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Feb 2025 Asiana Business Lounge at ICN Review
인천공항에서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를 가본 후기 입니다.
제 생각에 이 라운지는 좀 특이합니다 ㅎㅎㅎ
모~~든 면에서 별게 없는데,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있습니다.
음식은 라면 중심의 메뉴이고;; , 공간은 넓고 그래서인지 다른 마티나 아멕스 플랫/PP로 갈 수 있는 라운지 처럼 붐비지도 않습니다.
한번 보여드릴게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넓고… 라운지 체어에 약간 미국에서 보이는 라운지 같죠? 다른 마티나나 대한항공 라운지는 더 좀 식당같다면 여긴 라운지 같습니다.
식사하실 수 있는 공간과 테이블+소파로 이뤄졌습니다. 여전히 사람이 많이 없죠?
전 한국에서 이런 곳 여기밖에 못본 것 같아요.
그리고 주류코너가 그래서인지 open bar입니다.
음식이 있는 공간과 반대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인천의 다른 라운지는 맥주만 있는 곳도 많았는데 여긴 하드 리커가 있죠?
그리고 음식입니다.
튀김, 중식, 등등… 인천의 다른 라운지들이 풍부한 한식메뉴를 자랑한다면 여긴 전혀 아닙니다.
이 라운지를 작년에 세번을 갈 기회가 있었는데, 메뉴가 매번 미국 라운지에서 보던 메뉴입니다.
웻지 포테이토 프라이도 있구요.
샐러드와 샌드위치
그래서 한국인을 위해 컵라면 섹션이 있나봅니다. 요렇게 구색이 갖춰져 있구요.
그리고 신기했던 것은 이 마사지 체어 섹션입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자리도 있었어요. 제가 시간만 없었네요 ㅎㅎ
전체적으론 이런 한산한 모습입니다.
몇번 사람 터지는 라운지 갔더니 여기가 생각이 나기도 하더라구요. 🙂
이상 있는 것도 없지만 없는 것도 없는 ㅎㅎㅎ 아시아나 비지니스 라운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