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xie 게시판

Chase-Hyatt 카드 오퍼 변경 예고 (6/29부터 4만 포인트)

aero aero · 2017-06-21 16:54 카드이야기

안녕하세요 aero 입니다 ㅎ

 

별거는 아니고 예전부터 계속 나오던 이야기인데 거의 컨펌이 된건가 봐요 ㅎ 자세한건 OMMAT 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onemileatatime.boardingarea.com/2017/06/21/hyatt-card-bonus-changing/

 

그래도 숙박권 2장이 좋은 곳에서 쓰면 훨씬 좋은 딜이 아닐까 싶지만, 언제 쓸지도 모르고, 몇가지 제약이 있다보니 포인트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그렇지만 절대적으로 카테고리 7기준으로 1박당 3만포인트니깐......요렇게 쓰시면 아무래도 ㅎㅎㅎ

 

IMG_0757.jpg

 

그럼 29일전까지 생각들해보세요~ 그런데 대부분 갖고 계시지 않나요?ㅋ 

첨부파일 1개
Total Reply 43

  • 2017-06-21 17:07

    어머, 이를 어째! 

    저 이거 싸웨 다음으로 하려고 기다리고있는데 6/29에 바뀐다고요?? 

    근데 하필 저 한국에 있을적에... 이런 변경이...ㅠㅠ

    aero 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aero님께서는 1박당 3만 포인트인 카테고리 7호텔에 쓰기엔 숙박권 2장이 훨씬 좋다~ 이 말씀이신거죠?ㅎㅎ

    저 이거 먼저 해야하나요.. 어째야하나요.. 지금 8월까지 오이사 자리 하나밖에 안남았는데..ㅠㅠ

    (힐튼 AU 빼고 싸웨 2번째 카드 만들려고 비워놨더니..ㅠㅠ)


    • 2017-06-23 14:33

      싸웨 두번째를 하셔야 컴패니언이 되시기에... 다른데로 한눈 파시면 안되요~!!ㅋㅋㅋ
      하얏의 변화는 결국에 포인트로 따져봤을때는 2만포인트의 차이잖아요. 컴패니언의 가치와 비교할 수 없습니다. 🙂


      • 2017-06-23 19:41

        아~ㅎㅎ 뉍뉍!! 이렇게 길잡이를 해주시니 딴눈 안팔고 7월에 두번째 싸웨카드에 도전하겠슴당!ㅋㅋㅋ


        • 2017-06-23 23:31

          컴패니언이 짱입니다~ 언제 없어질지 모르니 한눈팔지 마시고 직진만 하세요 ㅋㅋ


          • 2017-06-24 03:58

            잔소님도 컴패니언이 짱이라고 하시니~ 한눈안팔고 직진만 할께요~!ㅋㅋ


    • 2017-06-24 01:56

      막시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이쪽 세계는 남들만 잘 따라가도 손해는 안본다고 말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따라가면 또 안되니깐요.
      막시님 말씀대로 그냥 싸웨를 계속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ㅎ그리고 컴패이언을 잘 누리실 수 있다면 하얏 2박은 뭐. ㅋㅋㅋ
      그리고요, 간단한 계산처럼 정말, 카테고리 6,7이상에서 쓰지 않을꺼면 이익도 아니고요, 포인트는 1포인트라도 액티비티가 있으면 expire 되지 않지만, 숙박권은 1년지나면 없어집니다. ㅎ


      • 2017-06-24 04:00

        aero님 말씀듣고보니 숙박권을 쓰기위해 어딘가를 가야하고, 또 아까우니 비싼 2박을 묵기위한 여행을 계획해야하는군요. 나중에 포인트로 바뀌고 좋은 기회가 생기면 그때 도전해보죠 뭐~
        이제 시작한 마일게임, 조금씩 배우면서 천천히 길게 가보겠습니당~ 헤헤~


  • 2017-06-21 17:29

    숙박권2장 주는 오퍼가 역사속으로 사라지나 봅니다. 저희는 숙박권 막차 탄셈이네요.

    몇달전 아내는 쳐닝해서 숙박권 받아 파크하얏 밀란에 2박 예약했고 저는 이번달에 3번째 쳐닝해서 스펜딩 채우는 중이에요.

    둘이 5장 만들어서 숙박권 10장을 받았네요. 맨처음 숙박권 두장은 다야 멤버에게 주는 스윗 숙박권이였구요.

