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 기타질문 · AMEX NLL 문의글 NLL 관련하여 초보적인 질문 드립니다.   NLL 이라는게 원래 아멕스는 “Welcome Bonus once per lifetime” 규정이 있어서 동일 카드에 대해 사인업 보너스를 한 번만 받을 수 있으나, NLL 오퍼는 그 제한이 없는 특별 오퍼로 예전에 같은 카드를 보유했더라도 다시 발급 시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래 같은 질문이 있습니다. 1. NLL 링크로 먼저 발급 받고, 차후 동일 카드를 신청해도 되는 건가요? 아니면 일단 우선 AMEX 일반 오퍼로 먼저 발급받고 NLL 오퍼를 접수 해야하나요?   2. 힐튼 에스파이어와 같이 일부 카드를 NLL 링크로 여러개 발급 받으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같은 카드를 여러장이나 NLL 오퍼를 통해 받고 카드를 유지하는 이유는 어떤 점인가요?..   3. 동일 카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연회비는 한번만 나가나요? 아니면 카드 당 나가나요?   4. 동일 카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카드 혜택(예, 숙박권) 등을 여러번 받을 수 있는 건가요?     초보적인 질문 같은데, 검색해서 찾아본 정보로는 확신이 안들어 질문 글 남깁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보 · 기타정보 · 목시님 블로거 모집을 글을 보고 블로거가 되고 싶은 욕심은 없지만 뱅보 이력을 공유해 보고자 글을 적습니다 한줄 요약: 2024년에는 p1, p2 모두 합쳐서 $2,820 의 뱅보. 2025년 오늘까지 $1,500 (아직 안 들어온 금액 포함 사인업한 것들 총액)   그 전까지는 뱅보를 띄엄띄엄 1년에 한 개 정도씩 하면서 할 때마다 주거래 은행이 바뀌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 5월 쯤 Upgrade 뱅보를 하면서 가라디디 도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뱅보에 뛰어들게 됩니다. 뱅보는 꽤나 귀찮게 손이 많이 가는 과정이라서 많은 분들이 꺼려하실 겁니다. 제가 뱅보를 선택하는 몇 가지 기준을 공유해 봅니다.   온라인으로 계좌 개설 가능 타겟이 전국 타겟 - 간혹 일부 주의 거주자만 타겟하는 뱅보가 있는데 어차피 제가 거주하는 주는 타겟이 안 되는 경우도 많고 해서 전국 단위 타겟만 뱅보를 했습니다 $0 MF - 주거래 은행이 하나라면 MF 웨이버가 상당히 쉽습니다. 월급 통장에서 direct deposit (DD)만 들어온다면 100이면 100 MF를 웨이버 받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러 뱅보를 동시에 진행한 경우도 있고 해서 가능하면 $0 MF를 우선으로 신청했습니다 가라디디 - 실제로 월급이 들어오는 Direct Deposit이 아니라 가라(가짜)로 월급이 들어오는 것처럼 은행 시스템을 속이는 행위입니다. 가장 쉬운 게 Fidelity의 Investment 계좌에서 뱅보를 하는 은행으로 Transfer 해서 뱅보 은행으로 Push를 보내는 것입니다. 가라디디가 되는 DP는 항상 Doc of Credit을 통해 확인하고 뱅보를 신청했습니다. 피델리티에서 가라디디가 가능하다는 디피가 보이는 곳을 위주로 신청했습니다.   이 정도의 기준을 세워놓고 DOC 에서 현재 진행중인 뱅크 보너스를 확인하면서 뱅보 사인업을 했습니다. 뱅보를 하면서 주의/고려할 점들도 공유해 봅니다.   월급을 split 해서 받을 수 있는가? 저의 경우 월급을 특정 금액 또는 %로 설정해서 여러 통장으로 나눠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피투는 한 군데로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플릿이 된다면 뱅보를 더 열심히 할 수 있지만, 제가 월급 통장을 계속 바꾸니 회사 HR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왜 이렇게 통장을 자주 바꾸냐고... 알고보니 저희 회사에서는 제가 통장 정보를 바꿀 때마다 2차로 HR에서 확인을 하고 승인을 하는 과정이 있더군요. 그래서 의도치 않게 HR에게 계속 추가 업무를 가중시킨....;; 실제 DD와 가라 DD의 적절한 분배. 한 번에 여러 개의 뱅보를 받아서 진행을 하는게 아무래도 더 큰 보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어느 은행이 피델리티에서 푸쉬를 가라디디로 인식을 하는지 등을 고려해서 실제 디디와 가라 디디를 자알 분배하는 게 필요합니다. 뱅보 후 관리 - 아무래도 보너스를 목적으로 하는 거라 보너스를 받은 후엔 필요가 없어지는 계좌가 대부분이겠죠. 때문에 보너스 받은 후 관리가 필요없는 $0 MF 은행을 주로 사인업을 한 것입니다. 또한 계좌 오픈 후 은행에 채팅 등으로 보너스 후 클로우백 조항이 있는지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는 아무런 조건이 없는 뱅보들이었어서 월 수수료가 없는 곳들은 보너스를 받은 후 바로 방치했습니다. 이렇게 몇 달을 방치하다 보면 은행에서 계좌를 닫을 수 있다는 식의 메일을 보내는데 다시 한 번 클로우백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 후에 계좌가 닫히도록 합니다. MF가 있는 곳들은 가능하면 실제 디디나 가라 디디를 유지하면서 보너스를 받은 후 3-6개월간 관리했습니다. 그 후 은행에 연락해 계좌를 닫았습니다. 주 거래 은행으로 계좌 연결. 저의 경우 SoFi와 피델리티를 통해 돈을 주로 옮겼습니다. 월급날이 1-2일 지나고 펜딩이 없어지면 주 거래 은행으로 돈을 다시 합체했습니다. SoFi의 경우 Plaid를 통해 쉽게 연결이 가능한 은행들이 많아 간편하게 계좌를 연결했습니다. 계좌 연결 후에는 소파이 사이트에서 Transfer 기능을 활용하여 돈을 옮겼습니다. 과정에서 수수료는 없었고요. 피델리티는 계좌를 연결할 때 Finicity 를 통해 타 은행 계좌를 연결할 수 있는데 이 기능도 아주 간편합니다. 다만 연결해 주는 소프트웨어에 내가 원하는 은행이 없다면 직접 계좌 정보를 입력해야 하고 $0.0x 돈을 입금을 해주는 것을 인증하고 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구글 시트나 엑셀 등을 이용해서 뱅보 트래킹 시스템을 만들어 놓으셔야 합니다. 여러 개를 할 때 헷갈리는게 당연하고 추후에 동일 은행에 뱅보를 다시 할 때 처닝일도 알 필요가 있으니 언제 열고 언제 받았는지 정도 기록하실 필요가 있어요 세금 신고 - 때 되면 알아서 각 은행에서 1099-INT를 보내줍니다. 카드 사인업 보너스와는 달리 뱅보는 세금신고 대상입니다. 나중에 IRS에 안 끌려가려면 세금 신고를 꼭 해야겠죠. 근데 늦게 보내는 은행들이 몇 있어서 올해는 그거 기다리느라 텍스 리턴을 굉장히 늦게 해야만 했습니다. 혹시 이런 딜레이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아시면 좀 공유 부탁드려요ㅎㅎ   작년에 비해 올해 뱅보가 많이 줄어든 것을 캐치하신 분도 계실텐데, 크게 세 가지 이유입니다. 제가 올해 초에 레이오프를 당해서 실제 디디가 줄어든 것, 원하는 뱅보를 신청을 했지만 리젝을 받은 경우, 그리고 온라인으로 신청을 했지만 오프라인 지점을 방문하라고 나온 경우.  제가 많이 찾아보지 않아서 무지하지만...아마도 뱅보 이력이 많아지니 은행에서 거부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또 저는 미국 시민권자이지만 온라인 신청을 할 때, 온라인으로 신원 확인을 완료할 수 없다고 오프라인 지점 방문을 요구하는 경우가 몇 있었습니다. 이외로 Truist 같은 경우는 온라인 신청과정에서 신분증 사진도 올려야 하고 셀카로 본인인증을 해야 했는데, 신청 도중 잠시 바빠서 미루다 다시 하려고 켜보니 리젝을 바로 받았습니다ㅠ 다행히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하반기에 조금 더 열심히 뱅보를 해보고 싶은데 뭔가 요즘 뱅보가 많은 것 같지 않아 걱정이네요. 그럼 이만 줄여봅니다. 다음에 봐요

