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tips #10 아멕스 업/다운 정리 및 히든팁
카드이야기 ·
8/10/2025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가능 타이밍에 대해 다시 수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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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025 업데이트
은마기님, otherwhile님 코멘트를 추가해서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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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025 원문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오랜만에 bigtips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 / 다운 / 리텐션 / AU오퍼 등으로 포인트를 잘 모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고수 분들은 한번 제 글을 리뷰해 주시고, 제가 missing하거나 잘못된것은 고쳐주세요.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하셨거나 들어봤으나 뭔지 몰라서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Q.먼저 왜 아멕스 업글/다운이 필요할까요?
-아멕스의 <평생한번 사인업 오퍼>룰 때문입니다. 아멕스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는 평생한번 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포인트를 한번 쓰고 나면 어떻하죠? 그래서 업다운 스킬이 필요합니다. *단, NLL오퍼가 있기 때문에 평생한번의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
-5/24 관리 때문입니다. 신규(개인만) 카드를 오픈하여, 직전 24개월 이내 5개 이상 만들면 더 이상 카드를 내주지 않는다는 체이스카드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찾아봐주시구요) 하지만, 카드를 업다운을 하면 신규 오픈이 아니므로 524카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업다운해도 카드 번호도 바뀌지 않습니다. 유효기간/CVV코드만 바뀝니다.
Q.업다운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무엇을 얻을수 있죠?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스팬딩 조건에 따른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단, 오퍼를 받는 순간부터 12개월을 유지하고, 13개월이 되어야 취소 또는 다운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인트 clawback몰수가 됩니다. MR포인트는 반드시 몰수 됩니다. 나아가서 셧다운이 될수도 있습니다.
-업그레이드한 카드의 베니핏 때문입니다. 플래티넘이나 힐튼아스파이어 카드의 경우 다양한 베니핏을 누릴수 있죠. 그래서 업그레이드 오퍼 없이도 업글을 하기도 합니다. 베니핏 때문에요.
Q.어떤 카드가 업다운이 가능한가요?
패밀리로 구성된 카드는 이론상 다 가능합니다.
차지카드인 <그린-골드-플래티넘>으로 MR포인트가 가능하고,
크레딧 카드인 <에브리데이(단종)-프레퍼드>
코브랜드 카드 힐튼계열(기본-서패스-아스파이어), 델타(골드-리저브 등), 매리엇(베비-브릴)
그런데, 저는 <그린-골드-플래티넘>, <힐튼계열> 이 딱 2 패밀리 카드만 업다운 합니다.
MR을 극대화하기에는 차지 카드가 가장 좋습니다. 베니핏도 많구요.
힐튼은 아스파이어 숙박권 때문입니다. (아래 댓글에 업글숙박권에 대한 otherwhile님의 코멘트를 참조해주세요)
(업다운 안하는) 델타는 제가 있는곳이 허브가 아니라 라운지, 티어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매리엇은 업글오퍼도 작지만 연회비가 오퍼+베니핏 보다 큽니다. *단 일시적으로 티어가 필요하면 업다운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이건 다음기회에 할게요, 팔수록 삼천포로 빠집니다)
이 즈음 되면 복잡 하다고 하실 분도 계시는데요^^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론적인 것을 알려드렸고, 이제 실전편입니다.
!! 중요한것은 업그레이드 오퍼는 <"통상" 반드시 카드 보유기간이 1년이 지나야> 가능 합니다. 오픈일로 부터 1년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그전에도 가능했던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시스템에서 막힌것으로 추정됩니다. 라고 했는데, 달라스Mile 은마기님께서 "1년 되기전 대략 30-45일 전"에도 뜬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작년 플랫을 그렇게 달았던것 같습니다. 한번 오픈일 전에 오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도 제가 최근에 연 Delta Gold (NLL) 카드인데요, 오픈한지 3달도 안되서 업그레이드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통상 1년 이 아니라 그전에도 가능합니다~
실전1단계 - 업그레이드 오퍼 받고 업그레이드
1년전에는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는 홈페이지/앱 여기 저기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초 부터 홈페이지 리노베이션을 하고 딱 위치가 정해졌습니다.
