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assy Suites Fort Worth Downtown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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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ssy Suites Fort Worth Downtown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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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therwhile입니다.

요즘 썩고 있는 마일이고 호텔포인트고 조금씩 터는 재미로 지내고 있는데요, 대부분은 남 좋은일 많이 하고요, 자주는 아니지만 저도 가끔 호캉스 식으로 하루 이틀 밖에서 애들하고 함께 나와서 재우고 하면서 나름 여행기분 내고 있어요!

 

오늘 소개할 곳은 Fort Worth downtown에 위치한 Embassy Suties인데요, 제가 따로 찔러나 보자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나름 2 room executive suite – 1 king bed으로 받긴 받았어요! (솔직히 일반방보다는 약간 더 크다는 정도? 그리고 고층에 위치해서 나름 위에서 downtown을 내려다 볼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텍스트, 스크린샷, 폰트

 

제가 숙박한 일로는 평일기준으로 일반방의 경우 $136(+tax 미포함), 28,000 pts으로 되어 있고요, 제가 room upgrade 받은 곳은 $185(+tax 미포함), 38,000pts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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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은 쑥~! 호텔사진하고 설명을 곁들여서 소개할께요^^ 호텔 입구의 모습인데요, downtown street에 딱 붙어 있어서 따로 정면사진을 찍기가 조금 어렵더라구요! (사실, 위로 Embassy Suite 간판이 나온 사진도 길을 건너서도 찍어보고 바로 밑에서도 찍어봤는데 ㅋㅋㅋ 그냥 이상하게 나왔어요 ㅋㅋㅋ 손이 똥손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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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보시면 front desk의 모습인데요, 상당히 작고 간단하게 되어 있고요, 아무래도 오래된 건물에 호텔이 renovation식으로 자리잡다보니 장소적으로 협소한 부분은 없지않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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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social distance를 지키려고 많이 노력중인데, 워낙 협소하다보니… 그것도 잘 안되더라구요^^ ㅎㅎㅎ 역쉬 Texas!)

 

1층에 로비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작죠? 그래도 나름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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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 cafe인데요, barista가 coffee를 만들어주는데, 계산은 front desk에서 하라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대부분의 손님이 투숙객이라서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약간 이상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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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evening receiption과 complimentary breakfast를 7층에서 주더라구요! (처음에 1층에서 밥먹을 곳을 어딘가? 하고 찾는데… 없어서 결국은 물어보니 7층에 위치해 있다는 걸, 나중에 알았네요^^) 제가 아침식사는 부득이 못할 듯 해서 따로 조식사진은 찍지 못했는데요, 아내에게 이야기 들으니 나름 hot food도 괜찮게 나오고 buffet style로 잘 되어 있었다고 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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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아내가 아침에 조식사진 2장을 보내줬네요^^ 따로 serving해주는데, to-go box에 담아서 주는 방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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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진이 왜 이렇게 foggy한지? ㅋㅋㅋ 렌즈 쫌 닦아야 겠네요^^)

 

그리고 바로 8층으로 올라가시면 gym이 있는데요, 나름 downtown 정경을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수영장도 아기자기하게 ㅋㅋㅋ 새벽에 조용히 저는 나와서 hot tub에 몸을 지지고(?) 왔습니다! (역쉬 새벽에 혼자서 하는 간이 사우나? 최고인듯 합니다^^ – 역쉬 아재에게는 뜨뜻한 물이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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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방 구경하러 가셔볼까요? 그렇게 화려하지도 않고 또한 크지도 않지만 나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답니다. 제가 받은 방이 아래(room #1112)와 같은데요, 방크기는 거의 비슷비슷 한듯 하더라구요! 정말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는 저희 방 위에 room #1101과 #1113은 길다랗게 방이 형성이 되어 있는데… ㅎㅎㅎ 좁은 방의 구성이 어떨지? 사실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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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급하게 다녀온 staycation이었는데요, 너무 설명도 없이 사진투척만 잔뜩하였네요~! 아마도 아내 출산 때문에 (아이 출산하고나면) 몇주간 블로그 글이 조금 뜸해도 이해주시고요, 또 좋은 블로그 글 들고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또한 Fly with Moxie 식구들 화이팅 🙂

이상 otherwhile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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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희 방에서 보이는 Fort Worth downtown 모습입니다^^)

otherwhile
poyun.kim@hotmail.com

여행이란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에게는 한 단어로 정의할 수 있었으니 … 그것은 “헤븐!” 어디에서 자냐? 무엇을 먹냐? 이것보다는 우리에게 여행이 허락된다는 자체가 “헤븐” 함께 간다는 그 자체가 우리에게는 “헤븐”이고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헤븐”인 우리의 트레블링! 우리 대가족 만의 여행준비와 여행노하우가 넘쳐나는 “헤븐”의 트레블러와 트레블링 가운데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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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조동
03/03/2021 3:06 pm

후기 잘 봤습니다. 예전에 호텔 티어에 눈뜨기전엔 embassy suites 을 좋아했는데…
조카들과 많이 다녔어요. indoor 수영장도 있고, 아침도 주고, 저녁에 간단한 스낵도 주고…
요즘은 많이 못 갔는데, 가족들이 다니기 참 좋은 것 같아요.

렌즈 뿌연건…여자들 전화기는 많이 그래요…ㅋㅋ 저도 매번 찍고, 렌즈 다시 닦고 찍고, 그런답니다. ㅋㅋㅋ

Last edited 3 years ago by 포조동
늘푸르게
03/03/2021 4:30 pm

어이쿠. 넷째가 곧 나오는군요. 모쪼록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기를 바랍니다.
저 정도로 업그레이드는 이제 스윽 지나가시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