여행이야기 · 여행후기 · 이번에 가족이랑 칸쿤을 다녀왔습니다. 가족 모두 칸쿤을 처음 방문하는 것이었고 아이들은 만 6세와 18개월임을 참고해 주세요ㅎ 4월 27일부터 5월 2일까지, 거의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날짜별로 정리해 보려고 해요. 칸쿤을 가게된 것은 개인적으로는 아주 아쉬웠습니다. 왜냐하면 원래는 뉴욕을 갈 예정이었거든요ㅠㅠ 저는 휴양지를 너무 좋아하지만 큰 도시를 안 가본지 꽤 돼서 뉴욕 너무 가고 싶었어요. 또 이번 여행은 메리엇 5만 숙박권 5장을 사용한 여행인데, 원래는 이 숙박권들이 작년에 메리엇으로 합류하게 된 뉴욕 콘래드, 현재는 The luxury collection hotel Manhattan Midtown에 5박을 잡는데 쓰였습니다. 10월쯤부터 메리엇으로 예약할 수 있었는데 그때 누군가의 실수로 1박이 3.5만으로 방이 풀렸었죠. 그런 대란을 틈타 숙박권을 모두 태웠고 이걸 취소할 때 상담원이 "너 이거 once in a lifetime deal인데 진짜 취소하냐?" 되묻기도 했더라는ㅠㅠ 무튼 이러저러한 이유로 4월에 가기로한 뉴욕 여행을 취소하고 5월에 만료되는 숙박권들을 쓸 곳을 찾다가 칸쿤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올인클은 방이 안보이고 추가로 top up?할 수 있는 메리엇 포인트가 없었어서 딱 5만 언저리에 방이 보이는 JW Marriott Cancun Resort & Spa로 가게 됩니다. 항공권은 싸웨 비즈와 개인카드를 열어 얻은 17만 포인트 정도가 있었고 두 카드를 통해 올초에 컴패니언을 달성했습니다. 때문에 성인 2명의 티켓을 포인트로 구매하고 6살 아이는 컴패니언으로 18개월 아이는 in lap으로 갔습니다. 성인 2명의 포인트 차감은 33,000, 텍스로 $130.82이었습니다. 3줄 정리: 메리엇 5박 숙박권 + 싸웨 3.3만 포인트 + $130.82로 칸쿤 5박 여행 계획 첫째날: 이동 공항이 멀리 있는 관계로...새벽 2시에 집에서 출발했는데, 공항 도착하니 4시 40분쯤이었어요. 새벽 공항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가방 두 개 체크인하고 대기줄을 보니 꽤 길길래, 옆에 클리어를 보고 엉불 크레딧을 털어버리기 위해 클리어 직원들에게 향했습니다. 정보를 넣고 어쩌고 하다보니 일반줄보다 아주 조금 일찍 세큐리티를 통과했습니다. 애들이랑 같이 움직이다 보니 정신은 없었어요. 첫 비행은 6시 비행기. 공항에서 간단히 버거킹으로 요기하고 아이가 아직 어려 접이식 유모차를 가지고 온 관계로 게이트까지 끌고가서 들어가기 전에 맡겼습니다. 싸웨 787 MAX를 타고 올랜도까지 날아갔는데, 아이들이 의외로 잘 버텨줘서 다행이었어요. 올랜도 도착은 9시쯤. 애들 배고프다고 해서 맥도날드 갔는데 아침 메뉴만 있어서 먹기가 좀 싫었.... 대신 PP 라운지로 갔죠. 그런데 거기도 아침 메뉴뿐이고 퀄리티도 사실 별로였어요. 이미 몇 번 가본 곳이지만 그래도 실망..ㅎ 10시 반쯤 점심 메뉴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기대했지만 맛은 여전히 별로였어요. 😅 두 번째 비행기 탑승 시간은 11:40인데, 게이트 갔더니 이미 사람들 거의 다 탑승한 상태더라고요. 유모차 또 맡기고 맨 마지막으로 들어갔습니다. 좌석은 맨 뒤라서 좀 불편했는데, 싸웨 승무원분들이 너무 친절했어요. 아이들에게 색칠북이랑 배지를 챙겨주셔서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칸쿤 도착은 예정보다 조금 일찍이었지만 게이트가 없어서 한참 대기. 맨 마지막 줄이라 천천히 나왔는데, 유모차 받으려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래도 입국심사 줄이 거의 없어서 금방 통과! 칸쿤 공항의 특징이라도 들은 것 같은데 체크인한 짐이 굉장히 늦게 나왔습니다. 베기지 클레임에서만 거의 3-40분 기다렸어요. 기다리는 동안 픽업 회사(아메리카 트랜스퍼)와 왓츠앱으로 계속 연락을 했는데 저희 사진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저희 일행을 알아볼 수 있게ㅎㅎ 그래서 찍은 사진 투척 아이들 얼굴을 공개하는 무책임한 아버지... America Transfer의 픽업은 후불 서비스였는데 성인 2 아이 2. (6세, 18개월) 이니 $67가 나왔습니다. 차에 타서 호텔로 가고 있는데 결제를 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차 안에서 서비스도 잘 안터지는데 인보이스를 받고 차 안에서 결제를 했습니다. 이번 숙소는 JW Marriott Cancun Resort & Spa. 바운드리스를 통해 골드 등급을 받아 업그레이드를 기대했지만 이미 예약한 방이 프리미엄 뷰라 더 이상 업그레이드는 없다고 하더군요. 방에 들어간 건 오후 3시쯤. 짐 풀고 잠깐 쉬다가 바로 풀장 옆에 있는 Beachwalk라는 식당으로 세비체와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세비체는 처음 먹어봤는데, 뭔가 오묘했어요. 아주 맛있다고는 못 하겠는데 또 괜찮기도 하고… 🤔 아이들은 지치지도 않고 신나서 수영장으로 직행! 5시 반부터 한 시간 정도 수영하다가 샤워하고 7시 반쯤 그대로 뻗어 잤습니다. 저희 부부는 피곤해서 눈 뜰 새도 없이 같이 쓰러졌고요. 발코니에서 바라본 풀장과 칸쿤 바닷가   둘째날 아침은 지하/풀장 층에 있는 Bravio에서 먹었습니다. 조식은 여기만 있었던 것 같아요. 가격은 $39였는데 5세 이하는 무료라 그나마 괜찮았어요. 뷔페라 골라 먹을 수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더라고요. 개인적으론 꽤나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멕시코이니 파히타나 타코 같은 것도 있었고 볶음밥 같은 것도 있었어요. 베이커리도 괜찮았고 서비스도 훌륭했어요. 사진을 많이 안 찍는 편인데 후기를 써야겠다 맘 먹고 그나마 이렇게 몇장이라도 찍었네요ㅋㅋㅋㅋㅋ 아, 여기 야외 패티오에서 먹었는데 신기했던게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으려는 새들이 주위를 계속 맴돌았어요. 근데 이게 "고오오급 서비스" 인지, 직원 분이 매? 같은 새를 팔에 앉혀 놓고 계속 패티오 주위를 돌아 다니시더라구요. 그러다 한 번씩 매가 피융~하고 정찰을 한 번 돌아주고 다시 돌아오고ㅎㅎ덕분에 패티오 주변에 새가 정말 많은데 한 마리도 패티오 안으로 들어오질 않더라구요! 신기 방기 아침 먹고 수영을 좀 하다가, 저는 10시 반에 잡 인터뷰가 있어서 잠깐 빠졌다가 다시 합류했습니다. 휴가를 가서 인터뷰를 한다며 리스펙을 보이던 리쿠르터! 근데 결국 떨어진 회사...아.... 아이들은 풀장에서 수영도 하고 해변에서 모래 놀이하고 바닷물에도 들어갔는데, 첫날보다 여유롭게 놀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어려서 애들이 놀기 좋은 수영장을 가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JW에는 애들 전용 풀로 수심이 얕은 풀도 있어 거기서 잘 놀았어요. 큰 애는 수영을 꽤 해서 일반 풀에서도 잘 놀았고요. 풀이 모두 연결되어 있고 풀장 끝은 인피니티 라서 끝에 걸쳐 있으면 사진이 이쁘게 나오더라구요ㅎ 풀장 옆에 놔둔 햇볕 차단 우산을 보시면...짚단? 같은 걸로 만들어 놓았는데 신의 한 수 였던 것 같아요 (이유는 나중에 밝혀짐...) 수영장에서 찍은 다른 사진도 있지만 이건 와이프 보호 차원에서 안 올리도록...ㅎ 2시쯤까지 신나게 수영하고 놀다가 오후엔 마트를 가보자 싶었습니다. 마트에 가기 전 밥 먹는 거에 대한 고민이 들어서 바로 옆 Marriott Cancun, All-Inclusive resort 로비로 가서 물어보니 "Daypass" 라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스낵바/베이커리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었습니다. 들어보니 데이패스 없이 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에 밥만 먹으러 들어가는 것은 안된다고 하더군요. 성인은 $80, 아이는 $40, 5세 이하는 무료 였던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은 늦었으니...이런게 있구나 하고 돌아섭니다. 호텔 로비로 가서 “grocery store”가 어디 있냐고 물어봤는데 길 건너에 좀만 걸어가면 "세븐 일레븐"이 있다는게 아닙니까? 근데 나름 칸쿤 조사를 좀 하고 왔던 저는 호텔에서 버스를 타면 5분만에 근처 몰로 갈 수 있고 몰 안에 "소리아나 슈퍼"라는 마트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려고 직원한테 그로서리 스토어를 물어본 건데 3-4명에게 따로 따로 물어봤지만 모두 세븐 일레븐을 말해줬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멕시코에선 마트들을 그로서리 스토어라고 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헷갈린 것이 아닐까 싶음. 무튼 호텔 앞 큰 길로 조금 걸어 나와서 버스를 탔습니다. 우버를 잡을 수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싶어해서 버스를 탔어요ㅎㅎ 이렇게 쿠클칸 플라자에 있는 소리아나 슈퍼를 갔습니다. 과일, 물, 콜라, 과자 등등 이것저것 사니 $45 정도 나왔습니다. 미국보단 확실히 저렴했지만, 현지 마트치고는 좀 비싼 편 같았어요. 짐이 많아 올 때는 우버를 타고 호텔로 귀환.  정리 후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맛있는 씨푸드를 먹으로 가자!!하고 길 건너 Crab House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계속 뚜벅뚜벅...  테이블에 앉으니팔뚝만 한 랍스터를 보여주더라고요. 또 오늘 잡은 생선들이라며 대빵만한 걸 보여줬는데 하나하나가 다 $200가 넘어서 그냥 패스.... Stone crab과 파스타, 새우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음...맛은 그냥저냥… 솔직히 가격 대비 별로였지만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은 괜찮았습니다. 저녁 먹고 방에 돌아와서 7시 반쯤 오늘도 바로 뻗었습니다. 셋째날 아이들은 또 새벽같이 6시 반에 일어나서 리조트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아침은 역시 브라비오. 