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May 2020 카드 이야기 #30. Amex Green vs Gold vs Platinum, 지금은 Platinum 카드!!
안녕하세요. 늘푸르게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아멕스에서 한시적으로 베네핏 몇 개를 추가했습니다.
Moxie님이 소식 전해주셨고요.
지난 글에서는 비즈니스 플래티넘 카드를 살펴봤습니다.
이번에는 개인 카드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카드별 베네핏은 무시하고, 연회비와 크레딧만 고려해보면….
그린 카드
연회비 $150
wireless credit $80
Final bill: $70
골드 카드
연회비 $250
에어라인 크레딧 $100
다이닝 크레딧 $120
Final bill: $30
플래티넘 카드
연회비 $550
에어라인 크레딧 $200
우버 크레딧 $200
Saks 크레딧 $100
wireless & streaming credits $320
Final bill: – $270
플래티넘 카드를 보유하면 $270 이득입니다.
다만 요즘 에어라인 크레딧 받기는 쉽지 않은 상태라서…
$70 이득이겠네요.
저희는 Charles Schwab Platinum 카드 2장을 보유 중인데요.
최근에 wireless & streaming credit 잘 받았습니다.
결제 금액 포스팅 되고,이틀내로 크레딧이 들어오더군요.
아마존 킨들에서 책도 구입하고, Disney plus 패키지도 가입했습니다.
ATT prepaid 금액도 크레딧 잘 들어오네요.
제가 실수로 HBO 두번 결제했는데요.
상담원이 환불 해준다고 했는데, 아직도 못 받았네요.
갑작스레 저희집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넘쳐납니다.
넷플릭스, 킨들 unlimited, HBO Max, Disney plus, Hulu, ESPN+
DP를 보니까, Add funds to Apple ID 도 Streaming으로 처리가 되더라고요.
남는 크레딧은 그렇게 활용할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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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평소에 시간이 안나서 아님 피곤해서 tv라는걸 거의 못봤는데 … 요즘 드라마 중독이 되었어요^^ 좋은 베네핏은 악착같이 찾아쓰는 플막 식구입니다^^
그럼요. 매년 꼬박꼬박 비싼 연회비 내고 있는데, 문화 생활이라도 즐겨야죠. ^^
저희 고작해야 넷플릭스랑 아마존 정도만 쓰는데, hbo는 볼만한 게 많나요? ^^ ㅎㅎㅎ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hbo 시청 많이 하시더라구요~!
저희도 보통 넷플릭스 위주로 봅니다. 볼 게 워낙 많아서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HBO 드라마들 몇 개는 퀄리티가 훨씬 높은 것 같아요.
마지막 시즌이 망해서 그렇지 왕좌의 게임도 이전까지는 완소 드라마였고요.
최근에는 웨스트월드도 재밌게 봤거든요.
근데 평일 저녁에는 hulu 봐요.
제가 fixer upper, property brothers 요런 거 좋아해서요. ㅋㅋ
플래티넘카드가 좋기는 좋아요. 저는 골드카드를 대표선수로 엠알을 쌓고있는데, 찰스슈왑도 5/24가 넘어가면서 빨리 해야겠어요. ㅋ
저도 적립은 골드 카드로 해요. 요즘은 그로서리를 안 가서 적립을 못하네요.
플라티넘이 아주 탐나네요. 연회비가 부담되서 그린카드 발급받았는데 계산을 잘못했네요.
아멕스 요즘 정책을 보면 아낌없이 주는 나무 같아요.
그린 카드 사인업 받으셨음 잘 하셨네요.
저는 다운그레이드 몇 번 했던 터라 그린 카드 사인업 보너스는 못 받을 것 같거든요.
플래티넘 카드가 년회비가 좀 있지만 출장 많으면 참 좋은 카드입니다.
알렉스님은 MR 적립을 어마어마하게 하신다는게 기억났습니다.
베네핏도 추가되서 알렉스님도 흐뭇하시겠어요. ㅎㅎㅎ
플랫 저도 고민했는데 올해는 무조건 킵이네요.
그런데 스트리밍 서비스를요… 넷플릭스는 신청했더니 첫달 공짜래고, 유튜브 프리미엄도 신청했더니 첫달 공짜래구 그래서 애플 뮤직있어서 쓸모도 없는 스포티파이 일단 9.99불 정도 썼구요. 나머지 10불을 어디서 쓸지 다시 또 고민해 봐야겠네요 @.@ 스트리밍 어떤거 쓰고 계세요? 디즈니플러스도 버라이즌이라 1년 공짜고… 다른 스포츠채널은 스포츠 중계를 안하니 필요가 없구요. 허허허 뭐 이런 고민을 하나 몰겠습니다 ㅎㅎㅎ
apple ID에 충전했는데, 크레딧 잘 들어오더라고요.
구글스토어에서 사용한 금액도 크레딧 들어온다는 DP가 있어서…
다음 달에는 Google store에서 한국책 구입해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