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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에 여행병이 또 도져서 그런지, 계속 놀고 싶다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계획을 짜봤는데, 사실은 처제네가 미국에 1달 정도 온다고 하고, 장인·장모님 방문과 함께 여름을 징하게 놀아보기로 합니다! 제가 상반기에 뭐 잡다한 걸 많이 하기도 하고, 일도 쉼 없이 달리기도 했고 해서...

애틀란타 공항에서 다운타운 반대 방향으로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크라운 플라자에 다녀왔습니다.  체크인 하고 Woodland 빌딩에 있는 방 2개 받았고요.     수영장은 사진에서 본 것 보다 작았는데,  깊은 곳은 8ft 라서 뭔가 색다르긴 했습니다. 저희 가족 전용 풀로 1-2시간 정도 사용했네요.   숙소 입구에 당구대가 있어서 온가족이 큐대 한번 잡았습니다.    석식은 근처에...

오늘은 "감정이 이끌려 “추억에 젖어” 가게 된 여행" 시리즈에서 포틀랜드 여행기 3편인 Wooden Shoe Tulip Festival를 다녀왔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데는 싫어합니다 ㅋ 꽃가루 알러지에 ㅠ.ㅠ; 근데...

얼마 전에 만료되기 직전인 IHG 숙박권 2장으로 방 2개 숙박 예약했어요.   첫 상담원과 채팅 채팅으로 '숙박권 곧 만료되는데 보름 정도 연장해줄 수 있어?"라고 문의했는데요. 상담원이 스페셜팀한테 요청했고, 2-3일 걸린다고 합니다.    두번째 상담원과 채팅 제 배우자 숙박권도 연장해야해서 같은 요청을 했는데요.  이때 사족처럼 "여행 계획이 있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 상담원은 호텔 알려주면...

얼마전에 첫째 아이 루빅스 큐브 대회가 근처에서 있어서 스테이케이션하고 왔어요. 1박에 5만 포인트 차감이었고요.    다이아몬드 티어에게는 1인당 $15 씩 총 $30 다이닝 크레딧을 제공하고요. 이번에는 아들이랑 단 둘이 다녀온 지라 조식 부페 먹으니 딱 맞더라고요.   다이아몬드 티어는 라운지 액세스 가능하다는데 주말에는 클로즈 하더라고요.  맥주 한잔 하면서 쉬려고 했는데 망했네요. 그래도...

지난번 포틀랜드 여행기 1편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오늘은 포틀랜드 또 다른 명소인 Vista House와 Multnomah Falls을 다녀왔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 곳도 정말 멋진 정경을 담고 있는 곳입니다. 일전에 Austin 지역에 Mount Bonnell과 같이 강을 끼고 있는 모습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포틀랜드 장소는 Canon Beach입니다! 이번 여행의 모티브는 "추억에 젖어"인데요, 대학시절 포틀랜드에서 학교들 다니고, 달라스로 올 때까지 대략 6-7년을 이곳에서 산 곳이라서 특히 10대후반~20대 초중반의 시간의 추억이 많은 남은 곳이기도 합니다^^...

BA 비지니스 석 리뷰입니다. 런던에서 피닉스까지 직항이 British Airway로 탑승이 되는데, 기재도 좋았고 만족스러워서 후기 남겨봅니다. 히드로 공항은 여전히 크고 정신이 없는데 BA Priority탑승객도 정말 많습니다. 비지니스 라고 금방 체크인이 되지 않습니다- 그만큼 출발하는 비행기, BA가 이동이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