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한 시카고 여행기 🙂
mkbabygg
·
2015-12-31 17:24
여행이야기 여행후기
블로그 글을 긁어온거라 반말입니다 🙂
이번 여행도 포인트로 잘 다녀왔네요. 돈쓴건 CTA 티켓과 피자값밖에 없습니다 ㅋㅋ
지난 주말엔 시카고 여행을 다녀왔다.
우리가 타고간 비행기는 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s) 의 331편,
LGA 뉴욕 라구아디아 공항을 떠나
ORD 시카고 오헤어 공항으로 가는 비행편이었다.
ORD 시카고 오헤어 공항으로 가는 비행편이었다.
먼저 떠나기 전 LGA 공항 3층에 위치한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를 방문해 배를 채우고 휴식을 취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타고 시카고로 날아갔다.
총 비행시간은 약 2시간..시차를 감안하니 한시간짜리 비행이 되었다.
이코노미석에 탑승해 아주 좁았지만 짧은 비행이라 그냥저냥 버티며 지나갔고,
구름한점 없는 날씨라 흔들림 없이 무사히 도착.
짐 때문에 호텔 체크인을 먼저 하기로 했다.
우리가 고른 호텔은 Residence Inn Chicago Downtwon, Blue 라인을 타고 Clark 에 내려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배가 고팠기 때문에 먹을곳을 찾아보다 이왕 시카고에 왔으니 시카고식 피자를 먹어보자!
해서 Lou Martini's 에 가려고 했지만 사람이 많아 웨이팅이 45분이나 걸려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위치한 Gino's East 로 이동했다.
요게 바로 시카고식 피자. 이런 형식을 Deep dish 라고 부른다.
피자 한조각이 굉장히 커서 한판으로 5명이 먹기에 충분했다.
로컬 맥주도 좀 먹어주었다. 시중에 판매하는 맥주에서 느끼지 못한 맛이라 좋았다.
밀레니엄 파크에 가 콩도 보았다.
사실 이 콩의 작품명은 Cloud Gate 이다.
보트를 한시간 반 타려니 엄청나게 추웠다. 여름에 왔을땐 엄청나게 더웠는데...
그래도 역시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즐거웠다.
그럼 다음 여행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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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차게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피맥 죽입니다. 맥주 땟깔이 아주 곱네요. 역시 시카고 피자 사이즈가 거대하군요. 정말 한판으로 5명이 충분히 드셨을듯 합니다.
겨울 동부 추위는 정말 상상이 안갑니다 @.@
좀 괜찮다가 오늘 뉴욕은 정말 칼바람이 부네요 ㅠ.ㅠ
손발이 꽁꽁 얼었습니다.
시카고 잘 다녀오셨네요.
Gino's로 맛좋지요? 저는 요즘엔 Lous Malnati's 만 다니긴 하는데 지노 핏자도 맛있엇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여행 다니실때 센츄리온 라운지 참 좋지요.
후기 잘 봤습니다!!
루 마티니는 대기시간이 한시간이 넘더라구요 OTL...
그래서 가까이 있는 지노로 잽싸게 달려갔더라죠 =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