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ta Airlines E175 LAX-OAK (mini) First Class Review – Operated by SkyWest Airlines

비행기, 항공기 객실, 승객, 실내, 비행

Delta Airlines E175 LAX-OAK (mini) First Class Review – Operated by SkyWest Airlines

Bookmark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비행기 탑승 리뷰입니다. 2021년에는 예년에 비해서 항공탑승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점차 그 부분을 만회하고 있어요.

아직도 정리가 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전히 마스크를 쓰고 타는 비행기, 그리고 거의 모든것이 줄어들은 서비스와 어메니티들.. 하지만, 항공사들이 점차 예년의 모습을 찾아가려는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듯 해요. 

매년 100여번씩 타던 비행이…. 줄어들었다고 하더라도 2021년에 이래저래 약 30회 탑승을 하고서 한 해를 보낼것 같아요. 

3월 이후로 한해를 통째로 쉬었던 2020년과, 2021년을 더해도 100회 탑승이 안되었기에 주춤했던 2년을 더해도 예년의 한해가 되지 않을까 하던 예상은 빗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비행기록을 대략 정리해보면 약 1,500회 탑승을 한것으로 계산이 되는데, 이것을 하나하나 정확하게 업데이트를 하는건 불가능한것 같고요. 평상시 일년에 100회씩 약 12~13년 다녔고, 2020과 2021을 합치면 약 50여회.. 

뭐 이렇게 계산하다가 보면, 약 5년후에는 2,000회를 달성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서론이 길었는데, 오늘 보시는 포스팅은 그 많은 탑승 세그먼트중에 2회의 모습입니다. 

 

얼마전에 엘에이에 잠시 갔었을때, 게시판에서 이미 보셨듯이…. 우리 블로그 원년때부터 같이 수고하고 계신 기돌님을 만나뵈러 오클랜드를 하루 다녀왔습니다. (다음번에 기돌님 만나러 갈때는 산호세 공항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숙박은 Amex Marriott Bonvoy Business 카드에서 협찬해준 무료숙박권(35K)을 이용해서 공항 옆에 메리엇 코트야드에서 숙박했고요. 

이때 탑승했던 델타항공 LAX-OAK 왕복 비행기는, 현금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레비뉴 발권 했습니다. (왕복 티켓이 $70이 안넘었어요)

그런데 SkyWest 항공사가 운항 항공사였던 이 비행에, 왕복 구간에서 모두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델타 골드 메달리언이 이렇게 탑승자들이 많지 않은 구간에서는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화려한 일등석은 당연히 아니였는데, 그래도 일등석인데…ㅋㅋ 같이 가보도록 할게요.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번호

델타 골드 메달리언의 업그레이드는 탑승날짜에서 72시간전에 업그레이드를 알려옵니다. 엘에이 일정중에 수요일에 가는 비행기가 업그레이드가 되더니, 하루 후에 다시 돌아오는 구간도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이게 원래 발권했던 ATL-LAX 구간에, 나중에 LAX-OAK 구간을 현금발권으로 붙인거라서 LAX로의 왕복처럼 되었는데요. 다음에 갈때는 아틀란타로 돌아올때는 Salt Lake City쪽으로 발권을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단순환승만 하는데도 LAX 공항은…. Too much!!!. 너무 붐비고 복잡합니다. 원하지 않는 웬 버스 환승을 다 해봤어요. 다음에는 SLC로 갈래요. 

 

LAX-OAK

벽, 의류, 사람, 천장, 실내, 인간의 얼굴, 텍스트, 여성, 바닥

LAX공항 제 2 터미널에 델타 스카이 클럽입니다. 

갈때마다 가는곳인데, 요즘엔 입장 인원 제한으로 자주 이렇게 라운지 앞에 대기줄이 생겨납니다. (맛집도 아닌데..) 뭐.. 약 5분정도 있다가 들어갔어요. 

오랜만에 갔더니 여기에 뭔가 달라진것이 또 하나 있었는데요. 여기 라운지가 탑승게이트 있는곳에서 한층을 올라와야 있거든요. 이 라운지 건너편에 예전에 있던 Virgin Atlantic 라운지가…. 지금은 또하나의 델타 스카이클럽으로 바뀌었습니다. 

원래 라운지는 맨날 가는곳이니까, 호기심에 예전 버진아틀란틱 라운지로 가 봤는데…. 공간이 너무 작아서, 들어갔다가 사진만 찍고 그냥 나왔습니다. 앉을 자리도 없고… 거기에 있을 필요가 없더라구요. 

다시 원래 델타 라운지로 돌아왔습니다. 

