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포트] JW Marriott L.A. Live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JW Marriott L.A. Live 숙박 리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계속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이 아직도 끝나지 않지만, Moxie의 지난 여행기, 탑승리뷰, 숙박리뷰는 계속됩니다.

빨리 정리되고 다시 여행갔으면 좋겠어요. 그 꿈을 버리지 말고 오늘도 열심히 리뷰를 남겨봅니다. 

오늘보실 숙박리뷰는, 지난 12월 엘에이 다운타운에 4박을 하면서 지냈던 호텔로 같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LA 다운타운에 있는 JW Marriott LA Live Hotel 숙박리뷰입니다. 

 

 

예약 내용

$249/night – $50/night Credit = $199/night

이때 숙박은 위와 같이 현금으로 했었는데, $249/night이였고, $50 credit per night이 제공되는 DTLA Getaway Package가 나중에 보여서 원래 예약을 취소하고 새로 예약을 했습니다. (아래에 DTLA Gateway Package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만, 이 패키지가 보이면 꼭 예약하세요. 좋은것들 많아요)

제 방이 4박, 다른방 하나가 3박으로 있어서 두 방을 모두 이렇게 예약했는데, 그래서 결국에 $350의 크레딧을 받았던 숙박이였어요. 

 

위의 패키지가 나중에 보여서 예약을 바꿨는데, 이번 경험으로 봐서는 가끔 원래 예약의 가격이 바뀌는가 확인할 필요가 있겠더라구요. 

 

이번 호텔 예약의 다른 특이한점은, 

$20 Drink Credit Per Night 이 있었고, 이곳의 주차비는 $49/day Valet Parking only 였어요. 

$20 크레딧은 호텔바에서나 라운지에서 마시는 주류를 커버할 수 있었고, 주차비 $49은 위에 받는 하루 $50 크레딧으로 커버했고, 

방이 두개였는데 각 방마다 받는거라서, 나중에 주차비를 커버하지 않는 다른방의 $50 크레딧으로는 로비 스토어에서 여러가지 구매를 하고 룸챠지로 돌려도 되기에 그렇게 크레딧 잘 찾아써먹었어요. 

 

JW Marriott Los Angeles

 

엘에이 다운타운에 Ritz Carlton, JW Marriott, Courtyard Marriott, Residence Inn LA Live, 이렇게 네곳의 호텔중에 선택한 곳이 이곳 JW Marriott LA Live 였습니다. 

 

가격들을 보시면 만만치가 않아요. 카테고리가 5부터 8까지 되는 고급호텔들이 다운타운에 몰려있어요. 릿츠칼튼을 가기에는 너무 부담이 되서 JW Marriott으로 갔습니다. 

숙박당시의 제 티어는 메리엇 플래티넘이였고, 그래서 혜택 받은것들이 좀 있었어요. 

아, 그리고 이당시에 제가 $1 당 6포인트 적립되는 메리엇 본보이 바운드리스 크레딧카드 스펜딩중이였어서… 숙박후에 포인트 폭탄!!을 받았네요. 🙂

 

로비/체크인

JW Marriott LA Live Lobby

이곳은 릿츠칼튼과 로비를 같이 이용합니다. 로비 가운데에는 로비바가 있었고, 멋지게 잘 꾸며놓은 로비입니다. 굉장히 규모가 크네요. 

 

Check-In Desk

발렛파킹으로 차를 맞기고 들어오면 바로 체크인 데스크가 보입니다 

스윗으로 업그레이드는 안되었는데,  메리엇 플래티넘이라서 4층에 클럽라운지 사용하게 해줬고 방도 나름 신경써서 Staple Center View로 High Floor로 해 주었어요. 

 

Room

20층에 좋은방을 주었습니다. 

호텔 카페트에서 느끼는것이지만, 조금 낡았어요. 

 

4층에는 Executive Lounge가 있어서 잘 이용했어요. 

저 혼자 플래티넘 회원이였는데 방 두개에 있는 모든 인원이 라운지를 사용할수 있었네요. 

 

호텔 도면을 보니까 스윗도 있는것 같은데, 그냥 뭐 방이 넉넉히 넓어서 괜찮았어요. 

그리고 라운지 엑세스가 되니까 불편한게 없었네요. 

 

저는 복도에 이 색깔이 별로 맘에 들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깨끗하게 해 놓긴 했어요. 이건 그냥 개인적인 생각. 

 

방 사이즈는 넉넉했고 해도 잘 들어오는 좋은방이였습니다. 

한가지 기억에 남는건, 보통 침대 이불위에 한겹짜리 있잖아요? 그거 잘 다려서 해놓는게 좋은호텔들에서 해 주는건데, 여기는 접어서 가져와서 펴 놓나봐요. ㅋ

 

아침에 해가 들어오는건 아니고, 오후에 이렇게 해가 들어옵니다. 창문 밖으로는 Staples Center가 보여요. 