    4만이면 좀 아쉽긴 하네요. 5만정도면 좋을텐데 말이죠.

    숙박권 예약은 스윗업글권 이용이 안되서 좀 제약이 있어서 포인트 숙박이 유리할때가 많죠. 가끔 체이스 카드 소지자에게 포인트예약 10% 돌려주는 프로모션도 있구요. 현재 진행중...

    금년을 마지막으로 하얏을 떠나서 덜 아쉽긴 한데 그래도 아쉽네요 ㅎㅎㅎ


    • 2017-06-24 01:58

      항공사 음료수 쿠폰 10장도 아니고,,,라운지 쿠폰10장도 아니고 하얏 숙박권 10장이라니.......
      이번에도 체이스-하얏측에서 기돌님이 신청하신걸 보고,,,안되겠다 이렇게 유지하다간 내후년에 또 4장 뺏길라....해서 이렇게 된거죠?ㅋㅋㅋ


  • 2017-06-21 18:42

    이게 이렇게 된다, 안된다 하다가, 잠시 되는 링크도 나왔다가.. 막 그랬는데, 

    저도 와이프 이름으로 숙박권 막차를 타서, 이제 스펜딩 거의 다 썼어요. 

    (어쩐지 여태 안하다가 이번에 하고 싶더라니요. ㅋㅋㅋ)

    그럼 2박에 4만보다 더 비싼데로 가야하는 도전이 또 생기는데요?


    • 2017-06-24 01:59

      그러게요 저도 했어도 한참 전에 했어야하는데 미루고 미루다 연초에 만들어서 딱 잘 쓴거 같아요 ㅎ저는 이제 글로벌리스트로 바뀌면서 받은 숙박권 1장이 남았습니다. ㅎㅎ힐튼이랑 잘 섞어서 쓰고 싶네요.


  • 2017-06-21 20:19

    개개인 마다 선호하시는게 조금 다르겠지만 조금 아쉽네요... 차라리 한 5만 정도라면 괜찮을 듯 싶은대요..

    저도 이카드로 오히려 숙박 기간에 촉박해져서 미리 해놨었던 칸쿤 하얏 질라라 예약했었다가

    짝꿍 신분 문제상 취소하는 바람에 숙박권에 이끌려 클리어워터에 어쩔수 없이 한번 다녀 왔었어요 ㅎㅎ

    결국 4만에 쓴 꼴이네요 저도...

    하지만 이젠 파크 하얏 이틀에 이끌리는 여행 꾸리기가 조금 어려워 질 수 있겠지만 저희에겐 사파이어가 있다는 위로를 조금 해봅니다


    • 2017-06-24 02:00

      그렇죠 ㅎㅎ체이스가 하야트와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위로가 됩니다. ㅎ


  • 2017-06-21 21:59

    제작년부터 5만 또는 4만 포인트로 테스트로 하더니만 결국은 4만으로 가네요

    5만으로 가면 AU 추가하면서 5천 더 받고 그리고 스펜딩 2천하면 대충 5만 7천

    여기에  UR에서 3천만 넘기면 6만이 돼어서 현재 2박 숙박과 거의 동일한 혜택일텐데 이렇게 가지는 않네요.


    • 2017-06-24 02:01

      아무래도 그쪽에서도 주판알좀 튕겨봤겠죠. ㅎ뭐 그렇지만 저희에게는 여러가지 많은 옵션이 남았잖아요 ㅎ사실 저같은경우만 해도 이제 글로벌리스트 갱신은 쉽지 않을거 같아서 뭐 ㅎ


  • 2017-06-22 07:06

    저 내일밤에 출장갔다 7월넘어서 돌아오는데... 내일 낮이라도 이거 하고 가야하나요? 2박 받아 파리 갈려했는데... 이걸 어쩌나요? ㅋㅋㅋ


    • 2017-06-23 14:35

      2박 파리 계획이 있으시면 진짜 고민되시겠네요. ㅋㅋ
      저도 시작은 그렇게 해서 만들었는데, 파리는 다른걸로 사용하고 다른데서 숙박권 2장을 쓸까 생각중이예요.
      캔쿤에 올인클루시브를 가던가.. 캔쿤에 또 안갈거면, 아루바에 하얏도 좋은곳이 있더라구요.


