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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off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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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pital One 포인트 전환 파트너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주에 나온 소식중에, 저희가 중요시하는 다섯개의 포인트 시스템중에 Capital One 포인트에 대한 얘기입니다. 아마도 우리가 사용하는 다섯개의 포인트 시스템중에 가장 손이 덜 가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하는데요. 그동안에 다른 프로그램들을 따라잡기 위해서 꾸준히 포인트 전환 파트너들을 추가해오고 있었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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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 정보 감사합니다. 캐피탈 원 VENTURE CARD를 ATL TO ICN 을 어떻게 사용하면 가장좋을가요? 직항이 아니라, 보통 1 OR 2 STOP 지점이라……

      • 꼭 직항을 타셔야 한다면, Air France로 넘기셔서 대한항공이나 델타항공 비지니스석 타실수 있는데, 일단 파트나 항공사 좌석가능 여부와 차감마일에 대한것에 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보통 인당 편도 115,000마일 내라고 합니다. 이코노미는 46,000마일정도.
        그게 아니고 원스탑을 하시더라도 좋은곳은, 라이프마일이나 Air Canada의 이용입니다.

    • 안녕하세요? venture or venture X 신청할까 고민 중인데 혹시 ORD에서 출발하는 항공으로 사용하려면 어떤 옵션이 있을까요? 초보적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lifemiles/AC → 아시아나 한국행은 해당이 안 되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3대 얼라이언스를 이해하시면 파트너사를 이용한 발권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BA로 넘어가니까, 알라스카/아메리칸항공처럼 원월드 얼라이언스 비행도 하실수 있고요.
        Lifemiles/AC로 넘어가니까 스타얼라이언스 비행으로 유나이티드나 루프트한자, 스위스, 터키쉬, 싱가폴 등등 타실수 있고요.
        Air France로 넘어가니까, 파리에 가셔도 되고, 아니면 스카이팀에서 델타항공 타셔도 되고요.
        방법이 많이 있는 좋은 전환 프로그램이예요. 게시판에 올라와있는 연회비 $95짜리 리워드카드 하세요. 지금은 그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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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view - Delta Airlines Sky Club Lounge at Atlanta Hartsfield-Jackson Airport (ATL-Concourse B)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지난주에 잠시 가 볼수 있었던 아틀란타 공항 (ATL) B 터미널에 있는 델타 스카이클럽 리뷰입니다.  터미널 B에 있는 델타 스카이 클럽 라운지는, ATL공항에 있는 델타 라운지중에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바쁜 델타 스카이클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아틀란타 공항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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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멕스 플레티넘이 있을때 왜 한번을 안갔나? 싶네요!!! 저희 동네는 워낙 delta랑 안친하기도 하고 보통 뉴욕으로 가면 센추리엄으로 가서 정말 한번도 안갔다는 ㅠㅠ ㅋㅋㅋ 아무튼 잘 보고 갑니다^^

      • DFW에늕 아주 출중한 센츄리온 라운지가 있잖아요. 델타를 타면서 센츄리온 라운지를 가려면 시간이 좀 있어야 가능해서, 가끔은 DFW에서도 델타라운지에 가요. 거기도 뭐.. 괜찮긴 하던데, 거기도 언제 리뷰 한번 해 볼게요.

    • 와우~ 여기 왜 이렇게 좋아요? @@

      • 여기가 제가 맨날 들러서 가는곳이라서 자주 얘기를 안하는데요. 전세계에 어느 라운지와 비교해도 꽤 괜찮은 라운지로 꼽힐수 있는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것 같아요. 다음 여행때는 한번 꼭 가보세요. 음식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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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r Premia B787-9 GMP-CJU (Oneway Fare $10) Review - New Airline in Korea

    10월 5일 망고빙수님의 게시판 게시글을 메인페이지와 보딩에리어에 다시 올려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망빙입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려니 어색하네요^^:: 한국에 LCC 항공사가 아니라 제대로된 FSC 신생 항공사인 에어 프레미아가 지난 8월 11일에 취항을 했습니다. 익숙한 항공사가 아니라 생소하게 들리시죠? 원래는 국제선 취항을 목적으로 운수권을 획득하였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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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World of Hyatt Business Card

      card_name Current Offer bonus_miles Spending Requirements bonus_miles_disclaimer   Learn How to Apply Earning Structures 9 points total per $1 spent at Hyatt - 4 Bonus Points per $1 when you use your card at Hyatt hotels & 5 Base Points per $1 from Hyatt as a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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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이 비지니스 카드 나왔을때^^ 참 좋다고 느꼈는데… 2% 부족한 부분은 아무래도 annual free night certificate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 제가 보기에는 2%보다 더 많이 모자란 오퍼가 아닐까 합니다. 이정도 조건이면 10만 포인트 정도를 줘야 하지 않나 생각해요. 지금 카드가 나왔으니까, 내년쯤에 올라갈지도 모르죠.
        그냥 새롭게 만들수 있는 카드 하나가 더 생긴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 5/24 때문에 신청도 못하는 상태지만, 오퍼 자체가 확 땡기지 않네요.
      5qn 기본으로 주고 만불 스펜딩시 5qn 준다거나, 스펜딩하고나서 포인트 크레딧을 최소 25% 정도만 줘도 괜찮았을텐데… 지금 조건들은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네요.

