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Oct 2021 Magnolia at the Silos (Waco, TX) & Mount Bonnell (Austin, TX)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저희 나와바리(?) 동네여행지 중에서 항상 갈때마다 impressive site라고 생각하는 곳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1. Magnolia at the Silos (Waco, TX)
– Brazos Valley Cotton Oil Mill 라는 공장부지(closed in 1958)에 Chip and Joanna Gaines 부부가 rebuilding project의 일환으로 Magnolia Market at the Silos 라는 market place를 세우면서 엄청 유명해진 곳입니다. 사실, Waco라는 도시가 Baylor University로 완전시골 촌구석에 대학도시로 있다가 Texas rush(요즘 Texas 인구유입을 이런식으로 표현하더라구요!)로 인해서 겁나게 뜨고 있는 도시(rapid growing city)중 하나입니다.
– 이미 Texas는 100% fully open한 상태라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ㅋㅋㅋ 주말에는 거의 사람들도 넘쳐납니다 ㅠ.ㅠ; 그래도 놀러가서는 갈껀 다 가야줘~! 그래서 갔습니다. Magnolia at the Silos!
(입구쪽 사진인데 … market place로 형성이 되어 있어서 Magnolia Market 상품 가게들이 main shop으로 자리하고 있고요, 곳곳에 food truck과 hand-made article shop … 그리고 여러가지 activity center들이 함께 있습니다)
(전체 map를 attach 해드렸는데요, 사실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shopping을 좋아하시는 여성분들에게서 갬성(?)저격이 제대로 된 곳이라고 할 수 있죠!)
(넓게 central place를 중간에 두고 옆쪽 가게들이 즐비하게 위치하고 있는데요, 한번 쓱~! 도는 것만으로도 1-2시간은 족히 지나가는 듯 하더라구요! 저희가정은 맨날 가는 곳이라서 그냥 찍고만 왔습니다^^)
(입구쪽에 위치한 Silos bakery인데요, 맨날 줄이 너무 길어서 최소 30-40분은 기다려야 되는 것으로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애들 데리고 한번도 시도조차 못하고 그냥 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가보셔요!)
(이건 예전에 반대편 입구에서 Silos Chapel을 찍은 사진 같이 첨부해 뒀습니다.)
– 제가 예전에 호텔후기와 맛집후기 몇개 적었는데,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해서 같이 첨부해드립니다^^
@otherwhile, The Best Local BBQ: Vitek’s Market (Waco, TX)
2. Mount Bonnell (Austin, TX)
– Texas 사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가보셨을만한 곳인데요, Austin지역이 요즘 엄청 hot하잖아요? 그리고 저희 플막에는 아직까지 소개가 안된 부분이 있어서 짧게 소개만 하고 한번 가셔서 site visitation 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Mount Bonnell은 Colorado River를 끼고 있고요, 장소로 올라가시는 동안 여러 fancy condo & house들이 즐비하게 되는데요, 전형적인 부자동네(?)라고 보시면 되고요 … 요즘은 west Austin으로 많이 옮겨갔다고 하는데 … 그래도 정말 잘사는 사람들이 사는 듯 합니다. (나도 저런 곳에서 한번 살아봤으면… ㅠ.ㅠ; ㅋㅋㅋ)
– 사진투척으로 시작할께요~! 간간히 설명을 … 간단하게 드릴께요 🙂
(입구 계단 앞에 간단한 장소에 대한 설명과 장소헌납과 형성되게 된 기념비가 있어요!)
(올라가시는 계단인데요, 애들하고 몇개나 있나 세다가,,, 100개 넘어가면서 까먹었다는 ㅠ.ㅠ; 근데 올라가시는데 1-2분도 안걸립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올라가시면 viewing site가 나오는데, 밑에 오시는 river house는 완전 찐~! 부자동네 ㅋㅋㅋ status~!)
– 개인적으로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가슴이 뻥 뚤리는 view라서 항상 Austin 가게 되면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결론을 맺으며 …
– 여행은 참 좋은 것 같고요, 매번 가는 곳이긴 하지만 그래도 갈때마다 좋은 곳 2곳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시골 촌동네 Texas이지만 한번 놀러와 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 글을 마무리 하면서 taco truck에서 사먹은 (아직도 너무 맛있어서 기억이 나는) 이름도 없고 어딘지 기억도 나지 않는 taco 사진을 마지막으로 블로그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고요, 또 좋은 글로 다시금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조가 도시 하나 일으켜 세웠네요. 대단한 파워인 듯 합니다.
한국계 미국인이라서 더 반가워요. ^^
그러게요~! 한사람의 영향력이 도시 전체를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그리고 Waco 도시 자체가… 워낙 hot해서 매번 갈때마다 정말 많이 바뀌는 듯 해요~!
Viewing Site가 너무 멋있어서, 언제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음식맛은 식당 이름 잘 기억 안나는곳에 음식이 진짜 맛있잖아요. 🙂
Waco는 달라스에서 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보통 1시간 반 정도는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