      • 2017-06-27 16:55

        제가 딱 이래서 1박 세이브 해뒀는데 다른데서도 못쓰고... 만료일이 코앞으로 다가와 스테이케이션 하게 생겼어요 ㅠㅠㅠㅠ


        • 2017-06-27 17:38

          이게 날짜있는 숙박권의 최대 단점이지요. ㅠㅠ


          • 2017-06-27 19:42

            단점이자 장점이죠 ㅋㅋ없던 여행계획(장점) 과 추가지출(단점) ㅋㅋㅋ


        • 2017-06-27 17:40

          홍홍홍님 ㅎ 스테이케이션도 좋죠 ㅎ 가끔 “최대효율로 뽑아 먹자!!” 이런 마음이 너무 커져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때가 있는거 같아요, 저 역시도, 숙박권이나 비행기표를 찾을때 괜히 원래대로 예약/발권하면 얼마지? 아싸 원래가치가 얼마라는데 그것보다 더 잘썼네 이러면서 즐거워하기도 하지만, 그 가치보다 낮으면 에이 안되겠다 다른거 찾아보자! 하면서 시간을 훨씬 더 쓰기도 합니다 . 하지만 가장 중요한 가치는 홍홍홍님의 만족이 아닐까요 ㅎ그리고 “무료” 숙박권이잖아요 ㅎ우선 이득입니다!!! 연회비 이상만 하시면 됩니다 ㅋㅋㅋ

          여튼 카테고리 높은곳 혹은 돈주고는 못 갈곳에서 쓰는게 이득이기도 하지만 조금 낮춰서 찾다보면 의외의 곳들이 있습니다. 일전에 저도 와이프 하얏 연간 숙박권 (카테고리 1-4)를 찾다가 발견한 좋은 곳이 있었습니다. 

          요 글 한 번 보세요(https://flywithmoxie.com/board/106505)

          음 아이패드에선 링크 삽입이 따로 안뜨는데, 저절로 추가가 되는거가 모르겠네요. ㅋㅋㅋ


          • 2017-06-27 18:57

            뉴욕에 사는 덕분에 파크하얏.... 일박 하기로 했습니다. 최대효율로 뽑아먹는건 맞긴하는것 같네요 다만 파리나 도쿄나 외국이 아닌 제 거주지 뉴욕이라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많은분들이 뉴욕으로 놀러오시고 또 평생 언제 뉴욕파크하얏에 머물러보겠어요 ㅎㅎㅎ 진짜 즐거운 마음으로 씐나는 일박 하고 와야겠네요! 그리고 링크 열렸어요. 티어 따기도 너무 어렵고 해서 연회비 나오면 버릴려고 했던 카드 인데 달라스공항 그랜드하얏에 연간 숙박권으로 묵을수 있다니... 아주 솔깃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2017-06-27 19:48

              숙박권은 있는데 아직 뉴욕 파크하얏 못가본 사람, 아틀란타에 있습니다. 막시라고~ ㅋ


    • 2017-06-24 02:02

      뭐..스펜딩이나 인쿼리 여유만 되면 크게 상관없지 않을까요? ㅎ이미 출장길에 오르신 것 같은데, 신청하고 가셨나요 ㅎ


  • 2017-06-22 11:10

    저는 좋아요. ㅎㅎ
    평상시 4만이다가 종종 6만도 오고 그러겠죠?


    • 2017-06-23 14:31

      종종 6만 나오면, 몹시 술렁거리겠는데요? ㅎㅎㅎ


    • 2017-06-24 02:03

      아 늘푸르게님 멋져요ㅋㅋ다들 실망하고 있을때 거기서 Limited-time-Offer를 생각해 내시다니 ㅋㅋㅋㅋ
      그런 소식 나오면 카테고리 1-4 생각하면서 킵하기 보단 쳐닝이 확실히 나아지겠네요 ㅎ


  • 2017-06-23 18:06

    아주 예전에 다이아 트러이얼하고 이카들 열면 스윗 두장으로 받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군요.. 저와 제 아내 둘다 총 네장을 받았지만 저도 사실 좋은곳에 사용하진 못했네요.. 오히려 사만포인트가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 2017-06-24 02:04

      저는 그시절에 막 카드/마일게임을 시작한 터라, 다른 기본 카드(사파이어, spg, prg)들 신청하다가 넘어가버렸네요 ㅎ


    • 2017-06-24 03:47

      그때 정말 좋았었는데 말이에요.


