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카드 Uber Eats 혜택 확대
늘푸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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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6 16:16
카드이야기 DOC 글 읽다가 아주 반가운 뉴스 하나가 있어서 링크 퍼옵니다.
https://www.doctorofcredit.com/new-benefits-american-express-gold-card-10-monthly-uber-credit-platinum-gold-green-free-year-uber-eats-pass/
플래티넘 카드에만 있던 우버 캐쉬가 골드 카드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날짜는 미정인데 내년 초부터 매달 $10씩 준다고 하네요.
아마 항공 $100 크레딧 없애고 Uber로 가려는 것 같습니다.
Free Eats Pass
플래티넘, 골드, 그린 카드 모두 Eats Pass 가입이 무료라고 합니다.
등록하고 1년동안 무료이고요.
Uber Eats에 아멕스 카드 등록하면 Eats Pass 등록 가능하다고 합니다.
앱 오픈하니 등록하라고 바로 나오네요.
저는 다음달 오더하려는 날에 가입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 확인하세요.
저도 이 부분 유심히 보았는데요, 아마도 체이스 doordash 대항해서 uber를 미는 듯 하네요! 2021에는 항공 크레딧과 우버랑 같이 떠서 올해 gold 카드 만드시는 분은 2020년, 2021년까지 항공 크레딧 ($100x2)으로 받으시고, 2021년은 우버 최대 $120까지 받으시는거니... 지금이 아멕스 골드 열기는 적기인듯하네요! 예전에 적어드렸던 우버 짜투리 크레딧 털기^^ 또 해야겠습니다^^
이왕 미는거 플랫카드에 그럽헙도 가즈아~~ ㅋㅋㅋ
아멕스 골드카드 혜택이 더 좋아지네요.
항공 크레딧 $100이 2022년부터 없어진다고 하니까, 2021년에는 크레딧으로 연회비를 넘어서겠어요.
마침 와이프가 골드카드를 받은지 3주되었는데, 이거 아주 좋아요!!!
아직 카드가 없으신 분들은 예전에 여러분들이 하시던 방법으로, 아멕스 골드카드를 12월말에 여시면서 맥시멈으로 뽑을수도 있겠는데요.
2020년 12월 연회비 - $250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10 식당 크레딧 + $140
2020년 항공 크레딧 + $100
2021년 항공 크레딧 + $100
2021년 우버 크레딧 + $120
2022년 1월 우버 크레딧 + $10
이렇게 하고, 2022년 1월에 카드 취소?
이러면... 아멕스 오퍼를 사용하기도 전에 $250 연회비에 $470 크레딧입니다. ㅎㅎ
가장 중요한것은 팝업을 이겨내고 사인업을 받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카드만 있어도 이득이 되겠고요.
항공크레딧이 없어지는 2022년에도, 나름 받기 까다로운 항공크레딧보다 우버 크레딧이 더 쉽고, $20을 더 주니까 이득이네요.
항공크레딧 2022년 1월에 없어진다는 소리는 2022년 1월에 사용가능하단 이야긴지? 아니면 1/1 땡 되면 아예 그 혜택 자체가 없어지는 것인지? 그게 궁금하네요^^
아, 2022년 항공 크레딧은 없네요. 너무 신나서 거기까지 갔어요. ㅋㅋㅋ 수정해 놓을게요.
역쉬 막시님 빠르십니다^^ 저도 이번에 골드 한해 더 가지고 간 결정은 정말 잘 한거 같아요 🙂 ㅎㅎㅎ
이것도 돈 버는 카드네요. ㅎㅎ
지금 TPG 정보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breakdown이 나오네요!
출처: https://thepointsguy.com/news/amex-gold-uber-benefit/
이 시나리오에 올해 12월에 카드를 신청하면 항공사 크레딧 $100을 더 받으니까 $460이고, 거기에 2022년 1월에 카드 없애기 전에 식당크레딧과 우버 크레딧 받아야죠. ㅋ
사실 아멕스는 연회비 부과되는 시점을 약간 미룰 수 있어요! Due day of payment를 한번 바꾸는 건데요! 그럼 일반적으로 연회비가 부과되는 시점보다 1달정도는 더 늦출 수 있어요! 그럼 사실~! ㅋㅋㅋ 지금해도 2022년 1월까지 뽑아먹을 수 있습니다^^ (이건 꼼수비밀 ㅋ)
오. 항공 크레딧은 내년에도 주는군요.
땡큐땡큐 해야줘 ㅎㅎㅎ
캐나다는 안되네요 ㅠㅠ
그래도 도어대쉬꺼는 되네요 ㅠ
제 아내 계정에 있는 그린 카드에 골드 업글 4만 오퍼가 들어와서 어제 업글했네요. 항공 크레딧 어떻게 뽑아야 할까요.
여행 갈일은 없어서 사용을 어찌 해야 고민인데 항공사 기카는 거의 안되는거 같고 싸웨 트래블 크레딧 정도로 만족해야 할까요?
기존 항공권에 seat grade 하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은 ... 문제는 이것도 타시지 않도 취소하게 되면 refund가 들어오기 때문에 지금 claw back을 유일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아마도(?) 싸웨 크레딧이 가장 유력할 듯 하고요! 저도 이 때문에 쫌 모았다가 내년에 싸웨위주로 출장을 쫌 갈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쫌 털면 꽤 나오는데~! 그래도 비행기 몇번이면 그냥~! 끝^^ 이지만요 ㅋㅋㅋ
이거 정말 좋네요! 아멕스의 혜택들은 회원들을 살찌우는 전략(?)으로 가나봅니다. ㅎㅎ
그린카드가 AU 가 여러개인데, AU 마다 혜택이 있는 걸까요? 한 카드만 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