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Regency Richardson North Dallas Review

Hyatt Regency Richardson North Dalla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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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2주전에 다녀왔던 달라스 일정에서 가봤던 Hyatt Regency Richardson North Dallas 호텔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몇년전에 다녀왔던 호텔인데, 그당시에도 호텔이 너무 낡았던 기억에… 기억속에서 지워버리려고 했던 호텔이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게시판에서 이 호텔이 리노베이션으로 좋아졌다고 하는 소식을 전해듣고서 다시 관심을 두기 시작했었어요. 

호텔이 WOH Category 1 호텔이라서,  포인트 숙박엔 5,000포인트밖에 들어가지 않는 하얏 리젠시 호텔이라는게 이유중에 하나였고요. 

라운지가 지난번에 왔을때도 공사중이였던것 같던데, 1층 마켓에서 무제한으로 글로벌리스트 회원은 음료를 마실수 있어서였습니다. 

이번 방문에도 라운지 이용은 못했는데, 코비드로 인한 라운지 문을 닫아놔서 그렇습니다. 

 

리노베이션을 최근에 했다고 하는 Hyatt Regency (Richardson) North Dallas로 같이 구경해 보시겠습니다. 

 

Lobby

처음에 들어가보고 조금 놀랐는데, 로비 리노베이션을 아주 잘 해 놨습니다. 이 호텔이 WOH 카테고리 1의 호텔인데요. 보통 카테고리 낮은 호텔들이 이렇게 리노베이션을 하고서 다음 카테고리 변화가 있을때 올라가곤 하는데, 

게시판에 @otherwhile 님께서 알려주셨는데, 이 호텔이 9월말부터 더이상 하얏 프로퍼티가 아니고, Hilton Honor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하얏에 주로 가는 저로서는 아쉽기 짝이 없네요. ㅠㅠ

로비가 너무 깨끗합니다. 아래 사진 몇장 찍어왔습니다. 

 

요기는 로비 왼쪽에, Hotel Bar 뒤쪽에 있는 공간인데, 넓직넓직 합니다. 

 

비지니스 센터는 열어놨고, 컨퍼런스도 할 수 있는 큰 호텔이예요. 

 

라운지를 운영하지 않아서 뭔가 할 수 있는 공간이 좀 적다고 생각했는데, 그럴때는 이렇게 로비의 한 자리를 차지해도 될듯 했어요. 

 

호텔에서 요즘에 하고 있는 몇가지를 이렇게 곳곳에 명시해 놨습니다. 

 

체크인

로비에 체크인 하는곳입니다. 

체크인 직원이 조금 능숙하게 하지 못해서, 한번 방에 갔다가 다시 로비로 왔는데… 

호텔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도 않은데 일단 스윗이나 코너룸 업그레이드는 못받았고요. 

체크인 당일날에 전회기 앱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했는데, 그건 일반방을 예약하고, high floor로 주었다고 업그레이드라고 했답니다. (그런것에 속지 맙시다. ㅋ)

아, 방에 갔다가 왜 내려왔는가 하면….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있는 방을 줘서요. 저는 항상 프로필에 Away from the elevator라는것을 적어놓는데, 이 직원한테만 안보이는지, 보이는데 안해주는건지… 암튼.

그래서 내려와서 다른 방으로 바꿔서 올라갔어요. 이때부터 저는 이 호텔을 “글로벌리스트에게도 업그레이드 안해주는 배짱좋은 호텔”이라고 명명하기로 했습니다. ㅋ

 

체크인 데스크 뒤에 객실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3개 있습니다. 리노베이션은 했긴 했는데, 엘리베이터는 안한듯 했어요. 

 

Room

처음에 받았던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방이 1604호, 바꿔서 간 방이 1617호였습니다. 

 

아니.. 저기 1602호는 왜 안주냐고요. ㅋㅋㅋ 

실은 1박만 짧게 하고오는거라서 업글 안되어도 상관 없었는데, 더 힘들었던것은 밤 11시반까지 복도에서 뛰어다니면서 떠드는 아이들… 층 배정에 운이 없던것으로 이해하려고요. 

방은 뭐.. 그냥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리노베이션 했다고 바닥과 가구들이 새것이긴 했어요. 냉장고도 저기에 물 넣어놨더니 나중에는 차가워지더라구요. 