 

가구, 수하물 및 가방, 실내, 팔걸이, 소파, 바닥, 여행가방, 창문, 벽, 앉기, 의자

라운지 한쪽에서 맥주 한잔하고 갔어요. (아, 두잔 했네요)

 

텍스트, 병, 실내, 음식, 버킷

이전에 이곳 라운지 리뷰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델타항공 마일로 위의 두가지 샴페인을 병(나발)째 주문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이날은 시간이 많지는 않았고, 다음에 저희 회원분들과 같이가면, 제가 델타페소로 병(나발)채 쏘겠습니다. ㅋㅋㅋ

탑승리뷰인데, 자꾸 라운지 얘기만 하네요. ㅎㅎ

 

이날 탑승에 참으로 오랜만에 경험한게 있습니다. 

이스탄불에서 프랑크푸르트에 가면서 마지막으로 경험했던, 활주로에서 비행기로의 바로 탑승입니다. 아, 2018년에 그랜드 케이먼에 갔을때도 비행기에서 바닥으로 바로 내렸네요. 

엘에이 공항 제 2터미널에 델타비행기가 들어오는 공간이 그렇게 넓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일부 비행들은 (LAX-ATL 포함. ㅠㅠ) TBIT에서 출발을 해서, 그걸 타려면 또 움직여야 합니다. 이때 이동하는 방법도 지난글에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야외, 버스, 도로, 차량, 하늘, 육상 차량, 거리, 사람들, 사람, 지상

게이트에서 사람들을 따라서 내려가면, 저기에 델타 버스를 타야합니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일등석이라고, 우리만 가는게 아니고… 다 같이 타고 갑니다. 

버스가 2대인지 3대인지가 탑승하는 비행기로 가서, 순서대로 탑승합니다. 

 

비행기, 야외, 차량, 교통, 하늘, 항공기, 여객기, 항공 여행, 항공사, 제트기, 런웨이, 주기장, 공항, 제트 엔진, 비행, 서비스, 항공기 엔진, 항공 우주 공학, 탑승교, 에어버스, 트윈젯, 타맥 포장, 항공 우주 제조업체, 협폭동체 항공기, 플랩, 주차된, 도로, 지상, 큰

제가 탔던 비행기는 Embraer 175였는데, 이 사진은 버스타는 바로옆에 있던 A320이예요. A320정도는 사이즈가 좀 되기에 게이트에서 바로 타는듯 하고요. 

제가 타는 E175는 작은 비행기라서 우리를 땅바닥에….ㅋ

여즘에 여전히 LAX 공항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이게 어느정도 완성이 되면, E175에도 게이트를 지정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하늘, 비행기, 차량, 야외, 공항, 항공 여행, 주차된, 비행, 주기장, 항공기, 런웨이, 지상, 타맥 포장, 제트기

아주 멀리 가는건 아니지만, 버스를 타고서 비행기로 갑니다. 

아까 라운지에서 이 비행기에서 사람들이 활주로로 내리는것 보고 있었는데, 제가 타는 비행기가 바로 그거네요. 

다음날 엘에이로 돌아와서도 여기에서 버스로 2 터미널에 내려주는데, 이날 환승으로 아틀란타 가는 비행기는 TBIT 133 게이트였거든요. 

지난글 보시면 터미널 2에 22번 게이트 아래에서 버스를 타고 TBIT로 이동을 하잖아요?

돌아왔을때 타고 그 앞에서 버스에서 내리니까, 다른 버스가 하나 있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써놓은 글이 기억나서… ㅋㅋㅋㅋ 물어봤더니 바로 앞에 있는 버스가 바로 TBIT로 가는 버스. 바로타고 이동했습니다. 

이건 비행기 환승하는 LAX 공항에서, 버스 환승을 열심히 했습니다. ㅎㅎㅎㅎㅎ

 

비행기, 야외, 하늘, 의류, 사람, 신발류, 항공 여행, 여객기, 공항, 항공사, 서비스, 주기장, 지상, 차량, 교통, 항공 우주 공학, 사람들, 여행, 런웨이, 앉기, 항공기, 비행, 타맥 포장, 여성

다시 오클랜드 가는 비행기 얘기로 돌아와서….

이렇게 탑승을 합니다. 뭐 엘에이 날씨는 워낙에 좋긴 하지만, 이날도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비행기, 차량, 하늘, 교통, 항공 여행, 야외, 항공기, 항공 우주 공학, 의류, 사람, 비행

사진찍고, 영상 찍고 있으니까, 기장님이 저한테 손을 흔들면서 반겨주십니다. 기분 좋은 기장님이 있는 비행은 항상 즐겁지요. 