 

 

화장실

Bathtub은 없는데,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했나봅니다. 다 새것이더라구요. 

 

화려하지는 않은데, 있을것 다 있고 깨끗~

 

별 특징없는 화장실 어메니티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들이 있어서 사용을 하지는 않았고, mouthwash는 사용해 봤는데 괜찮았습니다. 

 

옷걸이가 최근에 가본 호텔중에 가장 많았던 기억~~!!

 

아주 멋진 신발장도 있었습니다. 생수는 여기에 두개가 있었고, 라운지에서 무제한으로 가져다 마셨어요. ㅋ

 

텅 비어있지만, 그래도 냉장고도 있는 좋은 방을 줬어요. 있는 내내 라운지에서 드링크 가져다 놓고 잘 사용했습니다. 

 

View from the room

방에서 바로 이렇게 Staples Center가 보여요. 

 

Hotel Benefits – DTLA Gateway Package

이번 호텔 숙박의 하이라이트는 솔직히 이 호텔에서 제공하는 베네핏인데요. 

 

누구한테 이것을 주는지는 설명을 해 주지 않았습니다만,

아마도 예약할때 DTLA Gateway Package로 예약을 하면 이렇게 “Destination Passport“라고 되어있는것을 주는듯 합니다. 이것 안에 굉장한것들이 들어있어요.

 

$20 F&B Credit – 사용하지 않으면 없어지는것이라 매일 사용해야 했습니다. 라운지에서도 주류는 돈을 받고 팔아서, 거기서 이틀정도 사용했어요. 

인터넷은 뭐 원래 되는거고, 아침 요가클래스는 저시간에 일어나지 못해서.. ㅋㅋㅋ

Wine Tasting을 할 수 있는데, 다니는 일이 바빠서 한번도 못가봤네요. 

그 외에 뮤지엄도 갈 수 있고, 바로 옆 극장에서 팝콘이 공짜!!, 볼링도 신발포함해서 무료랍니다. 

이걸 다하려면, 시간이 모자랄 정도였어요. 

게다가 예약 자체에 하루 $50의 크레딧도 받았구요.  참 좋지요?

 

Executive Lounge

메리엇 플래티넘 티어 혜택으로 라운지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각종 음료와 간식들이 시간을 정해놓고 제공이 되고 있어서 참 편했어요. 

호텔 4층에 있는 이곳 라운지 오픈시간의 특징은…

금요일 낮 12시가 지나면 라운지 문을 닫고, 일요일 아침에 다시 열어요. 

아~ 하!!! 다운타운 LA Live에 있는 호텔인데, 투숙객들이 주말에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면 여러가지 손해가 아닐까요~~!!! 머리 좋습니다. 🙂

라운지 엑세스는 Registered Guest + 1이라고 했고, 저희는 2방에 세명이 있었는데 제 플래티넘 티어로 무리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라운지 내부로 가 보겠습니다. 

 

4층 Executive Lounge 입구

 

라운지 한쪽에는 이렇게 되어있고요. 저녁이 되면 왼쪽에 Cash Register 있는곳에 간이 바가 설치됩니다. 

각종 와인, 맥주, 양주등이 준비되고요. 여기서 하루 $20 F&B 크레딧 잘 사용했습니다. 

 

이 사진 멀리 오른쪽이 라운지 입구인데요. 

저녁시간에 오면, (사진 오른쪽 끝에 보이는) 상주 쉐프가 있어요. 버페로 준비해 놓은 음식들 체크해 주고,

애퍼타이져를 주는 시간에는 앞에서 즉석으로 Crab Cake 같은것 부지런히 구워 주고 그랬습니다. 

 

메뉴판은 아닌데, 바가 설치되는 곳에 벽에는 이렇게 되어있고요. ㅋ

 

첫날은 와인 한잔과 과자, 디져트등등을 먹으면서 아마 블로그에 뭔가를 쓰고 있던것 같아요. 

이날은 와인 두잔을 마셨는데, 한잔은 무료로 주고 한잔은 룸차지로 돌린날. 

 

둘째날은 (지긋지긋한) 코로나!!! 맥주 한잔과 애퍼타이져를 아주맛있게 먹었습니다. 

맨 오른쪽에 있는게, 쉐프가 즉석에서 구워주는 Crab Cake인데, 맛있어서 몇번을 먹었어요. ㅋ

다운타운 엘에이에 나름 대표적인 메리엇 호텔이라서, 라운지 관리를 아주 잘 하는듯 했습니다. 

조식도 거의 빼먹지 않고 먹어봤는데, 괜찮아요. 오믈렛 스테이션은 없던것 같았는데, 준비해 놓은 음식이 맛있고 뜨겁고 다 좋았던 기억이예요. 

 

Swimming Pool

4층에 수영장과 자쿠지가 있습니다. 

