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아틀란타 맛집 두번째 집으로 가 보겠습니다.  Canoe Atlanta 예요. https://www.canoeatl.com/ Open Table에서 전 미국에 5 밀리언 식당중에 선정한 100개의 좋은식당에 뽑힌 식당인데요.  여기에서 뽑힌 100개중에 아틀란타에서 네군데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예요.  전반적인 미국음식이 아주 좋은데, 주말에 브런치가 더 유명하다고 해서 일요일에 가봤습니다.  지난 1편에 다녀온 타이식당엔 작년에 생일때 갔었고요. 이번 이 식당은...

아틀란타에 오시면 아주 유명한 타이 음식집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이집!!! Nan Thai Fine Dining이라는 곳인데요.  http://www.nanfinedining.com/default.html 타주에서 이곳에 자주 오시는 분들도 맛이 좋다고 얘기 많이 하시는 곳이예요.  얼마전에 저도 한번 다녀왔습니다. 일단 비싼 가격에 좀 놀랍긴 하지만, 그만큼의 맛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Moxie가 뽑은 아틀란타 맛집 1호로 이집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 메뉴판의...

일년에 약 3~4번 가보는 Tampa FL에서의 맛집소개입니다.  한달전에 다녀왔는데 이제야 올려요~  (혼자갔던것이 아니라서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ㅎ) 공항에 내려서 공항 안내지도 한번 찍어봅니다. :) 1. Havana Village 120 N. Dale Mabry Hwy Tampa, FL 33609 마이애미도 그렇지만 플로리다에는 쿠바 이민자들이 예전부터 정착을 많이 해 있습니다.  그래서 쿠바 사람들이 하는 맛있는 음식집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오늘...

시카고에 내린 많은 눈때문에 비행기도 딜레이가 되었겠다~~ AA Admirals라운지에서 지난주에 아리조나 피닉스 여행시에 다녀왔던 그곳의 맛집 두군데를 소개합니다.  이번 여행은 사전정보 혹은 공부 별로 없이 그냥 쉬러 갔던 휴가라서, 식당을 인터넷 검색에 의존해야하긴 했어요.  하지만, 여기에 소개하는 두곳은 정말 성공한 곳이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지역 여행시 한번 들려서 맛있는 식사...

오늘은 싸우스웨스트 비행기로 피닉스로 날라가면서 비행기에서 글을 씁니다.  (이곳은 gogo wifi가 되는게 아니고, 따로 와이파이가 되는데 $8이네요. ㅠㅠ) 미국내에 다른 도시들 중에도 제가 자주가는 곳이 달라스입니다.  오늘은 제가 달라스에 갈때마다 기회가 되면 가는 맛있는 Cajun식당을 한군데 소개할께요.  바로 Razzo's Cajun Cafe입니다.  달라스 내에 여러곳이 있어요. 저는 주로 DFW공항 근처에 MacArthur...

제가 일년동안 제일 많이 가는 시카고의 맛집 2편입니다.  지난 1편에 보셨던  Hofbrauhaus도 자주 가기는 하는데, 시카고 하면 또 유명한곳이 Deep Dish Pizza집 아니겠어요? 오늘 소개 할 집은 제가 요 근래 몇년간 꼭 들러가는 아주 맛 좋은 전통의 시카고 딥디쉬 핏자집을 소개하겠습니다.  제가 핏자를 아주 좋아하거든요.  가끔 회사 일 하다가...

미국 생활을 하면서 햄버거 참 많이 먹게 되시지요?  음식 자체가 기름지고 고칼로리의 음식이지만, 배고플때 Combo Meal하나 먹게 되면 속이 든든해집니다.  미국에게는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3대 햄버거가 있습니다.  Shake Shack Burger Five Guys Burger In-N-Out Burger 이렇게 보통 제일 맛있다고 하는 미국 3대 버거예요.  Shaek Shack은 보통 음식맛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평이 많구요.  Five...

오늘은 지난 4~5년간 제가 남들 잘 모르게 다니던 숨은 맛집을 공개하겠습니다.  이번 마이애미 여행에서도 다녀왔는데요.  유명하지는 않지만, 가격 저렴하고 로컬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정말 보물같은 식당 두곳입니다.  1. Sonny's Famous Steak Hogies Food Network 티비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이집은 어쩌면 보셨을수도 있습니다.  Triple D의 Guy Fieri가 다녀갔던 곳인데요. 점심에 한기 먹기에 정말 짱입니다.  간판의...

시카고에 갈때마다 자주 들러서 맛있는 맥주 한잔 하는 곳입니다.  독일 뮌헨에 있는 HofBrauhaus를 시카고에 가져다 놨는데, 맥주/음식맛이나, 안에서 해주는 엔터테인먼트나 아주 뛰어납니다.  [2015년 10월에 다녀와서 사진 조금 업데잇했습니다.] 워치는 오헤어 공항에서 10분밖에 안걸립니다.  시카고에 가셔셔 공항 주변에 숙박을 하시던가.. 혹은 롱 레이오버가 있으실때 잠시 다녀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입구의 모습인데요. 주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