이날도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했는데, 접시 들고 걸어가면 꼭 달려와서 들어주겠다고 하시더라고요. 미안하면서도 감동이었습니다. 열일하는 매와 직원분들도 여전히 순찰중ㅎㅎ 아침 식사 후 오후까지 물에서 나오질 않고 수영만 했어요ㅎ파도가 너무 심해서 바닷가에서 수영은 힘들고...이게 칸쿤 호텔존이 모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해변가에서 물에 들어가 조금만 걸어들어가면 바로 깊어지더라고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흰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서. 플로리다 데이토나 비치나 파나마시티 비치, 데스틴 등등 해변가 앞에 Sand bar?가 형성되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이 필요했어요ㅎ그래서 칸쿤 바닷가에선 많이 놀지 않았네요ㅠ 수영 후 오후에 도미노 피자를 시켜 먹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진짜 난관이었어요. 아마 칸쿤 여행가서 도미노 시켜 먹으신 분들은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 멕시코 도미노 앱을 다운 받아서 주문하려니 잘 안 되서 도미노 피자 위치를 보니 호텔존에 있었고 저희 호텔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여기서 정말 안일하게도...또는 무지하게도...또는 무례하게도.. 저는 전화를 하면 영어로 대화가 가능할 거라 생각했습니다...(죄송합니다..) 당연하게도 전화했더니 바로 영어를 할 수 있는 직원 분들이 없는 듯 했습니다. 해서 바로 전화를 끊어버리시더군요ㅠㅠ 멕시코 지역 주소도 제가 익숙하지 않아 앱이나 사이트를 통해 주문을 하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결국 호텔 직원분이 나서서 전화도 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겨우 해결했습니다. 팁을 두둑히 챙겨드림...다시 한 번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저녁에는 애들과 바닷가를 잠깐 걸으며 구경하다가 숙소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휴양과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였기 때문에 셋째날은 정말 놀고 먹고 별다른거 안하고 쉬면서 마무리 했네요. 넷째날 밥은 뭐 호텔에서 먹고 호텔존 안에서 먹지 하며 별다른 준비없이 왔는데...막상 호텔에 있는 식당들이 끌리진 않고 한 번 나가서 먹어본 크랩 하우스가 별로 맘에 안 들었던 이유로...밥 먹는 것이 큰 고민이 되어 버렸어요ㅋㅋㅋㅋㅋ바로 어제 고민고민하다 그냥 피자나 먹자 로 결말이 난 걸 보셨드랬죠ㅋㅋㅋㅋㅋ 결국 올인클루시브 데이패스를 찍먹해보자! 라고 맘 먹고 9시에 맞춰 옆 메리엇 올인클 리조트로 향했습니다. 로비에서 데이패스를 구매하고 팔찌를 받아서 손목에 차고 신나게 밥을 먹으로 하나 라는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여기서 찍은 사진이 이거 밖에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JW랑은 다르게 여기는 애들 전용 뷔페 라인이 있었습니다ㅎ높이도 낮고 메뉴도 주메뉴에 더해서 애들 좋아할 거미 베어, 컵 케잌 이런게 있었어요. 이런 세심함은 맘에 듦. 밥도 여긴 흰밥이더라구요ㅋㅋㅋ미소국은 음....이게 미소국이 맞나? 싶었지만 fried veggie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서비스에서 미묘하게 차이가 나더라고요ㅎ 패티오에 앉았지만 패티오에 있는 직원들이 고객들 접시를 들어서 테이블에 놔주는 건 없었어요. 또 JW에선 항상 순찰 중이던 매가 여기선 밥 먹는 중간중간에 한 번씩 나오는 정도? 모르겠습니다. 때문에 패티오에 앉아 먹는 내내 새들이 옆 테이블에 남은 짬도 먹고 바닥에 떨어진 것도 줏어 먹고 그랬어요 10시가 되자마자 저희가 향한 곳은 리조트 키즈 워터 파크! 와...작은 워터 파크로 아주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레이지 리버도 있고 워터 슬라이드도 있고, 얕은 풀에 스플래시 패드 같은 것도 있고ㅎ 애들이 너무 좋아했습니다 그렇게 올인클루시브에 빠지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먹고 마시고 먹고 수영하면서 마시고...하루가 너무 빨리가 아쉬웠네요ㅠ 스크롤을 내리다 여기서 멈추셨다면...ㅎ앞서 말씀드린 비치 우산! 이야기가 여기 있답니다 바로 위 사진을 보시면 수영장 넘어 사진 중간쯤에 우산들이 접혀져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왜냐?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우산을 못 펴게 하더라구요. 대신에 사진 왼쪽편에 보이는 짚단으로 만든 hut? 같은 게 풀장을 둘러 싸고 주욱 있습니다. 지금 사진을 찍은 곳도 그 아래에 있는 거죠. 여기에 의자를 선점할 수 있으면 하루종인 그늘에 있을 수 있어 좋아요. 수영장 안에서 나가지도 않고 마실 걸 받아볼 수 있는 풀 바...너무 좋았네요 올인클루시브는 정말 쉴 틈 없이 뭐가 할 게 있구나...싶었어요. 애들이고 어른이고 계속 매 시간마다 뭐가 있어요. 하루 종일 바쁘고 재밌는?ㅎㅎㅎ 위 사진에선 직원과 해변 축구를 즐기는 따님 바닷가에 있는 식당이었는데 요런 바에 앉는 의자가 그네라서ㅎㅎ아드님 놀이기구 스페인어 교실이 작게 있더라고요ㅎㅎ메인 풀장과 키즈 워터 파크 사이에 식당이 있는데 그 식당 앞에서 자꾸 뭐를 해요ㅋㅋㅋㅋ춤 교실도 열리고ㅋㅋㅋ 심지어 밤에는 마술쇼도 하더군요ㅋㅋㅋㅋ6시까지 데이패스지만...낮에 얘기한 직원이 그냥 오라고 그래서 가봤드랬죠ㅎ 9시 시작이라 아드님은 중간에 기절하시고 따님은 잘 봤어요ㅎㅎ 다섯째날  오늘도 새벽같이 일어난 아이들...일단 수영복을 입고 JW 수영장으로 돌격!  재밌게 잘 놀다가 8시 반부터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 입장했습니다. 조식을 먹기 위해 오늘도 하나 로 들어갔어요. 전날 새 때문에 패티오에서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실내에서 아침을 먹었고요. 딸은 다양한 액티비티에 참여했는데, 축구, 줌바 댄스, 아쿠아 발리볼 등등 정말 열심히 즐겼습니다. 왜 인지 오늘은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딸냄이 액티비티를 하는데 비슷한 나이 애들이 많아져서 좋더라구요. 중간중간 햄버거, 타코, 아이스크림, 쉐이크, 피자, 빵, 쿠키까지… 오늘도 하루 종일 먹고 놀고 반복이었어요. 마지막날 마지막 날은 아침을 건너뛰고 JW 풀장에서 마지막 수영을 즐겼습니다. 해변에 잠깐 나갔다가 팔찌 파는 상인을 또 만났는데, $60치 팔찌를 샀습니다. 현금만 받는다고 해서 방에 다녀와야 했는데 4개월이 지난 지금 결국 이 팔찌들은 어디 있는지...누가 차기는 하는지....아 내 $60....  마지막 호텔 사진들 투척 체크아웃을 할 때는 스카이패스 카드를 긁어 주면서 $200 크레딧을 털어줍니다^___^ 짐 정리 마무리하고 10시 셔틀로 공항으로 출발. 공항에서는 면세점도 구경하고, 스벅에서 차 한잔. PP 라운지도 가봤지만 여전히 좁고 음식은 별로였습니다. 그냥 스벅이 더 나은 것 같더라고요. 피피 라운지가 전체적으로 좁고 상당히 북적되었어요. 또 음식을 테이블에 앉아서 큐알 코드 스캔하고 사이트에서 주문을 하면 테이블로 가져다 줬는데요...음...전반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라운지 한 켠에 애들 방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Paw Patrol이 스패니쉬로 나오고 있더군요ㅎ애들은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그냥 시청하게 됨... 돌아오는 비행도 싸웨 승무원분들이 너무 친절했습니다. 올랜도 도착 후 세관을 통과하면서 아이들과 P2의 글로벌 엔트리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뉴욕에서 멕시코로 목적지를 바꾼 후 급하게 글로벌 엔트리 신청을 하고 conditional approval 상태에서 올랜도로 들어오게 되어 interview on ariival? 로 진행했어요.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문제 없이 짐을 찾고 다시 부칠 수 있었습니다. 경유가 5시간이나 돼서 애들이랑 버티느라 힘들었지만, 무사히 집에 돌아왔습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는 후기 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정보 · 항공정보 · https://www.google.com/travel/explore?tfs=CBwQAxopEgoyMDI1LTA5LTEyagwIAhIIL20vMGhzcWZyDQgEEgkvbS8wOWM3dzAaKRIKMjAyNS0wOS0xNWoNCAQSCS9tLzA5Yzd3MHIMCAISCC9tLzBoc3FmQAFIAXABggELCP___________wGYAQGyAQQYASAB&tfu=GgA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얼마전 애틀랜타 근처에서 모임을 가지셨네요.