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Dec 2021 Thompson Dallas Hotel Review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 함께 보실 호텔은 Dallas downtown에 위치한 Thompson Dallas인데요, 지난 게시글에 “찔러나 보자” 북킹후기를 남겨드렸습니다.
@otherwhile, 찔러나 보자(30): 역쉬 하얏은 하얏!
지금부터 호텔 대략적인 정보와 함께 후기내용 함께 나누도록 할께요~!
1. Thompson Dallas에 대해서 …
– Hyatt 계열에서 중간 luxury brand로 Thompson hotel이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Thompson Dallas의 경우에는 reward booking으로는 category 6에 해당해서 25,000 point가 소요됩니다.
– 위치는 Dallas downtown 한가운데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위치가 위치이다 보니깐 self-parking 자체가 되지 않고 valet parking 밖에 안됩니다! ($38 + tax) 저는 @moxie님이 도와주셔서 GOH(guest of honor)로 공짜로 주차했지만요~!
– 우선 이 호텔의 경우 residential house와 함께 있습니다. 그래서 호텔 lobby가 2층에 위치해 있고요, 1층으로 내려가면 … residential parking place로 가는 곳이 나옵니다. 또한 hotel elevator와 residential house elevator가 다르게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hotel lobby로 가시면 residential people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요 … 그렇습니다^^
– 지난번 Thompson San Antonio review를 소개해드렸는데, 한번 비교해보시면서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Thompson San Antonio Hotel Review (+찔러나 보자 28: Team Work 찌르기)
2. Thompson Dallas Review 1 (upto National Suite)
– 자 그럼 이 호텔에 대해서 하나하나 보실까요? 우선 valet parking place에서 보이는 입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반대편에서도 valet parking이 가능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main entrance에서만 이용하였습니다) 사실, central downtown이라는 위치 때문에 정말 복잡하기도 한데, 직원들이 그래도 빠릿빠릿 하게 움직여서 delay나 기다리는 시간은 거의 없었습니다~! Doorman도 있고, 너무 괜찮았어요^^
(Thompson Dallas sign이 있는 곳에서 한장 찍었고요~! The National 갤러리도 호텔건물안에서 운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 로비의 모습인데요, 긴 lobby hallway를 통과하면 hotel reception이 나오게 되요~!
(호텔 reception쪽과 entrance쪽을 함께 보여드리고요, 양쪽으로 sitting area가 배치되어 있는데, 입구쪽에는 대부분 valet parking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끔 북쩍거리기도 하더라구요!)
– 여기가 바로 반대편 lobby인데요, 중간에 elevator를 가운데 놓고 양쪽 side에 이렇게 lobby가 배치되어 있는데, main entrance valet parking을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이쪽을 이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인듯 합니다.
– 자~! 그럼 lobby를 지나서 방으로 올라가는 길을 함께 따라 가보실까요? 보시다 싶이 양쪽에 elevator가 존재하는데, 왼편이 호텔전용, 그리고 오른쪽이 resident 전용으로 비치 되어 있습니다.
– 보시다싶이 호텔전용 elevator에서 빠진 층수가 있잖아요! 아마도 guessing 하기로 residential house의 위치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presidential suite이 있는 20층도 가봤는데… 그 위로 residential house가 존재하는 듯 하였습니다.
– 저희가 받은 방이 14층에 있는 1411호였는데요, @moxie님 GOH와 더불어 쫌 찔렀는데, 악~! 하고 national suite을 줬네요! (참고: 찔러나 보자(30): 역쉬 하얏은 하얏!)
(Digital card도 black card로 깔끔하게 줘서… 우리 애들이 소지/소유하고 싶어 해서 제가 나중에 reception에서 한장 더 가지고 왔어요^^ 애들 장난감 용으로~!)
– 방 사진은 그냥 투척으로 설명을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구경 함께 하실까요? ㅎㅎㅎ
(우선 저희방 위치가 “You Are Here”에 있는 곳이고요, 코너쪽에 있는 room들이 아마도 저희 national suite보다 쪼금~! 더 큰 corner suite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반대편에서 찍은 사진인데… 사진이 칙칙하게 나왔는데… light을 전혀 안한 상태라서 이해 부탁드려요^^ ㅎㅎㅎ )
(손도 안된 area였지만 … 이상한 tool들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혹시 아시는분? ㅋㅋㅋ Drip coffee용 기구들인가? 잠시 고민하였지만 … 아무래도 양주들이 있는 거 보니깐 이거랑 같이 뭔가 하지 않을까? guessing만 하다가 왔다는^^)
(우리 둘째놈이 이미 자리하고 있어서 함께 출연하였어요^^ 침대점령하는 건 무지하게 빨라서 사진찍기 전에 저렇게 downtown viewing을 하고 있네요~!)
(안방 TV의 모습인데 … 이 방에는 총 3개의 티비가 있어서… 애들 맛대로~! TV대로 채널을 골라볼 수 있는 기회도 있었습니다^^)
(화장실인데… 정말 넓었다는 ~! 근데… 지난번 @늘푸르게님이 지적한 욕실문이 없어서 물바다가 쉽게 되더라구요! 참고: Kimpton Sylvan Hotel In Buckhead + 식스플래그 2 (스테이케이션 #21))
(Closet도 짧게 찍고 나옵니다~!)