엘이이라지만 12월이라서 추워서 수영은 못했고요. (그런데, 하루는 아침에 수영하시는 아저씨를 봤어요.ㅋ)

 

따뜻한 물이 준비되어있는 자쿠지는 시간이 10시까지인가 그래서.. 라운지에서 한두잔 하다가 보니까 이용할 타이밍을 못잡고, 이렇게 사진만 찍고 왔네요. 

 

전체적인 평가

호텔시설

호텔은 조금 낡아보이기는 하는데, 제가 있던 20층은 리노베이션을 마친듯 합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했고 괜찮았습니다. 

워낙에 핫한 다운다운 중심에 있는 호텔이라서 꾸준한 관리가 예상되고 있어요. 

엘에이 Park Hyatt을 만들고 있는곳도 바로 이곳이라서 계속되는 경쟁으로 더 좋아질수도 있을듯 하네요. 

수영장, 자쿠지, 라운지등의 편의 시설도 좋았고, 넓직하고 깨끗한 로비도 좋았던것 같아요. 

 

직원 서비스/엘리트 회원 인식

메리엇 플래티넘 회원이였는데, 체크인시에 잘 알아서 설명 해 주었고요. 나름 신경써 준것 같습니다. 

라운지에 만난 직원들도 모두 친절했고요. (무료로 와인 한잔 얻어먹어서 그러는 말 아니고요. ㅋ)

하얏처럼 “저사람이 누구다!!” 이런 기분은 없었는데, 라운지 매니져가 다른 투숙객들을 알아보는것을 보니까 그런게 없는것도 아닌듯 합니다. 제가 이곳 메리엇에 처음가서 그럴거예요. 

 

조식/라운지

라운지가 생각보다 좋아서 맘에 들었던 호텔입니다. 조식, 간식, 애퍼타이저, 디져트까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서비스와 음식맛이였어요. 

다만, 라운지에서 조식을 먹을때 하루는 자리가 모자라는 상황이… 그만큼 라운지 엑세스가 쉽게 가능하다는 것이 이렇게 표면으로 나오는것 같기도 하네요.

 

기타사항

엘에이 다운타운의 사악한 주차비, 하루 $50!!!

다행이 패키지로 받는 크레딧으로 처리를 하긴 했습니다. 

주차비를 이렇게 크레딧처리를 할 수 있거나, 차가 없이 엘에이 다운타운에 가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것 같아요. 

위치가 아주 좋습니다. 주변에 여러가지 할 것들이 참 많아요. 🙂

 

이상 지난 12월에 다녀왔던 JW Marriott LA Live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7 Comments
  • otherwhile
    Posted at 13:58h, 29 April 2020

    마치 밀려있던 후기나 여행정보를 대방출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 MOXIE
      Posted at 14:00h, 29 April 2020

      들켰습니다. ㅎㅎㅎ
      여행이 많을때는 후기가 밀리는 상황이 가끔 있는데요. 그동안에 못썻던 글들을 기억을 더듬더듬어서 기록해보고 있어요.
      (문제는 이제는 거의 다 재료가 떨어져가고 있다는… ㅋㅋ)

      • otherwhile
        Posted at 15:23h, 29 April 2020

        다시 재료 장전할 수 있게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 MOXIE
          Posted at 15:27h, 29 April 2020

          빨리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아직도 집에서 일하고 있어서, 나름 시간이 걸리는 글들을 써 볼 계획을 하고 있어요. 발권 스윗스팟 같은거 좀 찾아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께 그래도 매일 한개의 새로운 글 정도는 올려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Otherwhile님도 좋은글들 계속 부탁드립니다~ ㅋㅋㅋ

          • otherwhile
            Posted at 17:12h, 29 April 2020

            항상 감사드리고~! 저도 기회 되면 글들 쫌 올려봐야겠네요^^

  • Alex
    Posted at 22:40h, 29 April 2020

    JW Marriott LA 호텔은 정말 위치도 좋지만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멋진 호텔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주차비가 ㅋㅋ
    다운타운 쪽 호텔의 오버나잇 주차는 정말 너무 비싸게 받아요 어쩔 수 없겠지요
    조식 분위기 좋죠? ㅎㅎ 저도 예전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 마카오손
    Posted at 11:37h, 30 April 2020

    메리엇은 스윗이 비어도, 업그레이드는 잘 안 해주는듯 합니다.
    호텔측 입장에서 운영이 쉬운 (관리와 청소가 용이한) 방을, 적절히 간격을 띄워 배정 해 주는 듯 보입니다.
    딱히 레비뉴 주고 스윗에 묵을 사람 막지는 않겠지만 제한된 인력으로 호텔을 운영 하려면 업글을 해 줄수 없는게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합니다.
    미국 JW 메리엇의 클럽라운지에서 제공되는 빵들과 음식들의 가짓 수는 아시아 JW 메리엇의 클럽라운지보다 적지만 미국 메리엇 클럽라운지의 빵들과 음식들의 퀼리티는 아시아 메리엇 클럽라운지보다 휠씬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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