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중국이나 일본발 미국행이 저렴했는데 비해 최근에는 많은 항공사들의 경쟁인지 모르겠지만 한국발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이 약 400불 정도이고, 뉴욕 왕복 400불대 후반, 시카고, 롤리, 플로리다 탬파나 올랜도는 550불 정도입니다. 반면 애틀랜타 왕복 항공권은 아직까지 최소 왕복 1000불 정도라 저라면 분리발권의 옵션(국내선은 마일리지나 특가 발권 등등)으로 갈 수밖에 없는데요... 샌프란시스코나 로스앤젤레스(왕복 450불 정도), 뉴욕은 이해할 수 있는데, 작년부터 올랜도와 탬파 포함해서 신시내티는 경쟁 노선도 아닌데 특정 도시들이 저렴한 이유 아시는 분 있는지요.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Southwest 항공에서 일시적으로 혜택을 즐길수 있는 Companion Pass 프로모션을 내놓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메일로 왔어요~ 프로모션에 등록 하시고요.  오늘(8/25)부터 이번주 목요일(8/28)사이에 티켓을 구매하시는데요. 한번의 왕복티켓이나, 두번의 원웨이 티켓을 구매하면 해당되고, 가장 저렴한 Basic Fares 티켓은 해당이 안됩니다.  이렇게 구매하는 항공권으로 11월 15일까지 비행을 마치시면 컴페니언 페스를 가질수 있게 됩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컴패니언 패스트를 받으시는 분들은, 2026년 1월 6일부터 3월 6일까지 두달동안 본인의 비행시 친구(가족)분들 한명이 세금만 내면서 같이 비행할 수 있게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께서는 한번 해 보세요. 제가 어쩌면 한번 해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정보 · 기타정보 · 내친김에 하나 더 신청했습니다~! 결과는.... 두둥~ Approved! 나쁘지 않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Bank of America (이하, BOA)에서 Alaska + Hawaiian 항공 통합마일리지 프로그램인 Atmos Rewards가 나왔네요~! 일전에 Barclays에서 Hawaiian 카드로 이빠이 땡겼는데, Alaska Airlines 마일이 정말 귀하고 유용성이 너무나 좋잖습니까? 그래서 저도 땡길 수 있을때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가능하겠지만, Alaska <-> Hawaiian 변환프로그램으로 해서 많이 earning 하였네요!   @otherwhile, [업데이트] Alaska & Hawaiian ... 마일이 1:1로 변환된다면 어떻게 될것인가? [마일리지 1:1 변환과 여러가지 정보] (Transfer 하는 방법 게재 및 대한항공 비즈니스 발권기)*   요즘 Chase도 별볼일 없고 (shut down 이슈도 있고 - 이건 차차 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두두둥~~~ 땡큐하게 Approve 났습니다^^   카드 종류로는 개인카드는 2개($99 & $395)로 제공되고, 비지니스카드도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관심있으시면 한번 신청해보시죠?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 저의 집에서 두명이 12월 중순경에 아틀란타에서 포르투로 가고, 1월 초순경에 바르셀로나에서 아틀란타로 돌아오는 마일발권을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생각에는 비즈니스를 탈수 없으면, virgin 마일을 쓰는 것이 제일 좋을 듯 한데, 현재 비행편이 나오질 않네요. 혹시 제가 virgin mile 잔고가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파트너 항공사에서 좌석을 제공한 좌석이 없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virgin으로는 발권을 해보지 않아서, 좀 많이 모르네요. 마일은 왠만한 것은 거의 있거나, transfer할 수 있습니다.  위 구간 마일발권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행이야기 · 안녕하세요, 애틀란타 모임에 꼭 참석하고 싶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다음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내년 2026년 4월 ~ 10월 사이 한국에서 애틀란타로 부모님 2~3주간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날짜는 상당히 flexible 합니다.  직항편을 마일로 찾으려고 하는데, 버진 애틀란틱에서는 보이지가 않네요. 에어 프랑스에서도 보이지가 않아서, 도움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델타 마일은 얼마 없기도 하고, 차감도 많고, 업그레이드도 시켜드리고 싶고... ㅎㅎ  마일은 체이스 포인트가 360000포인트 (저와 와이프 합해서) + 3달안에 약 8만 포인트 더 적립될 예정입니다. 버진 애틀란틱 280000 마일 아멕스 130000 포인트 델타는 와이프만 143000 정도 있습니다. 캐피탈 원 - 8만 포인트 (와이프) 가능하면 업그레이드도 시켜 드리고 싶은데, 직항은 잘 보이지가 않아서, 조언을 구합니다. 어떤 계획을 짜야 가장 편하게 연세가 많으신 부모님 모실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여행이야기 · 댓글로 여행 일정 (여행 시기와 호텔) 남겨주시는 분들 중에서 한 분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드리고 싶었지만 달랑 한 장이라서 아쉽네요. 부모님 모시고 가면서 숙박기간이 길고 동남아에서 가장 가치있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덴버님에게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머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다음 기회에 또 나눔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지난번 와이프의 올 10월 한국행 발권을 해주면서 누누히 얘기하고 기다리고 있던것인데, 오늘 확인해보니 올라왔습니다.  아틀란타-인천구간 델타원 직항 마일차감이 아래처럼.. 11월 17일부터 11월 27일 사이에 나왔어요.  프로모션으로 내놓은 어워드 차감은 편도 15만마일인데, 아멕스 델타 골드, 플래티넘, 리저브 카드 소지자들은 15% 추가할인을 받습니다.  127,000마일에 $5.60이면 한국에 바로 가니까... 이런 티켓 찾으시던 분들께서는 한번 발권 해 보세요.  보통 한곳에 이렇게 올라오면 다른 도시출발도 같은때 오거든요? 원하시는 곳에서 한번씩 검색 해 보세요.  저는 와이프가 가는 날짜는 아니라서 이번에는 그냥 보낼듯 합니다. (10월말로 나올줄 알았습니다. ㅋ) 이 구간 가장 최근 (2025년 4월) 탑승 리뷰는 아래에서 보실수 있어요.  DeltaOne Suite A350-900 ATL-ICN (DL189) Review 발권 하시는 분들께서는 발권후기도 남겨주세요~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주말동안에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정책에 변화에 대한 몇가지 내용이 나왔는데요.  몇가지 중요한것들을 짚고 넘어가야 할것 같아요. 시간이 된다면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블로그 메인페이지에 정리를 한번 하겠습니다만, 일단 아래 링크에서 몇가지 익숙해지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DOC에서 정리 해 놓은것이 몇가지 있는데 한번 보시고요.  https://www.doctorofcredit.com/new-american-express-platinum-600-credit-coming-300-semi-annual/ 그동안 연간 $200이던 FHR 혜택이 반기(6개월)별 $300로, 총 $600 크레딧으로 바뀝니다. (2025년 9월 17일부터) 그러면서 연회비가 더 올라간다는 소문도 들린다고 하는데요. 소문은 언젠가 정확한 내용이 나오면 그때 확인하기로 합시다. 그 내용은 아래에 있어요 https://www.doctorofcredit.com/rumor-american-express-platinum-annual-fee-increasing-from-695-to-895/ 몇가지 더 변화하는것들이 있을것 같은데, 어디선가 보시고 나름 정확한 근거가 있는 내용이라면 댓글로 나눠주세요.  연회비가 $895라면 생각을 좀 해봐야 하는 상황일듯 하고요. 잘 사용하지 않는 FHR의 경우에는 또 고민대상이 되겠어요.  FHR 변화가 오기전에 현재 $200 크레딧을 먼저 받는것에 대한 얘기는 아래에서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https://www.doctorofcredit.com/use-existing-amex-platinum-fine-hotels-resorts-200-credit-before-9-18/

