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에 스위스와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스위스 취리히에서 1박하고 이탈리아로 이동해 밀라노에서 4박을 하는 일정이였습니다. 오랜만에 유럽여행인데 취리히와 밀라노 모두 처음 방문하는 도시였습니다. 하얏빠시라면 눈치를 채셨겠지만 도시 선정에는 철저히 파크 하얏이 중심에 있었습니다. 여러번 말씀드렸던 하얏 이별 여행의 정점이 되겠습니다. 5월경에 대만 그랜드, 홍콩 그랜드 호텔을 시작으로 이번에...
<포인트 전환> MR, TYP, 메리엇 <크레딧카드> 예전에 us bank에서 발급했었는데 계약이 끝났고요. 지금은 Banco Popular de Puerto Rico에서 카드 2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사인업 6만 포인트 프로모션이 있었는데, 지금은 4만 포인트입니다. 연회비 $149은 첫해부터 내셔야합니다. 라이프마일 포인트구매시 15% 디스카운가 되지만, 구매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이 안됩니다. <Multiply your miles> 크레딧카드로 적립한 포인트를 2배, 3배로 늘리는 옵션이 있는데요. 공짜로...
베이징으로 출발하기 위해 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루트는 LAX -PEK -ICN-LAX 입니다. 출장 중이라 토요일 일요일을 이용 최대한 많은 곳을 가보려고 했지만 공산당 전당대회기간이라 북경의 밤문화는 다음으로 미뤄야했네요^^ 출장중에 불편했던 점은 일단 구글링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 메일 안들어왔고, 라인도 열리지 않더군요 모든 나이트 룸 노래방은 기간 동안 문을 닫았다고 ㅎㅎ 구글이 안되니까 정말...
<호텔파트너> 호텔 파트너 중에서 포인트 사용 가능한 곳은 4군데인데요. 1) IHG 포인트 전환 비율은 1:1이고, 전화로 포인트 전환을 요청해야 합니다. 2) 힐튼 포인트 전환 비율은 2:3이고, 포인트 전환은 전화로 가능합니다. 힐튼 포인트 가치가 높은 편이 아니라서, 딱히 추천드릴 옵션은 아닌 것 같아요. 3) Kaligo.com https://www.kaligo.com/flyingclub-spend Expedia, Orbitz 와 같은 호텔 예약 사이트이고요 전화로 바우처를 포인트로...
<버진 그룹 럭셔리 리조트> https://www.virginatlantic.com/gb/en/flying-club/partners/virgin-group.html 아래 사이트 방문해 보시면, 각 리조트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www.virginlimitededition.com/en/our-collection 리조트들 위치는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Necker Island http://www.virginlimitededition.com/en/necker-island/exclusive 1) 1,200,000 miles for a 7 night stay for two people sharing one room on Necker Island during a Celebration Week. 2) Include all food and drink...
<파트너 항공사> https://www.virginatlantic.com/us/en/flying-club/partners/airlines.html 아무래도 ANA와 델타가 가장 핫한 것 같아서, 이 두개만 다루어볼까 합니다. 1. 파트너 항공사 - ANA 왕복 발권만 가능하고, 다른 항공사와 혼합 발권은 안됩니다. 아쉽게도 온라인으로 발권은 안되고, 전화 발권만 가능합니다. <어워드차트 - ANA> 보시다시피 일등석 왕복에 110k or 120k입니다. MR/TYP 프로모션시 포인트 넘기시면 정말 저렴한 마일로 일등석 경험해보실 수...
<포인트 전환> Marriott, MR, TYP, UR 4대 포인트 모두에서 전환이 가능합니다. MR, TYP에서 전환 프로모션이 매년 있으니 이때 활용하셔야 하고요. <포인트 적립> BOA 발급되는 카드인데, 달러당 1.5 포인트씩 적립이 됩니다. 보통은 사인업 보너스 2-3만인데, 9만 포인트 프로모션이 종종 있습니다. <자사 어워드 항공권 발권> Virgin Atlantic 마일로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은 자사 항공권...
보름 전에 와이프가 덴버에 1박 2일 출장갈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문 가능한 라운지랑 우버 타는 곳을 확인해 주는데...
젯블루 취항지에 사시는 분들께는 꽤 익숙한 항공사이겠지만...
노동절 연휴기간에 나파를 다녀왔습니다. 지난주말 무지 더웠었는데요 저희 사는곳이 최고 108도를 찍는 폭염이였습니다. 하지만 오래전 P+C로 안다즈 나파 예약을 해놔서 다녀 왔습니다. 호텔 가기전 나파근처 Yountville 에 있는 Brix에서 일요일 브런치부페 식사를 먼저 합니다. 11시에 도착했는데 견딜만 해서 야외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마칠즈음엔 땀을 흘리고 있더군요 ㅋㅋㅋ 식당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