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k Hyatt Saigon – Park Executive Suite Review 2026

Park Hyatt Saigon – Park Executive Suite Review 2026

Bookmark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처음으로 베트남여행을 계획하면서 와이프와의 동행에 같이 있으면 괜찮을것 같은 호텔을 찾아봤습니다. 

하얏 카테고리 5의 파크하얏이 이곳에 있어서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시 스윗업그레이드 어워드를 이용해서 컨펌을 하고 갔는데, 체크인시에 두단계 더 업그레이드를 해줘서 기대보다 더 좋은 숙박을 하고 왔습니다. 

그동안 파크하얏 프로퍼티를 그렇게 많이 다녀본것은 아닙니다만, 이번 숙박 경험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글 아래에 지난 파크하얏 숙박리뷰들을 남기고 갈테니 한번 보시고요. 

파크하얏 사이공에 Moxie와 같이 가보겠습니다. 

 

예약 내용

1박에 2만포인트가 필요해서 3박 6만포인트로 예약을 하면서, SNA를 한장 사용하면서 Lam Son Suite으로 컨펌을 하고 갔습니다. 

이 호텔의 스윗들은, 

Park Suite(753 sq ft)
Lam Son Suite (840 sq ft)
Park Deluxe Suite (872 sq ft)
Park Executive Suite (1,184 sp ft)
Presidential Suite (2,045 sq ft) 

이렇게 다섯종류가 있습니다. 

밑에서 두번째 Lam Son Suite을 컨펌받고 갔는데, 체크인하면서 위에서 두번째 Park Executive Suite으로 두단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계산상으로 1박에 약 $1,000 정도 하는 스윗으로 보이고요. 의외로 각 레벨이 다른 스윗들이 가격이 비슷비슷한건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호텔 입구

저희는 공항에서부터 Grab app을 활성화 시켜서 잘 이용하고 다녔습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 25분정도 걸렸을까요? 그랩에서 $4 정도에 갔습니다. 

파크하얏 사이공 입구

 

로비에 생화들을 아주 멋지게 해 놨습니다. 매일 매일 바뀌는것 같기도 하고요. 

 

정문으로 나가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Grab을 부르면 여기 정문으로 올때도 있는데, 가끔은 사이드 문으로 나가서 길 건너서 타야할때도 있기는 했습니다. 

 

아주 커다랗게 만들어 놓지는 않았지만 로비에 계단이 멋지고요. 

 

이렇게 된 뒤쪽으로 체크인 데스크가 있습니다. 

 

로비 계단을 올라서 2층으로 가면서 보이는 로비 한켠의 모습입니다. Afternoon Tea같은거 하는것 같은데, 저희는 다니는 일정이 바빠서 호텔에서 이런건 해보지는 않고 왔어요. 

 

체크인을 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남자직원께서 Park Executive Suite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셨고요. 방에 가서 보니까, 호텔에 도착하기 이전에 이미 제 방으로 다 준비를 해 놨더라구요. 

 

기억에 남을 사이공의 모습을 담은 룸 키. 

체크아웃하면서 기념으로 하나 가져옵니다. 

 

My Suite on the 6th Floor

6층의 엘리베이터 로비 모습

 

631호 스윗으로 가는 길

 

6층의 단면도 모습입니다. 631호가 가장 크게 보이긴 해요. 

여기를 들어가보고 처음에 좀 놀라긴 했습니다. 

아래를 보시면… ㅋ

아니.. 잠깐. 이거 우리 방 맞는가? @_@

테이블에는 웰컴 드링크로 보이는 와인이 있고, 그 외에 몇가지를 더 준비해놨습니다. 

일단 리빙룸의 사이즈에 한번 놀라고 들어갑니다. 

저희는 이번에 무슨 anniversary 이런것도 아니고, 생일도 아니고… 그냥 뭔가가 있다면, first time in Saigon!! 이것밖에 없는데요. 이런 업글을 받고 약간은 어리둥절. ㅎ

 

호텔이 연식은 조금 있는것 같기는 한데요. 넓은 공간 활용을 아주 잘했습니다. 

