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Aug 2022 Hyatt Hotels’ Total Reviews in San Antonio River Walk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나마 in Texas에서 즐겁게 다녀오고 갔던 San Antonio Riverwalk에 위치한 3곳의 호텔을 집중 리뷰하는 시간을 한번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이 지역에 여러 호텔이 있지만, 그래도 나름 손에 꼽아서 좋은 곳을 조금 review 하면 나중에 가실 때 선택의 폭을 대폭 줄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였고요, 다른 brand hotel도 있지만 이번에는 Hyatt 계열 호텔 3곳만 비교리뷰 했습니다!
1) Hyatt Regency San Antonio Riverwalk (이하, Regency)
2) Grand Hyatt San Antonio (이하, Grand Hyatt)
3) Thompson San Antonio (이하, Thompson)
1. 세 호텔의 후기
– 3곳 호텔의 후기를 먼저 보시면 비교분석리뷰에 더 도움이 될 듯 해서 아래에 붙여놨습니다!
1) Hyatt Regency San Antonio Riverwalk
@otherwhile, Hyatt Regency at San Antonio Riverwalk
@otherwhile, 찔러나 보자 (1) – 햐얏 조식 🙂 (저의 “찔러나 보자” 시리즈의 처음이 여기서 부터 시작을 했었네요 ㅋㅋㅋ)
2) Grand Hyatt San Antonio
3) Thompson San Antonio
Thompson San Antonio Hotel Review (+찔러나 보자 28: Team Work 찌르기)
2. Category 차이
– 3곳의 호텔은 각각의 다른 category를 가지고 있는데요, 제일 높은 cat 5(20,000pts)의 Thompson … 그리고 cat 3(12,000pts)으로는 Regency과 Grand Hyatt이 되겠습니다!
확실히 reward booking으로도 가격차이가 있는 걸 아실 수 있는데요, revenue 가격형성이 역시도 아래와 같은 식이예요!
Thompson > Regency = Grand Hyatt
또한 요즘은 peak & off peak 제도로 인해서 reward booking이 약간은 들쭉날쭉한데요, Thompson의 경우는 변동률이 약간은 있지만, Regency와 Grand Hyatt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주말가격으로 한번 찍어 봤는데, 주중에는 가격폭이나 마일폭이 더 크긴 합니다!)
3. 위치의 차이
– 우선 제가 지도상에서 감잡기 편하시라고 몇가지 색깔도형을 가지고 왔는데요:
1) 오렌지 네모: Riverwalk
2) 파란색 동그라미: Thompson
3) 분홍색 동그라미: Regency
4) 빨간색 동그라미: Grand Hyatt
(딱 봐도 위치상으로 Riverwalk와 가장 가까운 곳이 Regency > Grand Hyatt > Thompson 순입니다!)
4. 전반적인 비교 & 개인평
– 각각의 호텔들이 다~ 1단 1장이 있는데요, 우선은 Regency의 경우, Riverwalk 중심부와 가장 가깝습니다! 그래서 접근성이 가장 좋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호텔 앞을 정말 많이 지나고 시끄럽다는 점이고요. Grand Hyatt의 경우, Riverwalk와 중심부에서 약간은 떨어져 있지만, 그렇다고 아예 걸어서 못갈 정도의 접근성은 아니고요, 대부분 conference hosting 호텔로 유명해서 사람이 항상 많은게 사실이고요, 그러나 규모면에서는 3개의 호텔중에서 단연 제일 큽니다! Thompson은 제일 신생호텔이고요, 그 때문에 시설면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정말 쌔꺼~ 그리고 잘 되어 있습니다. 단지, 위치상으로는 Riverwalk가 조금 먼데요, 이게 5-10분 거리가 아니라, 거의 20-30분은 걸어야지 도착한다는 함점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저 역시도 Riverwalk 갈때 uber타고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각자의 preference에 따른 hotel selection이 이뤄지면 되겠고요, 후기가 있으니 참고해 보시면 선택의 폭을 많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3 호텔이 다 좋았고요^^ 관광객으로 처음 San Antonio에 오신다면 Regency! 신혼연인들이 기대할만한 fancy한 것을 원하시면 Thompson! 그리고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싶다면 Grand Hyatt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답글로 여쭤봐주세요^^ (San Antonio 거주민은 아니지만, 정말 자주 갔던 곳이라서~!)
좋은 하루 되시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DFW 지역분들이 샌 안토니오 휴가차 많이 가시는것 같더라구요. 동생네도 여기 자주 놀러가요. 가면 springs 도 있고 참 좋다고 하더라구요. GOH 로 하얏리전시 해줬었는데 크리스마스때라서 스윗 업글은 못받았지만 (뉴욕은 크리스마스에 텅텅 비는데 그쪽은 바글바글 했다고 하네요) 조식도 만족스럽고 즐겁게 다녀왔다고 했어요. 다음에 달라스 갈땐 좀 넉넉하게 가서 저도 샌안토니오 한번 가보고 싶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홍홍홍, 이렇게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정말 샌안토니오 많이 가는데요~! ㅎㅎㅎ 갈때마나 항상 좋은 거 같아요^^ 아무래도 텍사스가 워낙 땅도 넓고 놀만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놀만한 곳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아요! 아무튼 한번 시간 나시면 한번 가보시는 걸 또 추천드려요^^
자세히 비교해주시니 호텔 선택에 큰 도움이 되겠네요. 언제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 유용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동네 마실 가듯 갔던 곳이라서… 비교후기를 썼는데, 다음에 여행가시게 되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ㅎㅎㅎ
이거 예전에는 그랜드와 리젠시 두개를 놓고서 고민을 했는데, 이제는 Thompson까지 같이 보니까 좋습니다. 아직 다리가 튼튼할때 그랜드로 가볼까 하는데요. 이게 리젠시가 그랜드보다 위치가 좋은곳들이 전세계에 몇곳 있는데, 여기가 그중에 하나네요.
여긴 확실히 레전시가 그랜드 보다 장소는 훨씬 좋습니다!!!! 탐슨은 걷다가 안되서 우버타고 왔다갔다^^ 그래도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