(Living room에도 half bathroom이 있어서 찍어놨습니다~!)
3. Thompson Dallas Review 2 (Facility)
– 방을 보셨다면 호텔 전반적인 facility를 한번 보시러 갈까요? 이 호텔의 특징은 대부분의 facility가 9층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선 gym의 모습인데요, 운동하시는 분들 쳐다보는 듯 해서 부끄러워서 후딱 찍고 나왔습니다!)
(The National Residence office도 9층에 위치해 있고요, 여기서 lease? 혹은 purchase?가 가능한 듯 합니다^^)
(식당의 모습인데요, 여기도 역시나 Nine “NATIONAL” 조식이 $37 per person 인데 … 애들은 $18 절반 가격으로 buffet style이긴한데, buffet provision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듯 해서 저희는 여기서 식사를 안하고요 ㅋㅋㅋ 그냥 in-room-dinning으로 결정합니다!)
(이렇게 시켰는데… in-room-dinning은 tip 외에도 20% service fee가 붙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셔야 할 듯 하네요~!)
– 저희는 3-4가지 main dish를 시켰는데 … $90정도 나왔고요, 문제는 pancake이 안와서 가지러 간 server가 제가 check-out 할때까지 안왔다는 ㅋㅋㅋ 그리고 몇가지 소소한건데… sausage와 maple syrup도 안와서 요건 약간 아쉬웠네요~! 그래서 조용히 check-out 하면서 슬며시 reception desk에 알려줬더니… 바로 in-room-dinning 전체를 refund 해주더라구요! ㅋㅋㅋ
– 바깥구경도 쫌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쫌 보실까요? 이날은 조금 추워서 수영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 너무 괜찮은 outer place였네요~!
(제가 좋아하는 자쿠지~! ㅎㅎㅎ 새벽에 일찍 잠에서 깨서 갈까 말까? 잠시 고민했지만… 피곤해서 그냥 안갔어요! 따뜻한 물이 저는 왜 이렇게 좋을까요? ㅋㅋㅋ 아저씨가 이미 된건가요? ㅋㅋㅋ with sauna spirit)
(요건 Thompson tower의 모습인데… 높긴 정말 높은거 같아요^^ 중간쯤에 하루짜리 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4. 총평
– 오늘은 별점도 좋은데 … 한마디로 정의하면 더 좋을 듯 해요! “This hotel shows a Dallas fancy hotel style!”
– 호텔을 보면서 한국에 요즘에 핫하다는 Signiel Seoul이 생각나긴 했는데 … 사실 가격대가 쫌 많이 차이가 나죠? ㅋㅋㅋ (아니 비교가 안되려나? ㅠㅠ) 호텔과 레지던스 하우스 같이 있는 model! 분명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는데… 실제로 사는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뭐~! 저는 나쁘지 않았던거 같아요!
– 간만에 예전 single때 나와바리(?)에 와서 너무 좋았고요, 예전 신혼때 생각이 쫌 나더라구요! 아무튼 좋은 memorable staycation이었습니다~! 저녁에 애들재울겸 유모차 끌고 나와서 잠시 downtown street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요~!
마지막으로 호텔방에서 찍은 downtown 사진 한장과 함께 인사를 전하고요, 좋은 하루 되시고 언제나 화이팅 하세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텔이 바닥이 반짝거리는 로비부터 스윗의 상태까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멋진 호텔 룸키가 너무 탐납니다. (이거 제가 수집하는거 아시죠? 수백개가 박스에서..ㅋ)
스윗에 있는 음료섹션에 있는 도구들은 보니까, 칵테일을 손수 만들어 먹을때 쓰는것 같네요. 독주의 양을 재면서 넣는것도 보이고요.
그런데 룸서비스로 드시는것이 원래 GOH 혜택으로 커버되는것 아니였나요? 세금과 서비스 fee까지 모두 되었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멋진 달라스 호텔 리뷰 감사합니다.
조식같은 경우 전체가 cover 되는게 아니라 $60만 되는 듯 합니다. 일전에 San Antonio에서도 마찬가지로 $60이었는데요, front desk manager의 실수로 fully cover해준 사례이고, 이번에도 사실… 그냥 charge가 되어 있길래… 그거 물어보려다가… 이것저것 다 이야기 하고 check out했는데… 아예 full refund를 해줘서 그냥 공짜밥이 되었네요~!
칵테일을… 손수 만들어 먹는다? ㅎㅎㅎ 한번도 보지 못한 부분인데… 신기했어요^^
아무튼 이래저래 모든 게 감사했습니다^^ @막시님!
호텔이 샤방샤방합니다. 도대체 욕실문은 왜 안 달아주는 겁니까!!! ㅋㅋㅋ
주변 풍경이 저희 동네 미드타운이랑 비슷하네요. ^^
요즘 트렌드라도 하네요 ㅋㅋㅋ 근데 물바다는 뻔하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