스윗은 일단 120% 마음에 듭니다. 

 

리빙룸 옆에 있는 베드룸이고요. 

여기도 공간이 아주 넓습니다. 

메인 화장실은 베드룸쪽에 있고요. 리빙룸에는 세면대와 변기만 있는 화장실이 하나 더 있어요. 

 

Suite Amenity

파크하얏에는 라운지가 없는것 아시지요? 그러면서도 냉장고에 있는것 먹으면 챠지를 합니다. ㅎ

레드와인 한병과, 파크하얏 사이공 케익, 와인과 같이 할 수 있는 견과류를 준비해놨습니다. 

잔은 두개를 주면서 유텐슬은 한세트만 주는건 이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필요하면 간이 키친이 있어서 거기서 가져오면 되긴해요. 

 

제 방이 맞네요. 제 이름으로 편지 한장 써 놨습니다. 

호텔에서 스파를 사용하면 디스카운트를 준다고 했는데, 저희는 사이공에 있으면서 밖에서 1일 1 마사지를 하면서 다녀서 호텔에서 하는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마카롱도 9개를 준비해줘서 잘 먹었어요. 

 

와인과 함께 준비해준 견과류. 

다 먹고 오지는 못했지만, 심심풀이 괜찮게 먹었네요. 

 

파크하얏 이름이 박힌 초컬릿을 얹은 케이크.

이 역시 다 먹지는 못했는데 맛있는 케익이였습니다. 이런거가 공짜라서 좋다기보다는…. 일단 배고프지는 안잖아요. 🙂

 

방에 생화로 꽃이 있다는것도 상당한 점수를 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 이런것들이 필요하다고 항상 생각한답니다. 

 

Living Room

리빙룸을 조금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리빙룸 한쪽에 작은 키친이 있습니다. 커피 마실수 있고, 핫팟있고 싱크대 있고요. 

컵, 커피잔, 유텐슬 같은거 여기 많이 있어서 그냥 사용하면 됩니다. 

사용하고 놔두면 매일 저녁 턴다운 서비스를 해주러 들어오면서 다 정리해주고 가요. 

 

분위기에 따라서 이런것이 당길때가 있지요? 몇가지 방법으로 해 먹으라고 준비를 해 놨습니다. 

리빙룸에 놔둔 웰컴 기프트 와인과는 다른 성격입니다. 마시면 챠지가 붙는다는 말이예요. 

 

냉장고는 나름 아담한 사이즈로 장 안에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각종 드링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밖에 있는 생수 이외에는 다 챠지를 합니다. 첫날은 밖이 이만큼 더운게 실감이 안나서 안에있는 드링크를 좀 마셨는데, 체크아웃하면서 돈 내고 나왔고요. 밖에있는 생수를 넣어놓고 나가면 시원하게 되기에 나중에는 그렇게 갈증을 해소했습니다. 

아주 비싼것은 아닌것 같기는 한데, 나름의 파크하얏 프리미엄이 붙어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비싸다고 생각이 들것 같기도 합니다. 

 

서랍에는 이런것도 준비 해 놨습니다. 

 

스윗 리빙룸이라고 이런 장식 디스플레이 같은것도 해 놨습니다. 잘 보니까… 그동안의 투숙객들이 좀 많이 떨어뜨렸던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흠집이 나 있어요. 🙂

 

스윗으로 들어오는 입구의 모습입니다. 여기 오른쪽에는 세면대와 변기만 있는 리빙룸 화장실이 하나 있어요. 

구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

 

Bedroom

침실도 공간이 아주 넉넉해서 좋았습니다. 

6층이라서 건너편 건물에서 내부가 보일것 같기는 합니다. 

 

침실에서 갈 수 있는 옷장외 공간이고, 여기를 지나서 화장실과 욕실을 갑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는 옷장

 

호텔 직원이 가방 두개를 가져다 올려줍니다. 고마워요!!!