      • 2017-06-24 15:08

        그렇죠.. 저도 거의 그때 끝물이었어요. Citi 같은카드 동시에 두개신청 ㅋㅋ 기억하시죠? 그때 마구 달린 AA마일이 아직도 그대로예요... JAL타는데 쓰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서 못쓰고 있습니다 ㅠㅠ


    • 2017-06-27 04:09

      다.....이아 트라이얼에 스윗.... ㅠㅠ 왜 전 일찍 발을 들이지 않았던걸까요 ㅜㅜ 2015년부터 시작해서 끝물느낌이네요 ㅎㅎ


      • 2017-06-27 10:41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아직도 챙길게 엄청 많아요~ ㅋㅋ


  • 2017-06-27 04:08

    만드실때 꼭 하얏사이트에서 예약하면서 나오는 링크에서 $50 더 챙기세요~ 그게 보이기도 하고 안보일때도 있으니 브라우저 바꿔가면서 시도해 보시구요...  전 안떠서 그냥 만들었는데 회사컴퓨터로 하니 바로 뜨더라구요 ㅜㅜ 아까워요 오십불... 


    • 2017-06-27 13:22

      힝~ $50 못챙겼습니다. ㅠㅠ


      • 2017-06-27 17:42

        저도요 ㅋㅋㅋ저는 3년전 힐튼리저브는 100불 챙긴거 같은데 이번 힐튼 리저브 쳐닝은 급하게 하느라 예약 진행 트릭을 한번 써보고 안나오니깐 그냥 진행했습니다 ㅋㅋ큐ㅠㅠ


    • 2017-06-27 19:46

      앗 TPL의 등장 ㅋㅋㅋㅋ요즘 TPG를 많이 보지는 않는데 저는 저번 홈페이지 개편한 뒤로 레이아웃이 좀 별로 인거 같아요 ㅋㅋ
      뭐 아무리 그래도 레딧이나 플라이어톡 트래드보단 훨씬 쉽긴 하지만요 ㅋㅋ
      @Moxie 님, 혹시 FT 도 보시나요? 전 도저히 그걸 다 따라갈 수가 없어서 그냥 누가 요약해주면 봐요 ㅋㅋㅋ이런 노력의 차이가 발권의 차이를 만드는 거겠지만요 ㅋ


      • 2017-06-27 19:52

        저는 TPG는 반복되는 내용은 많은데 포스팅의 횟수만 많은듯해서 거의 안보구요.
        (각종 소셜미디어에서도 언팔을 해버렸슴...ㅋ)
        레딧은 너무 내용이 산만해서 잘 안봐요. 그 내용들을 내가 다 따라갈것도 아닌데.. 힘들더라구요.
        FT은 가끔 중요한것 올라오면 즐겨찾기에 넣고서 댓글이 어디로 가는가 관찰은 합니다.. ㅋㅋㅋ
        ㅋㅋㅋ 드디어 TPL 등장!! 오신지 꽤 되셨어요.


        • 2017-06-28 17:59

          ㅎㅎ 전 그 분의 인지도를 이용만 할 뿐... 그래도 유명세가 좋긴 좋군요!! 왠지 절 알아봐 주시는 느낌 🙂 ㅋㅋㅋ


          • 2017-06-28 22:06

            처음에 오셨을때 깜짝 놀랐어요. "그분"이 오신줄 알고. ㅋㅋㅋㅋ


  • 2017-06-29 02:16

    이 카드 두장 쳐닝 성공입니다! ㅋㅋ 사실 배우자는 2014년 4월에 신청했던건 기억 나는데 (최근에 연회비 또 나와서 캔슬 해서요) 언제 2박 숙박권을 받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현재 여행중이라 찾아 볼수가 없어서 ㅠㅠ 숙박권 못받을 수도 있는데 그냥 신청했습니다.

    금년에는 페어몬트로 시작, 시티 힐튼, 하얏 ... 다 없어지거나 디벨류 되는 카드들 신청하기 바쁘네요.


  • 2017-07-13 03:39

    막차타고서 스펜딩 다 썼더니, 오늘 저녁에 이메일 왔습니다. Award Wallet에도 올라왔고요. 하얏 계좌에도 보여요!!

    방돔 예약하러 고고!! 합니다. 

    Screen Shot 2017-07-12 at 11.37.14 PM.png

    Attachment : Screen Shot 2017-07-12 at 11.37.14 PM.png


    • 2017-07-15 19:20

      와우 처닝까지는 못했지만 부부 각각 한장씩이라도 했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