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st Local Restaurant: Stewby’s Market and Steamer (Ft. Walton,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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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est Local Restaurant: Stewby’s Market and Steamer (Ft. Walton, 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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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일전에 게시판글로 “The Best Local” 맛집을 소개해드렸는데요,

 

@otherwhile, “The Best Local” 맛집

 

오늘은 휴가를 맞이해 Fort Walton, FL에 갔을 때, 정말 맛잇게 먹은 해산물 “맛집, Mat-jib”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플로리다 도착하자 말자 아내가 바로 seafood seafood 하더니, 맛집리스트를 몇개 찾아서 저한테 보내줬네요~! (결국은, 사~ 내라는 소리죠^^)텍스트, 패스트푸드, 음식

(저희 숙소에서 제일 가깝고 평점도 좋은 맛집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Stewby’s” 라는 해산물 식당인데요, 저희는 음식을 주문해서 먹는 식당으로 가지 않고, 바로 옆에 해산물을 바로 steam cook 해서 파는 곳인 “Stewby’s Steamer & Market”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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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아는 resturant가 있는데, 바로 옆에 해산물을 찜으로 바로 쪄서 주는 곳이 붙어 있어요! 저는 여기로 가게 되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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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종류가 나오는데, 시세에 맞게 가격이 바뀌더라구요! 예전, google 사진에는 $11.99-13.99 이런식으로 되어 있던데… 아무래도 물가가 조금 올랐나 봅니다~! 그래도 저정도 가격이면 나쁘지 않아 보이더라구요!)

 

건물은 그렇게 크지 않고 아담하였고요, 대부분의 손님이 to-go해서 가지고 가는 분위기더라구요! 줄을 서서 order 하면 10-15분 지나면 바로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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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안에 기념품 shop이 왜 있나? 생각했는데, 아마도 옆에 식당과 같이 운영을 하다보니 식당에 있어야 되는게 여기로 온 분위기? ㅎㅎㅎ 자리세가 여기가 그나마 조금 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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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겉절이(?)? 같을 걸 파는 듯 보였고요, 저희는 따로 구입을 하지 않았지만, 매일 신선한 겉절이를 직접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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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 곳 바로 옆에 steam cook할 재료들이 있는데요, 새우종류나 snow crab 같은 걸 선택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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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의 모습인데 ㅋㅋㅋ 여기서 dine-in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요, 제 앞으로 5명이나 있었는데, 다 to-go해서 가지고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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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옆에는 야회에서 식사 할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to-go로 가지고 나와서 먹기도 하고, 옆 건물 식당에서도 이 곳을 자주 이용하는 듯 하네요!)

 

아내가 하도 seafood seafood 해서… 연 이틀을 달아서 먹었는데요, 첫째날은 Alaskan Snow Crab으로 먹고요, 둘째날은 새우 오지게, 거칠게 먹었습니다. 자~! 그럼 음식사진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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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총평은 가격이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양도 엄청 많이 주고요! 사실,,, canjun style로 양념과 함께 조리되어서 나오는데, 맛있었어요^^ (그러니 … 부산 바다입맛인 아내가 연 이틀을 이걸로 먹자고^^ 제안했겠어요! 해산물로 간만에 배를 다 채웠네요~!)

사실, 미국에서 해산물 찜은 제일 많이 걱정 되는 부분이 비린내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아마도 재료가 fresh해서 그런 듯 하고요, 재료 cycle이 다른 집보다는 훨씬 더 빠른 듯 해서 (손님이 박터지는 건 아닌데, 정말 끝임없이 계속 오더라구요!) 정말 대만족의 식사였습니다.

삼일째는 어떻게 했냐고요? 또 먹을까? 생각했는데, 집에 미국분들인 애들(이틀동안 해산물은 입에도 대지 않으신 분들)이 pizza pizza해서 ㅋㅋㅋ 아내가 그냥 pizza 사먹자고 하네요 ㅠ.ㅠ; (아쉽~!)

 

아~! 그리고 이건 비밀인데요 … 여긴 Amex를 안받아서^^ 아내 Visa 카드로 결재했다는 거~! 비밀입니다 ㅋㅋㅋ (결국, 이틀동안 우리 아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고, 공짜로 해산물 배터지게 먹고, 생색도 팍팍내고^^) 아무튼 그렇다고요~! ^^

텍스트, 영수증, 실내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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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르게
07/21/2021 3:02 pm

푸짐하네요. 다음에 여행가면 저희도 여기 들러야겠습니다. ^^

MOXIE
Editor
07/29/2021 4:26 pm

팬데믹 이후로 게다리 가격이 정말 많이 올랐는데요. 이 사진 보니까 여기에 가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희 동네에 Farmer’s Market에서 박스로 사면 좀 싼데.. 그것도 예전에 $200 정도 하던 박스가 이제는 거의 $500 육박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