 

거실이나 침실이나 티비에 이렇게 메시지를 미리 띄워놓습니다. 

 

아담한 침실의 make-up station

 

침대 한켠의 공간. 이런거 좋아요. 

 

Bathroom #1

베드룸에서 가는 메인 화장실입니다. 

유럽의 호텔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가 있기는 합니다. 유럽의 화장실들은 베드룸보다 화장실에 더 집중을 하는듯 하잖아요? 

스윗의 규모에 비해 나름 아담하게 보이는 화장실이예요. 

 

Bath Tub이 있는데, 매일 들어와서 기절하느라 사용을 못해봤네요. ㅎ

 

아담해 보이는 세면대

 

베드룸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작은 호텔에 가도, 비행기를 타도 비데가 있는 일본의 그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긴 합니다. 

 

Bathroom #2

리빙룸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Globalist Breakfast

글로벌리스트로 이 호텔에 숙박이라서 조식이 포함됩니다. 

조식은 1층에 있는 식당 Opera에서 하게 됩니다. 

가격표가 입구에 붙어있는데, 조식이 포함이라 사진만 찍고 그냥 가고요. 자리로 안내받으면 서버가 따로 주문할 수 있는 메뉴를 가져다 줍니다. 

글로벌리스트 조식은 메뉴에서 아무거나 주문을 하고, 식당에서 제공하는 버페에서 추가 음식을 가져와도 됩니다. 

 

Opera 입구의 모습

여기에서 직원을 만나 안내를 받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사람은 바리스타이시구요. 

 

커피에 상당히 진심인 나라 베트남

이 식당에도 원하는 커피를 여러가지 variation으로 만들어 줍니다. 

식당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Buffet가 준비되어있는곳에 테이블도 있는데, 저희는 호텔 밖이 보이는 자리로 안내받고요. 

 

직접가서 가져올 수 있는 음식을 좀 볼까요?

빵종류가 있고, 오른쪽에는 Hot Food 종류별로 준비 해 놨어요. 오믈렛을 주문하기도 하고요. 

 

각 테이블에서 들어오는 주문을 즉석에서 요리해주는 주방의 바쁜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저희가 안내받은 자리

 

Menu

메뉴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Internatioal Menu, 베트남메뉴, 한국/일본/중국 메뉴도 있어서 서버에게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 사진 남기고 갑니다. 메뉴에 있는 가격은 티어가 없고 주문할때 받는 가격이고요. 글로벌리스트/GOH로 오면 조식에 포함이예요 

더운곳이라 그럴텐데, 생 코코넛을 시원하게 해 놨습니다. 아침에 한잔씩 마시는데 좋더라구요. 

 

Honey Baked Ham도 있고요. 

 

주섬주섬 몇가지하고, 첫날은 Crispy Pork가 들어가 있는 반미 샌드위치를 주문합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사이공여행중 반미샌드위치는 밖에서는 먹지 않았는데, 호텔에서 조식으로 먹었던것이 상당히 맛있었어요. 

 

바리스타에게 주문해봤던 Egg Coffee의 맛도 상당합니다. 

이런 맛있는 커피는 항상 환영이예요. 

 

싱싱한 과일도 훌륭

 

둘째날은 Salt Coffee를 주문해봤는데, 이 역시 맛있습니다. 연유를 넣고 만드는듯 한데, 좋습니다. 

 

한입 맛보고 맛있어서 사진 한장 더!

 

와이프가 주문했던 다른 종류의 베트남 커피

 

둘째날은 아침부터 Pho를 먹어봅니다. 번보휴인데 맛이 좋아요. 

사이공 여행중에 마지막날, 사이공 3대 pho 집이라는곳을 다녀왔었는데요. 호텔 조식에서 먹었던것이 더 맛있네요. 

아무래도 위생이 항상 챌린지인 베트남 식당을 생각하면, 이렇게 깨끗한 환경에서 맛있게 먹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사진에 보시듯이 Full Size를 주문할수도 있고 Half Size를 주문할수도 있어서, 사전에 준비된 음식들과 같이 곁들일수도 있습니다. 

