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5월 2025 효캉스15 코트야드 세종 Courtyard Sejong
안녕하세요. Bigpicture 입니다. 효캉스 시리즈 계속됩니다.
지난 오토그라프 판교와 묶어서, 서울 가셨다, 내려오는길에 세종 쪽에 들릴 데가 있다고 해서 세종 코트야드 1박을 준비해 드렸습니다. 원래 5만 숙박권을 갖고 계셨는데, 찾아보니, 숙박권 태우기는 너무 저렴해서 (아래참조) 포인트로 잡아 드립니다.
참고로 이 호텔도 다른 블로그에 아직 올라오지 않은 신상 후기입니다~ 제가 부모님 호텔 보내드리기전에, 다른 후기를 찾아서 먼저 구경을 시켜드리거든요. 그래서 찾았는데, 제 능력으로는 못 찾았습니다. 물론 레비뉴로 예약한거 말고, 포인트숙박+티어 가진 후기입니다.
보시다시피 지금 아무날이나 돌려도 저정도 나오구요, 저렴할때는 14k 정도도 합니다. 미주에서 이정도 호텔에 저 포인트가 없죠. 아직 한국은 포인트는 하향, 서비스는 상향 평준화된거 같아요. (제 효캉스 기준입니다)
다만, 요즘 서울-부산 KTX/SRT 나 저가항공이 너무 잘되어 있어서 굳이 필요는 없지만, 한번 인근에 볼 일 있으면 하루 정도 저렴하게 묶고 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일단 조식이 정말 좋아 보입니다.
자 그럼 호텔 로비부터 구경을 시켜 드릴게요~
방도 넑찍하게 잘 빠졌습니다. 전날에 서울 쪽에서 지내다 내려오니, 세종 코트야드는 전망도 좋고, 방이 넓어서 좋다고 하시네요. 역시 방은 큰게 좋죠^^ 월드룰입니다.
개인적으로 조식 보고 감동했습니다. 식당이 무지하게 넓고 도가니탕도 있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그래서 찾아보니 그래도 여기가 cat4 더군요. 어떻게 이 포인트에 cat4가 나오는지… 신기합니다.
단, 이 호텔은 수영장이 없습니다. 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당연히 있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라운지가 있다고 해서 방문하셨는데, 실망입니다. 정말 음료랑 쿠키만 있습니다. 해피아워는 안내에 보니 따로 없는거 같은데요, 일정이 있어서 오전에 잠시 들렀다가 오셨다고 합니다. 다음에 좀 좋아질지 모르겠지만, 라운지는 걸르셔도 될거 같으네요.
당분간 제가 여행갈일이 별로 없네요. 제가 못가더라도, 효캉스라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이상 빅픽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