      • 비지니스 카드로 내놓은것이라, 스펜딩 많이 써주면 글로벌리스트를 주겠다는 하얏의 의지가 보이는것 같아요. 포인트 리뎀션 리베이트 같은거 주면 진짜 좋을텐데요. 그거 왜 안하는지 몰라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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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10만포인트 오퍼 종료(10/6/21)와 Chase Ultimate Rewards 포인트 베스트 사용법

    제휴사에서 오늘 (10/6) 연락이 왔습니다. 10월 7일 오전 8시까지 현재 10만포인트 사인업 오퍼는 없어진다고 업데이트 해 주었습니다.  하셔야 하는데, 아직도 안하신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며... 다음에 나올 오퍼를 또 기다려 보도록 하지요.  ------------------------------------------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아침에 여러군데 소식통을 통해서 들어온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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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앗 좀 더 기다렸다가 신청을 하려고 했는데 마감이 되는군요ㅠㅠ…10/6 전에 신청했다가 리젝먹고 리컨으로 성공하면 똑같이 10만 포인트를 적용 받을까요??

      • 안녕하세요, 유학생님,
        만약에 리젝이 되시더라도 오퍼가 끝나기 전에 일단 그 오퍼로 신청을 해 놓으시면, 리컨시에 10만오퍼로 적용 받습니다. 신청 링크의 오퍼가 살아있을때 하시면 해당 되는게 맞습니다.

        • 감사합니다! 신청했는데
          We have received your request for a Chase credit card. We’ll let you know our decision as soon as possible.
          이 떴네요. 인스턴트 어프루벌의 기쁨은 아직 멀었군요 ㅠㅠ

          • 업데이트 감사합니다. 일단 10만포인트 오퍼로 신청은 하셨으니까, 결과에 따라서 대처하시면 될거예요. 만약에 리젝되시면, 리컨전화 하셔서 받으시면 될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직 업데이트가 안되었는데ㅠㅠ결과 나오면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 방금 체이스에서 전화왔습니다! 주소만 묻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는 결과 혹은 카드가 1-2주 사이로 발송될거라고 하네요.
              아침에 정신이 없어서 그래서 승인된거냐고 물어봤어야하는데 못물어봤네요ㅠㅠ 그냥 결과를 바로 알려주지 왜 돌려서 얘기하는건지..

              • 승인 축하드립니다. 승인 되신거 맞아요. 1~2주 사이에 발송되는데, 설마 빈 봉투만 보내줄까요? 🙂 보통은 본인확인 작업을 이렇게 하기도 한답니다.

                • 앗 확인 감사합니다 ㅎㅎ 카드오기만을 기다려야겠네요. 전화 받고도 어카운트에 카드 안떠서 안됐나보다 하고 있었는데..막시님 덕분에 좋은 카드 하나 얻어가요!

                  • 아, 위에 다시 읽어보니까, “결과” 혹은 카드를 보내준다고 했네요? 그리고 아직 계좌에 안올라왔으면, 지금 심사중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괜히 들뜨게 해 드렸나봐요. ㅠㅠ
                    가끔은 승인이 되고도 계좌에 바로 안올라오는 경우도 있기에, 이 경우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것 같기도 하네요. 가끔 계좌 한번씩 열어보시면서 확인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800-432-3117로 전화해서 다시 한번 확인해봤는데 여전히 30일로 뜨는군요ㅠㅠ..내일도 안올라오면 렌딩 디파트먼트에 그냥 한 번 전화해보려고요 ㅎㅎ 참 어렵네요…좋은 소식있으면 업데이트해드리겠습니다!

                      • 좋은카드 한번 받으시려면 힘들때도 많아요. 화이팅입니다!!!

                        • 일주일째 30일안으로 연락온다는말이 뜨는게 답답해서 lending dept에 전화 했더니, 어…아직 리뷰중인것같아 조만간 답장갈거야!라는 답변 듣고 몇분있다 체이스 계정 보니 승인되어있네요! 크레딧 리밋도 넉넉하게 15K받았어요ㅎㅎ 첫 체이스카드인 프리덤 플렉스는 천불주더니 이번엔 넉넉하게 줘서 좀 여유롭네요. 막시님 덕분에 좋은 카드 얻어가요! 감사합니다ㅎㅎ

                          • 와!!! 축하드립니다. 좋은카드 잘 받으셨어요. 리밋도 넉넉해서, 다음 체이스 카드 하실때 넉넉하게 하실수 있을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 신속한 정보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조금 더 기다려야해서 못하는데, 기다리셨던분들 부지런히 하셔야겠어요.

    • 진짜 저 구글링을 통해 떠 있는 카운트다운은 누가 만들었고 또 어떻게 알아냈을지 궁금해요. 이 세계에는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ㅎㅎㅎ

      • 저도 저게 굉장히 신기하긴 한데요. 보통 저럴때는, 리워드 부서에 있는 직원과 IT 부서에 있는 직원이 서로 의사소통이 잘 되는듯 하네요. 대단한 사람들 진짜 많지요. ㅋㅋㅋ

        • 혹시 저 오퍼 끝나고 더 좋은 오퍼로 점 찍고 돌아오려나요? ㅎㅎㅎ

          • 반드시 다시 돌아오리라!!! 나의 사파이어 48개월도 조만간 끝인데 ㅋㅋㅋ

          • 이게 오퍼가.. 아시겠지만, 원래 6만에서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8만되었다가, 예상을 뒤엎고 또 올라갔으니까.. 이제 6만부터 다시 시작할거예요.

