다. 

다음에 보시는 사진 몇장은 89층 실내 전망대에서 찍어본 타이페이의 야경 사진들입니다. 유리창으로 막힌곳에서 찍어서 약간의 유리반사가 보일거예요.

 

89층에는 지난번 @철밥통 님 대만후기에서 잠시 봤던 Wind Damper가 있습니다. 가서 제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는데, 규모가 상당했어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87층부터 92층까지 건물 한가운데 만들어 놓은 지진 대비 충격방지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억에 89층에서 한층을 내려가서 더 가까이서 볼 수 있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이렇게 튼튼하게 설치해 놨습니다. 굉장한 과학의 산물인것 같았어요. 아래와 같이 간단한 설명이 있었는데, 4개국 과학자들이 같이 만들었다고 하네요. 

윈드댐퍼를 실컷 구경하다가 한쪽에 계단을 가게 되었는데..

그곳이 91층 야외 전망대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계단에서 사람들 없을때 한장 기록으로 찍어봤… ㅋ(이렇게 찍어와야 몇달후에 후기를 남기더라도 기억에 남아요. 아니면 자꾸 까먹게 됩니다. ㅋㅋㅋ)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 91층 야외 전망대에 나가봤더니…

아까 입장할때 벽화에서 봤던 아홉개의 건물사진에서 타이페이 101의 높이가 지상 508미터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 사진을 찍은곳이 91층, 즉 390미터정도 되는곳이니까…

저 위에 100미터가 더 있어요. 오늘 이 후기의 대문사진이 저녁에 찍은 건물 전체사진인데, 맨 위에가 이렇개 생겼습니다. 

야외에 나오니까 야경이 더 선명하고, 사진도 선명하고, 나름 시원한 저녁바람이 있네요. 

사진 몇장 보시죠. 

 

 

여기는 무슨 백화점 아니면 시장이 아닐까…

 

이렇게 한참동안 구경을 하면서 여행 엽서가 될만한 사진들도 많이 찍어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여기에 한국 관광객 투어그룹팀도 있었고, 그 외에도 한국관광객분들이 꽤 많으셨어요.

여기까지 와서 부부싸움을 하시는 젊은 한국부부도 봤어요. 한국말로 막 심하게 부부싸움을 하시는데, 그것을 보는 여러 한국사람들을 민망하게까지 하셨네요. 결국엔 이곳 시큐리티까지 오셔서 남편분 에스코트해서 내려갔습니다. ㅠㅠ

구경을 다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아래 보시는 곳이 있었는데요. 

88층에 있는 바예요. 이곳에서 커피한잔씩 하면서 구경을 해도 될듯 할텐데, 일단 커피값이 입장료보다 비싼것 같았고, 그렇다고 여기간다고 입장료를 안받는지도 잘 모르는 상황이였습니다. 이 후기를 보시고 가시는 분들은 한번 물어보세요. 들어갈때 말고는 따로 입장료를 검사하는곳이 없었던것 같았는데, 만약에 이곳 Bar 88에 간다면 그냥 가도되는지 잘 모르겠어요.  보니까, 중국사람들의 8 사랑이 여기도 보입니다. ㅎㅎ

 

이런곳에 앉아서 차 한잔하는것도 참 좋을것 같긴 했어요. 

 

타이페이 101에서 91층까지 다녀왔습니다.  

또 다른나라 한곳에 landmark를 찍고 왔는데요. 그동안 다니던곳중에 최고의 야경과 경험은 아니였지만, 뭔가 비교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였어요.  아직까지는 두바이 버즈칼리파에서 봤던 야경이 최고인것 같고, 싱가폴 마리나샌즈 호텔 57층에서 봤던 싱가폴 야경에는 못미치는듯 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안좋다는게 아니고요. 대만에 오시면 여기 꼭 가보시면 좋기는 할거예요. 

이렇게 대만의 야경을 보고서도 대만의 밤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길거리, 시장 음식의 천국이라는 대만!! 야시장을 가 봐야잖아요. 

일단 타이페이에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야시장 10개를 지도에 표시해 봤어요. 

이중에 아래쪽에 표시한 곳이 제가 다녀왔던 통화 야시장이고요. 이곳은 그랜드 하얏호텔, 타이페이 101에서 걸어서 약 1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윗쪽에 표시해 놓은 스린야시장은 공히 타이페이에서 제일 유명한 야시장으로 꼽히고 있는곳이라서 또 표시를 해 놨어요. @기돌 님께서 다녀오셨었지요. 

대만 야시장의 특징을 간단히 꼽자면, 대만 길거리/시장 음식들을 검색해보면 맛있는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각 음식들을 먹을수 있는 야시장이 따로 있어요. 다시 말하면, 각 야시장에서 잘하는 음식들이 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통화 야시장을 갔던 저는 몇가지 먹고 싶었던것들은 구경도 못하고 오게 되었네요. 후챠오빙 같은거 제가 참 좋아하는건데, 맛을 못봤어요. ㅎㅎ

그 내용들을 여행전에 읽어보고 공부도 하고 그랬는데, 실제 여행을 가니까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다 못다녀보겠더라구요. 이게 KLOOK 싸이트에 잘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링크는 아래에, 한번 보세요. 

https://www.klook.com/blog/night-market-taipei/

 

자.. 그러면 제가 다녀왔던 TongHua Night Market으로 가 보겠습니다. 

나름 바쁜 대만 야시장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듯 합니다. 적당히 홍등도 있고요. 북적거리는 사람들의 모습도 볼만하고요. 