 

언제부터인가 많이들 신경쓰는 리모트 컨트롤 커버도 되어있습니다. 

 

화장실도 잘 해놓긴 했는데, 군데군데 흠이 보여요. (업그레이드 안되었다고 트집 잡는건 아닌데, 의외로 리노베이션 했다고 하기엔 의문이 가는것들이 꽤 보였습니다)

 

Amenity

화장실에 있는 기본 어메니티

 

방에 가니까 이렇게 생수 2병이 있었는데, 저는 제 프로필에 이게 적혀있나봅니다. 엑스트라로 물 주면 좋아하는 회원. 이것 말고 2병 더 주길래 가지고 올라왔어요. 

 

View from my room

방에서 보이는 뷰는 시원합니다. 이날 밖에 온도가 화씨 109도(섭씨 42.7도)였는데, 방에서 보이는 뷰는 시원합니다. 

 

Hotel Bar Area

이 호텔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게 로비였는데, 그중에도 이 로비 바가 맘에 들었습니다. 완전히 새로 만들었어요. 

글로벌리스트는 보통 라운지 엑세스가 무료라서 그 안에 있는 음료들이 무료잖아요? 그래서 음료 무료얘기는 들었는데, 무료 주류 얘기를 하지 않길래… 물어봤습니다. 

저를 체크인 해주던 직원이 매니저에게 물어보고 확인받아서, 나중에 방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로비 바에서 주류 2개 무료로 마실수 있다고 해서, 저녁에 밀린 일 하면서 로컬맥주 2잔 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안에 이렇게 써 놓고서, 술 한잔 안하고 가면 안되잖아요. 

 

로비바 뒤에는 이렇게 게임을 할수있게 해 놨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기는 했는데, 계속 다른 사람들이 와서 이용하고 있었네요. 

 

Lone Fork Market

로비바 옆에 있는 마켓입니다. 이곳에서 라운지 이용을 못하는 대신에 소다, 물 같은것 가져갈 수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라서 해 준다고 했는데, 만약에 글로벌리스트 아닌데 라운지 엑세스 이용하면 어떻게 해 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조식도 여기에서 주문해서 먹을수 있는데, 메뉴가 뭐 그냥 그렇습니다. 아래 보여드릴게요. 

위에 마켓에서 가져다가 여기에서 먹으면 되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수영장

호텔 규모에 비해서 너무나 작은 수영장

날이 너무 더워서 사용했으면 좋겠지만, 팬데믹으로 이용할수 없다고 합니다. 

 

Globalist Breakfast

라운지 운영을 안하기에, 글로벌리스트 조식을 이렇게 챙겨주고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종이카드를 하나주고, 그 뒷면에 조식 메뉴가 적혀있어요. 

 

저 위에 세가지 중에 골라서 달라고 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 여긴 Cat 1 호텔이 맞구나. ㅋ)

 

저는 파르페와 해쉬브라운, 물, 쥬스, 커피 이렇게 아주 간단한 조식을 이 넓은 호텔에서 했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주문하면, 마켓 카운터에서 계산하고, 위의 쿠폰주고, 사인하고 뭐 그래야했습니다. 무료처리 작업. ㅋㅋㅋ

 

숙박을 하고나서 며칠뒤에 계좌에 포인트가 들어왔는데요. 미리 얘기를 해주지도 않았던 500포인트가 Breakfast Recovery Bonus라고 들어왔습니다. 

이런걸 줄거면 미리 얘기를 좀 해주던가… (좋아서 입이 안다물어지네요)

하긴 평상시 리젠시호텔에서 조식 버페가 꽤 괜찮습니다. 심지어는 Cat 2짜리 시카고 샴버그 리젠시호텔도 조식버페는 정말 훌륭하거든요. 그런것 생각하면 500포인트면 너무 조금주는것 같기는 해요. 

그래도 자기들이 제공하지 못하는것 이렇게라도 챙겨주니까 좋습니다. 

 

Hotel Parking Issue

체크인시에 직원이 저에게 말하지 않은게 한가지 또 있습니다. 이곳 호텔 주차!!!