블로그하면서 사진을 참 많이 찍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찍는 기술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이 사진에는 기분좋은 기장님과, 이 비행기가 SkyWest Airlines라는거, 그리고 여기는 Skyteam이라는게 다 나오네요. ㅋ

 

비행기, 야외, 차량, 항공 여행, 항공사, 여객기, 하늘, 주기장, 지상, 제트기, 공항, 항공 우주 공학, 비행, 제트 엔진, 항공기 엔진, 서비스, 항공 우주 제조업체, 협폭동체 항공기, 플랩, 탑승교, 타맥 포장, 바퀴, 항공기, 런웨이, 범용 항공, 주차된, 에어버스

저쪽에 보이는곳이 버스를 탔던 게이트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창문이였겠는데, 거기가 라운지였고, 거기에서 이 비행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텍스트, 책, 브랜드

이제 자리에 앉았습니다. 탑승때마다 기종의 기록을 위해서 한장씩 찍어보는 사진.

 

비행기, 항공기 객실, 승객, 비행, 실내, 천장, 에어버스

첫버스로 올라온 사람들이 이미 착석을 좀 한상태라서, 일등석이라고 텅텅 빈 비행기에 타는것은 못했고요. 그건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했습니다. 아래 사진이 나옵니다. 

 

병, 사람, 음료, 플라스틱 병, 의류, 병 생수, 물병, 식수, 앉기, 실내

E175 는 이코노미석은 2-2 구조이고, 일등석은 1-2 구조입니다. 4열이고요. 

갈때는 두자리쪽에 좌석을 줘서 그냥 앉아서 갔는데, 뭐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비행기, 천장, 벽, 형광등, 빛, 실내, 비행

작은 비행기지만 오버헤드빈은 있습니다. 

 

자동차, 야외, 보트

그래도 제 가리에 배낭을 넣었고요. 큰가방은 체크인을 했지요. 

 

비행기, 실내

흠… 저기.. 여기요!!! 여기 모니터가 없어요!!!!

 

원, 실내, 라우드스피커

그래도 있을것은 다 있어요. 

 

야외, 항공 사진, 조감도, 해안 및 해양 지형, 연안, 공중의, 해변, 모래톱, 하늘, 강어귀, 물, 산, 해안, 자연

엘에이 공항에서 이륙을 합니다. 

E175 기종도 꽤 많이 타보는데요. 탑승 느낌은 참 좋습니다. 작은데, 그래서 날렵하다는게 적당한 표현인것 같아요. 

이 기종이 UA에서 타면 정말 오래된 비행기들이 걸리는데, 델타는 델타 커넥션 비행기들이 대부분 새 비행기입니다. 기억에 AA도 E175는 새 비행기였던듯 해요. 

 

비행기, 하늘, 항공 여행, 야외, 항공기, 비행, 항공사, 산, 여객기, 항공 사진, 조감도, 공중의, 날개

LAX-OAK는 금방 갑니다. 

 

물, 비행기, 야외, 차량, 호수, 제트기, 자동차

오클랜드 공항에 내릴때, 반대쪽에 해가 있어서 이렇게 그림자 비행기가 자꾸 따라옵니다. 

 

실내, 천장, 문, 텍스트, 픽스처, 벽, 바닥, 화면

오클랜드 공항을 2013~2018 사이에는 제가 자주 갔었는데요. 갈때마다 탑승전에 갈수있는 라운지가 없었던 기억입니다. 

이번에 공항에 내렸는데 이런게 보여요. 여기를 지나가면서 육감적으로 느껴지는… 아, 여기가 생겼네. 여기 내가 갈 수 있겠는데?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로 들어갈 수 있는 Escape Lounge가 여기에 생겼습니다. 요즘에는 어디든지 지나가면서 새로운것을 보면, 블로그 포스팅의 주제로 머리에 접수가 됩니다. 

여기를 기억했다가 다음날 오클랜드에서 출발하면서, 이곳 라운지 리뷰하려고 일찍가서 잘 즐기고 왔습니다. 

조만간 이 라운지의 Full Review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사막에 생긴 오아시스라는 표현이 맞는것 같아요. 그건 그 리뷰에서 좀 더 얘기하기로 하지요. 

 

텍스트, 천장, 실내, 벽

이렇게 오클랜드에 왔습니다. 

————————————————

OAK-LAX

텍스트, 가구, 표지판, 의자, 간판, 실내, 바닥, 지상

오클랜드에서 1박을 잘 하고서, 아침에 공항에 왔습니다. 