 

저녁식사하러 다녀왔던 딘타이펑에서 많이 먹어서, 뭘 더 먹을수는 없었는데.. 일단 취두부는 전날 호텔조식에서 맛보고서 기절할정도로 놀라서..ㅋㅋㅋㅋ 

그런데, 시장에서 그 앞에만 지나가는데도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감히 시도를 못하겠었습니다. 이곳 통화 야시장에서 볼 수 있었던 몇가지 음식 사진이예요. 

이건 가는곳마다 많이 보는데요. 감자, 고구마를 으깨(?)서 이렇게 튀겨주는데, 이렇게까지 만들기에 많은 정성이 들어가서 놀랐습니다. 

 

굴을 넣어서 전을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나름 유명한 대만 대표음식이라고 해요. 

 

한블럭을 더 들어갔는데, 거기에 또 시장의 입구같이 보입니다. 

 

여기에 보시는게 취두부예요. 여러곳에서 팔고 있었는데, 지나갈때마다 냄새가 참 그렇더라구요. 제가 (지금은 전직) 델타 승무원중에 대만친구가 한명이 있는데, 이번 대만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었거든요. 그 친구가 저한테 그랬습니다. 대만에 태어나서 살아온 사람들이 아니면 취두부는 참 적응하기 쉽지 않을거라고. ㅋㅋ 그리고 대만에서만 나오는 소시지하고 치킨튀김을 먹어보라고 했는데, 그것도 못먹고 왔어요. 설명만 듣고 가려니 그게 쉽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Moxie는 여기서 결국에 무엇을 먹었는가???

지나가다가 이곳에 아저씨가 너무 열심히 만드시는것에 감동받아서 구경하고 있다가…

Potato Ball 한봉지 사들고서 먹으면서 걸어다녔어요. 시간을 많이 들여서 만들어주시는데, 정말 싸고요. 아주 쫄깃하게 잘 만들었습니다. 맛있었어요. 

 

어쩌면 대만친구가 얘기했던 소시지가 저것일수도 있었는데, 배불러서 맛볼생각은 못했고요. 

 

여기 또 나오네요. 취두부!!! 이렇게 취두부 탕을 팔기도 하고..

 

맛있는 녀석들이 대만 야시장에 가서 먹은건 이건데, 튀겨서 파는 취두부도 있습니다. 저는 둘다 못(안)먹고 왔어요. ㅋ

 

위에보신 포테이토볼 한봉지 먹으면서 호텔로 슬슬 돌아가려고 나오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간판이 있어요. 철밥통님 후기에서 봤던 통화야시장에 마사지하는곳!!

90분에 980원이라는게 기억에 남았었는데, 지나가다가 보니까 “여기가 거기였네!!”

언제 다시 또 올지도 모르고, 이날 꽤 많이 걸어다녀서 다리도 아프고… 지금 딱 필요한게 마사지였습니다. 

 

저는 Foot 40분짜리 했는데 450원이고요. 같은건데 400원이라고 되어있는 다른 메뉴판이 있어서 물어봤더니, 그건 내국인(!!)용이랍니다. 관광객이라 50원 더 받네요. ㅋ

 

이렇게 되어있는 곳에서 발 마사지 시원하게 잘 받고, 경쾌한 발걸음으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여행중에 피곤한 몸을 푸는데 이렇게 마사지를 받으니까 참 좋았네요. 여행전에 철밥통님 후기 열심히 읽고 갔는데, 성공했습니다. 🙂

이번 9월 대만여행후기 3편에서는 타이페이 101, 통화 야시장을 다녀왔어요. 이제 미국으로 돌아오기 전에 마지막으로 했던 한가지를 후기 4편에 남길텐데요. 

KLOOK에서 여러가지 투어 옵션을 보다가 발견했는데, 대만에 있는 온천을 가는 패키지 같은게 있더라구요. 물론 위에서 발 마사지를 받기는 했지만, 전체적인 긴 여행의 여독을 좀 풀고 갈겸해서 대만에 있는 온천에 반나절 다녀왔습니다. 좋았던점도 있고, 주의해야 할점도 있어서 대만여행후기 4편에서 한번 보여드려볼까 합니다. 

그 모습과 함께 4편에서 만나요. 

 

2019년 대만여행 후기

Taipei 2019 #1 Jioufen – Moxie W/Out Borders

Taipei 2019 #2 Shifen Waterfalls, Shifen Old Street – Moxie W/Out Borders

Taipei 2019 #3 Taipei 101 & TongHua Night Market – Moxie W/Out Borders

Taipei 2019 #4 Volando Urai Spring Spa & Resort – Moxie W/Out Borders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4 Comments
  • 늘푸르게
    Posted at 07:39h, 29 December 2019

    역시 동남아시아는 야시장을 가줘야죠.
    저는 언제 가보나요. 대리만족 잘 했습니다. ^^

    • MOXIE
      Posted at 10:16h, 29 December 2019

      구경할게 워낙에 많았는데 다 사진에 담지 못했어요. 다른 야시장도 유명한곳 많던데, 다음엔 그쪽으로 또 가봐야겠습니다. 금방 가실수 있으실거예요. EVA 비지니스석이 보이는날로 한번 발권해 보세요. 한국에 들어갔다가 이동하면 그렇게 부담 안되실듯 합니다.

  • 아니
    Posted at 01:34h, 28 December 2019

    taipei 101을 올라갔다가 오셨군요! 전 맨날 밑에서만 보고… 밑에 슈퍼마켓에서 모 사먹기만 하구 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한번 올라가봐야겠어요 🙂

    • MOXIE
      Posted at 02:00h, 28 December 2019

      유명한 건물에 가면 자꾸 올라가보고 싶어요. 야경이 멋지다고들 해서.. ㅋㅋ 그 아래에 사먹을것 많지요? 거기 파인애플케잌도 맛있는것 팔고, 딘타이펑 있고요. ㅋㅋㅋ 낮에 35층 스타벅스에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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