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9월초에 Labor Day주말을 이용해서 엘에이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싸우스 웨스트 컴패니언을 통헤서 3박 4일을 다녀왔는데요.  그동안 다녔던 곳은 조만간 준비할 여행기에서 보시고, 오늘은 여행중에 다녀왔던 엘에이 맛집들을 몇군데 정리해 볼까 해요.  맛있다고 하는 곳들을 모두 다 가보지는 못하지만, 워낙에 많아서 이렇게 기회가 될때마다 정리를 해 보도록 할게요. 1. 소미 -...

여행을 좋아하고 자주 다니는 블로거로서 여행지에서 꼭 해보는게 있습니다.  각 여행지에서 유명하다고 하는 맛집을 가보고, 먹어보고, 비교해 보는 일인데요.  어떻게 하다가 보니까 얼마전에 필라델피아를 처음(!!!) 가보게 되는 일이 생겼어요.  필라델피아 하면 제일 유명한것!!! 많이들 아시죠? Philly Cheese Steak!!! 직접 필라델피아를 방문하지 않고는 티비에서만 보고 배운 맛있는 집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갑자기 웬 볼티모어 맛집??? 볼티모어에 제가 가끔 가긴 하는데, 그동안 단 한번도 이곳에 가보지 못했었는데요.  티비에서 자주보던 Baltimore Lexington Market이예요.  엄밀히 말하자면, 렉싱턴 마켓에 있는 Faidley Seafood 식당에 크랩케잌을 그동안 티비에서 많이 봐 왔는데,  이번에 맘먹고 한번 가 봤습니다.  (지난번 버지니아 번개하는 날, 낮에 다녀왔어요) 그동안의 궁금증도 많이 풀렸고, 좋은...

멕시코시티 맛집 2편에 왔습니다.  멕시코 시티 1편 맛집글 Moxie의 2017년 Mexico City 맛집 #1 - Daikoku, Don Asado, Green Asian Cuisine  2편에서는 쏘칼로(Zocalo)광장, 즉, 멕시코 시티 주교좌 성당이 있는 곳에 맛있고 경치 좋은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어요.  그런데.. 알려주시는 분이 정확한 식당 이름을 안 알려주시고, 이렇게 알려주셨어요. 주교좌 성당 뒤쪽에, 템플로...

Moxie의 캔쿤 맛집 5편 (마지막편)에 왔습니다.  지난 1, 2, 3, 4편도 모두 잘 보셨지요?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1 – Taco Caminero, Fred’s House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2 – McDonald’s, Cocina May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3 – Fonda Argentin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4 – La Casa De...

Moxie의 캔쿤 맛집 3편입니다.  이번 맛집 기행 1편과 2편도 잘 보셨지요?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1 – Taco Caminero, Fred’s House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2 – McDonald’s, Cocina May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3 – Fonda Argentin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4 – La Casa De Los Abuelos Moxie의 2017년...

Moxie의 캔쿤 맛집 2편입니다.  1편에서 보신 맛있는 식당에서 첫날 식사를 잘 했고요.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1 – Taco Caminero, Fred’s House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2 – McDonald’s, Cocina May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3 – Fonda Argentina Moxie의 2017년 캔쿤 맛집 #4 – La Casa De Los Abuelos Moxie의...

이번 캔쿤 여행에서 아주 맛있게 먹고 돌아온 맛집을 소개하는 시간이 왔습니다. :) 캔쿤에 약 10번정도 다녀온 멕시코 로컬에 거주하는 현지인 2인과 함께 여행을 계획했기에,  여기저기 나름 숨어있는 맛있는 현지음식들을 맛볼수 있었는데요.  캔쿤에도 모르고 그냥 막 들어가면, 맛도 없고 가격만 비싼집들이 수두룩 하답니다.  관광객을 타겟으로 하는 한탕주의 식당들도 꽤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