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싸게 넣기 프로젝트 착착 진행중입니다. 🙂
일단, 오늘 (2015.3.29) 크로거에 차 2대 몰고 가서, 갤런당 $1.19 가격으로 30갤런 채웠습니다. 흐뭇~ 저번에 늘푸르게님이 갤런당 $1 밑으로 주유하신 것 보고 자극 받아서 저도 이번에 적당한 상황이 되길레 한번 해 봤습니다. ㅋㅋ
마침 하얏 매트리스 런 중이었고, 이번 1분기가 자유카드 5 points에 그로서리가 들어왔었죠. 게다가 특별하게도 인근 크로거(그로서리 마트)에 하얏 기프트 카드가 또 있어 주었습니다. 여러 가지 조건이 잘 맞기에, 크로거에 가서 자유카드로 하얏 기프트 카드르 $500 구매하고, 크로거 fuel point를 1,000 포인트 적립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포인트로 오늘 크로거 가서 갤런당 $1 할인 받고 30갤런 채웠습니다.
그러니까, 개스비로만 일단 $30 아꼈고요, 자유카드 $500 구매로 2,500 URP 들어왔네요. 이렇게 구매한 하얏 기카는 다이아몬드 등급 유지를 위한 매트리스런에 쓰이게 되구요. 공들인 보람이 있습니다.
이번에 꽉 채운 기름이 다 떨어지면, 아멕스 오퍼로 나온 Chevron에 가서 주유를 해야죠. 5월15일까지, 아멕스 카드 1장당 1번씩, $25 주유하면 $5 크레딧으로 들어옵니다. 20% 할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름값이 갤런당 $2.2 라고 생각하면, 20% 할인해서 갤런당 $1.8 정도에 주유하는 셈이 되겠네요. 카드 8장을 모두 다 쓰면$200 어치 정도 되니, 대략 한달 동안은 계속 효과를 볼 것 같습니다. 출근길에 있는 저렴한 쉐브론 위치도 파악해 두었고, 집근처에도 Texaco 주유소가 있는 것 확인 해 두었습니다. 🙂
쉐브론 오퍼를 다 사용하고 나면, 이번 아멕스 Lowes 오퍼로 구매해 놓은 Shell 기프트 카드를 사용해야죠. Lowes 오퍼가 20% 할인이었으니, 역시 쉘에서도 20% 할인해서 기름 넣는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략 2달 정도 사용할 만한 기프트 카드를 이번에 구매해 두었습니다. 역시나 갤런당 대략 $1.8 정도로 넣는 효과가 나겠네요.
이러게 해서 대충 생각해도 3개월 정도는 계속 싸게 기름값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면 아마도 또 다른 아멕스 오퍼가 나와서 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또 생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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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024.04.07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이번주에 해 볼까 했는데... 그러면 차 두대가 같은 종류의 개스를 넣어야 한다는 얘기잖아요.
한번의 트랜잭션으로 30갤런을 넣어야 하니 말이예요. 그쵸?
그렇죠. 프리미엄 넣는 차도 같이 있는 분은 탈락입니다. ㅎㅎ
저도 자유카드 그로서리 5%일때가 제일 좋아요. ㅎㅎ
정확히 어떻게 잘 쓰시나, 다음에 좀 알려주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