    • lol/24는 웁니다.ㅠ

    • 제휴사에서 오늘 (10/6) 연락이 왔습니다.
      10월 7일 오전 8시까지 현재 10만포인트 사인업 오퍼는 없어진다고 업데이트 해 주었습니다. 
      하셔야 하는데, 아직도 안하신 분들이 없으시길 바라며… 다음에 나올 오퍼를 또 기다려 보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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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5종류 - 전환 파트너 리스트 2021년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Moxie 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저희가 포인트 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는 다섯가지 포인트 시스템의 포인트 전환 파트너 리스트를 2021년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업데이트를 2020년 5월중에 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각 프로그램에 추가되고 제외되는 파트너사들에 대한 업데이트는 꾸준히 해 오고 있었습니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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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세한 글 도움이 되었습니다. MR 포인트로 싱가폴이나 아나항공 일등석 노려보겠습니다.

      • ANA 일등석이나 ANA RTW(Round the World)를 목적으로 삼으시고요. 싱가폴항공 일등석은 차감율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여러군데 다른 프로그램에서 포인트를 끌어 한곳으로 모아서 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MR 포인트오 에미레이츠 일등석도 좋고요. 포인트만 많으시면 하실수 있는건 많아요. 🙂

    • 안녕하세요. 샌프란시스코 거주 중이고 4가족이 여름에 유럽 가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pedia로 런던 인, 로마 아웃이 4인 총 $2500정도 들더라고요. UR 사파이어 11만, 프리덤 4만이 있는데 활용할 방법이 있을까요? 최근 5/24 풀려서 카드도 만들고 싶은데 뭘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 안녕하세요,
        정확한 날짜를 알기전까지는 정확한 조언이 힘들기는 합니다만, 서부에서 유럽으로 4인께서 가실때 UR 15만포인트로는 포인트가 조금 모자랄것 같습니다. 포인트가 다른곳에서 추가가 가능하다면, 에어프랑스나 에어 캐나다, 터키쉬 등등의 항공권으로 가능할것 같긴 합니다
        괜찮으시다면 게시판에 가시려는곳과 가시려는 날짜를 올려주시면 조금 더 찾아보기로 하고요.
        카드 추천은 역시 게시판글에 그동안 하셨던 카드 내역을 알려주시면, 적당한 카드를 추천 해드리겠습니다. 혹시 비지니스 카드도 가능하신지 알려주시면 도움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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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tBlue Personal/Business Credit Card - Up to 70,000 포인트 오퍼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이번주에 Barclay 은행 발행, JetBlue 카드의 오퍼에 변화가 왔습니다.  제가 얼마전부터 언젠가 젯블루 민트 비지니스석 한번 타려고 유심히 보고있다고 했었는데요.  오늘 그 불씨를 당겼습니다.  아직 티켓을 찾아서 발권을 한것은 아니고... 새로 나온 JetBlue Credit Card를 한장 신청했어요.  현재 저는 6/24이고, 와이프는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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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첫 바클레이로 Wyndham 90k Earner+를 할까 고민중인데 괜찮을까요? 비즈니스 카드를 하고싶은데 그건 좀 망설여져서요 ㅎㅎ

      • 보통 첫 바클레이 카드는 AA Aviator 카드로 시작을 하십니다. 바클레이가 개인도 그렇고 비지니스도 그렇고, 상당히 어려운 은행이라서, 웬만한것 좋은것 아니면 하지 마세요. 윈댐 같은건, 아직 안하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메이저도 아닌데요. ㅋㅋㅋ

        • AA Aviator Red가 결제 한번이면 SUB를 받으니 좋은데 AA 타지도 타본적도 없고 60k가 좀 짠거같아서 기다릴까 해요. Wyndham 90k면 15k로 6박이고 매년 포인트도 주니 다른 호텔카드같이 keeper 카드로 걍 갖고있을까 했는데 역시 마이너니 스킵하는게 나을까요 ㅎㅎ

          • JFK에서 AA 6만으로 일본으로 가는 JAL 비지니스석을 타시거나, 거기에 땡큐포인트나 메리엇 포인트를 2만을 더 붙여서 8만으로 일등석을 타신다면…. 윈댐 6박보다 약 10배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생각해요. 🙂
            더이상 할 수 있는 호텔카드가 없을때까지는 메이저급으로 계속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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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tlanta 2021 #1 Fall Tradition - Corn Maze, Pumpkin Patch, Farm Fresh Eggs, and Apples..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여러분들이 거주하시는 곳에 따라서 날씨는 다 다르겠지만, 제가 거주하는 아틀란타에는 이제 가을이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 표지사진은 가을색깔의 잘 익은 호박으로....ㅋ) 오늘 포스팅은 평상시 우리의 항공발권, 호텔예약, 크레딧카드 신청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동네 얘기 좀 해볼까 해요.  오늘 Moxie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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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저희가 지난번에 다녀왔던 곳도 여기였네요. ㅋㅋㅋ
      저희는 주로 애들 액티비티 때문에 가는지라, 사과는 bag 한개만 사오고 그랬어요.
      지난번에 bag 하나 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corn maze 하러 가자고 하는데 이번 주말에 갈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 오늘도 날씨가 좋던데, 다녀오셨으면 즐거우셨겠어요. 내일부터 비 온다네요. ㅎ
        Hillcrest가 아마도 엘리제이에 들어가면서 처음에 있는 농장이라서, 거기를 제일 많이 가기는 할거예요.