세상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랜만에 아틀란타에서 시도해본 오프모임 간단한 후기 남기고 가겠습니다.  지난 모임을 했던것이 한 1년이 넘었을까요?  동네분들 만나서 같이 식사하며 여행얘기를 못해본지 한참 되었었는데, 오늘 여러분들께서 같이 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었습니다.  예정대로 6시에 스와니 족과의 동침에서 대부분 모일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 아틀란타에서 가장 맛있는 식당중에 한곳인 족과의 동침에 모두 15명이 동시에 모이게 되었는데요.  보쌈/족발세트 Large 3개와 쟁반막국수 3개를 주문하고, 음식이 좋아서 참을수 없었던 간단한 반주도 같이 했습니다.  크러쉬를 포함한 맥주 몇병과 참이슬, 한라산의 소주도 같이 할 수 있었고요. 스프라이트도 같이 할 수 있는 좋은 모임이였네요.  음식사진을 족발집 6장과 2차로 이동했던 Arte의 디져트 사진 3장으로 모아봤어요.  포인트 적립, 발권, 호텔, 크레딧 카드의 여러가지 질문과 답변들이 오가는 열띤 수다가 이어졌습니다.  유럽여행에 대한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신 다행이다님도 감사드리고요. 최근에 가입하시고 오늘 처음 오셨는데 여러분들께 많은 정보 나눠주시고 가신 DoItNow 님도 기억에 남습니다. 옆에 앉으셨던 Jason님께 하얏 스윗업글권 바로 쏴주셨어요!!! 쿨!!! Jason님은 중간중간에 꽤 심도있는 질문도 많이 해 주셨고요.  한동안 싸이트 활동만 하시다가 처음 만나뵈었던 나눔님도 처음에 얼굴을 몰라봐서 미안합니다. ㅋㅋㅋ 지난 모임에서 만나뵈었던 에릭, 미스터칠드런(오늘 총무), 황금돼지, young & youngwife 님들도 같이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최근에 새로 가입하시고 오셨던 도야지, springwater, 카라 님들과 아직 가입하시지 않고 오셨던 두분도 반가웠습니다.    오늘 1차로 족과의 동침에서, 이시간 현재 참석하셨던 13명의 회원분들과 첫잔 건배!!! 하면서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얼굴을 최대한 가린다고 해 봤는데.... 잘 알아볼수 없지요? 맨앞 왼쪽에 단체 모임 사진이라고 메뉴판 들고계신분의 센스!!! 얼굴을 최대한 찌그려 봤으니... 누가 누군지는 물어보는거 없기로 하고요. 그냥 오늘 모임의 추억으로 남기기로 해요!!!   식사후 2차로 이동했던 Arte에서는 붕어빵, 커피, 팥빙수를 함께하면서 수다는 계속 되었고요. 오셨던분들중에 유럽여행에 궁금하신점이 많으셔서.... 다행이다님께 답변 들으시면서 열심히 적어가시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참석하셨던분들도 각자만의 독특한 모임에 대한 후기가 있을법도 한데요. 이 글에 댓글을 달면서, 같이 즐거운 여행 게시판 활동을 시작해보시는건 어떨까 합니다.  초보적인 질문이라고 걱정하시지 마시고요. 혼자만 질문하고 혼자만 알아가는것보다, 오픈 게시판에 질문하시면서, 같이 답변도 해가면서 초보의 티를 하나씩 벗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같이 모임에 만나서 그동안의 질문을 해결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요. 그래도 여행 이야기를 하는 게시판도 잘 이용해주실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가 언제 또 만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행을 좋아하는 같은 피가 흐르는 사람들이라서, 아마도 조만간 또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참여하지 못하셨던분들 아쉬우실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같이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늘 만나뵈었던 모든분들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카드이야기 · 8/10/2025 업데이트  업그레이드 가능 타이밍에 대해 다시 수정합니다. --------  8/7/2025 업데이트  은마기님, otherwhile님 코멘트를 추가해서 반영했습니다.  ____ 8/6/2025 원문  안녕하세요. Bigpicture입니다. 오랜만에 bigtips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미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 / 다운 / 리텐션 / AU오퍼 등으로 포인트를 잘 모으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고수 분들은 한번 제 글을 리뷰해 주시고, 제가 missing하거나 잘못된것은 고쳐주세요. 아직 한번도 시도해 보지 못하셨거나 들어봤으나 뭔지 몰라서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Q.먼저 왜 아멕스 업글/다운이 필요할까요? -아멕스의 <평생한번 사인업 오퍼>룰 때문입니다. 아멕스 카드의 사인업 보너스는 평생한번 밖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포인트를 한번 쓰고 나면 어떻하죠? 그래서 업다운 스킬이 필요합니다. *단, NLL오퍼가 있기 때문에 평생한번의 예외가 있기는 합니다. -5/24 관리 때문입니다. 신규(개인만) 카드를 오픈하여, 직전 24개월 이내 5개 이상 만들면 더 이상 카드를 내주지 않는다는 체이스카드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찾아봐주시구요) 하지만, 카드를 업다운을 하면 신규 오픈이 아니므로 524카운트가 되지 않습니다. 업다운해도 카드 번호도 바뀌지 않습니다. 유효기간/CVV코드만 바뀝니다. Q.업다운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무엇을 얻을수 있죠?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스팬딩 조건에 따른 포인트를 얻게 됩니다. 단, 오퍼를 받는 순간부터 12개월을 유지하고, 13개월이 되어야 취소 또는 다운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포인트 clawback몰수가 됩니다. MR포인트는 반드시 몰수 됩니다. 나아가서 셧다운이 될수도 있습니다.  -업그레이드한 카드의 베니핏 때문입니다. 플래티넘이나 힐튼아스파이어 카드의 경우 다양한 베니핏을 누릴수 있죠. 그래서 업그레이드 오퍼 없이도 업글을 하기도 합니다. 베니핏 때문에요. Q.어떤 카드가 업다운이 가능한가요? 패밀리로 구성된 카드는 이론상 다 가능합니다. 차지카드인 <그린-골드-플래티넘>으로 MR포인트가 가능하고, 크레딧 카드인 <에브리데이(단종)-프레퍼드> 코브랜드 카드 힐튼계열(기본-서패스-아스파이어), 델타(골드-리저브 등), 매리엇(베비-브릴) 그런데, 저는 <그린-골드-플래티넘>, <힐튼계열> 이 딱 2 패밀리 카드만 업다운 합니다. MR을 극대화하기에는 차지 카드가 가장 좋습니다. 베니핏도 많구요. 힐튼은 아스파이어 숙박권 때문입니다. (아래 댓글에 업글숙박권에 대한 otherwhile님의 코멘트를 참조해주세요)  (업다운 안하는) 델타는 제가 있는곳이 허브가 아니라 라운지, 티어가 큰 의미가 없습니다. 매리엇은 업글오퍼도 작지만 연회비가 오퍼+베니핏 보다 큽니다. *단 일시적으로 티어가 필요하면 업다운으로 활용 가능합니다. (이건 다음기회에 할게요, 팔수록 삼천포로 빠집니다) 이 즈음 되면 복잡 하다고 하실 분도 계시는데요^^ 이제 시작입니다. 지금까지는 이론적인 것을 알려드렸고, 이제 실전편입니다. !! 중요한것은 업그레이드 오퍼는 <"통상" 반드시 카드 보유기간이 1년이 지나야> 가능 합니다. 오픈일로 부터 1년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그전에도 가능했던때가 있었는데요. 지금은 시스템에서 막힌것으로 추정됩니다.  라고 했는데, 달라스Mile 은마기님께서 "1년 되기전 대략 30-45일 전"에도 뜬다고 합니다. 저도 생각해보니 작년 플랫을 그렇게 달았던것 같습니다.  한번 오픈일 전에 오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래도 제가 최근에 연 Delta Gold (NLL) 카드인데요, 오픈한지 3달도 안되서 업그레이드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통상 1년 이 아니라 그전에도 가능합니다~  실전1단계 - 업그레이드 오퍼 받고 업그레이드 1년전에는 아멕스 업그레이드 오퍼는 홈페이지/앱 여기 저기에 숨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초 부터 홈페이지 리노베이션을 하고 딱 위치가 정해졌습니다. (가급적이면, PC 웹버젼으로 로그인하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폰에도 뜨기는 하지만, 종종 에러가 있고, 모든 오퍼가 보이지 않습니다. ) 왼쪽상단에 <줄3개 Menu>를 누르시면 아래 같이 Cards > ...Pre-Qualified 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여기를 통해서 오퍼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먼저 차지카드 부터 설명을 할게요. 