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업데이트] 베이지역 벙개 공지 - 2/25 수요일 저녁 7시
방금 막 모임을 마치고 집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후기 올립니다. ㅎㅎㅎ
막시님, 개골개골님, 마르셀리노님, 티츄님, 포비님, 그리고 기돌... 이렇게 6명 모임이었습니다.
늦게 오신다고 연락을 주신분들이 좀 계셔서 개골님하고 막시님 저 이렇게 세명이 일단 자리를 잡았습니다.
곧 마르셀리노님이 오셨고 연이어 티츄님, 그리고 포비님도 생각보다 일찍 와주셨습니다. 오늘 모임에 참석은 못 하셨지만 사라만다님이 잠시 찬조 출연만 하시고는 사라지셨네요.^^
자주 보는 분들이라 통성명은 필요 없었구요 다만 오늘 앉은 테이블이 다 함께 대화하기에는 좀 애매한 곳이라 본의아니게 반씩 나눠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상 차려졌고... 가볍게 맥주 한잔 해 봅니다.
막시님 오실때마다 들리는 곳이라 메뉴도 항상 비슷합니다 ㅎㅎㅎ
사이트 운영에 고민이 많으신 막시님... 힘 내시길 바랍니다.
개골님 COC 얘기에 인도네시아 여행 계획을 들었습니다. 단순히 잘 일등석 뭐가 거기로 간다고 가시는 타고난 뼈속까지 마적 인증 다시 했습니다.
마르셀리노님, 티츄님, 포비님하고는 오늘 얘기 나눌 기회가 별로 없었네요. 우리가 앉은 자리 좀 별로였어요ㅠㅠ
여튼 티츄님 여름 유럽 여행 계획 얘기 들었는데 저도 많이 기대가 됩니다.
오늘 좀 이르게 헤어진 감이 있어 마르셀리노님과 포비님께 죄송합니다. ㅋㅋㅋ
막시님의 사은품 증정 시간이 있었구요...
여행 가방에 잘 부착하고 다니도록 하겠습니다.
개골님이 피곤해 하셔서 다 같이 일어나려다가... 그동안 얘기만 하고 먹지는 못했던 전설의 디저트... 1030 칼로리를 자랑하는 파주끼 맛을 봅니다.
좀 짧은 감이 없지 않아 아쉬웠지만 자주 뵙는 분들이어서인지 편안하고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역시나 새로운 얼굴은 없었던 식상했던 벙개 후기입니다 ㅋㅋㅋ
원래 아톰보이님 때문에 생긴 벙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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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님이 출장차 베이 지역에 오신다고 합니다. 오신김에 시간 괜찮으신 분들 모여서 가볍게 맥주 한잔 하는 벙개를 하려고 합니다.
시간 : 2/25(수) 7PM
장소 : BJs Cupertino
http://www.yelp.com/biz/bjs-restaurant-and-brewhouse-cupertino
막시님이 누군지 궁금하신 분들 오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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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202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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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202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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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024.04.01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나보죠? =3 =3 =333
이 댓글을 어찌 해석해야 하나요??@&@
ㅋㅋㅋ "추천" 누를 뻔 했어요. =3 =3 =3333 (봉다루님 따라 도망갑니다 🙂
이런 댓글은 추천 "신고"를 누르셔야죠. (좀 더 빨리 뛰셔야 안잡히실텐데~~ㅋ)
ㅋㅋ 다리가 짧아서 더 빨리 뛸수 없어요.
그나저나 엘에이 번개는 안치시나요?
엘에이 번개도 칠거예요. 근데 다들 시간이 안되신다는 소문(?)에~~ㅠㅠ
감사합니다, 기돌님.
솔벙 아니라서 천만다행(?)입니다.ㅋㅋ
누구누구 오시나요? MarcelinoY님 오실 수 있죠?
마르셀리노님, 개골개골님, 티츄님, 저... 이렇게 참석 예정입니다.
오~~ 업댓 감사합니다.
아틀란타는 내일 아침에 Winter Storm Warning인데, 다행이 제가 출발한다음에 그렇게 될것 같아요.
열심히 날아서 가겠습니다~~
속성 후기 기돌님!! 감사합니다.
제가 무슨 고민이 있다고. 그런것 없습니다~~ ㅋㅋㅋ
여러분들 모두 오랜만에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구요.
항상 가는 곳이지만, 음식 맛있고, 맥주 맛있고 참 좋았습니다!!! 파주끼도 짱!!!
벌써 사진에 후기까지 올리셨네요. 대단합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먹었더니 파주끼라도 먹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먹고 사는게 여의치 않아서 참석을 못 했네요.
꼭 뵙고 싶은 분들이 많은 벙개인데...
언젠가 살다보면 뵐 날이 있겠죠... 그렇지 않으면 그냥 게시판에서만 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