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ril 로포텐 제도, 헬싱키, 탈린, 프랑크푸르트 여행 - 5

오늘은 헬싱키에서의 3박중 완전 하루를 에스토니아에 있는 탈린을 방문한 것에 대한 것입니다.
탈린(에스토니아어: Tallinn, 러시아어: Таллин, Таллинн, 독일어: Reval 레발[*])은 에스토니아의 수도이며, 발트해의 핀란드 만 연안에 있는 항만 도시로서 공업의 중심지이다. 모터·수은 정류기·라디오·굴착기·케이블·직물 등의 공장이 있다.[1] 40만여 명이 살고 있다.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까지는 페리로 2시간 반 거리에 있다. 에스토니아어와 핀란드어, 러시아어, 영어가 널리 사용된다.
1219년 덴마크에 정복되면서 레발(Reval)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탈린은 에스토니아어로 "덴마크인의 성"을 뜻한다. 러시아 제국 시대에는 레벨(러시아어: Ревель)이라고 불렀으며 1918년 에스토니아가 독립하면서 탈린(Tallinn)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아래처럼 생긴 크주즈 배를 타고, 약 2시간정도 가면 탈린에 갈 수 있습니다.
이 탈린의 올드 타운이 아주 이쁘다고 합니다. 그런데, 탈린이 거의 관광수입만 하는 도시라 호객행위가 아주 심하고, 물가도 그리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제가 약간 실수한 것이 배가 정박하는 곳에서 올드 타운까지 거리가 좀 되서, hop on and hop off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돌아올 시간쯤에는 이들이 운행을 안합니다. 그래서, 약 30분가량을 걸어서 배가 정박되어 있는 곳까지 고생하며 돌아온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 사진들이 탈린에 가시면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구시가를 걸으시면 여러군데의 전망대에서 좋은 사진 찍으실 수 있고요.
이 배들이 들어오는 시간이 식당들도 대목이라, 엄청 바쁘고 자리 잡기도 어려운데, 음식은 비싸고 맛도 별로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 탈린은 경치는 아주 볼만했지만, 전반적인 관광 인프라는 좋지 않다는 기억이 많이 납니다.
이렇게 탈린을 관광하고, 자고 나면 아침에 바로 프랑크푸르트로 가야 합니다.
실제로 헬싱키는 하루, 탈린 하루 이렇게 관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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