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미국 생활을 하면서 햄버거 참 많이 먹게 되시지요?  음식 자체가 기름지고 고칼로리의 음식이지만, 배고플때 Combo Meal하나 먹게 되면 속이 든든해집니다.  미국에게는 사람들이 흔히 얘기하는 3대 햄버거가 있습니다.  Shake Shack Burger Five Guys Burger In-N-Out Burger 이렇게 보통 제일 맛있다고 하는 미국 3대 버거예요.  Shaek Shack은 보통 음식맛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는 평이 많구요.  Five...

오늘은 지난 4~5년간 제가 남들 잘 모르게 다니던 숨은 맛집을 공개하겠습니다.  이번 마이애미 여행에서도 다녀왔는데요.  유명하지는 않지만, 가격 저렴하고 로컬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정말 보물같은 식당 두곳입니다.  1. Sonny's Famous Steak Hogies Food Network 티비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이집은 어쩌면 보셨을수도 있습니다.  Triple D의 Guy Fieri가 다녀갔던 곳인데요. 점심에 한기 먹기에 정말 짱입니다.  간판의...

시카고에 갈때마다 자주 들러서 맛있는 맥주 한잔 하는 곳입니다.  독일 뮌헨에 있는 HofBrauhaus를 시카고에 가져다 놨는데, 맥주/음식맛이나, 안에서 해주는 엔터테인먼트나 아주 뛰어납니다.  [2015년 10월에 다녀와서 사진 조금 업데잇했습니다.] 워치는 오헤어 공항에서 10분밖에 안걸립니다.  시카고에 가셔셔 공항 주변에 숙박을 하시던가.. 혹은 롱 레이오버가 있으실때 잠시 다녀오셔도 좋을듯 합니다.  입구의 모습인데요. 주차가...

지난주에 베가스에 다녀오면서 식사했었던 식당들의 음식을 정리해 봤습니다.  지난 1편에 이어 2편 계속 가겠습니다.  4. House of Blues 3일차에 아침식사하러 갔습니다.  여기는 저녁에 Live Music공연도 하는곳인데, 일하러 자주 베가스를 가는 저한테는 아침식당에 불과 합니다. ㅎㅎ 실은 이날도 1편에 나왔던 Raffles에 갔었는데, 입구에 천장에서 물이 새나와서 잠시 문을 닫았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 왔습니다.  맨달레이...

워낙에 맛집이 많이 있는 Las Vegas라서, 특별히 맛이 더 있다고 하기엔 조금 어패가 있지만,  자주가는 라스베가스에서, 이번에 다녀왔던 식당을 위주로 몇개 뽑아봤습니다.  숙박을 Mandalay Bay에서 했기에, 한곳빼고 모두 호텔 내부에 있는 식당들인데.  다른곳에 비해서 비교적 훌륭한 식당들이였음은 틀림 없습니다.  1. Strip Steak 맨달레이 호텔에 있는 스테이크집인데, 베가스에서는 제 입맛에 잘...

1편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 2편에는 멤피스의 자존심이 걸린 두 식당을 가보았습니다.  BB King의 Blues와 전통의 멤피스 BBQ.  이 두가지를 빼먹으면 멤피스 맛집이 아니지요. :) 3. BB King Blues Club  Beale Street과 Second Street에 있습니다. 멤피스에서 정말 유명한 집인데, Beale Street갈때마다 다른곳에 가느라고 실제로는 이번에 처음 가 봤습니다. ㅎㅎ Beale Street한번 걸어들어갔다가...

가끔 운전하고 다녀오는 멤피스 맛집을 모아봤습니다.  1. Rizzo's Diner Chef Michael Patrick이 운영하는 식당이예요.  이 식당은 Food Network의 Guy Fieri가 호스트하는 Diners, Drive-Ins and Dives에서 한번 간적이 있습니다.   아주 깔끔한 Southern Fusion Italian요리를 하는 집이예요.  그 방송을 찍을때는 이 주방장이 멤피스 다운타운쪽 3가에 작은 식당을 할때였구요.  그 후 문을 닫고...

이제 마지막까지 다 왔습니다.  2013년 한국 방문에서 다녀본 맛집들~~ 마지막 편 한집을 한편에 담아봤어요. 14. 원복집 – 수내동이라는데~ 차만 타고 가서, 어딘지 잘 모릅니니다.   솔직히 1편에 올린 숲속장어촌과, 여기 원복집이 이번 제 여행 맛집의 최고의 하이라이트입니다.  복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계실지는 모르지만, 암튼, 끝내줍니다.   이곳은 아버지의 진정한 단골집입니다. 제 기억엔 12년전에도 이 집에 , 아니면, 같은 집인데, 다른 장소에 있는 집에 갔던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가실때마다, 주인 사장님 나오십니다. 이건...

11. 불고기 브라더스 – 판교 Avenue France 어렸을때 어머니가 해 주시던, 국물이 자작자작 있는 불고기 맛집입니다. 원래 Avenue France에 있는 계절 밥상에 한번 가보고 싶었습니다. 거긴 기다리면 두시간이라네요 일요일에 갔는데, 이곳도 한참을 기더려야 했어요. 길 건너에 Ashirley 를 갈까 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이 불고기 꼭 먹어봐야한다고   1시간을 기다리라네요. 아버지가 가셔서, 딜(?) 해 보십니다. 제가 아버지를 닮긴 닮았어요.  그동안 출장다니면서 여기 저기 딜(?)하고 다니는게, 아버지를 닮았더군요.  아버지의 노력으로 10분 당겼습니다. 50분만에 자리에...

8. Chai Lynn – 강남구 삼성동 (지하철 청담역 6번출구) 음식 맛이 아주 깔끔해서 기억에 남는 집이였습니다.  가격은 일반 중식당보다는 좀 세지만, 요리의 품격(?)을 생각하자면, 그리 비싼것도 아니였습니다.   오룡해삼은 정말 맛 좋더라구요. 냉채도 훌륭하고요. 모임하기도 좋은 방도 있구요.    저희 매형한테 얘기 했더니, 매형도 맛집으로 알고 있는 곳이더군요.     9. 사월에 보리밥 – 서울에 4~5군데 있는 보리밥집 저는 대치동점에 두번 다녀왔습니다. 두번 갔었다 함은~ 아시죠??? 맛이 좋아서였죠..ㅋㅋ 일단 전체 사진부터.   처음에 아버지와 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