만약 카드소유자(아래 P1)가 골드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플래티넘 업글 오퍼만 뜹니다. 그런데 그린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골드 업글 오퍼 뿐만 아니라, 2단계를 넘어선 플래티넘까지 뜹니다. 저는 여기서 반드시 한단계씩 업글을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건 아래쪽 3단계에 가시면 더 설명을 들어보시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세요. 힐튼/델타 같은 코브랜드 계열 카드도 동일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보다 윗단계의 업그레이드 오퍼가 뜨면, 아래쪽의 request를 통해 업그레이드 하시면 됩니다. !! 여기서 주의할것은, 업그레이드 오퍼를 받고, 즉 포인트를 받기로 하고, 업그레이드를 하시면 반드시 1년을 보유해야 합니다. 업그레이드날로 부터 12개월을 채우고, 13개월째 닫거나, 다운을 해야합니다.  앞의 오픈후 1년 뒤에 업글 오퍼를 받는다는것과 헛갈릴수 있는데요. 업그레이드오퍼를 받고, 업그레이드를 하면 보유 1년이 필요하지만, 오픈하고 1년뒤가 아닌 그사이에도 오퍼가 올수도 있다는 겁니다. 둘의 차이를 잘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은마기님의 꼼꼼한 코멘트입니다. 업글 오퍼를 받으면, product change 노티 레터가 반드시 옵니다. 그안에 "revert to a previous product"라고 오퍼 취소 가능하다는 문구가 있다고합니다. 항상 아멕스 종이 오면 쓰레기통으로 직행했는데요^^ 다시한번 꼼꼼히 봐야 겠습니다.  실전1-1단계 단순 업그레이드 이상은 업그레이드 오퍼가 보일때 request 하는 것이죠. 그런데 힐튼 기본, 서패스는 아스파이어로 업글할 이유가 있습니다. 왜나면요 아스파이어는 최초 업글 숙박권이 나옵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시점부터 8-12주 안에 숙박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최초 카드를 만든 시점 (레귤러던, 서패스던, 어떤 카드던 간에) 을 anniversay 기준으로 해서 다시 8주가 지나면 annual 숙박권이 또 나옵니다. 그래서 11-12월에 힐튼 계열 카드를 오픈하면 가장 좋은 타이밍인게, 오픈하고 1년이 지나면, 업글이 가능하게 되죠, 그때 업글을 해서 숙박권 한장을 받고, 또 anniversary가 되면 또 숙박권이 나옵니다. 그리고 반기크레딧, 분기 크레딧 받고 ㅠ 설명할게 너무 많네요. 따로 글 하나 파겠습니다. 아무튼 업그레이드 오퍼 없이 힐튼 기본, 서패스는 아스파이어로 업그레이드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가 막혀있다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실전2단계 - 업글할 카드 동시 보유로 업글 오퍼가 안보일때 <제가 이글을 준비하게된 이유>입니다. 카드 소유자가 아니라, 카드 웹어카운트에 업그레드할(target) 카드가 같이 있으면 업그레이드 오퍼도, 단순 업그레이드는 막혀 있습니다. 당연히 그렇습니다. 한 어카운트에 그린, 골드가 동시에 있으면 플래티넘으로는 업글이 되지만, 그린>골드 오퍼는 절대 안뜹니다. 마찬가지로 골드, 플래티넘이 있으면, 절대로 플래티넘 업그레이드가 뜨지 않습니다. 또한 힐튼도 서패스, 아스파이어 같이 있으면, 아스파이어 업글이 뜨지 않구요. 그래서 이때는 <어카운트를 분리>하면 됩니다. 단순하게 한 어카운트에 아래단계 카드와, 윗단계 카드가 동시에 없도록 만드는 겁니다. 가장 쉽게 하실수 있는 방법은, 윗단계 카드를 어카운트에서 일시적으로 빼면 됩니다. 아멕스 계정의 > Accont Services > Card Management > Remove Card from Online Management 에서 윗단계 카드를 제거하세요. (아래 캡쳐 참조)  그리고 나서 로그아웃, 로그인을 다시 한다음에 1단계 과정을 밟아 보시면, 분명히 오퍼가 보이게 됩니다. 그린, 골드 이어서, 골드를 Online account에서 빼면, 그린>골드가 보이게 되구요. 골드, 플랫 이어서, 플랫을 Online에서 빼면, 골드>플랫이 보이게 됩니다. 힐튼계열도 똑같이 가능합니다. 다이아몬드때문에 아니면 1년 보유때문에 아스파이어가 있다면, 잠깐 어카운트에서 빼면, 아래단계 카드의 업그레이드오퍼가 보이게 됩니다. (반드시 보인다는게 아니고, 오퍼가 있는데, 윗단계 카드가 있어서 안보이는걸 보이게 해주는 겁니다. ) 모든 과정이 끝나면 뺐던 카드를 다시 온라인 어카운트에 넣으시면 됩니다.^^   실전3단계 - 콤보, 더블/트리플/쿼트딥 개인적으로 저는 이 콤보를 좋아합니다. 옛날 게임기 시절에 여러키 조합으로 만들어내는 신공 (ㅠ) 이죠. 예전에도 더블, 쿼드 디핑을 제가 실현했습니다.  (성공) 아골>아플 업글 쿼드러플 디핑 (종료) 아골 트리플 디핑 MR min156K -max415k 이론은 단순합니다. 오퍼에 오퍼를 겹쳐서 스팬딩을 채우면 2개, 3개, 4개의 오퍼가 동시 달성이 가능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멕스가 많이 주는 Additional User (추가 카드를 만들고, 해당카드로 스팬딩 채우면 MR주는) 오퍼, + 카드 1년을 보유하면 주는 retention offer (카드를 1년더 보유해주는 조건으로 얼마 쓰면, MR주는) 오퍼 + 업그레이드 (그린>골드) + 업그레이드2 (골드>플래티넘) 오퍼 를 단계별로 실행하면 이론상 가능합니다. 그러면 스팬딩은 각각의 합산이 아닌, 최대 스팬딩 하나만 채우면 모든 포인트가 들어옵니다. 아멕스룰이 그렇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업그레이드 2단 콤보>는 설명이 필요한데요. 그린카드에서 오퍼를 받고, 골드로 업글을 합니다. 신기하게 골드로 온라인 어카운트에 바뀌자마자 다시 오퍼를 찾아보면 또 골드>플래티넘 오퍼가 또 뜹니다. ㅠ 플래티넘 연회비만 아니면 둘다 하고 싶은데요. 하실수 있는 분들만 하시면 됩니다. 실전4단계 - 업글+신규, 업글+NLL 지금 업다운을 하신다는건 신규카드를 이미 다 만드셨다는 가정이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언급합니다. 가끔 플랫을 한번도 만들지 않고, 골드만 가지고 계실때 할수 있는 겁니다. A: 플랫 신규 B: 골드>플랫 업글 이렇습니다. 순서는 당연히 플래티넘 신규 오픈 받고, 바로 골드 업글을 진행하면 됩니다. 가능하면 둘다 화면에 띄워놓고 순차적으로 진행하시는게 안전합니다. 또 아멕스는 <NLL로 다시 카드를 만들수 있게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저도 작년에 골드한장을 더 열었습니다. 그래서 신규가 아니라도 위 팁을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제 계획은 골드 1년을 채우면 그린 다운했다, 골드, 플랫 순차적으로 포인트를 받으려고 합니다. 이제 아멕스를 시작하신분들 그리고 또 평생한번으로 MR이 부족한데 대안을 찾지 못하신분들 이글로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나머지는 댓글에서 만나뵐게요.  이상 빅픽쳐... *사진은 구글서치에서 보이는 사진을 활용했습니다. 현재와 조금 차이가 있고, 저작권은 구글 검색에서 찾은걸로 대체 하겠습니다. 제가 얻는 이익은 없으니 상업적 목적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15 최근에 체이스 UA 카드들의 오퍼가 개인/비즈 모두 올라갔습니다. (updated by Moxie) 신청링크 모음 UA Explore 6만마일 UA Quest 10만마일 UA Business 10만마일 -------------------------------------------------------------------------------- Chase United 개인카드 오퍼들이 다들 올라가면서 연회비에도 변화가 있고, 몇가지 정책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지난글에 막시님께서 체이스카드 링크 재정비하신다고 하셨는데요. 이번에 바뀐 링크들은 이미 올려놓으셨습니다.  플막제휴링크 (지금 보이기에는 위의 링크 하나로 카드 4장의 신청이 모두 가능해보이는데, 제 예상이 틀리다면 수정 해주세요, 막시님) ------------------------- United Business Card 10만마일 오퍼가 2025년 3월 23일까지 나왔습니다.  Chase United Business Card 10만마일 오퍼 플막 제휴링크: https://flywithmoxie.com/united-explorer-business-card/ -----------------------------------------------------------------   상당히 좋은 오퍼인데 아직 게시판에 언급이 없으셔서 급하게 올려봅니다.   

