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 May 기돌의 2018년 상반기 여행 13. 한국 방문 먹방 시리즈 3탄 – 수원 지동시장 순대골목 은주네
다음날 아침 일찍 수원 화성을 둘러 봅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형님 말씀에 아내와 함께 끌려 나왔습니다. 바로 화성 한바퀴 도는 가벼운 산행이 시작됩니다. 이런 계단을 따라 산위로 올라가서...
다음날 아침 일찍 수원 화성을 둘러 봅니다. 아침을 맛있게 먹기 위해 움직여야 한다는 형님 말씀에 아내와 함께 끌려 나왔습니다. 바로 화성 한바퀴 도는 가벼운 산행이 시작됩니다. 이런 계단을 따라 산위로 올라가서...
처가집 식구들 모두 모여 장모님 음식을 즐깁니다. 제가 사랑하는 녹두 빈대떡입니다. 전복 간장 절임이라고 해야 하나요? 제가 반이상 먹어 치웠내요. 요 더덕 짱아찌 정말 맛있었어요. 양장피 이건 시장표 군만두 백운재 다음날 역시 처가집 식구들과 함께 방문한 곳입니다. 경기도 의왕시 백운호수 근처에 있는 한식집 백운재입니다. 한편에 비닐하우스 식물원도 있어서 식사 다하시고 커피 뽑아서 드시면서 쉬셨다...
오랜만에 한국 방문이니 맛있는 음식 찾아 먹을 시간이 왔습니다 ㅎㅎㅎ 정자점이 본점이고 최근 판교점도 오픈을 했었죠. 막시님이 이미 두곳 모두 소개를 해 주셨는데요 저는 이번에 정자점을 방문했습니다. 예약은 두달전쯤에 다찌로 지정해 놨었어요. 스시쿤 정자점은 지하철 정자역에서 가까워서 차 놔두고 지하철 타고 오셔도 좋습니다. 저희는 차를 가지고 갔는데요 스시쿤이 있는 폴라리스...
싱가폴 창이 공항에 도착합니다. 밤 비행기라 최대한 늦게 공항에 올까 했지만 모두 라운지 이용이 가능해서 좀 일찍 왔어요. Terminal3 입니다. 싱가폴 항공 비즈니스 전용 체크인 카운터들 입니다. 체크인 하자마자 바로 출국심사 거쳐 라운지로 향합니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올라갑니다. Terminal 3에 있는 싱가폴 항공 SilverKris Business Class 라운지를 이용합니다. 이곳 말고 KrisFlyer...
둘째날이자 싱가폴 여행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호텔 라운지에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바로 식물원 구경하러 갑니다.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어제 밤에 방문했던 Gardens by the bay 로 향합니다. Gardens by the bay 한쪽에 두군데의 식물원이 있습니다.Flower Dome 과 Could Forest 인데요. 먼저 Flower Dome으로 들어갑니다. 막 개장 할때 쯤이라 아직...
첫번째 방문할 곳은 센토사 섬입니다. 호텔 근처 Orchard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저희는 계속 편도표를 구입했는데 상황에 따라 왕복표나 여러번 사용가능한 할인 표를 사셔도 됩니다. Dhoby Ghaut역에서 한번 갈아타고 목적지인 HarbourFront 역에서 내립니다. 내려서 연결된 쇼핑몰을 통해 3층으로 올라가면 센토사섬으로 들어가는 모노레일을 탈 수 있습니다. 많이 알려진대로...
객실편에 이어 이번에 클럽라운지 소개입니다. 그전에 조식당 소개 먼저 할께요. 글로벌리스트 혜택으로 클럽라운지를 이용하게 되는데 혹시 조식당에서도 아침을 먹을 수 있을까하고 호텔에 문의를 해봤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궁금해서 조식당 안에 들어가 사진을 좀 찍어 봤어요 ㅎㅎㅎ 음식들 둘러보시죠...
7시간여의 비행을 마치고 싱가폴 창이 공항에 도착 합니다. 별다른 기억이 없는걸로 봐서 입국 심사 금방 마치고 짐찾아 나온듯 해요. 공항에서 시내 호텔까지 저희는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좀더 저렴한 방법으로 공항에서 여러 호텔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있긴 한데 택시비가 별로 비싸지 않아서 택시를 선택했습니다. 공항에서 그랜드하얏까지 택시비가...
데스 밸리를 다녀온 시간이 참 오래 되었습니다. 시간은 오래 되었지만 지난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어 다여온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알래스카를 제외한 미국 본토 최대의 국립공원으로, 330만에이커(134만 헥타르)의 광활한 사막 산학 지형으로 웬만한 산 크기의 모래언덕들과 해수면보다 낮은 소금 사막, 병풍처럼 둘러친 높은 봉우리들과 다채로운 사암 협곡들이 늘어서...
아침 식사를 일찍 마치고 공항으로 향합니다. 언제 다시 올 수 있을지 모를 동경 파크 하얏의 두번째 숙박이여서 많이 아쉽습니다. Airport Limousin 버스를 타고 하네다 공항에 도착합니다. 하네다 공항 체크인은 처음입니다. 체크인과 출국 수속을 끝내고 바로 JAL Sakura 라운지로 향했습니다. 지금 보니 오후 12:30분에서 오후 9시까지는 운용을 안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