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Aug 2022 Best Local Cafe: Cafe Du Monde (New Orleans, LA)
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오늘은 New Orleans 여행할 당시에 찾았던 … 여기는 워낙 유명해서^^ 사실 많은 분들이 가보신 곳이라고 생각해요! 여행 당시 묶었던 호텔도 너무나 좋아서 …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는데 … 오늘 소개하는 곳에서 맛있는 … 그것도 단거까지 섭취를 하니…^^ 뭐~! 최고였죠! (요 근래에 gout[통풍]이 와서 거의 단걸 끊고 있었는데, 이날은 그냥 참지 못하고 … 아내의 허락아래 흡입했어요! ㅋㅋㅋ 그 다음 통풍이 심해진 건 안비밀!!! ㅠ.ㅠ;)
이미, 예전에 @moxie님께서 New Orleans 여행때 맛집소개로 이 곳에 대해서 블로그 글 한편을 적어주셨는데요^^ 작년 Covid에 방문했을 때… 공교롭게도 closing 상태여서 못가본 곳을… 올해에 드디어 가게 되네요^^
Moxie의 뉴올리언스 맛집 #2 – Willie Mae’s Fried Chicken, & Cafe Du Monde
그 이름하여~! Cafe Du Monde! New Orleans는 French cultural influence가 상당히 많은 곳이라서 곳곳의 건축양식이나 음식 등에도 이러한 부분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지금은 … 솔직히 말해서 French + American mixed culture이라고 보는 게 맞는 표현이겠죠? ㅎㅎㅎ 워낙 지역적으로 Americanized된 문화로 변하여 자리한거니깐요^^ (뭐~! 역사나 문화에 대한 이야기는 ㅋㅋㅋ 나중에 하고요^^ 사실… 종이장같은 얇은 지식이라서… ㅋㅋㅋ)
여기는 줄을 안서려면 ㅋㅋㅋ 아침 일찍 가야 됩니다! 요즘은 다른 2군데도 open해서 분산효과가 있겠지만, French Square 바로 옆에 있는 이 곳이 본점이고요^^ 줄서기 싫어하는 저도 ㅋㅋㅋ 아침에 문열자 말자… 갔는데도 사실… 오지게 많았습니다^^ 제가 주문하고 나오니… 줄이 갑자기 막 늘어나는데… 아침 일찍 오길 잘 했다… 싶더라구요!
차에서 가면서 한장 찍었고요^^ ㅎㅎㅎ street parking 하고 뛰어 갔어요! **아참, 여기 cash 밖에 안받아요! ATM 기기가 근처에 있긴 하는데, fee 내시기 싫으시면 그냥 cash 챙겨서 가셔야 되요!**
입구의 모습이고요, 무조건 to-go식으로 order-take해서 마련된 자리에서 즐기는 식이라는 거죠^^ (길거리 악대에서 Jazz music을 한껏 연주해서 기다리는 내내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주문하면서 찍은 내부모습인데요… Covid 전에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이런식으로 예전에는 팔지 않은 듯 해서 사진 한장 찍어놨어요!
메뉴는 정말 단순해요! 컵사이즈 있고요, @moxie님 예전 블로그 글에서 언급한 hot chocolate도 유명하고 카페오레(미국식으로 나름 카페 오레이테(?) 라고 외쳤으나 ㅋㅋㅋ 못 알아들어서 쪽팔렸어요! ㅋㅋㅋ French식으로 “오레”라고 해야 되는건디 ㅋㅋㅋ)
주문 후에 받은 걸… 바로 옆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table들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저희는 따로 그렇게 먹진 않았고요~! 바로 to-go해서 호텔에서 깠죠^^ ㅎㅎㅎ
투고사진이랑 영수증… 그리고 호텔방에서 깠던 Beignets 2봉과 함께 아내가 집에서 만들어 주겠다고 해서… mix 2팩 사서 돌아왔습니다^^ (근데, 1달이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이 mix 팩은… 어딘가 쳐박혀 있네요! ㅋㅋㅋ)
(가격… 나쁘지 않아요^^ 아침 조식 먹기 전이라 맛만 보자는 식으로 샀는데… 애들이랑 나눠먹으니깐 그것도 몇개 안되더라구요! 더 살껄~! ㅎㅎㅎ)
마지막으로 호텔방에서 깠던 설탕발린 Beignets 사진 한장 투척하고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짤막한 맛집후기 봐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다른 블로그 글로 인사드릴께요^^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