정보 · 항공정보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어제 이런 뉴스가 나왔는데, 신경이 좀 쓰이게 되었습니다. ㅎ https://www.staradvertiser.com/2025/08/12/breaking-news/hawaiian-airlines-to-suspend-3-underperforming-routes-this-fall/ 하와이안 항공이 호놀룰루에서 아래 세곳의 취항지로의 운항을 올 가을에 중지한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Boston, US Incheon, Korea Fukuoka, Japan   인천으로 가는것은 11월 21일에 마지막 비행을 한다고 하고, 다른 두곳은 11월 19일이 마지막 비행이라고 합니다. 이유는 underperforming이라고 하니까... 이해는 합니다.  9월 중순부터 다니게 된다던  SEA-ICN 구간 탑승을 10월말에 일등석으로 한장 발권을 해 놓은 상태인데요. 호놀룰루-인천구간은 없애면서 SEA-ICN 구간을 새로 운항하는것을 보면... 미주 본토에서 SEA을 통해서 한국으로 가는 수요를 이해하는듯 하기도 해요.  만약에 이 날짜 이후에 발권표가 있으신 분들께서는 리펀드의 옵션이나, 다른 비행편으로 대체해주는 옵션중에서 선택 하실수 있다고 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이제 미국에서 신용카드를 처음 만든지 약 1년 되어가네요 얼마 전에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 사인업을 받으려고 신청했다 칼리젝을 받았네요;; Recon에도 두번 전화해봤는데 첫번째는 not enough comparable credit history라는 사유로 거절했고, 두번째는 리저브의 최소 credit line이 10k인데 제 다른 카드들이 그정도의 수준의 credit line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승인이 어렵다고 하네요. 연 인컴은 대략 $45000정도 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보유한 카드는 C1 Savor One (Sept 2024 발급, $1100) Wells Fargo BILT (Apr 2025 발급, $2000) Chase Freedom Unlimited (June 2025 발급, $500) 요렇게 총 3개 있네요. 이번에 recon에 성공하거나 최대한 빠른 시일에 체이스에서 트래블 카드를 승인받을 방법이 뭘까요? 

질문 · 호텔질문 ·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두 달 뒤, 동유럽으로 신혼여행을 가게되었는데요 오스트리아 호텔 두 군데중에 고민중이라 조언 구하러 왔습니다. 1. Hilton Vienna Park - Hilton diamond status - 조식/executive lounge 이용 가능 - 운 좋으면 룸 업그레이드 가능 - 교통 편리   2. Andaz Vienna Am Belvedere, by Hyatt - Hyatt 티어 없음 - 호텔/룸 컨디션/조식 등이 힐튼보다 더 좋아보임 - P2가 이 곳을 더 가고싶어함   저는 힐튼 티어가 있기 때문에 힐튼 호텔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P2가 안다즈에 꽂혀버려서 고민이네요. 이베이에서 GoH $60~70에 팔던데 이걸 사서 가는건 너무 위험할까요? 혹시 이 두 호텔 가보신 분 계시면 어땠는지 후기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 호텔질문 · 안녕하세요, 현재 Hyatt status challenge를 열심히 달리고있는 movenpick입니다. 다음주 DC로의 5박6일간의 출장을 앞두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한가지 궁금한것은 제목에 간략하게 적어놨듯이 GOH를 양도하는 사람과 숙박하는 사람 둘다 QN을 받을수 있을까 입니다. 양도하는 사람만 QN을 받게된다면 20박 채우는데 차질이 생기게 될까바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GOH는 government rate으로 예약한 방에도 쓸 수 있는지 아시는 분이 있으실까요? Ebay 같은 곳에서 구매해도 문제가 없겠죠?

말로만 듣던 AMEX FR이 떳네요...ㅠㅠ 서류를 준비해서 내면 별 문제 없이 넘어갈꺼 같은데 혹시나 해서 197,00 MR를 미리 옮겨둘까 하는데 어디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LAX, 한국,일본,동남아 위주로 여행을 다닐 예정인데 어디가 좋을까요? Chase UR이랑 합칠수 있는 곳으로 보니  Aeroplan, Air France, Brithis Air, Singapore, Iberia, Virign, Emirates, Jet blue로 옮기는게 좋을까요?  저번에 하와이안으로  안 옮긴게 후회가 되네요 ㅠㅠ

정보 · 기타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한동안 하지 못했던 아틀란타 오프모임을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이번에 하면 다음에 언제 할지 모르는 그런 모임!!!이라서 '비정기' 오프모임 입니다.  일단 제가 거주하는 아틀란타에서 먼저 해보기로 하고요. 다른 지역에는 얼마나 회원분들께서 모임에 관심이 있으신지 몰라서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아틀란타 비정기 오프모임 정보 날짜/시간: 2025년 8월 9일 토요일 저녁 6시 장소: 족과의 동침 Suwanee 지점 (1291 Old Peachtree Road NW #202, Suwanee, GA 30024) 회비: 인당 $20 - 식사와 다과에 사용될 예정이며, 남으면 나눠드리고, 모자라면.... 뭐 Moxie가 낼거예요.  식사후에는 바로 옆에 있는 Arte로 장소를 옮겨서... 우리의 수다는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참여확정 회원: nanoom, 미스터칠드런, 황금돼지, Springwater, 다행이다, Doitnow, Jason Kim, Young, Youngwife, 도야지, 에릭, Moxie 식사장소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 모임에 오실수 있는 회원분들께서는 댓글로 참여여부를 알려주시면 족과의 동침에 예약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약코드: 막시) 비회원분들께서 참여를 원하시면, 닉네임 정하고 싸이트 회원 가입을 하시고, 댓글로 참여여부를 알려주시고 오시는것을 기본적인 원칙으로 합니다.  예전에 타주에서 비행기 타시고 아틀란타 모임에 오시던 분들도 계셨는데요. 혹시 이번에도 그런분들이 계시다면... 공항에서 모임을 하는곳까지는 상당한 트래픽이 있다는것 염두에 두시고 오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 모임에 오시는거 환영한다는 말을 이렇게 길게 했습니다. 🙂 모임에서 무슨 얘기 하냐고요? 여행에 관한 모든것, 저희 싸이트에서 얘기하는 모든것이 모임의 주제가 됩니다. 질문을 주셨는데, 답을 알면 바로 해결해 드리고요. 모르는거 물어보시면... 나중에 검색해서 게시판에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임에 오시는 분들중에 오프모임 후기 쓰시겠다는 분이 계시다면!!! 더더욱 환영합니다.  관심있으신 많은 회원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얼마전부터 아멕스 개인 골드카드의 오퍼가 10만포인트로 올라갔습니다. (델타항공 제휴카드가 아니라, Amex MR 포인트 적립하는 카드입니다) 최근에 이 카드에 대헤서 질문을 꽤 많이 받는데요. 워낙에 쓰임새가 많은 카드라서 싸이트에 이런 저런 글이 있으니 한번씩 사용법을 찾아보시고요. 신청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american-express-gold-card/   최근에 MR 포인트 잘 못쓰신다는 분들이 꽤 계시던데, 이럴때 적립 해 놓으시면 분명히 좋은곳에 쓸 일이 생긴답니다. 🙂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이 카드 좋아요" 시리즈 #10 [2025년 7월 업데이트] Citi American Airlines Premium Select Card 80,000 마일 제휴링크 개인카드 80,000마일: 신청링크 4개월 $3,500 스펜딩에 AA 80,000마일. ------------------------------------------------------------------------------  

운영자공지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6년부터 저희 Fly with Moxie에 여행 블로거로 조인 하실분들을 찾습니다. (어? 벌써?) 매년 싸이트 업데이트 준비과정중에 가장 시간과 노력을 많이 필요하는 부분이 아래처럼 블로거님들의 안식처를 만들어 드리는것인데요.  작년 2024년말에는 싸이트 10주년 기념으로 블로그 메인창에 대대적으로 오픈 카테고리로 블로거님들을 모집했었습니다.  Fly with Moxie 10주년 기념 이벤트 #1 – 나만의 여행기록을 담을수 있는 여행 블로그 한번 해 보자 이 기회를 통해서 조인하셨던분들 덕분에 여러분들의 여행에 대한 눈이 한층 더 높아지시고 있잖아요?  작년모집과 같이 기본적인 여행 블로그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도 연락을 주시면 좋습니다. 그런데...  이번 2026년 모집에는 조금 다른 조건을 걸어보기로 했어요.  저희 Fly with Moxie가 10년을 해오면서 수 많은 좋은 포스팅들 많이 보셔서 도움 받으시는 분들 많이들 계실것으로 생각합니다만, 10년된 싸이트를 운영하는 운영자 입장에서는 우리가 꽤 많이 모자라다는 생각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우리가 적어가는 어떤 여행 카테고리는 세상에 온라인을 다 뒤져봐도 Fly with Moxie 밖에 없는 엽기적인 리뷰나 정보글이 있는 반면에.... 조금 더 집중했으면 하는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에 대한 기본 정보글도 없는 경우들이 꽤 있다는 말이예요.  Fly with Moxie가 10년을 넘어 20년, 30년을 가기 위해서 앞으로 넘어야 할 산들이 꽤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 가기까지 모자라는 카테고리는 중간중간에 이런 노력으로 채울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이유로 2026년 Fly with Moxie 블로거 모집에는 특수 카테고리에 나름 전문적인 정보를 꾸준히 제공 해주실분들을 찾습니다. 이번에 이렇게 해보고 아무도 오시지 않으시면, 내년에 또 같은 주제로 모집을 할수도 있습니다. 아래는 저희가 조금 더 신경써서 채워졌으면 하는 카테고리 세가지입니다.  