(가급적이면, PC 웹버젼으로 로그인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폰에도 뜨기는 하지만, 종종 에러가 있고, 모든 오퍼가 보이지 않습니다. )
왼쪽상단에 <줄3개 Menu>를 누르시면 아래 같이 Cards > ...Pre-Qualified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를 통해서 오퍼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차지카드 부터 설명을 할게요. 만약 카드소유자(아래 P1)가 골드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플래티넘 업글 오퍼만 뜹니다.
그런데 그린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골드 업글 오퍼 뿐만 아니라, 2단계를 넘어선 플래티넘까지 뜹니다. 저는 여기서 반드시 한단계씩 업글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건 아래쪽 3단계에 가시면 더 설명을 들어보시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세요.
힐튼/델타 같은 코브랜드 계열 카드도 동일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보다 윗단계의 업그레이드 오퍼가 뜨면, 아래쪽의 request를 통해 업그레이드 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주의할것은,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고, 즉 포인트를 받기로 하고,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반드시 1년을 보유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날로 부터 12개월을 채우고, 13개월째 닫거나, 다운을 해야합니다. 앞의 오픈후 1년 뒤에 업글 오퍼를 받는다는것과 헛갈릴수 있는데요. 업그레이드오퍼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보유 1년이 필요하지만, 오픈하고 1년뒤가 아닌 그사이에도 오퍼가 올수도 있다는 겁니다. 둘의 차이를 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마기님의 꼼꼼한 코멘트입니다. 업글 오퍼를 받으면, product change 노티 레터가 반드시 옵니다. 그안에 "revert to a previous product"라고 오퍼 취소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다고합니다. 항상 아멕스 종이 오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는데요^^ 다시한번 꼼꼼히 봐야 겠습니다.
실전1-1단계 단순 업그레이드
이상은 업그레이드 오퍼가 보일때 request 하는 것이죠.
그런데 힐튼 기본, 서패스는 아스파이어로 업글할 이유가 있습니다.
왜나면요 아스파이어는 최초 업글 숙박권이 나옵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시점부터 8-12주 안에 숙박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최초 카드를 만든 시점 (레귤러던, 서패스던, 어떤 카드던 간에) 을 anniversay 기준으로 해서 다시 8주가 지나면 annual 숙박권이 또 나옵니다.
그래서 11-12월에 힐튼 계열 카드를 오픈하면 가장 좋은 타이밍인게, 오픈하고 1년이 지나면, 업글이 가능하게 되죠, 그때 업글을 해서 숙박권 한장을 받고, 또 anniversary가 되면 또 숙박권이 나옵니다. 그리고 반기크레딧, 분기 크레딧 받고 ㅠ 설명할게 너무 많네요. 따로 글 하나 파겠습니다.
아무튼 업그레이드 오퍼 없이 힐튼 기본, 서패스는 아스파이어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가 막혀있다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실전2단계 - 업글할 카드 동시 보유로 업글 오퍼가 안보일때
<제가 이글을 준비하게된 이유>입니다. 카드 소유자가 아니라, 카드 웹어카운트에 업그레드할(target) 카드가 같이 있으면 업그레이드 오퍼도, 단순 업그레이드는 막혀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한 어카운트에 그린, 골드가 동시에 있으면 플래티넘으로는 업글이 되지만, 그린>골드 오퍼는 절대 안뜹니다.
마찬가지로 골드, 플래티넘이 있으면, 절대로 플래티넘 업그레이드가 뜨지 않습니다.
또한 힐튼도 서패스, 아스파이어 같이 있으면, 아스파이어 업글이 뜨지 않구요.
그래서 이때는 <어카운트를 분리>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한 어카운트에 아래단계 카드와, 윗단계 카드가 동시에 없도록 만드는 겁니다.
가장 쉽게 하실수 있는 방법은, 윗단계 카드를 어카운트에서 일시적으로 빼면 됩니다.
아멕스 계정의 > Accont Services > Card Management > Remove Card from Online Management 에서 윗단계 카드를 제거하세요. (아래 캡쳐 참조)
그리고 나서 로그아웃, 로그인을 다시 한다음에
1단계 과정을 밟아 보시면, 분명히 오퍼가 보이게 됩니다.
그린, 골드 이어서, 골드를 Online account에서 빼면, 그린>골드가 보이게 되구요.
골드, 플랫 이어서, 플랫을 Online에서 빼면, 골드>플랫이 보이게 됩니다.
