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지난 주중에 일주일간의 파리/브뤼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약 2,000장이 되는 사진을 하나씩 정리하면서, 이번 후기의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봤는데요.  항공/호텔 리뷰와 여행후기를 시작하기 전에, 이번 여행에서 사용했던 포인트, 숙박권, 현금에 대한 결산을 먼저하고 가볼까 해요.  여행의 출발은 이렇게 합니다. 여권, 카드, 카메라, 그리고 스카이 롬!!! 실제로 다닌 전체 일정 (목적: 정해진...

늘푸르게님의 후기를 보고 생각 나서 글을 하나 올립니다.  PP 카드로 덴버 공항 TIMBERLINE STEAKS & GRILLE 방문 후기 후기에 올려주신 식당 말고도 다른 공항에서도 가실수가 있는데요.  PP 카드 앱에 보시면 라운지와 같이 섞여있어서, 식당을 따로 구분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참여하는 식당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면 계속 업데이트를 하겠지만, 현재 가실수 있는...

애뉴얼 숙박권 사용해서, 지난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체크인은 3시, 체크아웃은 12시이고요. 주차는 발렛 온니인데, $35 입니다. 조식은 투숙객 모두 무료이고, 엠버시스윗처럼 모든 방이 스윗입니다. 둘 다 이름만 스윗이지 와~ 하는 그런 스윗은 물론 아니고요. ^^     수족관 길 건너에 위치해 있는데, 횡단 보도 있어서 신호 받고 건너갈 수 있습니다.     체크인시 풀키친 킹베드룸으로...

오늘은 시카고 여행기라기 보다는 그냥 주말에 잠시 다녀오면서 있었던 많은 일들을 한번 적어나가 볼까 합니다.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었고..  지역에 몰아부친 snow storm으로 묶여있을뻔도 했는데, 암튼.. 무사히 집에 왔네요. ㅋㅋ 시카고에 들어서면서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렌트카를 하고서 공항에 잠시 지인 픽업하러 갔었는데, 나오는 길이 차가 아주 많습니다. ㅎ 아틀란타에서 출발할때...

작년 7월에 라스베가스에 다녀왔을때, 라스베가스 호텔 몇곳 정보 올려드리면서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우버 타는곳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렸었습니다.  https://flywithmoxie.com/board_tjUy18/76286 이번에 라스베가스에 다시 가보면서 실제로 공항부터 타 봤어요.  여행자의 여행 목적과 스타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특히나 라스베가스는 운전을 하기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으실거예요.  우버나 리프트가 활용화 되기 전에는 택시를 타고 다녔지만,  택시를 타고 공항에서...

1. ATL 공항 체크인   역시 연말이라 주차장에 차가 많았어요. 가족들 먼저 공항에 드랍하고 주차하는데 애 좀 먹었습니다. 어찌 주차하고 체크인하러 왔더니, 와이프가 일반 체크인 줄에 서있더라고요. 줄이 무척 길었어요. 저는 습관적으로 Sky priority 라인에 줄 서야지 하면서 그리고 갑니다. 덕분에 체크인 금방 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 코즈멜 갈때, 저희 좌석은 이코노미였어요. ㅋㅋ   2....

햇반컵반으로 아침 식사를 대충 마치고, 스노클링하러 출발!! 비가 오다 말다 했지만, 대부분 맑은 날씨였어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스팟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지막날 late checkout을 4시까지 해줘서 체크아웃 당일 오전에도 스노클링했고요. 하얀색 의자 있는 곳이 레스토랑&바여서 매일 저녁은 저기서 해결했어요.     물이 정말 맑았습니다. 수중 카메라가 없는 관계로 물밖에서 몇 장 찍어봤는데요. 사진에 있는...

아래 사진은 호텔 로비에서 입구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시원시원하니 좋더라고요. ^^     체크인 데스크인데요. 체크인시 시원한 물수건이랑 웰컴드링크를 줍니다. 호텔 오는 동안 약간 더웠었는데 서비스가 좋았어요. ^^     크리스마스라고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더라고요.   체크인을 마치고 호텔 방으로 이동합니다. Pool view 방이 위치한 곳들을 지나는 중입니다. 사실 풀뷰방도 구경했었는데 사진 찍는걸 잊었네요. 야외샤워시설이 방마다 있는게 인상적이었어요.     저희 방은 여기에요!!   발코니에서 찍은...

여행 인원 (6명) 성인 3, 어린이 2 (3,7세), infant 1    항공: 델타 ATL-CZM 직항 (이코노미 + 퍼스트) 4인 (1인당 55,000 마일 + $75.66) +  1인 (65,000 마일 + $75.66) + infant ($195.66)   2시간 19분 날아서 도착한 코즈멜 공항은 아주 작은 시골 공항이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 심사장까지 채 5분도 안 걸리더군요. 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