    • 싱싱한 달걀도 탐나고 종류별 호박도 재미있네요. 저거 호박은 요리해먹는건가요 관상용인가요? ㅋㅋ

      • 달걀은 참 맛있고요. 저렇게 가져오는 호박은 보통 display를 하고요. 그리고 큰 호박들은 가운데를 파내고 얼굴 모양을 만들어서 할로원을 준비하곤 합니다.
        이런 호박들은 못먹는것은 아닌데, 호박 종류가 물이 많은 종류라서 맛이 별로 없다네요.

    • 다른건 모르겠는데 ㅋㅋㅋ 계란은 정말 맛있겠네요^^ ㅎㅎㅎ 저도 local farm에서 저렇게 새노란 계란을 엄청 좋아합니다! 맛부터가… 너무나 다르잖아요~! 고소하니~! 🙂 ㅎㅎㅎ (맨날 먹는이야기 뿐인가요? ㅋㅋㅋ 나는 ㅜ.ㅜ;)

    • 막시님 덕분에 근처 apple picking 찾아서 어제 다녀왔어요.
      애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우와 저랑 사과 취향이 똑같네요.
      저도 허니 크리슾 -> 후지 -> 갈라 입니다.ㅎㅎ

      • ㅎㅎ 어째 사과 먹는 취향도 저랑 같으세요!!! 그 세가지가 제일 맛있는듯해요,

        • 어머나 제 남편도 같은 취향이라서 깜짝놀랬습니다 ㅋㅋㅋㅋㅋ
          제일 아삭아삭하다며 엊그제 홀푸드가서 사왔는데..농장에서 사면 더 맛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 사온것을 (벌써!!) 다먹어서, 또 가야하는가… 고민중이예요.
            뭐, 한국사람들 입맛이 다 비슷한가봐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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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ncun, Mexico 여행: 항공발권과 호텔 예약 완료 (JetBlue, Delta, & Hyatt Ziva All-Inclusive)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그동안의 여행후기에서 보셨듯이 제가 조금씩 미 국내 여행에 스피드를 올려가고 있기는 했는데요. 한동안 못가봤던 해외여행에, 어딘가부터 다시 시작점을 찾아야 하겠다고 최근에 여기저기 뒤져보고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가장 쉬운곳부터 다시 시작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야 뭐 가끔 국내 출장도 가기에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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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럽습니다.
      저희는 백신 못 맞는 아이들 걱정에 취소했는데… 저희 몫까지 잘 쉬고 오세요. ㅎㅎ
      캔쿤 들어갈때도 코비드 검사해야되죠?

      • 대신 많이 먹고 많이 마시고 즐기다가 올게요~
        멕시코 들어갈때는 검사 없이 들어가고요. 미국에 돌아올때만 검사가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캔쿤도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 중에 하나인데 벌써부터 막시님의 여행후기가 기대가 많이 됩니다. 자유로운 여행 부러워요.

      • 기회가 되시면 캔쿤 꼭 가보시면 좋습니다. 이번 여행처럼 호텔에 있지 마시고, 제 2017년 후기와 맛집 보시면서 그 동선으로 다니셔도 괜찮을거예요. 유카탄 문화의 흔적과 마야인들의 모습도 볼만한것 같아요.
        그동안에 백신이다, 검사다.. 뭐 복잡한게 많아서 힘들었는데, 이제 다닐거예요. 🙂

    • 항상 반드시 또 가야지 했던게 ㅋㅋㅋ 코비드로 2년정도 날려먹고 몇년째 못가고 있네요 ㅋㅋㅋ 근데 사우나 피부는? 무슨 뜻이죠? (시대에 뒤쳐져서 혹시 모르는 단어와 표현이 있는건지? ㅋㅋㅋ)

      • 이번 여행은 호텔에서 무조건 쉬는거… 그게 목표예요.
        아.. 사우나 바디는…ㅋㅋㅋㅋ 가기전에 멋지에 해변용 몸을 만들어 가서, 많이 먹고, 술 많이 마시면 배가 나오지 않겠나요? 그게 사우나 바디..ㅋㅋㅋㅋ

    • 오 저도 칸쿤 좀 가보려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이렇게 막시님의 글이 딱 포스팅 되었네요. 그동안 칸쿤 여행 게시물 정리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아 근데 캔쿤이군요 ㅎㅎㅎ

      • 칸쿤이나 캔쿤이나.. 아틀란타나 애틀란타나.. 뭐 그렇죠. ㅋㅋ
        조금전에 컨시어지가 업데이트로 업그레이드도 컨펌 해 줬습니다. 좋네요.

      • JFK에서 젯블루 직항으로 왕복하시면 최고겠어요!!!

