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a Business Lounge at ICN Review

a room with chairs and a screen

Asiana Business Lounge at ICN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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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를 가본 후기 입니다.

제 생각에 이 라운지는 좀 특이합니다 ㅎㅎㅎ 

모~~든 면에서 별게 없는데,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있습니다.

음식은 라면 중심의 메뉴이고;; , 공간은 넓고 그래서인지 다른 마티나 아멕스 플랫/PP로 갈 수 있는 라운지 처럼 붐비지도 않습니다.

한번 보여드릴게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넓고… 라운지 체어에 약간 미국에서 보이는 라운지 같죠? 다른 마티나나 대한항공 라운지는 더 좀 식당같다면 여긴 라운지 같습니다. 

a room with chairs and a screen

식사하실 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소파로 이뤄졌습니다. 여전히 사람이 많이 없죠?

전 한국에서 이런 곳 여기밖에 못본 것 같아요.

a room with a table and chairs

그리고 주류코너가 그래서인지 open bar입니다.

음식이 있는 공간과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인천의 다른 라운지는 맥주만 있는 곳도 많았는데 여긴 하드 리커가 있죠? 

a large room with a table and many bottles of alcohol

그리고 음식입니다.

튀김, 중식, 등등… 인천의 다른 라운지들이 풍부한 한식메뉴를 자랑한다면 여긴 전혀 아닙니다.

이 라운지를 작년에 세번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메뉴가 매번 미국 라운지에서 보던 메뉴입니다.

a large room with many plates of food on the table

웻지 포테이토 프라이도 있구요.

a table with food and drinks on it

샐러드와 샌드위치

a person preparing food in a restaurant

그래서 한국인을 위해 컵라면 섹션이 있나봅니다. 요렇게 구색이 갖춰져 있구요. 

a row of soda cans

그리고 신기했던 것은 이 마사지 체어 섹션입니다.

a room with a few white rectangular objects in it a white chair in a room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자리도 있었어요. 제가 시간만 없었네요 ㅎㅎ

전체적으론 이런 한산한 모습입니다.

a room with chairs and a screen

a group of people sitting in a room with large windows

몇번 사람 터지는 라운지 갔더니 여기가 생각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

이상 있는 것도 없지만 없는 것도 없는 ㅎㅎㅎ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였습니다.

아니
clickjin@hotmail.com

조슈아트리의 별이 쏟아질 것 같은 하늘과 분홍빛으로 물드는 선셋에 반한 것이 운명이었는지, 남캘리에 정착해 살고 있는 아니입니다. 계절의 아름다움을 따라 하는 여행을 좋아하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공유해 줄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소소한 즐거움을 블로그에 나눌 수 있게되어 반갑고 부디 조금 더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 지길 조심스레 바라며 블로그에 참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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