위에 잠시 보셨던 Escape Lounge를 들러서, 간단한 조식과 해장술(이런…)을 하고나서 탑승을 하러 갑니다. 

 

비행기, 항공기 객실, 승객, 실내, 비행

오틀랜드 공항에서는 같은 비행기, E175라도 게이트에서 직접 탑니다. 그래서 두번째로 타서 이런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이코노미석은 2-2로 14줄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자동차, 차량, 카시트, 카시트 커버, 안전 벨트, 헤드레스트, 실내, 비행기

이날 제 자리는 4A. 1-2 구조에 왼쪽에 맨뒷자리입니다. 

 

텍스트, 플라스틱 병, 병, 식수, 물병, 음료, 병 생수, 광천수, 액체, 증류수, 용제, 실내

오클랜드 왔을때와 같은 비행기.

 

비행기, 실내

여기요!!! 여기도 모니터가 없어요!!! ㅋ

 

하늘, 비행기, 건물, 창문, 야외, 항공기, 차량, 항공 여행, 지상, 공항

오클랜드도 알라스카 항공 비핼기들이 많이 다니는곳입니다. Spirit은 뭐… 아무 의미없는 Spirit..

 

이렇게 그냥 별 특징없이 타고와서 위에 설명했듯이, 버스 환승(!!!)을 하고 여기까지 왔어요. 

실내, 벽, 바닥, 텍스트, 천장, 전시회, 디자인

TBIT 130번으로 올라갈 수 있게 내려주네요. 아까 버스를 갈아탈때, 막 떠나려는 버스를 마지막으로 탔기에 여기에 도착해서는 제일 먼저 갑니다. ㅋ

 

실내, 천장, 홀, 가구, 벽, 사람, 바닥, 큰, 사람들

저기로 들어와서 사인보면서 가면 되요. 

 

실내, 천장, 로비, 바닥, 바닥재, 쇼핑몰, 인테리어 디자인, 홀, 벽, 공항, 수하물 수취

올라와서 보면 제가 이날 탑승했던 133 게이트입니다. 

 

야외, 비행기, 하늘, 차량, 여객기, 공항, 항공사, 교통, 주기장, 항공 여행, 항공기, 제트기, 제트 엔진, 런웨이, 서비스, 항공기 엔진, 지상, 탑승교, 협폭동체 항공기, 트윈젯, 주차된, 항공 우주 공학, 타맥 포장, 바퀴, 비행, 큰, 에어버스

이날 아틀란타로 탔던 비행기,  B757-300. 이 비행기는 제가 Exit Row 창문 좌석을 잡아놨었는데, 컴포트 플러스 업그레이드로 16번줄에 복도좌석으로 되었습니다. 

이 비행기도 저번에 시애틀 갔을때 탔던 25년된 비행기만큼이나 오래된 비행기여서, 아주 불편했네요. 이런 비핼기 왜 은퇴 안시키나 모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최근 엘에이와 오클랜드 방문시에 탑승했던, Delta, SkyWest 항공사 일등석 업그레이드 탑승 리뷰를 보셨습니다. 

메달리언 엘리트 회원들이 워낙에 많아서 자주 되는 업그레이드는 아닌데요. 골드 메달리언들도 이렇게 사람들이 많지 않은 구간에서는 잘 되는 편이랍니다. 

시카고 여행 리뷰를 하다가 잠시 앞으로 와서, 서부에서 탔던 비행리뷰를 했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또 다시 시카고로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OXIE
flywithmoxie@gmail.com

Moxie has been traveling the world using points & miles for over a decade. He still flies more than 100 times annually to both domestic & international destinations and shares his passion, experience and knowledge of premium flights and hotel suites with Korean readers and others through several different channels.

Subscribe
Notify of
4 Comments
Oldest
Newest Most Voted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otherwhile
10/27/2021 9:05 am

이상하게 저희 아내는 2-2 좌석의 작은 비행기를 좋아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애들 보기는 이 비행기 기종이 더 좋은 듯 해서 그런 듯 합니다^^ 그리고 막시님 동해벅쩍 서해번쩍^^ 멋지십니다 ㅋㅋㅋ

april
11/01/2021 4:34 pm

여행다니면서, 블로그도 해보고 유투버도 해보고서는 다 그만뒀는데..
막시님 정말 대단하세요..
이렇게 사진찍고 설명덧붙여 포스팅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알기에,
어떤 포스트던 올리신글들 정말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저는 친정이 아틀란타고, 현재 엘에이 살 고 있고, 일때문에 뉴욕 자주 다녀서..
힘든공항을 왔다갔다 자주해요… 한적한 공항가면 기분이 이상하기까지 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