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 LAX Admirals Club 간단후기 입니다.

27 Jan 2020 AA LAX Admirals Club 간단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포조동입니다.

개인적으로 한넘만 패는 (?) 것을 지향하는 스타일이라,  AA를 열심히 타다보니, AA Citi AAdvantage Executive World Elite Card 덕분에 잘 이용하고 있는 AA admirals club 후기 입니다.

저는 이 카드를 정말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도 잘 받았고,  이 카드의 좋은 점은 AU card를 10장까지 만들수 있고, 각 AU 마다 2명씩 더 데리고 들어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카드로 AU를 직원, 가족, 친척 다 만들어줬습니다. 물론 잘 사용하는 사람은 가족과 직원이지만요…ㅋㅋ

450불에 대한 것은 일년에 다 뽑을만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뭐, 사실 국내선 라운지 별거 없지만, 일단 편히 앉아서 기다리고, 간단한 드링크라도 할수 있는걸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진 올려봅니다.

제가 간곳은 LAX T4에 있는 곳으로, 40번 게이트 맞은편에 있습니다.

admirals club과 flagship lounge가 같이 있습니다.

일층에서 첵인을 하고 (메인 카드 소지자는 탑승권만 보여주면 가능하고, AU 카드 소지자는 꼭 카드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있습니다. 

flagship lounge를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검은색 카드 한장을 쥐어줍니다. 그런 사람만 올라가서 flagship lounge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flagship lounge는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소개 하기로 하고, 일단은 admirals club으로 먼저 가보겠습니당.

이층에 올라가서 왼쪽이 flagship lounge이고, 오른쪽이 admirals club입니다. 

서비스 데스크입니다. 여기 분들은 정말 친절합니다. 항상 많이 친절하다고 생각이 들게 친절했습니다.

앉는 곳이 많이 있는데, 이쪽 저쪽 나뉘어져서 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습니다.

항상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다가 한순간에 다 빠지기도 합니다.

구석으로 가면 quiet area 도 따로 있고, TV room, 아이들방이 따로 있습니다.

bar 사진입니다.

기본 술은 와인과 맥주정도이고, 맥주도 버드라잇만 공짜이고, 나머지는 돈 받습니다.

샐러드 바와 숩정도가 있고, 가끔 food stand가 생기긴 하는데, 오후 시간에 잠깐 나옵니다. 

저 샐러드바, 1년째 같은 메뉴입니다..ㅠ.ㅠ

커피와 스낵입니다.

샤워실도 있는데, 한번도 사용은 안해봤습니다.

별거 없는 라운지라 후기 쓸 생각을 못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사진 찍어봤습니다.

전 나름 잘 이용하고 있어서, AA를 많이 타시는 분들에겐 카드 만드셔서 사용하면 좋을듯 해서 후기 올려봅니다.

참,  그리고 제가 이날 탄 비행기는 A321비행기인데, 이 기종중에 아래 사진과 같이 비상구앞 자리가 한좌석을 그냥 다 없앤 좌석이 있습니다.

10 라인인데, 여기 10A자리가 참 좋습니다. 혹시나 참고하시라고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10 ABC만 이렇습니다. 건너편은 안 그렇습니다.)

그리고, 10 A는 창가쪽이라 의자가 조금 더 넓고, B와 C는 table  팔걸이 때문에 의자가 좀 좁습니다. 이자리의 경우는 꼭 10 A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다들 탑승하시면서, 이자리가 제일 좋네…합니다…ㅋㅋㅋ

일등석 저리가라 하는 자리 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