주차비를 낸다는 생각을 못하고 그냥 밖에 주차장에 차를 대로 하루를 잤는데, 그리고 체크아웃을 하고 호텔에서 출발을 했는데…. 운전중에 보이는데 차 윈드쉴드에서 뭐가 펄럭거려요. ㅎㅎㅎ

아래 보시는 주차티켓을 호텔에서 받았습니다. 아~~~!!! 또 찾아오는 LA 롱비치 센트릭 호텔의 악몽!!!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이 상황을 정리하고 가야했어요. 

 

아침에 체크아웃 해준 직원은 어제와 다른 직원인데, 이 직원이 잘 처리해 주었습니다. 

이 티켓을 발부한 회사는, World of Hyatt 자체에서 운영하는 회사라고 하네요. 그래서 자기들이 인사이드에서 무효처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저는 이곳에 현금으로 숙박을 했는데, 얼마전까지 현금숙박시도 주차비를 빼주던것을 이제는 더이상 연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차비를 내야했었나봐요. 

어쨌던 이 주차티켓은 무효로 되었고, 영수증을 가지고 있기 위해서 티켓뒤에 직원이 자기 이름과 상황을 써 주었어요. 

하긴 호텔에 몇곳에, 앱을 다운받아서 주차비를 내라는 사인이 있기는 했는데, 그냥 지나치게 되었더라구요. 

이곳에 가실때 이 점 주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가 9월에 한번 이곳에 또 갈까 하는데, 이때는 포인트 숙박이 될것이라서 면제가 될거예요. 

 

What renovations?

이 호텔이 최근에 리노베이션을 했다고 가봤는데요. 

지금까지 보신것들은 호텔의 깨끗한 부분만 보셨고요. 

리노베이션시에 뭔가 빼먹고 안한건지.. 아니면 언젠간 아래 보시는 곳도 할건지..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몇가지 사진을 찍어왔어요. 

엘리베이터 내부가 이렇습니다. 17층에 라운지가 있는것 같기는 한데.. 여기는 이렇게 아직도 낡아있어요. 3개의 엘리베이터가 모두 이렇습니다. 

 

방에있는 화장실 거울에 시계가 있는데요. 여기는 이게 왜 또 이럴까요? 

방은 리노베이션을 마쳤는데, 거울만 그대로 두었을까??? 의문입니다. 

 

화장실 내부에 천장이 다 벗겨졌습니다. 

이건 리노베이션을 했다고 보기엔… 조금 어렵지 않나 하네요. 

 

호텔 총평

좋은점: 리노베이션을 해 놓은곳들은 모두 깨끗했습니다. 팬데믹으로 라운지 이용이 불가했지만, 직원들이 어떻게라도 그 불편함을 줄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은 보였어요. 현금 가격도 저렴하고, 지금까지는 하얏 카테고리 1이라서 5,000포인트에 1박이 가능합니다. 

안좋은점: 아직 뭔가 자리잡지 못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부분부분 리노베이션 완성이 안된 모습이 많이 보였고, 약간은 어쩔줄 모르는 직원들의 대처에도 조금 불편하기는 했어요. 방이 많은데도 업그레이드 안해주는건…뭐 그렇다고 치자고요. 

 

이 프로퍼티가 9월말에 힐튼으로 넘어가기 전에 어쩌면 한번 더 가볼 기회가 있을것 같기도 한데요. 꼭 여기를 가야되는가 조금 생각을 해보기도 해야겠습니다. 

달라스지역에 Cat 1짜리 호텔들이 아틀란타만큼 많이 있더라구요. 

몇년전에 다녀와서 호텔이 너무 낡아서 리뷰조차 남기지도 않았었는데, 이번에 다녀와서 조금은 자세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이곳에 가시는 분들… 오!!! 리젠시 호텔이 Cat 1이다…. 처음엔 이렇게들 놀라실텐데, 일단 한번 리뷰 보시고 결정하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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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while
08/10/2021 5:32 pm

호텔이 싼만큼 아쉬움이 있긴 하네요~! 하지만 cat 1으로 마지막 Hilton으로 바뀌기 전에 저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조식은 쫌 아쉽네요~! 아무튼…^^ 담에 달라스에서 한번 뵈여 ㅎㅎㅎ

otherwhile
08/10/2021 10:08 pm
Reply to  MOXIE

요즘 ㅋㅋㅋ 우스개소리로 하는 말이 제일 편한 잠은 혼자자는 잠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막시님은 그런거 아니시죠? 정말 침대가 편해서^^

Last edited 1 month ago by otherwh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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