힐튼계열도 똑같이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때문에 아니면 1년 보유때문에 아스파이어가 있다면, 잠깐 어카운트에서 빼면, 아래단계 카드의 업그레이드오퍼가 보이게 됩니다. (반드시 보인다는게 아니고, 오퍼가 있는데, 윗단계 카드가 있어서 안보이는걸 보이게 해주는 겁니다. )
모든 과정이 끝나면 뺐던 카드를 다시 온라인 어카운트에 넣으시면 됩니다.^^
실전3단계 - 콤보, 더블/트리플/쿼트딥
개인적으로 저는 이 콤보를 좋아합니다. 옛날 게임기 시절에 여러키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신공 (ㅠ) 이죠. 예전에도 더블, 쿼드 디핑을 제가 실현했습니다.
(성공) 아골>아플 업글 쿼드러플 디핑
(종료) 아골 트리플 디핑 MR min156K -max415k
이론은 단순합니다. 오퍼에 오퍼를 겹쳐서 스팬딩을 채우면 2개, 3개, 4개의 오퍼가 동시 달성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멕스가 많이 주는 Additional User (추가 카드를 만들고, 해당카드로 스팬딩 채우면 MR주는) 오퍼, +
카드 1년을 보유하면 주는 retention offer (카드를 1년더 보유해주는 조건으로 얼마 쓰면, MR주는) 오퍼 +
업그레이드 (그린>골드) +
업그레이드2 (골드>플래티넘) 오퍼
를 단계별로 실행하면 이론상 가능합니다.
그러면 스팬딩은 각각의 합산이 아닌, 최대 스팬딩 하나만 채우면 모든 포인트가 들어옵니다. 아멕스룰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업그레이드 2단 콤보>는 설명이 필요한데요.
그린카드에서 오퍼를 받고, 골드로 업글을 합니다.
신기하게 골드로 온라인 어카운트에 바뀌자마자
다시 오퍼를 찾아보면 또 골드>플래티넘 오퍼가 또 뜹니다. ㅠ
플래티넘 연회비만 아니면 둘다 하고 싶은데요. 하실수 있는 분들만 하시면 됩니다.
실전4단계 - 업글+신규, 업글+NLL
지금 업다운을 하신다는건 신규카드를 이미 다 만드셨다는 가정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언급합니다.
가끔 플랫을 한번도 만들지 않고, 골드만 가지고 계실때 할수 있는 겁니다.
A: 플랫 신규
B: 골드>플랫 업글
이렇습니다.
순서는 당연히 플래티넘 신규 오픈 받고, 바로 골드 업글을 진행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둘다 화면에 띄워놓고 순차적으로 진행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또 아멕스는 <NLL로 다시 카드를 만들수 있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골드한장을 더 열었습니다. 그래서 신규가 아니라도 위 팁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제 계획은 골드 1년을 채우면 그린 다운했다, 골드, 플랫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제 아멕스를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또 평생한번으로 MR이 부족한데 대안을 찾지 못하신분들 이글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나머지는 댓글에서 만나뵐게요. 이상 빅픽쳐...
*사진은 구글서치에서 보이는 사진을 활용했습니다. 현재와 조금 차이가 있고, 저작권은 구글 검색에서 찾은걸로 대체 하겠습니다. 제가 얻는 이익은 없으니 상업적 목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어머, 이를 어째!
저 이거 싸웨 다음으로 하려고 기다리고있는데 6/29에 바뀐다고요??
근데 하필 저 한국에 있을적에... 이런 변경이...ㅠㅠ
aero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aero님께서는 1박당 3만 포인트인 카테고리 7호텔에 쓰기엔 숙박권 2장이 훨씬 좋다~ 이 말씀이신거죠?ㅎㅎ
저 이거 먼저 해야하나요.. 어째야하나요.. 지금 8월까지 오이사 자리 하나밖에 안남았는데..ㅠㅠ
(힐튼 AU 빼고 싸웨 2번째 카드 만들려고 비워놨더니..ㅠㅠ)
싸웨 두번째를 하셔야 컴패니언이 되시기에... 다른데로 한눈 파시면 안되요~!!ㅋㅋㅋ
하얏의 변화는 결국에 포인트로 따져봤을때는 2만포인트의 차이잖아요. 컴패니언의 가치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아~ㅎㅎ 뉍뉍!! 이렇게 길잡이를 해주시니 딴눈 안팔고 7월에 두번째 싸웨카드에 도전하겠슴당!ㅋㅋㅋ
컴패니언이 짱입니다~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한눈팔지 마시고 직진만 하세요 ㅋㅋ
잔소님도 컴패니언이 짱이라고 하시니~ 한눈안팔고 직진만 할께요~!ㅋㅋ
막시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이쪽 세계는 남들만 잘 따라가도 손해는 안본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따라가면 또 안되니깐요.