항공정보: 항공사 뉴스, 어워드 항공 기본 발권법, 항공 탑승 리뷰 등을 중점적으로 다뤄줄 수 있는 블로거 크레딧카드: 각종 어워드 크레딧카드 프로모션 오퍼 업데이트, 각 은행별 카드 신청룰 정보를 다뤄줄 수 있는 블로거 은행 사인업 보너스: 시중 각종 Bank Bonus 따라잡기, 아멕스/체이스 오퍼 업데이트를 다뤄줄 수 있는 블로거   가장 먼저 머릿속에 떠오르는 세가지 카테고리는 이렇습니다. 이런 카테고리 전문으로 블로거 조인을 하시더라도 기존 블로거님들의 공간과 같은 공간에서 여러분들만의 개인 블로그 공간을 가지게 되시기에, 각종 여행에 대한 본인의 젊은날의 기억은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특정 카테고리를 정해서 모집한다기에 어디에도 없는 꼼수를 찾아서 글로 나눠달라는 얘기는 아니고요. 위의 세가지 카데고리에 대한 잔잔한... 읽으면 읽을수록 오랜 감동이 흐르는, 각 카테고리의 기본을 잡을수 있는 정보교환을 도와주실수 있는 분들을 찾는거랍니다.  기존의 블로거님들은 그동안 하시던대로 잘 하시면 좋을것 같고요. 본인들에게도 위의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정보나 후기가 있다면 같이 힘을 모아서 해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이렇게 하실 수 있는 분들께 추천을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2025년 10월 15일까지 flywithmoxie@g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타셔서 "제가 이거 카테고리로 할게요" 한다고 그냥 되는건 아니고요. 본인의 글을 보여주실수 있는 넉넉한 시간과 장소(게시판)이 있으니, 그 결정을 하실때까지 본인을 조금 더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싸이트 11년차로 성숙해지면서 조금 다른 변화도 있을 예정인데요. 그동안 저희 싸이트에서는 그렇게 많이 일어나는 일이 아니였기는 했는데... 올 연말 업데이트에서는 몇년동안 활동이 없으시던 블로거님들의 자리는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남겨주셨던 글들은 해당글의 카테고리를 타고서 여전히 싸이트에서 검색이 가능하고요. 블로거 그만하신다고 싸이트 활동을 못하게 되는건 아니니, 언제라도 다시 복귀하실거면 게시판에서 만나면 될듯 합니다. 이 문제로 몇년동안 고민을 했었는데 말이죠. 같은 조건에서 누구는 열심히 계속 정보와 리뷰로 활동을 하는데, 누구는 싸이트에 오지도 않는다면 어딘가에 무엇인가가 불공평한것이 맞다는... 그로 일어나는 일에 대한 결정은 제가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불공평한것이 맞긴 합니다만, 그렇기에 자꾸 공평하게 가려는 노력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26년 새로운 블로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연락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보 · 여행정보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며칠전에 와이프의 글로벌 엔트리 (Global Entry) 갱신 신청을 하면서 메인 포스팅을 하나 작성한적이 있습니다.  Global Entry(GE) Renewal Process with new fees (2025) – 영주권자용 위의 신청을 7월 26일에 했고, status에 언젠가 변화가 오겠지!! 하고 그냥 기다리기로 했었어요. 지난번에도 인터뷰 없이 갱신승인을 받았었는데, 이번에도 그럴지... 만약에 인터뷰를 해야한다고 하면 11월에 들어오면서 EoA를 해야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요.    신청한지 이틀만에 Status에 변화가 생겼다는 이메일을 받았고, 싸이트에 들어가봤더니 위와 같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조만간 기간만료되는 정보가 있던창과 갱신 신청 정보를 보여주던 두개의 창이, 갱신 승인이 되면서 아래 하나의 정보창으로 바뀌었습니다.  GE 실물카드는 2주안에 집으로 올것으로 보입니다.  이상 이번 Global Entry 갱신에 대한 업데이트였습니다.  아, 카드 선택 잘못했던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에는, $120 챠지가 되어있고요. 크레딧은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정보 · 항공정보 · 정확히 언제부터 언제까지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위 Global Airline 이라고 불릴만한 항공사들의 지난 사고 횟수입니다.  탑승/발권항공사 선택시에 손이 잘 안가는 곳들은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American Eagle을 American Airlines와 구분을 하는것도 좀 웃긴 일이긴 합니다만, 두 항공사가 모두 순위에 있어요. 

세상이야기 · (업데이트 7/31/2005) 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딸 아이 글로벌 엔트리 사진찍은후 기대와는 다르게(?) 그냥 바로 통과해서 3초만에 나왔습니다. 출국할때 게이트에서 요즘은 여권 검사없이 사진만찍고 비행기타는데, 그 사진이랑 여권사진(4년전에 발급받은)이랑 잘 섞어서(?) 통과 시켜줬나봅니다.    5월달이 우기여서 비가 많이 왔지만, 스위스는 항상 너무 예쁘고, 딸과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왔습니다.  ——- #이곳에서 맨날 도움만 받고 있었는데, 혹시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작년 후반기부터(?) 글로벌엔트리 비용이 올라가는 대신에, 18세미만 아이들은 무료로 신청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사실, 딸 아이것을 코로나 직전에 $100를 주고 신청했었습니다. 그때 조건부 승인이 났고, 버진마일로 델타원 싸게 끊어서 그때 인터뷰도 하려고했는데, 코로나터지면서 다 취소 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코로나 끝무렵 한국 다녀오면서, 아틀란타 글로벌엔트리 온 어라이벌 하려고했는데, 어버버하다가 찾지도 못하고 아래층으로 내려와버려서, 결국 조건부 승인 시간이 지나서 $100만 날린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18세이전에 무료라는 이야기를 듣고, 특별히 여행계획도, 인터뷰 언제 갈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깡 시골이라 국제 공항이 2시간) 손해볼거 없으니 신청했습니다. 신청 절차는 예전이랑 비슷했는데, 스샷은 없지만, 부모의 글로벌 엔트리 번호를 넣는곳이 있었고, 이후로 쑥쑥 돈 지불하는거 없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지난번 신청때 조건부 승인까지 1년정도 걸려서 이번에도 오래 걸리겠거니하고 그냥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아니 기다리려고 했습니다. 사실 딸이 아주 예전에 7살때 글로벌엔트리 받았었는데, 그때도 조건부 승인, 인터뷰후 최종승인 이었구요. 그런데 웬걸 그 다음날 바로 신청서가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나왔고, 웹싸이트 들어가보니 승인되었다고 되었습니다???    아니 어린이 여권도 5년만다 사진도 바꾸고 갱신해야하는데?   그리고 일주일후쯤 글로벌 엔트리 카드가 날아왔는데, 7살때찍은 그 어린이의 귀여운 얼굴이 똑같이 인쇄되서 왔습니다??? 마침 생일도 지나서 이제 18살되었는데, 입국시 무사히 통과되나요?   (그래서 그 결과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 5월말에 스위스에 8일가기로 했습니다.)

가입인사 · 아시는분 소개로 사이트 알게되어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여러 호텔들 후기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입인사 · 안녕하세요.  Georgia Suwanee 거주중이며 평소 여행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도움되는 정보들 공유하고 또 공유받고자 가입하게되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카드이야기 · https://account.chase.com/sapphire/reserve/benefits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 신청링크 업데이트입니다. (updated by Moxie) 사파이어 리저브 개인 10만 오퍼 신청링크 사파이어 리저브 비지니스 20만 오퍼 신청링크 사파이어 프리퍼드 7만 5천 오퍼 신청링크

질문 · 항공질문 · 안녕하세요.   저는 ATL 공항을 이용하기 때문에 Amex Delta Gold 를 8만 사인업보너스 하던 때 발급 받았고 지금은 얼마전 Moxie님의 사파이어리저브 카드 관련 질문 내 댓글로 조언을 받아 사파이어리저브는 포기하는 대신 Amex Gold를 받았습니다. (100K 보너스를 위해 소비 중) Amex Gold를 마지막으로 5/24 상태가 되었으니 체이스 UR을 모을 가치가 있다면 와이프에게 몰아볼까 합니다. 와이프는 체이스 체킹 개설하면서 라이즈 카드를 받았기에 연체만 없다면 언리미티드로 자동 업그레이드 될테니 제 Amex Gold의 AU 카드를 장보기용 주력으로, 언리미티드를 그 외 보조로 쓸 계획입니다.   그런데...지금 바클레이 하와이안이 정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고민 중입니다만, 제가 이용하는 공항이 ATL 이다 보니 곧 통합될 알래스카 마일을 쓸 수 있을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애틀랜타 공항을 이용하는데 알래스카항공 마일 쓰기가 어떠신가요? 차라리 MR을 꾸준히 모아서 다른 항공사로 넘기는게 맞을까요? 여행스타일은 아무 항공사나 경유 무관으로 가리지 않습니다. 다만....제가 같이 있을때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와이프와 애들만으로 구성을 하면 모두 영어가 안 되어서 분리발권은 어림도 없고...기왕이면 직항우선, 경유도 환승 쉬운 구조의 터미널... 을 요구 합니다. 제가 직장인이라 휴가가 부족해서갈만약 한국을 간다면 갈 때던 올 때던 1번은 떨어져서 와야하지요.  이런 제약이 있어서, 물론 여러 포인트를 갖는 것은 다다익선이지만, MR외에 알래스카 항공 마일 모으는 것이 지금 제 환경 상 어떨지 모르겠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