        • 저는 내년 늦겨울 정도에 가려고 아래와 같이 예약했습니다.
          1) 아이가 있어서 Hyatt Ziva Cancun으로 예약했어요. 하얏 포인트 효율은 사랑입니다.
          2) 갈 땐 델타가 가장 저렴해서 델타포인트로 예약했습니다. 인당 23000포인트 + $35.22
          3) 올 땐 젯블루가 가장 저렴해서 Citi TYP를 젯블루로 넘겨서 인당 14600포인트 + $51.63
          – 여기서 중요한 점. 제가 작년에 작성한 글 https://flywithmoxie.com/?kboard_content_redirect=5081 에서 Premier에서 다운그레이드한 Rewards+카드에 포인트가 있는데 이걸 새로 오픈한 Premier에 Point Combine한 후 (전환 1:1로 만들기 위해) 젯블루로 넘겼어요. 이후 Rewards+ 포인트를 전환했기 때문에 Rewards+ 카드 혜택으로 전환 포인트의 10% 돌려받았어요. 🙂
          – 맨날 TYP 어떻게 사용할지 몇 년 전부터 고민만하다 쌓아두기만 했는데 드디어 사용하네요 ㅎㅎㅎ

          칸쿤과 자메이카를 고민하다가 제가 사는 곳은 자메이카 직항이 없어서 직항이 있는 칸쿤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아직 못다한 연말여행 예약해야겠어요.

          p.s.) 저는 JFK가려면 차타고 4시간 가야해요. ㅎㅎㅎ

          • 아, 맞아요. 티벨님은 젯블루 다른 직항이 있는데서 가시죠? 어렵게 JFK를 가실 필요가 없네요.
            TYP 잘 이용하셨네요. 이게 프리미어로 가면 1:1인데, Reward+로 10%까지 받으시고, 최고네요. 땡큐 포인트 쓸데 많아요. ㅎㅎㅎ
            저도 연말에 하나 더 갈까 하는데, 자메이카를 갈까봐요. 🙂

            • 아, 자메이카까지… 털썩. 만약 예약하시면 또 알려주세요. 막시님 따라하기 2탄 해봐야겠어요 후후후

    • 이 예약을 마치고서, 예약 방 Type이 “Resort View Double”이라서 맘이 좀 걸렸는데요. 그래서, 제 개인 컨시어지에게 연락을 해 놨습니다. 스윗 업글권 있으니까 하나 적용시켜서 스윗 업그레이드 컨펌 가능하냐고. 그랬더니 계좌에서 스윗 업글권이 하나 줄어들더니, 업그레이드를 해 놨다고 아래와 같이 연락이 왔습니다. 

      The Suite you are in is very beautiful and is an Ocean Front Suite.
      The Suite 1316 Sq. Ft. has a living room area and floor to ceiling windows.
      It is a 2 story Suite with balconies and 2 bathrooms

      • 캬~! 역쉬!!!! 후기도 기대됩니다! 이번에는 취소하기 없기!!! ㅋㅋㅋ

        • 이번엔 무슨일이 있어도 갑니다. 올해 휴가일도 많이 남아서 이제는 가야하고, 또 여기는 출입국 제약이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잖아요.
          아직도 저번에 영국항공 일등석 취소한게 아쉬워요. 그런 기회가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데요.

    • 막시님 따라서 해야겠습니다. 부럽네요.
      즐거운 여행되시고 기념일 축하드립니다. 와이프가 이 글을 보면 안되는데…

      • 감사합니다. 이 글 보여주시고, 같이 이렇게 가시면 되지요. 이젠 포인트 넉넉히 있으시잖아요~

    • 11주년 축하드립니다. 휴양지 글이 올라왔길래 휴양지 전문 홍홍님인줄 알았는데 반전입니다. 휴가내내 호텔에서만 지내면 셀프 자가격리인가요?

      • ㅋㅋ 11월에 기념일이 있는거구요. 그것보다 더 오래되었어요.
        11년때는 뭐했나 생각해 봤는데, 그때는 그냥 동네에서 밥먹었던것 같아요. 10년에는 운전하고 마이애미 다녀왔었습니다. 🙂
        호텔에서 맛있는 술과 음식으로 자가격리 하다가 올게요. ㅋㅋㅋ

    • 이거 막시님 먼저 가시니깐 저는 최대한 막시님 후기 보고 안남기신 부분만 찾아서 남겨야 겠습니다ㅎㅎ

      • 미스터칠드런님 같은데 가시는거 알아서 저는 질라라로 하려고 정말 노력을 해 봤는데, 그날 질라라에 방이 스윗(40K)밖에 없어요. 그것도 그렇고, 연락을 해 봤더니, 스윗 업글권 쓰고서 업글을 해줘서 뭐, 그냥 가기로 했습니다. 둘러보니까 지바가 여러가지 방이 있는것 같아서, 서로 다른데 간다면 뭐 전혀 다른 후기가 나올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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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xie의 2021년 Las Vegas 맛집 기행 (라스베가스 맛집 #6)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얼마전에 시애틀과 라스베가스 여행을 다녀오면서, 한동안 그 여행 리뷰를 남기고 있었습니다. 좋은 비행기로 날아가고, 좋은 호텔에 숙박을 하는 여행이라도, 맛있는 음식이 없이는 완벽한 여행이 만들어지지는 않는듯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라스베가스에 있으면서 며칠동안 먹었던 음식들과 음식점 소개, 그리고 그와 관련된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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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aging 고기로 정했습니다 ㅋㅋㅋ 역쉬 고기는 사랑입니다^^

    • 지난번 글에 음식이 거의 없어서 궁금했는데 엄청 많네요. 예전에 빵없는 햄버거 한번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 Jucy Lucy하고 비슷한건가봐요.