막시님 말씀대로 그냥 싸웨를 계속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ㅎ그리고 컴패이언을 잘 누리실 수 있다면 하얏 2박은 뭐. ㅋㅋㅋ
그리고요, 간단한 계산처럼 정말, 카테고리 6,7이상에서 쓰지 않을꺼면 이익도 아니고요, 포인트는 1포인트라도 액티비티가 있으면 expire 되지 않지만, 숙박권은 1년지나면 없어집니다. ㅎ
aero님 말씀듣고보니 숙박권을 쓰기위해 어딘가를 가야하고, 또 아까우니 비싼 2박을 묵기위한 여행을 계획해야하는군요. 나중에 포인트로 바뀌고 좋은 기회가 생기면 그때 도전해보죠 뭐~
이제 시작한 마일게임, 조금씩 배우면서 천천히 길게 가보겠습니당~ 헤헤~
숙박권2장 주는 오퍼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봅니다. 저희는 숙박권 막차 탄셈이네요.
몇달전 아내는 쳐닝해서 숙박권 받아 파크하얏 밀란에 2박 예약했고 저는 이번달에 3번째 쳐닝해서 스펜딩 채우는 중이에요.
둘이 5장 만들어서 숙박권 10장을 받았네요. 맨처음 숙박권 두장은 다야 멤버에게 주는 스윗 숙박권이였구요.
4만이면 좀 아쉽긴 하네요. 5만정도면 좋을텐데 말이죠.
숙박권 예약은 스윗업글권 이용이 안되서 좀 제약이 있어서 포인트 숙박이 유리할때가 많죠. 가끔 체이스 카드 소지자에게 포인트예약 10%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있구요. 현재 진행중...
금년을 마지막으로 하얏을 떠나서 덜 아쉽긴 한데 그래도 아쉽네요 ㅎㅎㅎ
항공사 음료수 쿠폰 10장도 아니고,,,라운지 쿠폰10장도 아니고 하얏 숙박권 10장이라니.......
이번에도 체이스-하얏측에서 기돌님이 신청하신걸 보고,,,안되겠다 이렇게 유지하다간 내후년에 또 4장 뺏길라....해서 이렇게 된거죠?ㅋㅋㅋ
이게 이렇게 된다, 안된다 하다가, 잠시 되는 링크도 나왔다가.. 막 그랬는데,
저도 와이프 이름으로 숙박권 막차를 타서, 이제 스펜딩 거의 다 썼어요.
(어쩐지 여태 안하다가 이번에 하고 싶더라니요. ㅋㅋㅋ)
그럼 2박에 4만보다 더 비싼데로 가야하는 도전이 또 생기는데요?
그러게요 저도 했어도 한참 전에 했어야하는데 미루고 미루다 연초에 만들어서 딱 잘 쓴거 같아요 ㅎ저는 이제 글로벌리스트로 바뀌면서 받은 숙박권 1장이 남았습니다. ㅎㅎ힐튼이랑 잘 섞어서 쓰고 싶네요.
개개인 마다 선호하시는게 조금 다르겠지만 조금 아쉽네요... 차라리 한 5만 정도라면 괜찮을 듯 싶은대요..
저도 이카드로 오히려 숙박 기간에 촉박해져서 미리 해놨었던 칸쿤 하얏 질라라 예약했었다가
짝꿍 신분 문제상 취소하는 바람에 숙박권에 이끌려 클리어워터에 어쩔수 없이 한번 다녀 왔었어요 ㅎㅎ
결국 4만에 쓴 꼴이네요 저도...
하지만 이젠 파크 하얏 이틀에 이끌리는 여행 꾸리기가 조금 어려워 질 수 있겠지만 저희에겐 사파이어가 있다는 위로를 조금 해봅니다
그렇죠 ㅎㅎ체이스가 하야트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위로가 됩니다. ㅎ
제작년부터 5만 또는 4만 포인트로 테스트로 하더니만 결국은 4만으로 가네요
5만으로 가면 AU 추가하면서 5천 더 받고 그리고 스펜딩 2천하면 대충 5만 7천
여기에 UR에서 3천만 넘기면 6만이 돼어서 현재 2박 숙박과 거의 동일한 혜택일텐데 이렇게 가지는 않네요.
