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4년 1월부터 World of Hyatt의 프로그램에 몇가지 큰 변화가 오게 됩니다.  어떤것들이 어떻게 바뀌고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오늘 포스팅에서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얏트에는 저희 싸이트에 수많은 호텔리뷰를 보시면서 많이들 접하셨을듯한 Guest of Honor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글로벌리스트 회원들이 친구들과 가족들의 이름으로 예약을 해주면서, 숙박시에 글로벌리스트 회원의 혜택을...

오늘 포스팅에서는 제가 조만간 한국 방문기간중에 가보려고 하는 일본 홋카이도 겨울여행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지난 8월에 간단한 검색 몇가지 해보다가 그냥 덜컥 항공권부터 일단 발권을 해 놨었는데요. 이제 여행의 시간이 다가옴에 따라서, 얼마전부터 주요 세부사항들을 하나씩 마무리 해야 했었습니다.  저처럼 미국에, 혹은 한국이 아닌 다른해외에 계신분들께서...

얼마전 방문 LA 시리즈는 계속 됩니다. 이번에는 지난 리뷰에서 보셨던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방문후, TBIT에서 탑승 터미널인 터미널 5로 이동하는 경로를 간단하게 기록으로 남기고 갈까 합니다.  2023년 11월 현재, LAX의 모든 9개 터미널은 각 터미널간을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데요. LAX 공홈에 따르면 각 터미널간 5분정도의 이동...

도쿄를 가면서 IHG포인트로 적당한 인터컨옵션을 숙박할까 했지만 그래도 도쿄 탑 옵션중에 한군데선 자고 싶어서 일정을 변경했어요. 파크하얏이나 콘래드는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출발 몇달 전 Amex FHR로 Conrad Tokyo가 $250?정도에 나와서 바로 변경했습니다.  총 2박을 했는데, 두개의 다른 플래티넘 카드로 각 1박 예약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콘래드에서 두개의 예약을...

예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85k 숙박권 사용해서 1박 했습니다. 이 정도 포인트 차감 & rate 이면 숙박권 잘 사용한 것 같죠?   올랜도 여행 마치고 케네디 스페이스 센터에서 차로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저녁 7시 넘어서 체크인 했는데, 오션뷰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더라고요. 아침에 발코니에서 멍하니 바다 보고 있으니 좋더라고요.   룸   릿츠 칼튼...

저에게는 여행, 항공, 호텔등의 관심사와는 조금 다르게 오래동안 즐겨오는 취미생활이 있습니다. 바로 골프인데요. 2주전에 아틀란타 근교에서 골프 로드트립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여행기준으로 그렇게 멀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서, 간단하게 계획해서 다녀왔는데요. 가을날씨도 좋았고 골프도 꽤 재미있었어서, 시간이 된다면 또 가려는 계획을 할 듯 합니다.  2박 3일동안 아틀란타-샬럿-챨스턴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였는데, 오늘...

오랜만에 애틀란타에서 올랜도로 로드트립 다녀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올랜도에는 호텔 & 리조트가 너무 많아서 방문 목적에 맞춰서 호텔 선택을 해야하잖아요. 저희는 이번에 디즈니 방문 계획 없이 수영장에서 놀다 오려고 Gaylord Palms Resort를 선택했어요. Gaylord Texan 후기 보고 Gaylord Palms 언제 한번 가봐야지하고 벼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Otherwhile 님 후기 https://flywithmoxie.com/gaylord-texan-%ed%9b%84%ea%b8%b0-%ea%b0%80%ec%84%b1%eb%b9%84-%ec%a7%b1-%eb%ac%bc%eb%86%80%ec%9d%b4-%ec%a7%b1-%ed%98%b8%ed%85%94-%ec%a7%b1-%ec%b0%94%eb%9f%ac%eb%82%98-%eb%b3%b4%ec%9e%90-16/   홍홍홍님 후기 https://flywithmoxie.com/marriott-35k%ec%88%99%eb%b0%95%ea%b6%8c-%ea%b0%80%ec%84%b1%eb%b9%84-%ec%a2%8b%ec%9d%80%ea%b3%b3-gaylord-texan-resort/   메리엇 162,000...

지난 몇년동안 미국내 공항에서 TSA PreCheck에 줄이 길때마다 잘 사용하던 CLEAR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아멕스 플래티넘카드의 혜택으로 무료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2021년에는 아래와같이 크레딧을 받고 사용을 시작했고요.  2022년에도 아래와 같은 간단한 리뉴얼로 계속 잘 사용하고 있었어요.  자동 리뉴얼이 되기 한달전에 이메일로 노티스를 주기에, 필요가 없거나, 플래티넘 카드를 취소하거나, 크레딧의...

오늘 보시는 4편에서는 포르투 여행 둘째날, 강 건너에 있는 Gaia 지구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처음에 숙박 호텔을 찾을때 고려했던 호텔이 있던곳이 이곳인데요. 강을 끼고서 여러가지 재미있는 해프닝들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고, 맛있는 음식도 즐길수 있는 그런 몇가지 스팟들이 있더라구요.  워낙에 여행객들이 다니는 곳들이 정해져있는 규모가 크지 않은 포르투에서,...

오늘 보시는 3편에서는 포르투 여행 둘째날 다녀봤던 몇곳으로 같이 가보겠습니다.  전 세계 어느 여행지에 가더라도 꼭 가보려고 하는곳이 로컬 마켓인데요. 그 지역색을 제한된 공간안에서 가장 잘 볼 수 있기때문입니다. 포트루에도 그런곳이 있어서 가봤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마켓인데, 호텔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있고요. 일요일은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