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숙박권 (up to Category 4) 이 UR (또는 하얏 포인트) 7,500 이상의 가치를 하겠죠?
그린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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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30 20:51
카드이야기 10월에 새로하게 된 UA 카드의 스팬딩을 거의 끝마치게 되어서 이제 어떤 카드를 일상생활용 카드로 써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지금까지는 UR 포인트가 플렉서블하게 이용 가능하고 (캐쉬아웃, 체이스 트래블 포털이용, 파트너사 이용 등), 체이스 코브랜드 카드들로 모인 포인트와 합칠 수 있기에 (UA, WN, 또는 하얏), 스펜딩 카드가 없을때는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주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몇년간 저의 패턴을 보면 거의 하얏에다가 포인트를 사용하는지라 사실상 하얏 포인트로 운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올해 초에 하얏 개인 카드를 하게 되면서 변수가 생겼습니다. 아시다 시피 하얏 개인카드는 calendar year 마다 15,000 달러를 사용하면 숙박권을 하나 주게 되는데요. 이리저리 따져보니, 15,000 달러를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긁는다면 1.5x가 되니까 22,500 UR 포인트가 모이는 셈이고 하얏 카드를 이용한다면 15,000 하얏 포인트 + 숙박권이 생기게 되는 셈 이더라고요. 저는 대부분의 UR 포인트를 하얏에 사용해 왔으니 결국 차이인 7,500 포인트와 숙박권중에 어느게 더 가치가 높은가에 갈리는 셈 일텐데. 아무래도 숙박권이 7,500 포인트 보다는 가치가 더 높다고 봐야겠지요?
만약 제가 생각한 방식이 맞다면 내년에는 15,000 달러 까지는 하얏카드로 긁고 나머지는 프리덤 언리미티드로 긁을까 하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물론 스펜딩 카드가 늘 상 있는게 좋긴 한데, 5/24 관리를 해서 체이스 카드쪽에서 빼먹는게 저는 제일 포인트 이용하는게 편해서 내년에 체이스 하나 정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생각 이건 하얏카드사용의 압승이라 생각합니다. 두가지 이유에서인데요.
하나는, 하얏카드의 스펜딩 카테고리중에 2배적립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그중에 매일 사용카드에서 있을법한 식당카테고리에서 x2를 받으시는 경우들이 있어서 실 적립 포인트는 15,000보다 더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은, 하얏의 cat 4 무료숙박권은 성/비수기를 불문하고 카테고리를 따라가기에, 최대 18,000포인트의 가치를 합니다. 메리엇이나 IHG처럼 15,000포인트 차감에서 딱 못하게 하는게 아니고, cat 4 성수기차감인 18,000에도 사용가능해요. (이게 최근에 못하게 바뀌지 않았다면 될거예요) 그렇기에 7,500포인트보다 훨씬 가치가 크다고 봅니다.
하얏 무료숙박권이 18,000 포인트씩 가치를 가지는지도 몰랐네요. 압도적으로 이득이네요. 감사합니다.
카테고리4 숙박권이 통상 12,000~15,000 포인트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통상적으로 7,500 포인트의 두배 가치를 숙박권이 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