      • 여기에 쓰려고 음식사진을 많이 아껴두었습니다. ㅋㅋㅋ
        Juicy Lucy는 빵은 있고요. 치즈가 고기 패티 사이에 들어가서 녹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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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mmy Booking으로 볼 수 있는, 기존 오퍼보다 더 좋은 크레딧 카드 오퍼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항공사 이용 항공권 발권시 혹은 호텔공홈 이용 예약시에 보실수 있는, 기존 오퍼보다 더 좋은 크레딧 카드 오퍼에 대해서 얘기를 조금 해 볼까 합니다.  아주 가끔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예약을 진행하면서 보이는 크레딧 카드의 오퍼들이 퍼블릭 오퍼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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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통 더미부킹에서 정말 좋은 오퍼들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아멕스 같은 경우 리퍼럴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예전만큼은 더미부킹을 통해서 신청하는 숫자가 많이 줄긴 했네요! 그래도 여전히 BOA나 다른 카드들은 너무 좋은 옵션인듯 해요^^

      • 요즘에 리퍼럴 링크들이 꽤 마일을 많이 주지요? ㅎㅎ
        이제 아멕스 개인 골드 3만 리퍼럴은 안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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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dalay Bay Resort & Casino Las Vegas Review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얼마전에 숙박하고 왔던 Las Vegas의 Mandalay Bay Resort & Casino 로 같이 가 보시겠습니다.  저는 꽤 오랜동안 베가스를 일년에 한두번씩 방문을 하고 있었는데, M Life Rewards가 World of Hyatt과 제휴를 하게되면서 거의 모든 숙박을 M Life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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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이 호텔 수영장보고 아내에게 베가스 가자고 했다가 ㅋㅋㅋ 혼났어요^^ 거길 보고 안갈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ㅎㅎㅎ

      • 수영장이 참 이 호텔의 가장 큰 매력중에 하나인데, 저도 이번에 처음 써 봤거든요. 베가스에서 할 수 있는 몇가지 안되는 최고의 액티비티가 아닐까 하네요. (베가스 출장을 만드시면…ㅋㅋ)

    • 저희집 애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데, 지금 놀러가기는 쉽지 않네요.
      근데 코비드 끝나면 사람이 미어터질 것 같고… ㅋㅋ

      • 지금 사람이 많지 않은것도, 더 즐길수 있는 좋은점이였어요. 평상시에는 사람들이 넘쳐납니다. ㅎㅎ

    • 오늘도 해피삭스 눈에 딱(!) 띄네요. 베가스에서 겜블링은 안하시나요? (예전에 포조동님이 포인트로 게임하셨던 이야기 기억이 나요). 호텔룸이 너무 좋아서 혼자가면 쓸쓸할거 같은데 파도풀장도 가시고 아주 재미있게 보내셨네요.

      • ㅋㅋ 또 양말~~ 🙂
        저도 갬블은 하는데요. 이번에는 칩을 만지는 게임(블랙잭, 룰렛, 포커)은 하나도 안했고요. 바쁘기도 해서 시간이 별로 없었어요. 짬을 내서 슬랏머신 조금 해 봤는데, 도네이션 조금 하고 왔어요. 입장료는 내야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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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re Hyatt Hotels Opening News - Park Hyatt Toronto, Hyatt Regency Houston, Hyatt Regency JFK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최근에 World of Hyatt Newsroom에 올라온 몇곳의 하얏 호텔 오픈 소식입니다.  가끔 확인을 하는 정보이긴 한데, 최근에 파크하얏 한곳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재개장을 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몇가지 더 알아봤습니다.  같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Park Hyatt Toronto World of Hyatt 최고의 브랜드, Park Hya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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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시님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제가 17년도에 리뉴얼직전인 파크하얏트 토론토 호텔을 카테4일때 다녀왔는데요
      재개장하면서 6으로 많이 올랐네요
      얼마나 멋지게 변했을지 기대됩니다
      그런데 언제 재방문할지는 기약이 없네요 ㅠ

      • 카테고리가 4였을때는 가성비였다면, 이번에 리노베이션은 조금 더 고급브랜딩이 된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쓴것 같아요. 그때는 전 세계에서 무료 숙박권(1~4)로 갈 수 있는 좋은 하얏호텔 혹은 파크하얏 리스트에서 이 호텔이 빠지지 않았는데 말이죠.
        토론토에 가면 가볼 좋은 호텔 다시 돌아와서 좋습니다. 저는 그때 물 앞에 래디슨에 잤던것 같아요.

    • Houston West는 저도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담에 한번 가보려고요 ㅎㅎㅎ

      • 그 지역은 꽉 잡아주세요. 저기 새로생긴 리젠시인데 cat 1… 이건 꼭 가야죠.

