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가라~! (12): Grand Hyatt Jeju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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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라~! (12): Grand Hyatt Jeju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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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니가 가라~!” 시리즈로 Grand Hyatt Jeju 호텔을 한번 리뷰해보려고 하는데요, 8월 중순에 장인·장모님 모시고 처제네가 휴가를 제주도로 갔다왔다고 합니다.

일전에 이 호텔은 여러분들이 후기로 소개해 드린 부분이 있어서 아래에 주소 드리고요, 원래는 게시판 글이었다가 막시님께서 메인 블로그 글로 다시 소개해서 올려두셨습니다. (저는 원글인 게시판 글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망고빙수, [Review] Grand Hyatt Jeju Part #1 – Overview, Cafe 8, Grand Club, Twin Room (Oceanview)

@망고빙수, [Review] Grand Hyatt Jeju Part #2 – Corner Suite, Grand Kitchen

 

이번에 4박 5일 일정 중에서 3박을 여기서 했다고 하는데요, @moxie님의 도움으로 Guest of Honor (이하, GOH)를 달고 숙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thanks to @moxie!)

 

1. 로비의 모습

 – Grand Hyatt Jeju는 한국에서 몇 안되는 상당히 괜찮은 로비를 가진 호텔인 듯 합니다. 처음 지어질 때에 중국자본으로 인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이 붉은 면이 많이 들어갔다고 해서 거부반응들이 있었는데, 적어도 로비에서는 그런 분위기는 느끼지 못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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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숙방으로 가는 길과 투숙방

 – 아까도 잠깐 언급했듯이 붉은 카펫으로 내부장식을 하였고요, 그래도 지어진지가 얼마 안된 호텔이고, 한국은 특히나 호텔관리가 참 철저하게 잘 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a hallway with doors

 

일반방이라도 꽤 넓은 편이라 이번에 4명까지 booking이 가능해서 어른 3명에 아이 1명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한국은 인원수에 대해서 정말 까다로운데, 여기서는 4명 다 GOH 혜택으로 오는 club access가 4명에게 다 주어졌습니다. 보통, Park Hyatt Busan의 경우에도 어른 2명, 아이 2명으로 제한을 두어서 항상 어른이 한명 더 투숙하면 어른 1명분에 대해서 추가비용을 물게 되었는데, 여기는 그런게 부분이 없어서 좋았다고 하네요~!

방으로 들어가면 방으로 들어가는 부분과 화장실 부분으로 아래와 같이 나눠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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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욕실의 경우, 복도에서 들어가는 문과 침실에서 들어가는 문이 따로 있어서 어디로 가든 access가 편리하게 디자인 되어 있더라구요!

a bathroom with a large mirrora bathroom with a glass showera bathroom with a large mirror

 

욕실 내부는 bedtub과 shower area가 따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a bathtub in a bathrooma bathroom with a toilet and sinka bathroom with a large mirror

 

Amenity 부분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는 모습들이 보여서 너무나 좋았다고 하네요!

calendar

 

자~! 그럼 이제 침실내부쪽으로 한번 눈을 돌려보실까요? 복도로 지나면 침실이 아래와 같이 배치가 되어 있었습니다.

a room with a large window a hotel room with a view of the city a hotel room with two beds a room with a large window and a wood floor with a wood floor a room with a view of a city

 

보통의 호텔방 사이즈의 경우 double bed가 비치된 곳은 sofa나 탁자등이 들어갈 자리가 상당히 비좁게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그냥 일반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방사이즈가 큰 것을 여러분도 사진상으로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요런 소소한 것에 대해서도 참 많이 신경쓴 부분이 있고요^^

a chocolate ice cream cone on a table with a box and a city skyline

 

그리고 수납공간과 여러가지 호텔 mini bar의 모습인데 한번 참고만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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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제네 조카가 초등학생인데, 미리 호텔에 요청을 하면 이런 어린이용 목욕가운과 슬리퍼도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하니 이것도 좋은 팁인 듯 합니다.

a box with a roll of toilet paper in it

 

그리고 rolling bed의 경우도 따로 추가비용 없이 설치가 가능했다고 하니, 일반적으로 깐깐하게 구는 호텔과는 약간은 다른 부분이 분명이 여기서는 있는 듯 하네요~!

two beds in a room

 

그리고 처제네 말로는 방에서 한라산이 보였다고 하는데, 도착한 날은 날씨가 흐려서 사진으로는 잘 안담겼지만, 그래도 저 먼발치에 보이긴 합니다^^

a city with mountains in the backgroundInvalid request error occurred.a city with many buildings

 

3. 호텔투숙의 꽃은 조식이죠^^

 – GOH 혜택으로 club access가 가능한 상황에서 이 호텔은 저녁식사도 제공될 뿐 아니라 매일 아침 조식도 같은 장소에서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a couple of people walking into a building

 

식탁에서 보이는 바깥 풍경입니다.

a table with a fork and napkins on it by a window

 

그리고 부페식으로 제공되는 조식은 상당히 좋았다고 하네요~! 특히 장모님이 항상 좋아하신다는 Hyatt 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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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온 음식도 몇장 찍어왔는데, 한번 보시죠^^ 음식 가짓수가 꽤 괜찮게 구성되어 있고 맛있었다고 합니다!!! 한국 조식은 그렇게 맛있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왜 그렇게 형편이 없는지 ㅠ.ㅠ; ㅎㅎㅎ

a bowl of noodles and salad a table is filled with food a table is filled with food a table full of plates of food a table with plates of food

4. 니가 가라~! 결론^^

 – GOH 혜택이 내년부터는 대폭 줄어서, 주변에 Globalist 다시고 계신 분들께 내년 2월까지가 이러한 무제한 혜택의 마지막일 듯 하고요, 지난 몇년간 정말 잘 누리고 정말 잘 쓴… Hyatt의 GOH 혜택인듯 합니다.

특히 효도용으로 저는 몇십박을 양가 부모님뿐 아니라, 주변 지인들, 그리고 저희도 많이 이용하였는데요, 이같이 호텔 중에서는 Hyatt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이 항상 있어서 너무나 좋아하는 그리고 앞으로도 좋아할 그런 호텔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요 몇년간 바쁜 일정 때문에 한국에 나갈 일도 별로 없고, 또한 한국 호텔을 즐길 기회도 거의 없었던 저희 가정에게는 이러한 효도용 투숙후기가 간접적으로 한국호텔에게 대해서 탐방할 수 있는 기회이자 내년즈음으로 계획하는 한국일정에 약간의 설레임과 기대를 불러 일으키게 되네요~!

이상 otherwhile이었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니가 가라~!” 시리즈 사랑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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