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취리히 하얏플레이스

a tunnel with a sign

스위스 취리히 하얏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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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bigpicture 입니다.
 
첫 ANA RTW 발권 및 여행중 후기 (MEX transit)
-여행중에 짬짬히 썼어요. 그래서 현장감이 있죠~
 
 
취리히 하얏 플레이스는, 스위스 취리히 공항 바로 앞에 새로생긴 몰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유럽은 미국과는 달리, 공항에 철도역, 버스터미날 등이 다 위치해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이 편합니다.
마일이나 포인트로 예약가능한 브랜드 호텔중에서 여기가 가장 최신이고, 또 마성비가 가장 좋습니다. 참고로 힐튼 계열은 1박에 10만이 넘습니다. 그리고 공항권도 아니고, 다운타운권도 아닙니다.
거기에 비하면 하얏플레이스는 생긴지 얼마 되지 않고, 공항 바로 앞에 있어서 베이스캠프로 정해두고 다니기가 좋더라구요.  융프라우, 벵겐, 심지어 그린델발트를 여행하시는 분들은 인터라켄에 베이스를 찾습니다. 그런데, 사실 시설도 싱글을 위한 숙소가 많고 , 브랜드 호텔은 찾기가 어렵습니다. UR포인트로도 예약할수 있는 숙소가 만만치 않습니다. 사실 레브뉴로 페이가 훨 좋지요~ 아무쪼록 취리히 공항 오시게 되면 꼭 묵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공항에서 내려서 하얏 플레이스로 찾아가는 길입니다. The Circle 이라는 몰 안에 위치해 있어서, The Circle 표지판을 따라 가시면 됩니다. 한 5분 정도면 잘 찾아갈수 있어요.
 
a tunnel with a signa white board with a drawing on ita walkway between buildings
 
산경사면에 호텔이 지어져 있어서, 1층은 입구로 쓰이고, 로비는 그 위층입니다. 아래 사진 왼쪽에 엘리베이터가 있는데요. 계단이 멋집니다.
 
a building with glass windowsa staircase with a wall of signs
 
다음은 카운터가 있는 로비층입니다. 사진찍기 놀이 좋아하시는 분들 시간 들일만 합니다. 그리고 로비에 공용으로 쓰는 마이크로웨이브가 있어요. 저는 햇반 돌리러 종종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커피는 무료~
 
a large room with people and tablesa room with chairs and a tablea room with a glass door and a wood floora large room with tables and chairsa bench in a large room
 
저는 미리 전화를 해서 업그레이드 부탁을 했는데, 5명이라고 하니 추가 차지를 않고, 그냥 가족이 잘수 있는 넓은 방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덕분에 편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방구경도 하시고요.
 
a bedroom with two bedsa bedroom with two bedsa table with glasses and a lampa bed with a white pillow and a white lamp on ita bathroom with a large mirrora shower with a glass doora bathroom with a sink and towels
 
마지막으로 아침 조식 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왠만한 유럽은 조식 시스템이 비슷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물론 6성 이상 되는 호텔 말구요. 치즈, 과일, 커피, 빵종류가 기본으로 제공이 되구요. 즉석요리가 되면, 오믈렛 등을 제공하고, 베이컨 햄 소지지 (조금나은데는 프로슈토, 하몽등) 가 곁들어 나오구요. 그리고 시리얼 코너들이있습니다. 저는 제가 유럽을 갈때마다 먹는 식단이 있어서, 사실 그것만 집중해서 봅니다. 블루치즈계열이 있는지, 오렌지쥬스가 착즙인지, 커피는 서빙을 해주는지 ㅋㅋ
치즈는 좋구요. 쥬스는 컨벤션 타입이고, 커피는 셀프입니다 물론 제기준입니다.
 
a large glass case with food insidea bakery with various itemsa group of glass jars with liquid in thema large kitchen with fooda table with plates of food and a glass of juicea room with tables and chairsa person standing next to a person sitting at a table
 
그럼 이상 빅픽쳐였습니다. bigpicture.
 
p.s. thx otherwhile
bigpicture
big.picture.prg@gmail.com

스위스 상공을 날아 파리로 가는 순간입니다. 삶은 이런 ‘순간’이라는 조각들의 연속 입니다. 대학때 모토로 삼았던 ‘세상끝까지 To the end of the world’ 라는 다짐으로 열심히 조각 맞추며 여행 다니면서 삽니다. 이제는 세아이도 커서 함께 하고 있구요. 한동안 출장 때문에 짬짬히 세계 곳곳을 들러 보았다면, 마일/포인트의 세계를 알게 되면서 좀더 다른 여유와 재미를 찾고 있습니다. 여행이 없을 때는 미중부 Dallas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여행은 돈주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 여행어록 중 하나입니다. 포인트로 좀 더 큰그림의 여행 같이 해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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