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 Jul 2017 대만/홍콩 여행기 21 – Conrad Hong Kong 객실편
그랜드 하얏 홍콩에서의 즐거운 2박을 마치고 홍콩에서의 마지막 숙박을 하게될 콘라드 홍콩으로 이동합니다.
그랜드 하얏에서 콘라드는 먼거리가 아니라 택시를 타고 이동하기로 합니다.
기본요금이 있구요 (22 HKD 정도), 트렁크에 짐을 넣어야 하면 하나당 6 HKD를 추가로 받습니다.
콘라드가 눈에 들어옵니다.
메리엇, 콘라드, 샹그릴라 호텔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조금 언덕으로 올라간 곳에 호텔이 위치해 있네요.
로비층 카운터에 있는 직원이 저희가 다이아몬드 회원임을 확인하고 클럽 라운지에서 체크인 하도록 안내해 주었습니다.
저희가 배정받은 5803호 입니다. 클럽라운지는 한층 위인 59층입니다.
그랜드 하얏 스윗에 있다가 오니 기본방이 좀 작긴 하네요. 그래도 이정도면 저희에게는 여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전망이 아주 훌륭합니다.
바로 옆 샹그릴라 호텔도 보입니다.
객실 둘러봅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찻잔과 주전자… 웰컴티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욕실입니다.
저녁에 턴다운 서비스 해주시면서 콘라드 시그너쳐 곰돌이와 하트 꽃 장식을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랜드 하얏에서의 전망도 좋았지만 역시 좀더 높은곳에서 내려다보는 전망이 좋긴 하네요.
호텔방에서 뷰가 아주 좋네요. 콘래드에 가면 꼭 저렇게 오리하고 인형 가져오는데 솔솔한 재미가 있어요. 🙂
그런데, 여기는 라운지가 없어요?
어허… 급하시긴. 라운지 후기 곧 올라갑니다 ㅋㅋㅋ
우와 호텔에서 보는 뷰가 일품이네요~ 힐튼 다이아는 유지할생각이라 한번가보고 싶어지네요~
다이아면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해서 꼭 유지하세요^^
뷰가 참 시원시원하니 좋네요.
힐튼 다이아는 역시 아시아 투어를 위해서..
네 역시 호텔은 아시아쪽이 훨씬 좋아요^^
호텔 뷰 정말 좋으네요
네 객실과 라운지에서 멋진 전망을 즐길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