아무래도 그쪽에서도 주판알좀 튕겨봤겠죠. ㅎ뭐 그렇지만 저희에게는 여러가지 많은 옵션이 남았잖아요 ㅎ사실 저같은경우만 해도 이제 글로벌리스트 갱신은 쉽지 않을거 같아서 뭐 ㅎ
저 내일밤에 출장갔다 7월넘어서 돌아오는데... 내일 낮이라도 이거 하고 가야하나요? 2박 받아 파리 갈려했는데... 이걸 어쩌나요? ㅋㅋㅋ
2박 파리 계획이 있으시면 진짜 고민되시겠네요. ㅋㅋ
저도 시작은 그렇게 해서 만들었는데, 파리는 다른걸로 사용하고 다른데서 숙박권 2장을 쓸까 생각중이예요.
캔쿤에 올인클루시브를 가던가.. 캔쿤에 또 안갈거면, 아루바에 하얏도 좋은곳이 있더라구요.
제가 딱 이래서 1박 세이브 해뒀는데 다른데서도 못쓰고... 만료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스테이케이션 하게 생겼어요 ㅠㅠㅠㅠ
이게 날짜있는 숙박권의 최대 단점이지요. ㅠㅠ
단점이자 장점이죠 ㅋㅋ없던 여행계획(장점) 과 추가지출(단점) ㅋㅋㅋ
홍홍홍님 ㅎ 스테이케이션도 좋죠 ㅎ 가끔 “최대효율로 뽑아 먹자!!” 이런 마음이 너무 커져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저 역시도, 숙박권이나 비행기표를 찾을때 괜히 원래대로 예약/발권하면 얼마지? 아싸 원래가치가 얼마라는데 그것보다 더 잘썼네 이러면서 즐거워하기도 하지만, 그 가치보다 낮으면 에이 안되겠다 다른거 찾아보자! 하면서 시간을 훨씬 더 쓰기도 합니다 . 하지만 가장 중요한 가치는 홍홍홍님의 만족이 아닐까요 ㅎ그리고 “무료” 숙박권이잖아요 ㅎ우선 이득입니다!!! 연회비 이상만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여튼 카테고리 높은곳 혹은 돈주고는 못 갈곳에서 쓰는게 이득이기도 하지만 조금 낮춰서 찾다보면 의외의 곳들이 있습니다. 일전에 저도 와이프 하얏 연간 숙박권 (카테고리 1-4)를 찾다가 발견한 좋은 곳이 있었습니다.
요 글 한 번 보세요(https://flywithmoxie.com/board/106505)
음 아이패드에선 링크 삽입이 따로 안뜨는데, 저절로 추가가 되는거가 모르겠네요. ㅋㅋㅋ
뉴욕에 사는 덕분에 파크하얏.... 일박 하기로 했습니다. 최대효율로 뽑아먹는건 맞긴하는것 같네요 다만 파리나 도쿄나 외국이 아닌 제 거주지 뉴욕이라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많은분들이 뉴욕으로 놀러오시고 또 평생 언제 뉴욕파크하얏에 머물러보겠어요 ㅎㅎㅎ 진짜 즐거운 마음으로 씐나는 일박 하고 와야겠네요! 그리고 링크 열렸어요. 티어 따기도 너무 어렵고 해서 연회비 나오면 버릴려고 했던 카드 인데 달라스공항 그랜드하얏에 연간 숙박권으로 묵을수 있다니... 아주 솔깃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숙박권은 있는데 아직 뉴욕 파크하얏 못가본 사람, 아틀란타에 있습니다. 막시라고~ ㅋ
뭐..스펜딩이나 인쿼리 여유만 되면 크게 상관없지 않을까요? ㅎ이미 출장길에 오르신 것 같은데, 신청하고 가셨나요 ㅎ
저는 좋아요. ㅎㅎ
평상시 4만이다가 종종 6만도 오고 그러겠죠?
