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T

런던 도착 다음날 입니다. 도착 바로 다음날이라 되도록 무리 안하는 선에서 일정을 잡았습니다. 만보계 데이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행 내내 거의 매일 2만보를 넘는 강행군을 하게 되거든요 ㅋㅋㅋ       이날이 월요일이였는데요, 먼저 할일은 London Pass 수령이였습니다. 일정상으로는 수요일에 London Pass를 이용할 계획인데요 런던패쓰 받는곳이 호텔에서 아주 가까워서 미리 픽업하러 나갔어요.   얼마나...

● Radisson Blu Edwardian Hampshire   런던 9박 중 6박을 했던 호텔입니다. 몇해 전 클럽 칼슨에서 리브랜드 된 Radisson 그룹 소속 호텔입니다. 유럽 주요 도시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요 런던에도 꽤 많은 수의 Radisson 소속 호텔이 검색됩니다.   클럽 칼슨 시절부터 모아왔던 60여만 포인트를 대방출 합니다. 1박에 7만 포인트 였구요, 6박이니...

11시간 비행 끝에 오후 4시경 런던 히드로 공항 Terminal 3 에 도착합니다. 탑승구에서 입국 심사대 까지 한 10여분 이상 부지런히 걸었습니다. 히드로 공항 입국 심사 대기 시간이 꽤 긴편이여서 1시간 이상 기다릴때도 많다는 얘기를 들어서 처음에는 좀 걱정을 했었는데요...

라운지에서 배불리 잘먹고 탑승합니다. VS42 편은 저녁 9시에 출발합니다. 드디어 처음 탑승해 보는 보잉 787 드림라이너 입니다. 이 사진은 탑승때 못찍고 런던 도착해서 같은 기종 항공기를 찍어 봤어요. 저희 자리는 4A / 5A 입니다. 요렇게 나란히 배열되어 있어요. 도착하기 전에 낮 시간에 다시 찍어 본 어퍼클라스 기내 모습입니다. ...

지지난주와 지난주에 걸쳐 다녀온 런던 여행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런던은 이번이 세번째 방문이였는데요 배낭여행 첫 시작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제게는 첫 해외 여행지 였던지라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고 처음으로 해외의 새로운 세상을 접한 신기하고도 설렛던 기억이 남아 있는 곳이였죠. 이전 두번 여행에서는 수박 겉핧기 식의 여행이였습니다. 입장료가 있는...

Hyatt 떠난지는 오랜되었지만 그래도 옛 정때문에 올려봅니다 ㅎㅎㅎ 2019년 하얏 호텔 등급이 바뀐다고 합니다. 3월18일 부터 새로운 등급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언제나 그랬듯 저희에게 좋은 변화는 아닙니다. 차감율이 나빠지기 전에 여행 계획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새 변경 챠트 공식 링크입니다. 2019 Category Change Table Link 눈여겨 볼 부분을 뽑아 보자면 1. Park Hyatt Maldives...

Radisson Rewards 에서 Q1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좀 덜 알려진 호텔 체인이라 큰 관심들은 없으실텐데요 ㅎㅎㅎ 이번에 래디슨블루 호텔을 이용할 예정이기도 해서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Radisson Rewards 프로그램 Radisson Rewards 에 속한 호텔들입니다. Radisson Collection과 Radisson Blu 호텔이 이 프로그램 내에서는 비교적 고급 호텔로 알려진 브랜드입니다. 이전에 Club...

어느덧 2018년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리글을 하나 올리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은 막시님이 글좀 쓰라고 엄청 쪼셔서 ㅋㅋㅋ   금년에 아내가 직장을 옮기게 되면서 휴가일수가 급격히 감소해 여행을 별로 다니지 못한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데요 덕분에 쓸 글도 없어서 자연히 블로그 글도 줄었구요.   마일/포인트 게임을 한지도 10여년 되어가다 보니 전처럼...

드디어 처음으로 국적기 일등석 탑승을 하게 됩니다. 인천 - 샌프란시스코 구간을 운행하는 보잉 777-300ER KE 023 편입니다. 일등석은 1-2-1 구조로 모두 8좌석입니다. 처음 예약 했을때는 747-8i 기종이였는데 제가 탑승하기 몇달전에 777-300ER 기종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좌석은 코스모 스윗 2.0 로 새기재 입니다. 탑승 하자마자 웰컴 드링크 준비가 됩니다. 저는 샴페인입니다. Perrier-Jou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