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T

마일 포인트 세계에서는 새로운 제도 도입이 달갑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 역시 그렇습니다. 2020년 3월 부터 Standard / Peak / Off-Peak 으로 시즌을 구분해서 포인트 숙박에 대해 다른 포인트 차감을 하겠다는 제도입니다. World of Hyatt 공식 홈페이지 새챠트 관련 링크   살펴본 바로는 대체적으로 새로 바뀌는 챠트에 Standard 항목이...

  아내 계정으로 작년에 오픈했던 Citi Premier 카드 연회비가 지난달에 나왔습니다. 처음 계획은 연회비를 한번 더내면서 가지고 있다가 두번째 연회비 나올때쯤 쳐닝을 하고 원래 카드는 닫을 계획이였어요. 하지만 다른 블로거들로부터 Citi TYP 계열 카드 쳐닝룰 얘기를 들어봤더니 카드를 캔슬한 시점 또는 보너스를 받은 시점에서 24개월이 지나야 쳐닝이 가능하다고...

지난 7월에 LA 들렸다가 1박 했던 호텔 후기에요. 일부러 갈일이 있을까 싶은곳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Ontario 국제공항 바로 옆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주위가 공항 근처 호텔 지역이라 여러 호텔들이 모여 있어요. 새로 지어진 호텔인듯 했습니다. 깔끔한 비지니스 호텔 느낌이였네요. Marriott Category 3 호텔로 17,500 포인트로 숙박 가능합니다. 저희는 체이스...

Tate Modern 테이트모던 홈페이지 링크 화력발전소 건물을 재활용한 현대 미술관 Tate Modern 입니다. 테이트 모던의 상징인 굴뚝이 인상적입니다. 진입합니다. 넓직한 내부 공간이 인상적입니다. 따로 렌트 해주는 오디오 가이드 장비는 없는듯 했어요. 슬슬 작품 구경해 봅니다. 피카소, 모네, 잭슨폴락, 살바도르 달리, 몬드리안 등등 유명 작가들과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어요. 작품 째려보고...

런던여행 6일째 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Borough market 오후에 Tate Modern 박물관을 돌아 볼 예정입니다.   숙소를 나와 버스를 타고 Borough market으로 이동합니다. 이번 여행에서 대부분 버스를 타고 다녔는데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지하철보다는 버스 이용을 추천드립니다.   버스 타고 거리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좋아요. 이층버스 맨 앞자리...

전원풍경을 즐기며 코츠월드에서 동쪽 런던 방향으로 가다보면 옥스포드가 나옵니다. 오래전 배낭 여행때 들렸던 곳이라 두번째 방문이 되네요. 먼저 크라이스트 처치 컬리지를 방문합니다. 학교 앞에 Alice's Shop 이 있는데 관광객들이 많이 둘러보는 가게라고 합니다. 옥스포드 출신이자 나중에 교수까지 된 루이스 캐럴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저자라고 하는데요, 유명 환타지...

내년 여행 계획을 드디어 잡았습니다. 이번엔 포루투갈이 선정 되었습니다. 요즘 포루투갈이 인기 여행지로 부상하면서 많은 분들이 다녀오시는데요 대부분 너무 좋았다는 얘기들이 많아서 노려보고 있다가 결정했습니다. 내년부터 소멸되는 아시아나 마일이 있어서 소멸되기전에 사용을 해봐야 할텐데 고민하던 차에 과감히 질렀습니다. 금년에 TAP 포루투갈 항공이 리스본-샌프란 구간 직항편을 운영을 시작해서 제게...

지난 후기 쓰고 여러달이 지났네요. 그동안 이런 저런 일로 좀 소홀했었습니다. 다 잊기 전에 후기 이어가겠습니다. 런던 4일차 수요일입니다. 오늘은 런던패쓰 1일권을 사용하는 날입니다. 런던패쓰는 런던 시내 뿐만아니라 근교 지역에 있는 관광 명소들을  입장 할 수 있는 관광카드 입니다. 입장료가 유료인 많은 관광지들을 런던패쓰 한번 구입으로 둘러 볼 수...

3일차는 내셔널 갤러리 투어와 레미제라블 관람이 있는 날입니다. 어제 대영 박물관 투어와 마찬가지로 내셔널 갤러리 투어도 오후 2시20분에 시작합니다. 그전에 먼저 한군데 들려 봅니다. ● St Martin in the Fields Free Lunchtime Concert 내셔널 갤러리 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한 St Martin in the Fields 에서 진행 되는 무료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