종종 6만 나오면, 몹시 술렁거리겠는데요? ㅎㅎㅎ
아 늘푸르게님 멋져요ㅋㅋ다들 실망하고 있을때 거기서 Limited-time-Offer를 생각해 내시다니 ㅋㅋㅋㅋ
그런 소식 나오면 카테고리 1-4 생각하면서 킵하기 보단 쳐닝이 확실히 나아지겠네요 ㅎ
아주 예전에 다이아 트러이얼하고 이카들 열면 스윗 두장으로 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저와 제 아내 둘다 총 네장을 받았지만 저도 사실 좋은곳에 사용하진 못했네요.. 오히려 사만포인트가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그시절에 막 카드/마일게임을 시작한 터라, 다른 기본 카드(사파이어, spg, prg)들 신청하다가 넘어가버렸네요 ㅎ
그때 정말 좋았었는데 말이에요.
그렇죠.. 저도 거의 그때 끝물이었어요. Citi 같은카드 동시에 두개신청 ㅋㅋ 기억하시죠? 그때 마구 달린 AA마일이 아직도 그대로예요... JAL타는데 쓰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서 못쓰고 있습니다 ㅠㅠ
다.....이아 트라이얼에 스윗.... ㅠㅠ 왜 전 일찍 발을 들이지 않았던걸까요 ㅜㅜ 2015년부터 시작해서 끝물느낌이네요 ㅎㅎ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아직도 챙길게 엄청 많아요~ ㅋㅋ
만드실때 꼭 하얏사이트에서 예약하면서 나오는 링크에서 $50 더 챙기세요~ 그게 보이기도 하고 안보일때도 있으니 브라우저 바꿔가면서 시도해 보시구요... 전 안떠서 그냥 만들었는데 회사컴퓨터로 하니 바로 뜨더라구요 ㅜㅜ 아까워요 오십불...
힝~ $50 못챙겼습니다. ㅠㅠ
저도요 ㅋㅋㅋ저는 3년전 힐튼리저브는 100불 챙긴거 같은데 이번 힐튼 리저브 쳐닝은 급하게 하느라 예약 진행 트릭을 한번 써보고 안나오니깐 그냥 진행했습니다 ㅋㅋ큐ㅠㅠ
앗 TPL의 등장 ㅋㅋㅋㅋ요즘 TPG를 많이 보지는 않는데 저는 저번 홈페이지 개편한 뒤로 레이아웃이 좀 별로 인거 같아요 ㅋㅋ
뭐 아무리 그래도 레딧이나 플라이어톡 트래드보단 훨씬 쉽긴 하지만요 ㅋㅋ
@Moxie 님, 혹시 FT 도 보시나요? 전 도저히 그걸 다 따라갈 수가 없어서 그냥 누가 요약해주면 봐요 ㅋㅋㅋ이런 노력의 차이가 발권의 차이를 만드는 거겠지만요 ㅋ
저는 TPG는 반복되는 내용은 많은데 포스팅의 횟수만 많은듯해서 거의 안보구요.
(각종 소셜미디어에서도 언팔을 해버렸슴...ㅋ)
레딧은 너무 내용이 산만해서 잘 안봐요. 그 내용들을 내가 다 따라갈것도 아닌데.. 힘들더라구요.
FT은 가끔 중요한것 올라오면 즐겨찾기에 넣고서 댓글이 어디로 가는가 관찰은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드디어 TPL 등장!! 오신지 꽤 되셨어요.
ㅎㅎ 전 그 분의 인지도를 이용만 할 뿐... 그래도 유명세가 좋긴 좋군요!! 왠지 절 알아봐 주시는 느낌 🙂 ㅋㅋㅋ
처음에 오셨을때 깜짝 놀랐어요. "그분"이 오신줄 알고. ㅋㅋㅋㅋ
이 카드 두장 쳐닝 성공입니다! ㅋㅋ 사실 배우자는 2014년 4월에 신청했던건 기억 나는데 (최근에 연회비 또 나와서 캔슬 해서요) 언제 2박 숙박권을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현재 여행중이라 찾아 볼수가 없어서 ㅠㅠ 숙박권 못받을 수도 있는데 그냥 신청했습니다.
금년에는 페어몬트로 시작, 시티 힐튼, 하얏 ... 다 없어지거나 디벨류 되는 카드들 신청하기 바쁘네요.
막차타고서 스펜딩 다 썼더니, 오늘 저녁에 이메일 왔습니다. Award Wallet에도 올라왔고요. 하얏 계좌에도 보여요!!
방돔 예약하러 고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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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처닝까지는 못했지만 부부 각각 한장씩이라도 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