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오늘은 대한항공의 한가족 서비스에 대해서 좀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많고, 이미 이용해 보신분들도 많이 계실줄로 알고 있어요.  저는 몇년전에 부모님이 아틀란타에 오셨을때 이용하시는것을 보고 그냥 그런 서비스가 있구나~~ 라고 알고만 있었는데, 이번에 장인어른 미국/캐나다 여행에 실제로 이용하기 위해서 오늘 접수를 마쳤습니다. 언어소통에 문제있으신 분들, 나이든 어르신들...

비행기를 이용해 여행/출장을 다니다 보면, 동물들과 함께 다니는 여행객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애견가방에 들어있는 작은 강아지와 고양이부터, 가슴에 Service Dog이라고 조끼를 입혀서 데리고 다니는 안내견들도 있더군요.  며칠전에 탑승했던 AA비행기에서는 부부가 각각 작은 치와와 강아지를 무릎에 앉혀서 데리고 탔는데요.  두마리의 강아지가 입고 있는 Vest에 써 있는 글이 조금은 재미있더라구요....

어제 Fly with Moxie 회원여러분들 중에 한분이 JAL일등석 비행기에 탑승하셔셔 이륙전에 저한테 연락을 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일등석 자리 풀리는것 기다리셨다가 자리 생겨서, 첫 일등석을 타고 가신다고 연락 오셨어요.  62,500마일에 Citi 카드로 10% 돌려받고 발권하셨겠죠? 부럽습니다~~ 한번은 타봤지만, JAL 일등석~~ 또 타보고 싶을만큼 좋은 기억이였지요. 이분이 저에게 물어보신 몇가지 중에 기억에...

1월 중순에 티비에서 어떤 프로그램 보다가 Sint Maarten이라는 곳이 눈에 확 띄여서, 가보고 싶다고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Saint Maarten 이라는 곳에 한번 가보려 하는데요~~ 요즘에 이곳 아틀란타 날씨도 안좋고, 가는곳마다 추워서 정신을 못차리고, 뭐 그래서 조금 따뜻한 곳으로 물놀이를 갔으면 하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던것도 있구요.비행기편이야 몇가지...

볼티모어에 약 20시간 정도 있다가 집으로 돌아갑니다.  델타를 멀리하고 AA를 타다보니까 조금 힘들군요.  AS로 적립을 하면서 타니까 125% 씩 보너스 적립은 '참' 좋고, 자꾸 갈아타니까 세그먼트 올라가서 좋은데, 업글이 안되요. ㅠㅠ AA 뱅기들도 일부는 진짜 후졌습니다. 빨리 새기종으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BWI-ORD에 탔던 아주 낡은 CRJ입니다.  어제 탔던 뱅기에선 출발전에 이렇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