 

버페에서 분짜를 이래저래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요. 이건 뭐.. 그냥 그랬습니다. 

여행중에 분짜 진짜 맛있게 하는곳을 다녀왔어요. 사이공 맛집 몇곳 정리하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Swimming Pool & Sauna

4월의 사이공 날씨가 너무 더워서, 조식먹고 아침에 한번 어딘가 다녀오면 잠시 쉬어야 했어요. 

일단 샤워를 하고 점심을 뭘 먹을까 궁리를 하던가.. 아니면 이렇게 수영장에서 쉬었는데, 이게 진짜 휴가가 아닐까 합니다. 

 

수영장에 호텔 직원들이 음료 서비스 같은거 해 주고요. 

저희도 투숙중에 한번을 Grab으로 음식을 주문해서 먹었거든요. 저희는 저희 스윗에서 먹었는데, 수영장으로 음식을 가져오려는 다른 사람들은 직원들이 그렇게 못하게 하고요. 수영장 옆 가든 같은곳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곳에서 먹으라고 안내를 해 주었습니다. 

 

수영장이 규모는 크지 않은데, 건물 사이로 아담하게 잘 만들어놨습니다. 두번을 이용했는데, 괜찮습니다. 

 

수영장 한켠에는 이런 드링크도 준비해놨어요. 

 

사우나가 있다고 해서 한번 이용해봤습니다. 무료입니다. 

개인이 정하는 비밀번호로 라커룸이 있고요. 

 

다른 사람들이 있어서 여기까지밖에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저 안으로 들어가면 아담한 사이즈의 욕조가 있고, 스팀 사우나가 있어서 잘 사용했습니다. 작은 욕조가 있는곳에 그 안에서 카우치에 쉬게 해놨는데, 사람들이 거기에서 수건만 두르고 쉬면서 있더라구요. ㅎ

 

Park Hyatt Saigon 숙박 총평

  • 포인트와 스윗 업글권을 사용했는데, 추가 업그레이드로 호텔에서 두번째로 좋다는 스윗을 받았다. 휴가의 질이 훨씬 더 높아졌음을 경험할 수 있었다. 
  • 글로벌리스트 대우에 인색하지가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와인, 케익, 견과류 등등의 준비상태도 좋았다. 냉장고에서 꺼내먹은것들은 나중에 지불하고 나왔는데, 그건 파크하얏이라는 프로퍼티의 정책이 그런것이니 할 말은 없다. 
  • 호텔이 프로퍼티 자체는 낡기는 했는데 걸어서 갈 수 있는 많은 곳들이 가까운곳에 있었고, 저렴한 Grab을 이용해서 다니는게 힘들지는 않았다. 
  • 수영장, 사우나 등의 시설들도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 이 숙박의 하이라이트중에 하나는 스윗 업그레이드이고, 다른 하나는 상당한 맛의 조식이라고 할 수 있다. 
  • 추천을 하는가? 1박에 2만포인트가 적은 포인트는 아니긴 한데, 티어를 갖추고, 혹은 GOH를 장착하고 숙박한다면 그만큼의 충분한 가치는 한다고 생각한다. 하얏호텔을 좋아하는데 사이공을 간다면 추천하는 입장이다.  

 

Moxie의 지난 Park Hyatt 숙박 리뷰 모음

[호텔 리포트] Park Hyatt Milan – Milan, Italy
[호텔 리포트] Park Hyatt Paris Vendome
[호텔 리포트] Park Hyatt Busan – 파크 하얏 부산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Istanbul Macka Palas Hotel Review – 이스탄불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Chicago Review – 시카고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1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1편
[호텔 리포트] Park Hyatt Tokyo Review #2 – 도쿄 파크 하얏 호텔 숙박 리뷰 2편
[호텔 리포트] Park Hyatt Busan 2019 - 파크 하얏 부산 2019 숙박 리뷰
[호텔 리포트] Park Hyatt Seoul Review – Park Suite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Subscribe
Notify of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