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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를 가면서 IHG포인트로 적당한 인터컨옵션을 숙박할까 했지만 그래도 도쿄 탑 옵션중에 한군데선 자고 싶어서 일정을 변경했어요. 파크하얏이나 콘래드는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출발 몇달 전 Amex FHR로 Conrad Tokyo가 $250?정도에 나와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총 2박을 했는데, 두개의 다른 플래티넘 카드로 각 1박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콘래드에서 두개의 예약을...

여름방학에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항공은 AA 마일을 탈탈 털어서 JAL 비지니스를 탔습니다. 요즘 Citi를 통해 AA 마일은 모을수가 없어 다시 이렇게 탈 수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일단 있는 포인트로 쓰고 열심히 모으라는 막시님의 조언대로 살아남아 봐야죠 ㅎㅎ 호텔은 디즈니를 갈땐 쉐라톤 도쿄베이, 도쿄 시내에서는 Conrad Tokyo에 묶었는데 오늘은 Sheraton Tokyo...

안녕하세요, 베가스를 다녀온 후기를 적으려 합니다. 전 베가스를 가면 Hyatt QN도 채울 겸 거의 MGM 계열에서 숙박을 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엔 MGM Signature로 다녀왔습니다.  베가스에 수영할 수 있는 시즌에는 MGM Grand 혹은 만달레이 베이가 인기가 좋은데요, 만달레이 베이는 지난번 가봤을 때 너무 복잡하기도 했고, 새로운 곳을 가보자 하는...

BA 비지니스 석 리뷰입니다. 런던에서 피닉스까지 직항이 British Airway로 탑승이 되는데, 기재도 좋았고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겨봅니다. 히드로 공항은 여전히 크고 정신이 없는데 BA Priority탑승객도 정말 많습니다. 비지니스 라고 금방 체크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출발하는 비행기, BA가 이동이 많은 것 같아요....

Lake Tahoe에 스키트립 다녀온 후기를 올립니다. 이번 겨울엔 캘리포니아에 기록적인 눈이 내렸습니다. 덕분에 아직도 스키시즌이 계속될 정도로 기록적인 눈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전 한창 눈이 오던 2월에 Lake Tahoe로 스키여행을 갔습니다. 스키는 Palisades 에서 탔구요 (Ikon pass 보유입니다.) 리조트는 GOH를 통해 Resort at Squaw Creek에 묶었습니다 (감사감사...

팜스프링을 몇번 다녀왔는데 JW Marriott은 처음 다녀와봤습니다. 리조트내에 오리배가 다니는 재밌는 호텔이었는데, 겨울엔 사실 많이 시설 활용은 못했지만 좋아보여서 추천드리고자 후기 남깁니다. 팜스프링은 호텔들이 규모가 전반적으로 큽니다. 지난번에 간 르네상스도 비슷한 규모로 컸던 것 같은데 여기도 크고 로비도 크고 규모가 좀 있는 리조트입니다. 호텔 안으로 로비 뒤쪽은 이렇게...

지난번 마우이에 이어서 오아후 다녀온 이야기도 올려봅니다. 와이키키에서 묶으면서 호텔을 두군데 묶었습니다. 비교해서 올려볼게요. Hyatt Regency 와 Sheraton Waikiki 는 둘다 와이키키 한복판에서 둘다 훌륭한 위치에 있습니다.  도로 하나를 두고 쉐라톤은 바로 비치와 연결되어 있고, 리젠시는 길은 건너야 하는데 그게 정말 한끝 차이 입니다. Hyatt Regency Waikiki 우선 리젠시 와이키키부터...

하와이에 드디어 입성했습니다! 땡스기빙 전으로 마우이/오아후를 다녀왔는데요, 다음번엔 한 island를 오래가야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 아주 좋은 맛보기를 하고 온 여행이었어요. 우선 마우이부터 후기를 쓰겠습니다. Maui에서는 Andaz Maui에 스테이하였습니다. 그랜드 와일레아를 많이 가시는데 전 안다즈도 대만족이었어요. 워터슬라이드를 찾는 나이는 아니고, 안다즈 앞 바다에서 액티비티를 할 것이 많았어서 편리한 점도 좋았습니다. Lobby 로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