    • 휴스턴 열흘살기 참 솔깃하네요~

      • 목적이 있다면, 없던 아이디어도 생겨난다…ㅋㅋㅋ
        단단님은 일단 5/24부터 어찌 좀 해결을 하셔야 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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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A Non-Stop Service IAH-KIX - 휴스턴-오사카 직항 서비스 시작 - 12월 13일부터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며칠전 ANA에서 이메일이 하나 왔는데, 그 이메일 내용으로는 올 연말부터 휴스턴에서 오사카로 직항이 생긴다고 합니다.    원래 미국 9개 도시에서 일본으로 직항을 운항하고 있었는데, San Jose와 하네다 구간을 임시로 정지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코비드 여파) 또 한가지는 미국에서 오사카로 가는 최초의 도시가 휴스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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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e Freedom/Flex 5% Cash Back Category – 체이스 프리덤/플렉스 Q4 2021년 5%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021년 Q4 Chase Freedom/Flex 5% 캐쉬백 카테고리가 발표되었습니다.  체이스 프리덤 카드와 최근에 새로나온 프리덤 Flex 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분들께서는 간단한 엑티베이션을 통해서 3개월동안 $1,500까지 $1 사용당 5배의 포인트(7,500 포인트)를 적립하실수 있는데요.  이번 해당되는 카테고리를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이번 새로오는 4사분기에는 Walmart와 PayPal이 해당 카테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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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 Vegas 2021 #1 Foundation Room: Best Rooftop Bar in Vegas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2주전에 다녀왔던 시애틀-라스베가스 여행후 남겨보는 몇개의 포스팅중에서, 이제 베가스로 들어왔습니다.  오늘부터 며칠동안은 이번 라스베가스 여행에서 해봤던 몇가지 여행에 도움될만한 내용으로 그 흔적을 남기고 갈까 해요.  시애틀에서 젊잖게 유명한 곳들 구경하고 다녀봤으니까, 라스 베가스에서는 좀 놀아(!!!) 보겠습니다. 으잉??? 이건 뭐야~~?ㅋ 이번에 베가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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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테마를 찾고있었는데 역시 ㅋㅋ 플막엔 없는게 없군요 ㅋㅋ

      • 다행입니다. 찾으시는 정보가 여기에 있어서. ㅋㅋㅋ
        베가스 가시려고 하시나봐요. 루프탑 다른데도 멋진데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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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nturion Lounge - Las Vegas Airport(LAS) 2021 Review(After Renovation)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2주전에 다녀왔던 LAS 공항 Amex Centurion 라운지를 같이 보시겠습니다.  제가 매년 자주가는 센츄리온 라운지중에 한 곳인에, 그동안에 게시판에 두어개의 사진만 있었고 정식 라운지 리뷰가 없었다는것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ㅋㅋ 라스베가스 방문시에 아틀란타로 돌아오는 비행기 항공권이 보통 새벽에 있어서 라운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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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청 깔끔 해졌네요! 아직도 기억이 남는게 프론트에서 체크인하고 통로에 빼곡히 앉아 있는 사람들 그리고 여기저기 눌려있는 시트들이 기억 나네요 ^^

      • 최근에 가본 센츄리온 라운지중에 가장 잘 해 놓은것 같기도 했어요. 여기에 사람들 많을땐, 정말 정신 없는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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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ttle 2021 #2 Pike Place Starbucks(Original Starbucks), 1st Starbucks Reserve Roastery Store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Moxie w/out Border, 시애틀 여행기 2편에 오셨습니다.    지난 1편에서는 Pike Place Market의 모습과, The Gum Wall을 비롯한 그 주변의 모습을 보실수 있었는데요.  시애틀이라는 도시에 여러가지가 유명하지만, 저희가 상당히 많이 접하는 Starbucks가 처음 매장을 연 곳으로도 참 유명합니다. (참고로 저는 평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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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잠깐 시애틀가면서 스타벅스 1호점 다녀왔었어요. 제일 작은 사이즈 라떼 하나 시켰는데 역시나 맛이 없어서;;; 갑자기 억울한 느낌이 막 드는거에요. 시애틀와서 맛없는 커피 마시다니…그래서 그 근처에 storyville coffee가서 라떼 사마셨던 기억이나요. 가격은 쪼금 비쌌지만 맛있엇어요.
      리저브매장은 다음에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미국에서는 스타벅스리저브를 D.C.에 있는 매장밖에 안가봤는데…시애틀매장이랑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규모는 훨 작지만요. ㅎㅎㅎ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습니다! ㅋㅋㅋㅋ

      • 거기가 커피맛이 별로 좋지 않다는게 다녀오신분들의 얘기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호텔 마켓에서 조식과 함께 먹은 마키아토가 너무 맛있었어요. 리저브에서 사온 Bean은 맛이 괜찮아서 요즘에 잘 마시고 있어요. 맛있어요. 🙂

    • 막시님 여행기보니
      예전 씨애틀여행 추억돋네요
      전세계 리저브로스터리 1호점 오픈이라
      일부러 방문했던 기억이나요
      오리지널 스벅 1호점은
      발디딜틈없이 북새통이었던 기억이 나고요
      가을이 다가오니
      씨애틀에서 노란 낙엽보면서
      커피마셨던 생각이 새록새록나네요
      추억소완해 주신
      포스팅 감사합니다

      •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줄이 있는데, 요즘엔 팬데믹으로 매장내에 인원 제한을 하는듯 했어요. 아.. 이제 가을이 오네요. 🙂

    • 시애틀은 커피뿐만 아니라 그냥 분위기를 마신다고 표현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지금이야 스벅커피보다는 로컬커피를 더 좋아하게 된 사람이지만… 그래도 커피 입문을 도운 장본인이 사실 ㅋㅋㅋ 스벅이라서 나름 향수가 있는 거 같습니다^^ 대학시절부터 공부장소가 스벅이였던 것을 비롯해서 연애할때도 신혼때도 정말 많은 시간을 보냈던 곳이 스벅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막시님 여행후기는 옛 기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것 같네요~! 시애틀 안가본지 꽤 됐는데… 가고 싶습니다^^ ㅎㅎㅎ 조만간 그때를 기약하면서^^ ~!

      • 시애틀에 여러가지 감성이 자극 하는것들이 많이 있는듯 합니다. 저는 출장시에 가끔 잘 이용하는, 나만의 움직이는 오피스가 스타벅스인데요. 이렇게 넓은곳들이 좀 더 생겨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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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attle 2021 #1 Pike Place Market, The Gum Wall - Moxie w/out Borders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즐거운 주말을 지내셨나요?  이제 제가 있는 아틀란타에는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을의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정신없는 코비드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모르던 한해가 벌써 3/4가 지나가고 있어요. 🙂 오늘 포스팅에서는 지난 7월초 짧은 뉴욕여행이후로 2달여만에 써보는 Moxie w/out Borders 여행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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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껌벽”에 손을 한번 대 본 사람으로서 ㅋㅋㅋ 더럽긴 한데… 생각보다 껌이 딱딱해요! ㅎㅎㅎ 굳어서 ㅋㅋㅋ 근데, 잘못 짚으시면~! 방금 씹다만 껌도 가끔 손대기도 하는데^^ 꼭 ㅋㅋㅋ sanitizer 챙겨가시길^^ ㅎㅎㅎ 추천드려요~! 재밌는데 많이 가셨네요… 막시님 🙂

      • ㅋㅋㅋ 손을 대보셨어요. @@ 저는 뭐 붙을까봐 충분한 거리두리를 했어요. 시애틀에 재미있는곳들 많이 있어서, 다음에 또 가보려고 합니다.

    • 시애틀 오래전에 여러번 가봤는데 막시님 사진 덕분에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즐거운 여행 하신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짧은시간이였는데, 볼것이 나름 많아서… 조만간 또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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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it Row Seat (비상구 좌석) 선택시 몇가지

    안녕하세요, Moxie입니다.  오늘은 비행기 좌석 얘기를 좀 해볼까 합니다.  2주전에 아틀란타에서 시애틀로 타고 갔던 델타 비행에서, 비상구 좌석에 앉았었습니다.  탑승자들은 점점 살이 찌고있고(ㅋㅋ), 점점 좁아지는 각 항공사들의 이코노미 좌석중에서 보석과 같은 비상구 좌석인데 말이죠. 이게 비상구 좌석이라도 다 같은 자리가 아니라는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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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시님 양말이 신세대(?)시네요. 제가 불편했던 비상구 좌석은 화장실 앞에 있는거 였어요. 국제선이라 다리 펴고 갈수 있다고 신이 났었는데 사람들이 눈앞에서 들락날락 거리니까 성가시더라고요. (간혹 미약한 냄새도) 비행기 안탄지 2년 가까이 되었는데 많이 긴장될거 같아요.(제 보스는 여행다녀와서 바로 확진되었습니다)

      • 아이고 ㅠㅠ 아내분 몸은 괜찮으신지요?

      • 저 양말 벌써 한참 신은건데요. 요즘엔 저런 디자인 양말을 잘 못찾겠어요. ㅋㅋㅋ
        화장실 주변에 비상구좌석은 또 별로이긴 합니다. 냄새도 그렇고, 자꾸 사람들 왔다, 갔다 그것도 그렇고요. ㅋㅋㅋ
        보스와 멀리 지내실 이유가 하나 더 늘었네요.

        • 저도 양말이 시선강탈이라며…ㅋㅋㅋ
          7시간 21분 애틀랜타 시애틀은 진짜 끝에서 끝이네요.
          와…..ㅋㅋㅋ

          • 양말에 모두들 눈이…ㅋㅋㅋ
            제가 신는 양말중에 그래도 저게 제일 젊잖은것중에 하나예요. 한때, Happy Socks가 한창 유행할때 저도 시작을 했는데, 이제는 단색양말 신으면, 뭐 해야하는거 안한것 같네요. ㅋㅋㅋ
            아, 저기 7시간 21분은 시스템을 키고서 나오는것을 다 보여주는것 같고요. 실제로 떴다가 내리는 시간은 5시간이였습니다. 🙂

    • 비상구에 대한 글을 이렇게 자세히 적어주신 분은 ㅋㅋㅋ 막시님 밖에 없을꺼 같아요~! ㅎㅎㅎ 근데 정말 유익한 내용인 듯 합니다! 비상구 자리 타본지는 정말 오래된거 같아요! 가족여행때는 애들때문에 못타고 출장때는 그냥 싼좌석이나 최대한 앞쪽 좌석으로 가다보니~! 비상구와는 거리가 먼 ㅋㅋㅋ 그런 비행을 지난 몇년간 하였네요~!!!

      • 비상구 좌석이 솔직히 보물과 같은거잖아요. 다만 바쁠때는, 일찍 타기는 하는데, 내릴때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해서, 그게 조금 그렇긴 하고요. 넓어서 너무 좋아요. 이 포스팅처럼 뒤로 넘어가는가, 아닌가를 알 수 있다면 더 좋기는 할것 같아서 한번 경험을 바탕으로 적어봤어요. ㅋㅋㅋ

    • 쭉 내려오다가 비상구에 어정쩡 하게 붙은 Arm rest 보고 진짜 한참 웃었습니다. 만약 저 자리에 제가 앉았더라면 진짜 순간 당황했을것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비행기가 많이 낡긴 했네요. 델타 비행기 치고 이렇게 낡은건 처음봐요.

    • 저도 양말만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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